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해양쓰레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유실·방치 어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어구·부표 보증금제’ 확대 시행에 따라 현장 홍보와 어업인 참여 유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구·부표 보증금제는 어업인이 어구를 구입할 때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납부하고, 사용이 끝난 어구를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다. 바다에 버려지거나 방치되는 폐어구 발생을 줄이고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4년 도입됐다. 유실·방치 어구는 해양생물의 혼획과 서식지 훼손, 조업 안전 저해 등의 원인이 되는 만큼, 어구 관리 강화는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과제로 꼽혀 왔다. 그동안 이 제도는 장어통발을 제외한 통발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돼 왔으나, 올해부터는 자망, 부표, 장어통발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어구 관리 범위가 넓어지고, 해양 생태계 훼손 및 어업 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 대상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수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신청을 800여 대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경우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하는 제도다. 종전 주행거리와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된다.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승 이하) 중 휘발유․경유, 액화 석유 가스(LPG) 차량이다. 단, 전기, 혼합형(하이브리드), 수소 차량 및 타 시도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4월 10일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25년 이전 참여자도 올해 참여를 위해서는 회원들어가기(로그인) 후 재참여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 ‘열린마당 내 자주 하는 질문’을 확인하거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울산시 해울이콜센터(120)로 연락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 참여를 확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4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5월 첫째, 셋째 주 제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수요일 오전 5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중구·남구·북구 일부 지역에 대한 단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는 해당 지역 소블록의 상수관망 블록 고립 여부를 확인해 상수관망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중구 유곡동, 우정동, 교동, 복산동, 성안동, 태화동, 남외동, 서동, 북정동, 반구동, 약사동 일부 지역 ▲남구 옥동, 신정2동, 신정4동, 선암동, 야음동, 무거동, 두왕동 일부 지역 ▲북구 양정동 일부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단수가 진행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부착, 세대별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단수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세대에서는 단수 시간 동안 저수조 유입 밸브를 차단하고 유입 밸브 개방 전 흐린 물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단수 작업 후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어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대형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의 요금 납부 편의 증진과 종이고지서 사용 감축을 통한 친환경 행정 실현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상수도요금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신청자에게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자고지는 기존 종이 고지서 대신 알림톡(카카오톡 알림), 전자우편(이메일) 등을 통해 요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분실 우려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도 시행에 따라 전자고지를 신청할 경우 매월 상수도요금 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동시에 신청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종이고지서를 발급받지 않는 조건에서만 적용된다. 이번 할인 혜택은 2026년 5월 납기분부터 적용된다. 기존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이용자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동일하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 또는 관할 지역사업소 전화·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훈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는 시민 편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 유도를 위한 보수교육으로 ‘두쫀쿠’ 베이킹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 나눔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두쫀쿠 레시피 이해와 제작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은 향후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순주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음식을 매개로 한 자원봉사활동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정화활동, 돌봄 지원, 생활밀착형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 극단 동그라미의 연극 ‘막장의 봄’이 제43회 강원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개인상 부문에서는 희곡상(이진아), 우수연기상(홍현정), 무대예술상(무대예술팀)을 함께 수상하며 4관왕의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작 ‘막장의 봄’은 탄광이라는 삶의 터전 속에서 살아가는 선탄부들의 일상과 관계를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타임슬립 구조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특정 사건을 계기로 변화하는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남겨진 이들의 그리움과 후회, 그리고 다시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인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주하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무대 또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탄광의 구조를 토대로 한 다층적 사다리형 구조와 생활공간인 집의 이미지를 결합해, 지하와 지상,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을 구현했다. 이러한 입체적 공간 구성은 배우들의 동선과 장면 전환에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인물들의 기억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 통합방위협의회가 4월 2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방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모범 예비군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태백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전국 15개 우수 단체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태백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안보 현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예비군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 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예비군 육성을 위한 예산 확보와 장비 지원 등 실질적인 보훈·안보 정책을 추진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 안보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안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개정안이 3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유휴자원 활용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특별법 개정안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해 산림·자원 관리 특례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국유림 산지 내 경석 매각에 대한 특례를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경석은 지역 내 장기간 적치되며 관리 부담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자원화 및 산업화가 가능한 제도적 여건이 마련됐다. 향후 경석은 친환경 건설재, 첨단 세라믹, 고성능 단열재, 3D 프린팅 소재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특례 신설은 단순한 규제 완화를 넘어 유휴자원을 미래 산업의 핵심 원료로 전환하는 순환경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태백시 관계자는“향후 경석 자원화가 태백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후속 제도 정비, 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사업장을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은 교육기관 접근이 어려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사가 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작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우리공업(장유), 인덕식품(지내동), 하이에어코리아(진례), 청룡산업(상동), 신천기계(한림)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 78명에게 15주 과정의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비자 전환에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국어능력시험(TOPIK) 중심 교육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한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비자 전환에 필요한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는 TOPIKⅠ 시험에 1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천기계 관계자는 “근무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참여도가 높고, TOPIK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룡산업 관계자는 “비자 전환을 위해 TOPIK 2급 취득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매우 필요한 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김해시는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 운영을 통해 총 1,829톤의 폐전자제품을 수거·재활용했으며, 이로 인해 약 4억 3,100만 원의 경제적 수익을 창출했다. 