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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3 노인인권학교’ 운영 나서

존중과 공감의 도시, 인권 중구 실현 목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관내 65세이상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인권학교’를 운영한다.

 

노인인권학교는 인권 친화적 문화 확산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13일에는 인권교육공동체 사이의 허미옥 대표가 14일, 15일에는 참한국인권문화연구소 박수현 대표가 ‘건강한 노년을 위한 노인 인권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은 ▲13일 오전 9시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14일 오전 9시 삼덕동 행정복지센터, ▲15일 오전 9시 대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가 공감을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권의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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