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7일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韓美)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깊은 우려를 공유하고, 추가적인 상황 악화 방지가 긴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해 관련국들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7일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韓美)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깊은 우려를 공유하고, 추가적인 상황 악화 방지가 긴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해 관련국들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위드코로나에 맞춰 맞춤형 국악강습을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하여 약2년여간 중단되었던 일반인, 기관·단체 맞춤형 국악강습을 본격 재개할 예정이다. 맞춤형 국악강습은 저변확대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영동군 난계국악단(단장 정진원)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 강습하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영동국악체험촌 등에서 주민, 초․중․고등학생, 군내 유관기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강습이 진행될 계획이다. 수강생은 5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선발할 계획이다. 기관·단체 강습은 타악(장구), 일반인 강습은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장구 △대금 △피리 △민요로 강습이 진행된다. 기관·단체 강습은 악기와 장소를 보유한 10명이상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주1회 1시간 기관·단체의 강습장소에 외부강사가 현지로 직접 나가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일반인 강습은 난계국악단원이 주 1회 2시간 국악체험촌 국악단 연습실에서 지도하며, 신청인원 5명 이상인 경우에만 개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기후행동 1.5℃'탄소중립 챌린지'를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행동 1.5℃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자는 약속으로'탄소중립 챌린지'는 환경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스쿨챌린지 활동과 연계하여 이루어진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탄소중립 챌린지'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모바일 플랫폼 접속을 통해 기후행동 실천, 퀴즈, 이벤트, 정보·꿀팁 등 콘텐츠를 이용하여 점수를 적립하는 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며 탄소중립 생활을 적극 실천한 학생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운영된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탄소중립 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행동 변화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지구행 프로젝트 실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고양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둘째~셋째 주 화, 수, 목요일 ‘2022년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은 유물을 활용,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하며, 체험 내용은 전시실 관람과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유물탐구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6개교로 학급 단위, 교당 22명 이내이며, 참가가 확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가능하고, 학교 간 참가희망일이 경합할 경우 무작위 추첨하여 선정 결과를 5월 17일 공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밭교육박물관 김종무 관장은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밭교육박물관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우리가 함께 만드는 소통·존중 ·이해의 교육 공동체" 사업을 위하여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과 교육 공동체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소·중·해 사업은 2019년부터 교육부 예산 지원을 통해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 동아리와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이 연계 협업하여 사회취약계층 학부모, 학생,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실시해온 사업으로 21년도에는 830명이 참여하여 97.6%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4개 지자체(동구청, 중구청, 대덕구청, 서구청)의 드림스타트 사업단 및 대전광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였다. 2022년 소·중·해 사업은 5월 21일 가족소통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학부모 교육·상담, 학생 놀이체험활동, 가족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 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교육공동 협의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학부모 교육참여를 더욱더 활성화하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은 대전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 상반기 지원인원은 총 106명(초 49명, 중 24명, 고 33명)이며, 1인당 15만원씩 총 1,59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오는 하반기에도 추석명절에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가족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