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새마을회(회장 김철호)는 지난 4월 1일, 동삼동 내 유휴지 2개소에 마을 경관을 화사하게 가꾸기 위한 '백일홍 화단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단 조성은 부산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정비되지 않은 소화단을 개선하고 유휴지에 꽃화단을 만들어 마을 분위기를 밝게 꾸미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예쁜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평소 고질적이었던 쓰레기 무단 투기를 자연스럽게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백일홍 70그루를 심으며 화당 조성 사업의 첫 번째 시작을 알렸다. 김철호 영도구새마을회장은 “백일홍 화단 조성을 통해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바꾸고, 주민들이 스스로 아끼는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영도구 관계자는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백일홍이 예쁘게 피어나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각 동네마다 작은 화단 조성을 확대해 사계절 내내 화사한 영도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북 웰니스 여행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린다. 경상북도는 봄철 여행 수요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 체험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주간은 개별 관광객 중심의 여행 흐름에 맞춰 경북의 대표 웰니스관광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경북형 치유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주간 동안 경북여행몰에서는 웰니스관광 상품 18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상품 구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상품은 웰니스관광지 단일 체험상품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묶음상품으로 구성돼 여행객의 취향과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할인 상품은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체험주간 종료 이후에도 4월 말까지는 30%, 5월 이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참여 웰니스관광지는 ▲골굴사(경주) ▲코오롱호텔(경주) ▲신라불교초전지(구미) ▲국립산림치유원(영주)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상주) ▲경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보령시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원도심 지역주민의 행정 편의성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개청식을 2일 개최했다.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공사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기존 건축물의 노후화에 따라 보령경찰서, 수도과·대천1동 3개 건축물을 철거하고 경찰서 이전에 따른 공동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대천1동, 아트센터를 신축했다.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은 2020년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7월 기획재정부 중앙투자심사를 승인받아 12월 설계 공모를 거쳐 건축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이후 2021년 4월 충청남도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8월 충청남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에 이어 2022년 5월 건축허가를 받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2월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4개 부문 8개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사업비는 보건소 신축에 국비 47억 원·도비 26억 원을 포함한 총 441억 원을 투입했으며, 보건소동(지하 1층·지상 3층)과 행정동(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연면적 12,523㎡ 규모로 조성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1주년(4.4)을 앞두고 민주주의의 본질과 공동체의 역할을 되짚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는 지난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127회 서구 아카데미’에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초청해 ‘호의에 대하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갈등이 심화된 시대에서 민주주의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 전 권한대행은 “12.3 비상계엄을 조기 해제할 수 있었던 것은 불의한 권력에 굴하지 않았던 5‧18민주화운동 정신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며 “민주주의는 다수결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토론과 숙의가 이뤄지는 공론의 장 위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문 전 권한대행은 또 “호의가 문화로 자리잡을 때 사회 통합이 가능하다”며 “호의의 선순환과 공론의 장 회복이 갈등을 줄이고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문 전 권한대행은 사법개혁의 필요성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향후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블루라인파크(회장 이근철, 대표이사 배종진)가 3월 31일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에 주차장 조성기금 4억 4천만 원을 기탁했다. 해운대구와 협약에 따라 사업 운영기간 발생한 당기순이익의 3%를 주차장 조성 기금으로 내고 있으며, 지난해는 4억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금은 사업지 인근 지역의 주차 수요 완화, 주차장 정비 등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2020년 10월부터 해운대해수욕장~청사포~송정해수욕장 4.8km 구간을 오가는 해변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2025년 300만여 명이 이용했으며, 이용객의 48%에 달하는 144만 명이 외국인으로 외국 관광객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개장 이후 5년 만에 누적 이용객 1천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관광 명소로 성장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민간사업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통해 주차장 시설 확충·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에 최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해운대구는 창의적인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발굴하고 구민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해운대문화회관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반부, 청년부 2개 부문으로 나눠 모두 8편의 우수작을 뽑아 최우수(2) 각 200만 원, 우수(2) 각 100만 원, 장려(4)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청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부문을 만들었다. 청년부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19~39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자유이나, 해운대를 상징하는 내용을 포함하면 가점을 부여한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영상 콘텐츠로,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않은 창작물이어야 한다. 우수작은 오는 6월 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하는 ‘비긴어게인’ 공연 때 일반에 첫선을 보인 후 해운대문화회관 미디어아트 스테이지를 통해 1년 동안 상영할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해운대문화회관 건물 전면 외벽에 가로 22m, 세로 6m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홍보영상 등 2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이 안흥면의 정주 여건 개선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의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 군은 2일 안흥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농촌공간정비사업(특화지구형)’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일한 시기에 추진되는 두 핵심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군은 이를 통해 안흥다목적센터를 증축하고 배후 마을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문화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작년 9월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은 2029년까지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안흥의 특산물인 ‘팥’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발전 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임대주택 건설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지난 1일 담양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신안군 대표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군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모두 참가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 신안군은 증도면 노인회 소속 어르신 12명이 남·여부 대표로 출전했다. 신안군 대표팀은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 속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상대 팀들을 압도했고 그 결과 남·여부 합산 점수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으로 신안군 대표팀은 종합 우승기와 상금 50만 원을 수상했으며, 전라남도 대표로서 전국대회 출전 자격까지 확보했다. 이에 대표팀은 오는 6월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전국 제패를 향한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 오호근 지회장은 “이번 우승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신안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에너지와 화합의 힘을 전남 전역에 증명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서울 성북구가 4월 2일 오후 2시 2026년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및 투약일수 상위자 272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약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의료급여제도 안내는 성북구 의료급여관리사 이준우 강사가 맡아 수급자의 권리와 의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의료급여 이용 절차와 지원 내용, 재가의료급여제도, 이용 시 유의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또한 수급자 신고 의무와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병행해 소득·재산·가구원 변동 사항에 대한 신고 의무와 부정수급의 개념, 처벌 규정을 안내했다. 