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지역 내 우수 소비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청두·충칭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OTRA충북지원본부가 주관하며, 중국 서부 내륙의 핵심 소비시장인 청두와 충칭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망 입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화장품(K-뷰티), 농식품(K-푸드), 펫용품 등 현지 수요가 높은 소비재 분야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 마트·백화점·수입상품 매장 입점 △타오바오·샤오홍슈 등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통관과 유통망 확보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4월 24일까지다. 이경은 시 기업지원과장은 “지역 기업의 중국 서부 시장 진출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청주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무심천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청주예술제 야외행사가 푸드트럭과 직거래장터를 통합한 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며 45만명이 찾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다회용기 확대와 체계적인 안전관리까지 더해진 ‘친환경·안전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푸드트럭축제 통합! 체류형 축제로 전환 이번 행사는 기존에 별도로 추진되던 푸드트럭 축제를 청주예술제에 통합해 콘텐츠 집중도와 현장 체류시간을 동시에 끌어올린 점이 핵심 성과다. 무심동로 일원에 조성된 푸드트럭존은 먹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 다회용기 15만개 사용 → 친환경 축제 성과 푸드트럭존에서는 참여한 25대 푸드트럭 전체가 다회용기 사용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사용된 다회용기는 총 15만704개로, 지난해 사용량 9만7,050개보다 약 55% 증가한 규모다. 이를 통해 폐기물 4.5톤, 이산화탄소 7.5톤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행사장 내 클린존 10개소를 운영해 반납 편의를 높였고,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대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른 새벽부터 현장에 모여 대강면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농약 빈 병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약 빈 병의 무단 방치를 예방하고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곳곳에 방치된 농약 빈 병을 꼼꼼히 수거했다. 특히 수거된 농약 빈 병은 종류별로 분리·배출하는 등 체계적인 처리 과정을 거쳐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기여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강성열 대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비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어상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은 공연기획단체 행복한 동행(대표 홍원의)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4시 어상천 삼태산문화센터에서 ‘고의석·김현규 초청 클래식기타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 생활 속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온 문화행사다. 어상천에서는 연간 3∼4회의 정기 연주회를 이어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양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으로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연주회는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이 주관하고 공연기획단체 행복한 동행이 함께 준비했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의석과 김현규가 초청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연주자는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각종 대회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명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페르난도 소르(F. Sor)의 ‘위안(L’Encouragem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지질교육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하는 전국 단위 교육 과정으로, 지질공원의 지질·생태·문화·관광 자원을 전문적으로 해설하고 교육·안내를 수행할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국 지질공원 관계자와 교육생이 참여하는 국가 단위 교육 프로그램이 단양에서 개최되는 것은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교육·연구 기능과 운영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교육은 단양 토이캐슬(구 고운골자연학습원)과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생들은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등 단양의 대표 지질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단양은 단순 관광지를 넘어 ‘현장형 지질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내 지질교육과 지질관광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교육 유치를 계기로 ▲지역 주민 참여 확대 ▲지질교육 기반 강화 ▲유네스코 세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지적박물관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주최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경상북도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 독도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세미나 지원사업”에 잇따라 통과되고, 지난 3일에는 청주대학교 지적학과 교수와 학생 등 84명이 방문하는 등 국내 대표 영토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는 삼척과 군위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6월에는 강원도 삼척관광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이사부독도기념관 전시장에서 38일 동안 “우산국 복속 1514주년 기념 대한민국 독도 이사부 목우사자 전시회”가 개최된다. 다음으로 7월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삼국유사테마파크 전시장에서 39일 동안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 세미나 지원사업은 10월 독도의 달에 섬과 바다가 없는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 세계 최대의 김화순 해녀 등대 겸 전망대 설치, 호수에 독도모형 설치, 김화순 동상과 기념관, 해양교육관, 박물관 등을 설치하여 국내 최대 생활관광형 독도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세미나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독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대한체조협회와 제천시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8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국내 체조 종목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지닌 이 대회는 우리나라 체조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박진감 넘치는 연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월 18일에는 KBSN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가 예정돼 있어, 현장의 열기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이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조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제천에서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역 주민의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4월부터 수요일 저녁 시간에 운영 중인 야간 프로그램 ‘우리 가족 놀이터’가 큰 호응을 얻으며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 등 낮 동안 이용이 어려운 가족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매월 첫째·둘째 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별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월에는 원예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식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오감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꽃을 만지며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 가족 여가 프로그램을 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본격적인 산나물과 약초 채취 시기를 앞두고 산림자원 보호와 임업인 피해 예방을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안내판’ 230여 개를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는 산림 생태계를 훼손하고 산주와 임업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러한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봄철 입산객 증가 시기에 맞춰 예방과 홍보 효과를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는 안내판 설치 이후에도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임업인과 협력해 불법 채취 단속과 봄철 산림 보호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6일 산사태, 토사 유출, 사면 붕괴 등 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룡담저수지, 봉양읍 명암리 임도시설, 장평리 지하차도 등 안전취약시설 3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비룡담저수지에서는 해빙기 점검과 함께 농번기를 맞아 저수지 물 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명암리 임도시설에서는 낙석 등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장평리 지하차도에서는 우기에 대비한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참여해 각 부서로부터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2월 해빙기 점검을 시작으로 4월 집중안전점검, 5월 우기 전 점검, 6월 장마 및 집중호우 대비 점검까지 계절별 점검 체계를 구축해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승환 권한대행은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와 