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기도는 이달부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실비 지급기준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도지사는 재해와 재난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자원봉사활동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자원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물품 또는 비용을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다. 조례에 근거해 도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식비와 간식비로 각 8천 원, 3천 원의 실비 또는 그에 상당하는 실물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 현상으로 음식값 등이 상승하면서 실제 자원봉사 현장에서는 지급되는 실비 외에 추가로 자부담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기도는 이런 사정을 고려해 자원봉사의 가치 인정과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식비와 간식비 지급기준을 각 2천 원 인상한 1인당 식비 1만 원, 간식비 5천 원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실비 인상 결정은 지난 6월 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청년봉사단 5기 단원들이 함께한 팔달산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활동 중에 청년봉사단원들이 실비 지급기준의 현실화 필요성을 직접 건의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재난대비 대응태세 긴급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올해 많은 비와 태풍,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재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예방대책을 세우고, 만일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한 복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재난은 서민이나 취약 계층에게 더 많은 고통을 주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의 주인공 의사 ‘리외’를 예로 들며 “소설 속 의사 ‘리외’는 문제 해결의 본질은 성실함이며, 성실함은 ‘직분을 완수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라며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해 소방관의 본질을 잘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공직자가 바로 소방관이며, 저 역시 소방에 신뢰와 믿음, 애정을 가지고 있다”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도민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라며, 열악한 소방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범 1년을 맞았다. 경기도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이자 기회수도로 만들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경기도.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경기도의 지난 1년을 ‘투자’ ‘기후’ ‘글로벌’ ‘청년’ ‘돌봄’ 5개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돌아본다.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달성은 현재진행형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기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에 사활을 걸어 민선8기 출범 후 1년여 동안 약 10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혁신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반도체 소부장 제조와 미래연구소 집중 유치에 성공하며 반도체 장비사 세계 1~4위(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에이에스엠엘, 램리서치, 도쿄 일렉트론)의 연구소가 모두 경기도에 터를 닦게 됐다. 도는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세계 1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미국) 연구개발센터와 세계 1위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미국) 신소재 첨단 연구 및 제조시설을 유치(1조 4천억 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1위 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지난 1년은 변화와 도전으로 채워진 8760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끌었던 광주는 이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1년 기자회견을 하고 “1년 전 취임사에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당당하게 빠르게 열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처럼 앞으로 3년의 시간도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시민 일상의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주·전남의 변화,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의 해묵은 숙제였던 ‘5+1’ 본격 추진, 행정과 공공기관의 변화, 시민 소통시스템 장착, 인공지능(AI)과 미래차를 중심으로 한 9대 대표산업 도약, ‘꿀잼광주’로의 변화,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을 주된 성과로 꼽았다. 먼저 강 시장은 시민들께 약속한 ‘5+1’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17년 간 표류했던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 시민 염원인 복합쇼핑몰 유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사업은 속도를 내고 있고, 지산IC와 백운광장지하차도도 얽힌 실타래를 풀었다. 