복지로 등 상시 신고 채널도 함께 홍보해 불이익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했다. 약물안전교육은 성북구 약물안전교육강사단 소속 권유경 약사가 진행했다. 약의 올바른 복용, 보관, 처리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약물 오남용 및 오용 사례를 통해 예방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의료급여 이용자의 중복 투약과 오남용으로 인한 건강상 위해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다제약물 관리사업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제도를 충분히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종량제봉투 사재기와 끼워팔기 근절을 위해 본격 대응에 나섰다. 2일 울주군에 따르면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재료 수급 우려로 인해 시장에 불안 심리가 확산하면서 일부 지역에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올해 3월 울주군 내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114만8천160매로, 전년 동월 67만4천260매 대비 1.7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시적인 수요 급증으로 인해 유통 및 공급 과정 전반에 부담이 발생해 일부 판매소에서 한시적으로 구매를 제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2일 범서읍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종량제봉투 판매소 현장점검 및 안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 및 캠페인 현장에서는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을 악용한 끼워팔기 등 부당 영업행위에 대한 지도 점검과 함께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기’ 등 사재기 방지를 위한 주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순걸 군수는 “현재 종량제봉투 제작에 필요한 원재료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일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시군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서 대리9리 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범서 대리9리 마을은 2020년 대리마을에서 분동 이후 별도의 경로당 없어 어르신들이 다른 마을 경로당을 이용해야 해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독립된 여가 복지 공간 마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와 소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대리9리 경로당 신축을 추진했다. 공사 기간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의 협조로 사업이 원활히 진행돼 이날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새롭게 마련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2일 한국공예관 5층 공연장에서 6급 이하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한 직급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결산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김가빈 강사를 초빙해 ‘사례로 이해하는 성인지 감수성과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공직자가 갖춰야 할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과 함께,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성별 특성과 차이를 반영하는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실질적 활용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시민 누구나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과 타 지역 양성평등 정책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정책 개선 사례를 소개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고, 보다 포용적인 행정 구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들이 성인지 관점을 바탕으로 시민 삶에 밀착된 정책을 기획하는 역량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일 제23회 청주예술제(4.3.~4.7.) 개막을 앞두고 청주대교 및 무심천 일원 행사장을 방문해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무대 설치 상태와 시설 안전성, 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대책, 편의시설 운영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무대 및 부대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비롯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과 인력 배치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구간의 동선 분산 방안과 무심동로 통제에 따른 주차 및 교통관리 계획 등 관람 편의와 직결되는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신 부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청주예술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주의 대표 봄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행사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2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7회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3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문별 3천여명의 설문을 통해 도시·기업·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상이다. 이미지와 경쟁력,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분석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청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창원, 아산, 당진, 평택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제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1위라는 점에서 기업 친화적 행정 환경과 지속적인 기업지원 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수상은 청주시가 단발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업 유치와 지원, 산업 기반 확충 등에서 대외적 신뢰를 확보하며 기업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시는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인 북구 효령·용전·용강동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와 도매시장이 공존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일 북구 효령동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이전 부지 인근 주민과 유통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전 부지 확정 배경과 사업 개요,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교통·환경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은 총사업비 약 3149억원을 투입해 부지 32만㎡ 규모에 채소동, 과일동, 종합물류동, 상가동 등을 갖춘 미래형 스마트 도매시장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2033년 착공, 2036년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한다. 설명회 현장에서 주민들은 대형 물류차량 통행에 따른 교통 체증과 소음, 악취 발생 가능성 등 생활여건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이 복지정책 분야와 지역 대표 특산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생돌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울진대게’도 농수축산물브랜드 대게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이번 ‘평생돌봄도시’ 수상은 태어난 순간부터 노후,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군민의 생애 전주기를 촘촘히 책임지는 울진형 복지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진군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을 책임지는 복지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둘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다자녀유공수당을 지급하고,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중심 아이돌봄 체계를 확대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도 강화하고 있다. 농어촌버스 무상운행,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국제우주연습(Sparte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과학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충청광역연합은 3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출입기자단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연합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충청 4개 시도는 교통·환경·일자리 등 경계를 넘나드는 현안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함께 논의해서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광역 협력체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충청광역연합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충청광역연합은 교통·산업·경제·환경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 전략 산업 육성, 생활권 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으로 오는 4월 25일에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4개 시도지사가 모여 체결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도 충청권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최 연합장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실질적인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공모는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제안형(13억5000만 원)은 구 전체 공익 증진과 주민 불편 해소,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참여형(2억5000만 원)은 청년 일자리, 창업,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한다. 자치계획형(9억 원)은 주민자치회와 지역회의 등 주민총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하다. 제도 운영 방식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모형 4개 유형을 공모형 2개와 자치계획형 1개로 재편하고 1회성 교육 중심이던 참여예산학교는 동별 전문가 양성 중심의 3단계 과정으로 확대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