또한 온실가스 5,168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며 탄소중립 실현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는 시민이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폐가전을 배출할 때 직접 운반하거나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할 필요 없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전문 수거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거해가는 제도다. 대형 가전제품은 단일 품목만으로도 수거가 가능하며, 소형 가전제품은 5개 이상 배출 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가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e순환거버넌스가 맡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내 폐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의 일상을 반영한 정책 발굴을 위해 ‘2026 김해시 청소년 트렌드 및 정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청소년이 정책 수립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식 참여기구로,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기존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질문을 구성해 정책 활용도를 높였다. ‘2025년 김해시 청소년종합실태조사’, ‘청소년 통계’, ‘아동·청소년 삶의 질 보고서’를 반영하여 문항을 구성했으며, 2026년 현재 청소년들의 생활 변화와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문은 ▲일반사항 ▲일상 및 여가 ▲디지털·AI 활용 ▲고민 및 스트레스 ▲청소년 정책 및 인프라 수요 ▲내가 살고 싶은 도시, 김해 등 6개 분야 24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조사 결과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활동과 연계해 향후 청소년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미선 김해시청소년센터장(아동청소년과장)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2026년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 도자 부문 개최지로 진례문화발전소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진례문화발전소는 시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에 준공됐다. 카페와 동아리실은 물론 전문 도예실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대회 유치는 진례지역의 깊은 도자 역사와 진례문화발전소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가 시너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기능경기대회 도자 부문은 숙련된 도예 기술자를 발굴하고 전통 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유치를 통해 진례문화발전소는 단순한 문화 전시 공간을 넘어, 전문 기술 인력을 검증하고 양성하는 공인된 교육·실무 현장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됐다. 진례문화발전소는 이 대회에 매년 출전자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내 도자 예술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진례문화발전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설 정비와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군은 2025년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이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자체에 있다면 각 사업장 소재지에 안분하여 신고해야 하며, 한 곳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중동전쟁으로 인한 피해 또는 경영상 큰 손실을 본 중소기업은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단, 이는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4월 30일까지 마쳐야 한다. 신고 및 납부는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군청 재무회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마감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임천면 칠산리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식목일 기념행사는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기후 위기가 피부로 와닿는 요즘, 탄소중립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림 및 사회단체, 부여군산림조합과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하여 2ha 면적에 편백나무 3,000주를 심었다. 탄소 배출 급증으로 기후 재난의 위협 속에서 대기를 정화할 자연의 무기 중 하나는 ‘숲’으로, 나무심기는 단순한 행위를 넘어 인류 생존을 위한 실천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목수국(선데이프레이즈) 475주를 나누어 주며, 꽃을 가꾸고 감상하는 즐거움을 함께 전했다. 부여군수 권한대행 홍은아 부군수는 “오늘 심을 나무는 우리 공동체의 건강하고 안전한 내일을 약속하는 소중한 실천이다.”라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군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부여 건립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2017년부터 ‘국립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을 추진해 왔으나 법적 근거 부족과 지방비 부담 문제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두 차례 반려되는 등 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 2월 역사문화권정비법 개정안(박수현의원 대표 발의)이 발의되고, 이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전액 국비 사업으로 방향성이 정해지면서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부여 건립의 실질적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은 전국 9개 역사문화권(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중원, 예맥, 후백제)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및 체계적인 육성·진흥을 위한 국가유산청 산하의 정책지원 전문기관이다. 해당 진흥원은 국가 차원의 통합 컨트롤타워로서 전국에 분산된 역사문화자원의 조사, 연구, 보존, 정비 등 역사문화권 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국제우주연습(Sparte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과학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충청광역연합은 3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출입기자단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연합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충청 4개 시도는 교통·환경·일자리 등 경계를 넘나드는 현안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함께 논의해서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광역 협력체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충청광역연합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충청광역연합은 교통·산업·경제·환경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 전략 산업 육성, 생활권 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으로 오는 4월 25일에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4개 시도지사가 모여 체결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도 충청권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최 연합장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실질적인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공모는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제안형(13억5000만 원)은 구 전체 공익 증진과 주민 불편 해소,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참여형(2억5000만 원)은 청년 일자리, 창업,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한다. 자치계획형(9억 원)은 주민자치회와 지역회의 등 주민총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하다. 제도 운영 방식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모형 4개 유형을 공모형 2개와 자치계획형 1개로 재편하고 1회성 교육 중심이던 참여예산학교는 동별 전문가 양성 중심의 3단계 과정으로 확대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3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해 추진실적 공유와 함께 올해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올해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조성을 위해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성별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 강화 ▲종일제 보육 접근성 내실화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등 37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또 임기 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양성평등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북구 양성평등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북구 주요 정책에 대한 양성평등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정책 제안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