또 ‘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6월 28일 토론에서 국방 분야 투자 우선순위와 관련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가 다른 정부와 다른 점은 자유 대한민국의 피 묻은 전투복 위에서 탄생한 점“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초급간부 처우개선, 국가유공자 참전수당 등을 적극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D 성과 제고방안과 관련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세계적으로 R&D를 늘리는 추세 속에서 효율성 제고가 공통된 문제”라고 밝혔으며, 대통령은 “나눠먹기식, 갈라먹기식 R&D는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동시에 “R&D 국제협력은 세계적 수준의 공동연구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약자복지 재정투자 방안과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다문화 가정 아동, 은둔형 고립 청소년 등 새로운 복지수요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사회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관련 서비스는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의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필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략적 ODA 투자와 관련해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ODA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교육부가 서울 지역 교사 7만여 명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서명 관련 메일을 보낸 전교조 서울지부를 수사 의뢰했다. 이들은 지방교육행정시스템인 ‘K-에듀파인’에서 교사들의 개인정보를 내려받아 전교조 활동에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될 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집단행위를 금지하고 정치적 중립의무를 규정한 국가공무원법에도 위반되는 행위다. 전교조는 민주노총 등과 함께 ‘일본 방사성 오염수 저지 공동행동’을 조직하고 서명운동과 반대선언 등의 집단행동을 펼쳐왔다. 지난달 공동행동의 집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하기도 했다. ‘공동행동’은 반대서명 목표까지 할당해 가며 조직적으로 활동해 왔는데 전교조 서울지부는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위법행위까지 서슴지 않은 것이다. 전교조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모습을 보여온 것이 비단 이번 사건뿐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전교조 강원지부가 ‘창원 간첩단’ 사건으로 압수수색까지 받았다. 간첩이 전교조를 통해 학교 현장까지 파고든 것이다. 전교조는 말로는 교육의 민주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교육 현장에서 정치적 편향성으로 아이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고 있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최근 완료된 사드 환경영향평가 관련, “문재인 정부가 사드 전자파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쉬쉬했던 것 아니냐”고 발언했다. 지금 국방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드체계’라고 검색만 해도 문재인 정부 당시 국방부가 현장 확인을 통해 확인한 기지 내부 전자파 결과값이 기준치 이하였다는 보도자료가 나온다. 환경부·대구지방환경청과 공동으로 성주 기지 일원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실인데, 국민의힘만 몰랐던 것 같다. 일반 환경영향평가가 늦춰진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첫째,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하는 데 필요한 주한미군의 사업계획서 제출이 늦어졌다. 2017년에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하기로 결정됐으나, 주한미군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은 2019년이 넘어가서였다. 그러나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주한미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 둘째,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이 완료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할 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대표 참여가 필요하지만, 지난해까지 주민들의 반대로 불발되었다. 그러자 윤석열 정부는 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에 참석해 세계적인 석학 및 미래세대들과 함께 양자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와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퀀텀 기술은 디지털 기반 사회를 더 발전시키고 경제, 과학, 의료, 보안, 에너지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혁신을 가져올 것이지만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라고 하면서, “퀀텀 기술은 인류의 자유가 확장되는 방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퀀텀 과학과 기술의 역량이 집중돼서 창의적인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퀀텀 연구자들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퀀텀 기술은 국가와 기업들의 연결과 협력을 통해 인류의 자유와 행복, 후생을 확대시킬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바로 그 주역이고, 꿈과 열정을 갖고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양자 석학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대통령은 먼저, “양자과학은 한 국가가 단독으로 연구할 수 없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박원순 전 시장의 죽음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사망 3주기에 맞춘 8월에 개봉한다고 한다. “가해자는 죽었지만, 망령이 되어 피해자를 괴롭히고 있다”는 한 시민단체 대표의 말이 딱 맞다. 대체 언제쯤이면 피해자는 지긋지긋한 ‘N차 가해’에서 벗어날 수 있나. 국민은 대체 언제쯤이면 더는 ‘박원순’이라는 이름을 듣지 않을 수 있나. 이러한 국민적 분노를 모아 어제 46개 여성단체가 모여 해당 다큐의 개봉을 철회하라는 목소리를 냈지만, 그 속에서 민주당 남인순 의원, 김상희 의원이 대표를 지낸 여성단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 민주당은 해당 다큐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국민적 분노가 들끓는 와중에도 중단을 요구하는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여전히 겉으로는 침묵하며, 속으로는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해당 다큐에 동조하는 것은 아닌가. “대부분 혐의가 인정되지 못했다”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으며 다큐의 제작을 밀어붙인 것이 침묵‘해’주는 민주당 때문은 아닌가. 