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관내 57개 어촌계 해녀 약 1,5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소득·복지 증진과 해녀 문화 보전,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15개 사업에 총 89억 3,000만 원을 투자한다. 분야별 주요 투자 내용으로는 소득·복지 증진 및 해녀 문화 보전·홍보 분야 8개 사업에 78억 1,300만 원, 조업환경 개선 분야 7개 사업에 11억 1,7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소득·복지 증진 및 해녀 문화 보전·홍보 분야에는 고령해녀 현업수당 지원(11억 5,200만 원), 고령해녀 은퇴수당 지원(28억 5,000만 원), 신규 해녀 어촌계 가입비(1,500만 원), 신규해녀 초기 정착금(1억 4,400만 원), 해녀문화 공연 운영비 지원(2억 1,000만 원), 해녀 질병 진료비(32억 8,200만 원), 해녀 포토존 조성(3,000만 원), 어촌계 수산종자 방류(1억 3,000만 원) 등이 포함된다. 조업환경 개선 분야는 해녀탈의장 운영비 지원(8,600만 원), 수산시설 보수·보강(3억 5,800만 원), 친환경 해녀탈의장 시설개선사업(2억 원), 해녀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저지대 농경지를 대상으로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배수로 등 배수시설 확충을 통해 침수 위험을 구조적으로 낮추고 재해에 강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이다. 제주시는 배수시설이 미정비돼 호우 시 농경지 침수와 토양 유실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323억 2,500만 원을 투입해 배수로 8.27km 정비와 저류지 4개소 설치를 추진 중이다. 지구별 추진 현황을 보면, 동복지구는 2021년 5월 착공 이후 총 89억 8천만 원을 투입해 2025년 12월 사업을 완료했으며, 평대지구는 2024년 5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4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송당·하가지구는 현재 보상 협의 단계로, 제주시는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시는 2026년 국비 사업과 연계해 29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소규모 배수개선사업과 상습 침수지역 정비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준공 이후에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새해를 맞아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 사람의 이야기를 독서 콘텐츠로 조명하는 테마 도서 전시 및 연계 행사 ‘탐라를 읽다, 제주를 보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탐라’라는 지역 정체성을 중심으로 제주를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도서 전시와 초청 강연,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제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 콘텐츠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전시는 2026년 1월 5일부터 31일까지 한라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제주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 한 테마 전시가 상시 운영된다. 연계 프로그램으로 제주 신화, 역사, 인물 이야기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이 마련된다. 21일 오후 3시에는 김정숙(신화연구가) 강사의 ‘제주의 신화’, 28일 오후 3시 문영택(제주역사문화 해설사/수필가) 강사의 ‘탐라 선인에게 길을 묻다’, 29일 오후 3시 김동전(제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강사의 ‘새롭게 쓴 탐라사’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역문화 상생·협력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1월 13일부터 2월 8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양웅걸 개인전 '살레장, 그리고 모던'을 개최한다. ‘지역문화 상생·협력 전시 사업’은 박물관과 예술가의 협력을 통해 도내 문화예술가들의 창작·전시 활동을 지원하고, 관람객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 총 13회 전시 중 첫 전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목재를 중심으로 제주의 지역성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여 온 양웅걸 작가가 참여한다. 제주 출신인 양웅걸 작가는 제주의 전통가구에서 착안한 작품을 비롯해 곡선과 구조미를 강조한 조형 가구, 도자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청화 소반 등 다양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역서울284,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서울공예박물관, 두바이 시티몰 한국홍보관 등 다수의 국내·외 전시에 참여했으며, 제54회 대한민국 공예대전에서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환경과 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조형미의 균형을 중시해 제작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말까지 ‘밝은 도시·빛나는 제주 조성사업’ 일환으로 주요 도로에 가로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과 도로 이용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 4,631주를 설치하는 중장기 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해는 50억 원을 투입해 평화로, 번영로, 중산간도로 등 읍·면 지역 10개 주요 노선에 가로등 630주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교통량 최다 노선인 평화로에는 가로등 200주를 추가 설치해 전 구간 가로등 설치를 완료한다. 또한 번영로 내 교통사고 다발 구간과 주요 교차로에는 가로등 100주를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중산간도로, 일주도로, 한창로, 제안로 등에 290주를 설치하며 읍·면 지역 가로등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야간 안전 확보와 함께 자연친화적 도로조명 구축을 위해 조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건축물 부문 탄소감축 확대를 위해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지원을 민간 건축물까지 확대한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냉난방 등 에너지 소요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그동안 어린이집, 도서관, 보건소, 의료시설 등 공공건축물을 중심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민간에도 지원을 확대해 녹색건축물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 및 다세대·연립주택이다.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 등에 우선 지원되며, 경쟁이 없는 경우 일반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순위는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2순위 다자녀가구(3명 이상)·기초연금수급자, 3순위 일반 가구 순이다. 1세대당 최대 지원금액은 1,000만원(총 예산 1억원)으로 고기밀 단열보강, 고성능 창호, 고효율 기자재 설치 등에 소요되는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지원한다.