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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이세돌”...마포구 꿈나무 바둑대회 개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8회 마포구청장배 꿈나무 바둑 대회’ 현장을 찾아 바둑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미래의 바둑왕을 꿈꾸는 유아 및 초등학생 바둑 꿈나무들과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유공자 표창과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후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자 바둑 꿈나무들은 고사리손으로 한수 한수 신중한 착수를 이어나가며 프로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바둑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등 두뇌개발뿐 아니라 올바른 예절과 인성을 기를 수 있어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말 좋은 스포츠다”라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해서 아쉬움 없는 대회를 치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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