지반 약화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전기 굴착기는 총 2대로 차종에 따라 최소 94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음성군에 3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며 지원 대상자 선정은 지원신청 접수순이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전기 굴착기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홈페이지 내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현숙 환경과장은 “전기굴착기 보급사업은 건설 현장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도심 건설현장, 농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전기 굴착기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차량 전달식이 지난 6일 음성군청에서 열린 가운데 ㈜흥국에프엔비, ㈜땅스푸드(땅스부대찌개)는 후원금 총 4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내 소통과 이동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후원금은 ㈜흥국에프엔비 3000만원, ㈜땅스푸드 1000만원으로 조성됐으며, 지역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이동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차량은 지역 내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방문 상담 및 이동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는 “이번 차량 지원이 지역 내 장애인 가족들의 이동 편의 향상과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땅스푸드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장애인 가족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지원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덕순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서 기초·디지털·생활 문해교육 등 3개 분야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돼 국비 3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높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관내 찾아가는 마을학습장 9개소에서 약 100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더욱 체계적인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프로그램은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문해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 문해교육 △스마트폰, 키오스크,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디지털 문해교육 △건강, 안전, 금융, 경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생활 문해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생활문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앞서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개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자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AI 기반 통합 안내플랫폼 ‘바로’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 조정, 조정금 산정 등 절차가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정보가 포함 있어 주민들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크며, 관련 정보도 여러 곳에 분산돼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기존 포털 사이트, 카카오톡 챗봇, 챗GPT 등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답변이 단편적이거나 행정 맥락에 충분히 부합하지 않아 정확한 행정 안내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일부 서비스는 일정 질문 이상 답변 불가, 정보 신뢰성 부족 등으로 민원인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군은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자료 기반 AI 통합 안내플랫폼 ‘바로’를 자체 제작하고,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비대면 안내 체계를 구축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바로’는 지적재조사 관련 법령, 절차, 조정금, 사업 장점 등 핵심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민원인의 질문에 맞춰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제24회 옥천묘목축제 현장에서 청소년 주도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원청소년문화의집은 축제와 연계해 청소년 주도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컵 속 작은 정원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약 3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활동으로, 지역 축제 속에서 청소년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부스는 4월 3일 이원중학교와 협력해 운영됐으며, 4월 4일과 5일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을 이어갔다. 특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운영을 지속하며 책임감과 현장 대응 능력을 보여줬다. 참여자들은 컵과 묘목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꾸미는 자연 친화적 체험을 즐겼고, 청소년들은 체험 안내와 진행을 맡아 협업 능력과 봉사 의식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옥천군 산림과는 축제장 안내소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86·제주시 신산로2길) 씨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송 씨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보유자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자리해 축하를 함께했다. 송희순 씨는 약 74년간 수의(壽衣)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이다.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심의를 거쳐 송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 전형(典型)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는 점이 인정 근거로 제시됐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일컫는 말로,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담고 있다. 역사성·학술성·대표성을 고루 갖춰 지난해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숱한 역경을 견디며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와 그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친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왕과 목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2026~2028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실현을 목표로, 그간의 골목형상점가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략과 38개 세부과제를 축으로, 3년간 총 2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문화관광형 골목상권 조성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최근 단체관광객 지원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점가별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상점가 연합 공동사업과 비대면 매출 기반 확대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상권 매력도를 높이고,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유치와 맞춤형 사업 지원도 병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민관 협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2년차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해다. 20개 핵심과제(395억 원)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79개 세부사업(총 602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달라진다. 마을식당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주방 로봇을 시범 도입(12.5억 원)하고, 감귤 가공공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공정(41억 원)을 들인다. 유제품 제조공정에도 인공지능(AI) 지능형 설비(29억 원)를 구축해 식품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와 생산 최적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13.6억 원)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정 체계도 갖춘다. 관광 분야에서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14억 원)를 관광 정보·혜택·결제를 한데 묶은 플랫폼으로 키우고, 비양도 해양쓰레기 수거 플랫폼(10억 원)으로 환경 문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잡는다. 재난과 교통 분야에서는 사전 대응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후·해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화석연료 보일러를 고효율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상반기에는 1,042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3kW 이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인 단독·연립주택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주택의 소유주 또는 임대차 계약을 맺은 세대주며, 히트펌프·축열조를 놓을 공간이 확보돼야 하고 설치 후 온실가스 감축 실적 조사(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크레딧) 등에 동의해야 한다. 최근 3년간 저녹스보일러 보조금을 받은 가구는 신청할 수 없다. 보급 금액은 가구당 최대 1,400만 원이다. 이 중 지원되는 보조금은 70%(최대 980만 원)이고 자부담은 30%(최대 420만 원)로, 자부담은 제조사 구독·렌탈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보급 설비는 20kW 미만 공기열 히트펌프, 축열조(300~500L), 가상발전소(VPP) 설비 등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제주도청 누리집(알림존 배너)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설치 적정 가구로 승인되면 5월 중 구비서류를 제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