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 캠프에드워즈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군 협의 절차가 지난 11일 최종 마무리되면서 수년째 이어지던 정체 국면에서 벗어나 조만간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캠프에드워즈는 파주시 월롱면 소재 미군반환공여지로, 2022년 4월부터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군과의 협의 절차에 들어갔지만, 이후 4년이 지난 2025년 말까지 여덟 차례나 이어진 협의가 군의 부동의로 불발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잃어 사실상 중단 위기에 처해 있었다. 파주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할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경기도·중앙부처와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군 측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촉구해왔다. 지난 1월 28일에는 국방부가 마련한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개발 정부 지원방안 지방정부 의견 청취 간담회’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이 안규백 장관을 향해 ‘군 동의’지연에 따른 도시개발사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신속한 동의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 이처럼 수 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드디어 지난 11일 관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청소년의 통학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기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별개로, 파주시 여건에 맞춘 ‘파주시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파프렌즈)’을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파프렌즈'는 경기도 지원금 한도를 모두 사용했거나, 마을버스·파프리카 이용 비중이 높은 청소년에게 분기당 최대 6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통학 수요가 집중되는 마을버스와 파프리카(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이용 청소년을 중점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13~18세 청소년이며, 나이와 관계없이 파주시 거주 중고등학교 재학생도 포함된다. 소득기준 없이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파주시 전용 교통카드(파프렌즈)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 내역이 확인될 경우, 분기별로 지역화폐를 통해 교통비를 환급받게 된다. 환급된 지역화폐는 파주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 앱을 통해 전용 카드에 교통비로 재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은 2월 23일부터 인터넷 주소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2월 14일부터 정월대보름제 기간까지 ‘레트로 놀이터 with 민화’ 체험·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전시는 기획전시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세시풍속과 관련한 민화를 전시한다. 2024년 특별전 ‘레트로 놀이터; 놀다 보면 하루가 너무 짧아’에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은 삼척 승람도 놀이를 비롯해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자도’, ‘방아 찧는 토끼’, ‘호작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민화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삼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전시를 통해 시민과 삼척을 찾는 관광객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삼척시립박물관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는 ‘2026년 양식시설 현대화사업(총사업비 3억원)’ 추진을 위해 오는 2월 23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자유무역협정 확대 등 변화하는 수산 환경에 대응하여 양식시설을 현대화하고 친환경 및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양식 수산물의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여 삼척시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양식산업발전법' 또는 '수산종자산업육성법'에 따른 면허 또는 허가를 받은 양식어업인 및 생산자 단체로, 양식장 신축 및 개보수, 시설 개량, 기계·장비 교체 등 양식시설 현대화를 위한 시설과 장비 전반이 지원된다. 다만, 관리사 등 주거시설과 소모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양식시설 현대화사업 계획서, 신용조사서, 융자금 지원 신청서, 어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2월 23일까지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신청자격과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는 3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양식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는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복합공간인 ‘도계 체육문화센터’를 준공했다. 도계 체육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37억 원을 들여 도계읍 200-1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96.01㎡, 건축면적 1,737.76㎡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 내부에는 다목적홀, 음악실, 마루공간 등 문화공간과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등 체육공간을 함께 갖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공간으로 조성됐다. 아울러 관광정책과에서는 체육문화센터 내 북카페를 힐빙라운지로 조성하는 사업과 내부 공간 일부를 도계 탄광유산 디지털 융복합 통합시스템 및 아카이빙 전시관으로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체육문화센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근 부설주차장 조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계 체육문화센터는 석탄산업 전환지역 시민의 건강과 여가, 문화를 함께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문화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는 노후·침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비용 부담이 커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가능하다.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해야 한다. 또,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통합돌봄서비스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에게 의료·돌봄·주거 등을 통합해 지원하는 제도다. 단,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 비주택과 무허가건물, 최근 3년 이내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하는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창호 교체, 천장 보수, 방수, 자동가스차단기 등 총 20종이다.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 주택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풍기도 설치할 수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민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삶을 위한 ‘2026 강서 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로 여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류, 인공지능(AI), 역사, 건강 등 현대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총 2시간씩 진행되며, 강서아트리움(가로공원로 195)에서 열린다. 3월 첫 강연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총 10강이 진행되며,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단에 선다. 