국민께서는 지난해 “박원순 시장만 살아있었다면 이태원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는 글을 공유한 민주당 최고위원의 인식이 어쩌면 지금 민주당의 인식일 것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기도가 산업단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산업단지 RE100’ 사업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에너지전환&기업RE100 분과 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RE100’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그래도 경기도가 있어서 희망이다’,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산업단지 RE100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과 기준을 하나부터 열까지 투명하게 공개해달라”고 말했다. ‘산업단지 RE100’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붕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시설 등을 설치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경기도는 기관 간 협의·조정, 인허가 및 행정 절자 지원, 부지발굴 홍보 지원 등을 ▲공모로 선정된 투자사는 설비 투자·관리를 통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공급 기반 구축 등을 ▲RE100 기업은 산업단지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구입 역할 등을 담당한다. 입주기업에는 임대료 지급, 지붕 무상교체,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화 사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도 중소기업의 인도-아세안 ‘신남방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 인도와 태국을 방문한다. 김동연 지사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방문이다. 경기도대표단은 1일부터 5일까지 인도에서 라즈가티 간디 추모공원,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Expo Centre) 건설 현장, 인도 전자정보통신부·상공부, 삼성전자 노이다 연구소 등을 방문하고, 5일부터 7일까지 태국에서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아세안+ 개막식, 방콕시청,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본부, UNEP(유엔환경계획) 아태사무소 등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도 대표단은 3일 뉴델리에 위치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를 찾아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전시 면적 30만㎡(코엑스의 6.25배)의 인도 최대규모 전시장으로 인도 정부의 핵심 마이스(MICE. 국제회의·전시회·박람회 등을 열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산업) 프로젝트다. 아시아 5위 규모의 전시컨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핵 폐수 방류 허용으로 얻는 국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국익 관점에서 사드와 일치할 순 없다’라고 답했다. 여당 원내대표가 국민의 불안에 괴담의 낙인을 찍으면서도 후쿠시마 핵 폐수 방류가 국익에 무슨 보탬이 되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현실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핵 폐수 방류가 대한민국의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한 셈이다. 대체 왜 우리 국민의 안전과 일본의 국익을 서로 맞바꿔야 합니까? 정부여당은 왜 일본 핵 폐수 방류를 돕지 못해 이토록 안달이 났는지 설명해보시오. 정말 비겁하다. 국민의 85.4%가 후쿠시마 핵 폐수 방류를 반대하고 79%가 일본 정부의 주장을 신뢰하지 못하는데 정부여당은 일본을 믿으라는 말 말고는 할말이 없습니까? 더욱이 정부여당은 국민의 불안을 괴담이라고 매도하며 국민의 물음에 답하길 거부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은 핵 폐수의 안전성을 증명하고, 일본의 핵폐수 방류를 용인함으로써 얻을 국익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국익에도 도움 안 되는 핵 폐수 방류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팹리스 집적단지를 조성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용인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에서 부족한 부분이 팹리스다. 경기도가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팹리스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시스템반도체의 경쟁력 확보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면서 “그곳에 팹리스와 관련된 벤처나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3판교 이외에도 경기도 여러 곳에서 이런 팹리스 및 전후방 산업 집적단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국내 팹리스 기업 144개 사 가운데 51%가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어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팹리스 산업을 집중 유치하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 밖에도 원활한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용수나 전력 등 기반 시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회 규칙 조속 제정 등 현안사업 해결과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요청에 나섰다.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7일 국회를 방문해 강훈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확정되면서 세종시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구하고자 마련됐다. 고 부시장은 먼저 국회세종의사당의 차질없는 건립을 위해 국회 규칙을 조속히 제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폐막식이 세종시에서 열리는 만큼 세종시 종합체육시설의 타당성 재조사 조기 통과와 적정 건립비 반영을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글로벌센터 건립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 3곳 반영 ▲세종시 제2컨벤션시설 건립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기획재정부의 예산안 심의에 적극 대응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꼭 필요한 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국회와 지속적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방송사와 언론인에겐 생명줄과 같은 재승인 권한을 가지고 권력에 비판적인 언론의 무릎을 꿇리려 했던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의 혐의는 매우 중할 뿐 아니라 파렴치하기까지 하다. 문재인 정권에 비판적이던 언론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사실상의 ‘언론 농단’이다. 그 실행 방식도 비열했다. 방통위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을 압박해 ‘공적 책임과 공정성’이라는 매우 주관적인 항목의 점수를 깎았고 이를 통해 해당 방송사에 ‘무언의 압박’을 가했다. 