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난 단열보강과 창호 교체 중 한 가지는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건설주택국은 강릉시청 도시교통국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협력 실천을 위해 양 지자체 간 상호 교차 기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제주도 건설주택국이 지난해 12월 강릉시청을 방문해 제설작업과 건설경기 활성화 등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교차 기부에는 양 기관 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자체 간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릉시의 주요 답례품으로는 돼지고기, 딸기, 강릉페이, 강릉샌드, 정남미명과 구황작물빵 등이 있으며, 제주도는 감귤류, 오메기떡, 흑돼지, 갈치 등 지역 특산물이 답례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양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를 계기로 두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강릉시는 관광객이 많은 도시로 제주와 공통점이 많고, 제설작업 등 건설 분야에서도 벤치마킹할 부분이 많은 지역”이라며 “이번 상호 기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내 중소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건설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년 제주 중소건설업 위기극복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금리 신용보증을 통해 중소건설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도는 신용보증재단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12배로 확대한 총 240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조성해, 오는 1월 30일부터 금융기관 대출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도 내에서 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업체 가운데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에 따른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을 받은 업체로, 대표자 신용평점 755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1억 원 이내로, 일반 금융권 대비 약 4~6% 수준의 금리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은 제주도가 출연금과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을 제공하며, 금융기관이 이를 바탕으로 저금리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속한 신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시민의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가 총 67개소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지정․공개하여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소비자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위생등급 지정 업소는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 관리 컨설팅 지원 ▲출입·검사 면제 등 각종 행정적 혜택이 있으며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은 영업자가 직접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남원시 보건소 위생부서를 통해 상담 및 안내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67개소 확대는 영업자들의 자발적인 위생관리 노력과 행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폐지 이후에도 신중년 일자리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남원형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 인력이 지역사회와 공공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총 6개 사업 분야에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원예·정원·조경 및 치유·심리상담 분야 ▲사서 및 독서지도 관련 자격 또는 도서관 근무 경력자 ▲의료기관 간호 근무 경력자 ▲토목 분야 ▲인권 관련 또는 외국인 관련 업무 실무 경력자 ▲소상공인 지원, 경영 컨설팅, 금융기관 근무 경력자 등으로,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 또는 관련 자격을 보유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 일자리를 넘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026년부터 농식품 바우처 사업의 지원 대상이 청년층까지 확대됨에 따라 신규 신청 접수를 12월 2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신선한 국산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이 포함된 가구에 더해, 주민등록 기준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지원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연중 12개월로 확대되어 보다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이 가능해졌다. 신규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을 비롯해 농식품 바우처 플랫폼과 고객지원센터(ARS)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남원시는 이번 대상자 확대에 따라 지원 대상이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업무 담당팀과 맞춤형복지팀이 연계해 대상자 발굴과 현장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출산 및 양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주택 및 차량 취득세 감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출산 가정의 주거 및 이동 관련 비용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책이다. 출산·양육을 위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먼저 차량에 대한 감면을 살펴보면 만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부모가 양육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7인~10인승 승용차·승차정원 15명 이하인 승합자동차·적재량 1톤 이하인 화물자동차·배기량 250cc 이하인 이륜자동차의 취득세를 면제하되, 6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140만원을 한도로 경감한다. 또한 만 18세 미만 2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는 취득세의 50%를 경감하고, 6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70만원을 한도로 50%를 경감한다. 감면 혜택은 한 가구당 하나의 차량이 적용되며 기존 감면 차량을 보유할 경우 감면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감면받은 자동차를 등록하고 1년 이내에 사망, 혼인, 해외이민, 운전면허 취소 등의 사유 없이 해당 자동차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경우에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무주군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제1기 고랭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에서 함께할 교육생을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하며 인원은 12명 내외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으로, 신청은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스마트팜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본격적인 교육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11월까지이며 △스마트팜 기본역량 이론·실습부터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을 통한 전문 경영인 육성, △스마트팜 창업까지 단계별 학습 과정이 진행된다. 특히 경영관리, 시설관리, 작물생리, 품목관리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스마트팜 창업 및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계와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고랭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교육은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과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스마트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장기 교육과정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무주 목재문화체험장’이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한 ‘2025년 우수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으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49개 목재문화체험장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무주군은 지역 연계를 통한 운영 활성화 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 무주읍 향로산 자연휴양림 초입에 