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0.0℃
  • 맑음강릉 27.5℃
  • 맑음서울 21.0℃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2.3℃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1.0℃
  • 맑음부산 23.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20.0℃
  • 맑음보은 19.5℃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9.5℃
  • 맑음경주시 22.9℃
  • 맑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개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 중구가 30일 오전 11시 입화산 잔디광장 관리사에서 2023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위원장 선출 △복지환경분과 소관 주요 업무 설명 △구정 발전방안 자유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는 복지환경국장 당연직 위원 1명과 복지환경 분야 전문가인 민간위원 9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 관련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앞서 지난 2월 27일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총 5개 분과위원회, 4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조언과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추진하며 살기 좋은 행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