강의는 ▲한류, 인공지능, 미래(유진룡 전 문화부장관) ▲아름다운 말은 꽃이 핀다(왕종근 전 아나운서) ▲옛 그림으로 보는 사람과 세상(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실장) ▲한류의 문명 계보학(김기봉 경기대 교수) ▲공간지형의 이해와 건강한 삶(김기덕 건국대 교수) ▲AI와 함께 살아갈 우리들(김영훈 한양대 교수) ▲건강한 삶을 여는 장 건강 비법(정성애 이대서울병원 교수) ▲실크로드와 한류로드(최광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월 12일 강남개포시장과 도곡시장, 영동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 행사’를 열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보탰다. 한편, 설을 앞두고 강남개포시장, 도곡시장, 영동전통시장에서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제수용품 할인, 민속놀이 체험,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다양한 명절 이벤트를 진행했다. 역삼동 골목형 상점가에서도 2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10% 가격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상인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온기가 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력을 찾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길성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7곳을 방문해 주민과 상인들을 만나고 민생 현장을 직접 챙겼다. 김 구청장은 10일에 신중앙시장, 백학시장,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 약수시장골목형상점가를, 12일에는 신중부시장, 인현시장, 충무로 골목형상점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했다. 이와 함께 화재 위험이 큰 시장 내 좁은 골목, 전선 밀집 구간 등을 둘러보고 개별 점포내 차단기, 분전반과 비상소화장치함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충무로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중부소방서와 실시한 지하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 사용 모의훈련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훈련에 함께 한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시장 주도적인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전국 지자체 중 전통시장이 가장 많은 중구는 지난해 지하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 33개를 새로 설치했고 분전함 22개를 추가 설치하며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선제적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김 구청창은 직접 장을 보며 명절 성수품 물가도 살폈다. 과일, 육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월 22일 오후 1시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대체육관 1층에서 ‘제2회 성동구청장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성동구에 소재한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성동구청이 후원한다. 대회는 바둑 실력과 연령에 따라 15개 부문으로 나눠 전국 초등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 총 3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2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신청은 한국기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대회 참가 신청’메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사는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 대국을 진행한 뒤 부문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각 부문별 1위부터 8위까지 상장을 수여하며, 1ܨ위에게는 트로피를, 공동 3위부터 8위까지는 메달을 추가로 수여한다. 또한 1위부터 공동 3위까지 상금이, 5위부터 8위까지는 상품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이 지급된다. 부대행사로는 ▲사활 챌린지(바둑 퀴즈) ▲바둑 로봇 체험 ▲바둑 인형탈 포토존 이벤트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전통시장과 상권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은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대상은 지역 내 공영주차장 29개소(총 3,065면)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과 지난해 새로 개장한 마포월드컵·아현시장 공영주차장 등을 비롯해 ▲노상주차장 13개소 ▲노외주차장 5개소 ▲시설주차장 11개소다. 특히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은 이번에 서울시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아 3월 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총 503면 규모로, 연휴 기간 증가하는 주차 수요를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마포대교 인근 한강 동선과 마포역 일대 용강맛길(마포 음식문화거리)과도 인접해 방문객의 주차 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망원·아현·연남·합정·동교·용강·월드컵시장·망원시장 등 주요 생활권과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이 다수 포함돼, 설 명절 장보기와 지역 방문이 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손길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마포구자율방재단이다. 마포구자율방재단은 마포구민으로 구성된 자율 방재 조직으로, 평시에는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 대응과 지원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일에는 마포구와 함께 관내 한파쉼터 5곳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한랭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고, 한파쉼터가 위기 상황에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한파쉼터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시설 내 청결 상태, 난방기 등 온열 기구를 통한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여부, 이용자 불편 사항 접수와 대응 체계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현장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은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마포구와 적극 협력해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핼러윈과 연말연시 등 다중 인파가 몰리는 시기마다 마포구와 함께 홍대 관광특구 일대를 점검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26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2026년 병오년 구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보고회는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대면 19회, 온라인 3회 등 총 2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4,437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316명 증가한 수치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이번 구정보고회는 각 동별 현안과 주요 추진사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내용을 집중 안내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구정보고회가 구 전체 현안을 폭넓게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19개 동별 주요 현안과 추진사업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보고회로 운영했다. 그 결과 주민 참여가 크게 늘었고, 현장에서 제기된 질문 역시 단순 민원을 넘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다. 