방통위원장이 나서서 자신의 권한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공포, 억압적 분위기를 형성하니 당시 다른 언론사들도 이를 의식할 수밖에 없었고, 이것은 곧 언론도 권력에 맹종하고 충성하라는 경고이자 시그널로 공공연히 인식되었다. 법원은 지난 23일 방통위원장 면직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며 한 전 위원장이 평가 점수 조작 과정 전반을 승인, 묵인한 정황을 상당 부분 인정했다. 그런데도 한 전 위원장은“공소 사실에 문제가 있다”며 자신의 혐의를 끝까지 부인하고 있고 면직 처분 집행정지 신청도 항고하겠다고 나섰다. 비양심의 끝판왕이다. 이미 재승인 점수 조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심사위원장과 담당 국·과장들이 줄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19일 포항시는 문화동 대잠홀에서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포스코, 고용노동부와 함께 ‘현장 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포스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참여해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안전지킴이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위촉장 수여와 안전선서가 진행됐으며, 산업현장 점검 활동을 위한 안전지킴이 패트롤 출정식도 함께 열렸다. 공동 안전지킴이는 포항시 12명, 포스코 130명, 안전보건공단 22명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조직이다.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 운영되던 안전활동을 하나의 협력체계로 통합한 민·관·기업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안전지킴이들은 향후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합동 안전 점검과 안전교육, 위험요인 발굴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 사망자 감소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은 '메디컬코리아 2026'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보건부 예브게니 곤차르(Ievgenii Gonchar) 차관과 3월 19일 T타워 대회의실(서울시 중구)에서 양자면담을 개최했다. 양국 차관은 ▲보건의료 협력 MOU 체결, ▲우크라이나 의료진의 한국 재활의료 연수 협력,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전쟁 부상자와 참전군인(veteran)의 트라우마 관리 등 보건의료 분야 공통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에 더해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은 ▲한국 보훈의료 체계 및 경험 교류, ▲우크라이나의 국제의료 파트너십(International Medical Partnership) 구상에 대한 한국의 참여,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지속적인 협력 등을 희망하며, 한국 방문기간 동안 오스템임플란트 및 KOICA를 방문할 계획임을 밝혔다. 양자면담 이후 3월 20일에는 양국 기업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되며, 현지 보건의료 수요를 기반으로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 외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19일, 전남 무안 소재 육용오리(1만 5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3월 1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 발생 상황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정기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월 1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을 포함하여 ’25/’26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59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3월 겨울 철새 서식 조사 결과(기후부 협조)에 따르면 오리과조류 서식 개체수가 지난해 3월과 유사한 규모로 확인된 만큼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차단방역 이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2. 방역 조치 사항 중수본은 3월 19일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지역 소상공인이 변화된 온라인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온라인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2026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남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월 30일부터 5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요와 성과가 높은 콘텐츠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스마트스토어 입점이나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등 5개 분야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참여자 선호도와 최신 추세를 반영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개 분야에 대해 진행한다. 지역 인기 사회관계망 계정에 짧은 홍보영상을 게재하는 숏폼 영상 마케팅과 검색 유입을 높이는 리뷰형 블로그 콘텐츠 제작의 2개 분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마케팅을 지원한다. 남구는 2023년부터 올해로 4년째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개별 사업장에 특화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숏폼 영상의 경우 지난해 지원업체 중 한 곳은 최대 조회수 20만 회, ‘좋아요’ 1,900여 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홍보 효과를 보이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2026년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22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여 신규 위원 위촉 및 재위촉, 25년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 보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5년 사업 실적 보고, 26년 사업계획 안내, 각 기관의 2026년 사업 공유의 시간 및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영숙 위원장은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공유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관기관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