소재한 ‘무주 목재문화체험장’은 2023년도에 개장한 곳으로, 지상 2층 규모에 목공체험장을 비롯한 상상놀이터와 전시시설,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티아트 주식회사에서 위탁·운영 중인 이곳에서는 목재 조각, 가구 만들기 등 목재의 특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위치상 ‘향로산 휴양림’과의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 산림녹지과 이경일 산림휴양팀장은 “운영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2회 연속 우수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내실 있는 시설 운영은 물론, 전문성이 담긴 프로그램 진행,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2026년을 맞아 ‘일상이 관광이 되는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광양’ 실현을 목표로 관광도시 전환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시는 산업·문화·자연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권역별 특화 개발과 관광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관광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 중심의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머무르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꾀한다. 특히 ▲구봉산 관광 연계시설과 체험형 조형물 조성 ▲배알도 수변공원 캠핑 메카 조성 ▲광양읍 미디어아트 관광 명소화 등 주요 관광사업을 조속히 완공해 권역을 잇는 광양형 관광벨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o ‘보는 관광’에서 ‘경험하는 브랜드’,‘체류형 관광’으로 광양시는 관광 콘텐츠를 기존의 관람 중심에서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확장한다. 광양매화축제는 체험·야간·연계 콘텐츠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삼화섬과 해비치로를 잇는 ‘달빛365’ 야간관광 사업을 통해 사계절 관광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윤동주 테마 관광 인센티브 지원 ▲배알도 수변공원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1월 12일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로부터 2026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두 기관의 2025년도 업무추진 성과와 금년도 주요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조현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재외동포는 우리나라의 가치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조국을 지지하며, 우리나라의 국제적 외연을 넓혀 온 전략적 자산이자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재외동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국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지, 재외국민이 멀리 떨어져 살아도 참정권 등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에 대해 정부가 책임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동포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두 기관의 더욱 세심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민철 재외동포청 차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새롭게 추진 중인 재외동포 정책의 방향 및 의미와 함께, 차별없는 포용적 동포정책 실현을 목표로 하는 5대 핵심과제(▴재외국민 참정권 보장 확대, ▴동포 차별 해소, ▴「동포 DB」 구축, ▴재외동포협력센터 통합 및 ▴동포전담영사 운영)의 이행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책임관(차관) 주재로 수급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문제 되는 품목은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첫번째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는 매주 회의를 개최하여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발표하고 수급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시한 시설하우스 보강, 생육관리 강화 등 예방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됐는지 점검했으며, 시설원예 시설 일부(시설하우스 파손, 비닐찢김 등)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추가 피해현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에 대응하겠다. 1월 중점관리 품목 점검 결과, 농산물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 중이고, 특히 배추, 무 등 채소류는 작황이 회복되어 안정세이며 설 성수기 공급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감귤 등 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1월 12일, 1월 14일 이틀간'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2월 대통령 업무보고의 연장선에서 그간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당면 과제와 개선 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등 28개 공공기관,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7개 유관기관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달성을 위해 각 기관의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한다. 질병관리청은 방역·의료 통합대응체계 구축 등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 등 백신·치료제 자급화를 추진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대비하여 국민 건강영향 감시체계를 고도화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권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통합판정체계 본사업을 추진하고, 통합재가서비스·재택의료센터 확대 및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도 지원한다. &nbs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1월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기상특보와 연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조치는 1월 10일 기준 이상기후 변화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올겨울 세 번째 한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반복·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21~2025년) 겨울철(12월~익년 2월)은 연중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총 54,421건(28.2%)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1월의 화재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격적으로 한파 위기경보가 발령된 12월부터는 전월보다 화재가 20%, 사망자는 42% 증가하는 등 화재로 인한 피해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파 시기에는 열선, 전기장판(필름), 전기패널 등 난방기구를 접힘·구김상태 사용, 장시간 연속 사용, 미인증 전기용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에 따르면 올해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만 2,033ha, 생산량은 26.6% 늘어난 57만 2,000톤으로 전망된다. 특히 월동무와 양배추 생산량이 각각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먼저 고산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도민 일상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이어 고산농협 조합장과 한경면 농업인 단체장, 지역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월동채소 생산·유통 여건과 농가 경영 부담, 수급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올해 기상 여건이 비교적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