또한 평일 낮 시간 대면보고회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자영업자 등을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전에 온라인 구정보고회를 3회 별도로 개최해 참여 대상을 넓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동구는 ‘강동바이크스쿨’ 교육장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교통법규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등 이론 교육과 자전거 타기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목표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성인 초·중·상급반 ▲유치원 ▲초등학생 방과후 ▲장애인 복지관 ▲정비교육반으로 구성된다. 특히 성인 상급반은 한강 자전거도로 현장 실습을 포함해 실전 주행 능력을 높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장애인 대상 교육은 실내 고정식 자전거를 활용한 체력 단련과 실외 교육장 코스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강습을 제공한다.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은 매달 15일부터 강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 수시 접수 및 문의도 가능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바이크스쿨은 연령과 수준에 맞춰 교육 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자전거 학교”라며 “누구나 안전하게 자신의 속도에 맞춰 자전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가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을 2026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1인당 돌보는 아동 수를 법정기준보다 줄이고, 보육교사 수를 확대하여,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을 감소시켜 보육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그동안 구 자체사업으로 운영되던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은 올해부터 만 0세반이 국고보조사업으로 편입됨에 따라, 강동구는 더욱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통해 지원 범위를 5배 가까이 넓혔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 보육교사 인건비의 80%는 국가가, 나머지 20%는 강동구가 분담하여 교사 채용을 지원하고,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경우 2개 반 이하로 운영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국고보조금 외에 발생하는 차액을 구에서 전액 지원하여 운영 부담을 덜어준다. 영아기 특성상 집중 돌봄이 필수적이라는 학부모와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만 0세반 참여 어린이집을 기존 9개소에서 59개소로 대폭 늘렸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영아 밀착 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들어 한파와 강풍, 건조한 날씨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감안하여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서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송 장관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은 기존 산불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보다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였다”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소방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조기 진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진화 현장에는 헬기와 진화차량 등 다수의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황실과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행정안전부는 2월 14일,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한 충청남도 지역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4건 발생함에 따라, 현장 방역 대응 체계와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충청남도와 홍성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책을 확인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의 대응 체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홍성군 거점소독시설도 방문해 차량·사람·물품 이동에 대한 소독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방역 인력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한편,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상황을 고려해 방역대 및 도축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농장을 대상으로 정밀·임상 검사를 실시하고, 차량 등에 대한 세척·소독을 강화하는 등 고강도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설 연휴 전후(2.13./2.19.)로 전국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농가와 귀성객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농장 방문 자제, 철새도래지 및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입산 금지 등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상남도는 지난 2월 14일 방역대 내 농가에 대한 환경검사 모니터링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있다. 발생 농장(1,951두)에 대해서는 살처분 및 매몰 작업을 15일 이내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며, 방역대(10km) 내 14호 농가와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정밀·임상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은 산행이나 성묘 후 신발·의복 등에 묻은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만큼, 축산 농장 및 관련 시설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최근 ASF 발생 원인으로 불법 축산물 유입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은 ASF 발생국의 육포·소시지 등 축산물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다. 양돈농장에서 불법 수입 축산물을 택배로 수령하거나 보관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창녕군은 외부 사료 차량 출입으로 인한 ASF 바이러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가 긴 명절기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돌봄으로 안전은 물론 외로움도 달래주며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먼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이 연휴 기간(2.14.~2.18.) 쉼 없이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 확인을 이어가고 있다. 고독사 고위험군인 2천여 가구에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미수신 시 가정에 직접 방문한다. 고독사 위험군 7만 5천 가구에 대해서는 연휴 전후(13·19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사회적 고립 가구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서울시에 약 1,200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관리 대상을 고독사 고·중 위험군에서 고독사 저위험군의 5·60대 남성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시는 16일과 18일 이틀간에 걸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 명 전원에게 명절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시는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안전·건강 등 포괄적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