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의원들이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 재향군인회를 방문해 첫 간담회를 가졌다. 7일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지난 5일 구미경의원(국민의힘, 성동2)과 함께 시 재향군인회(시회장 이병무)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향군의 역할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병무 회장과 박원서, 서경조, 정현조, 김재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재향군인회의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향군의 주요 사업,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회장단은 “국내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가 서울시 발전과 국익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서울시의회에 요청했다. 이에 구미경의원은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다”는 말처럼 “국가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관련 조례 개정과 예산 지원 부분도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박환희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를 위한 향군 활동에 감사드리며, 서울시의회가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꽃다운 젊음을 바친 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일 부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민선8기 농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부여 꿈에영농조합법인에서 진행한 벼 모내기 행사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청년농 육성을 위해 민선8기 내 스마트팜 단지 668ha를 조성, 3000명의 청년농이 도내에 들어와 연간 5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 서산 AB지구 청년농업인 영농단지, 예산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등 스마트팜 집단화를 추진 중이며, 그린바이오 밴처캠퍼스 공모에도 도전장을 낸 상태다. 청년농에게 임대할 농지 확보를 위해서는 고령은퇴 농업인 연금제를 추진 중이며, 1000㎡의 농지로 각종 현금성 지원을 받고 있는 현재의 농업 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오는 9∼10월 공주·부여에서 개최하는 대백제전을 설명하며 윤 대통령에게 관심과 지원을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김 지사와 윤 대통령,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진석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하남시의회는 본격적인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7일 관내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하남시정에 대한 현안 점검을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선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은 이날 오전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미사동 한강둔치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나래에너지서비스 위례열병합발전소를 차례대로 방문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정병용 위원장을 비롯한 임희도‧박진희‧정혜영‧오승철 의원은 위례신도시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위례열병합발전소 시설을 둘러보고 안정적 관리와 지역주민 개방 행사 등을 당부했다. 정병용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이번 현장 방문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건의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는 같은 날 첫 번째 현장으로 유니온파크 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6일 남양주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의장,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21명의 의원 모두가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추모했다. 김현택 의장은“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며“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6. 7일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 주최, 수원시 테니스협회(협회장 윤주남) 주관으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 등 약 6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은 테니스협회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김기정 시의회 의장의 대회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대회는 260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2인 1팀으로 경기를 펼친다. 김 의장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테니스 대회가 첫 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승패를 떠나 상호간의 존중과 응원, 스포츠맨십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니어 테니스 대회는 연령별(60~64세, 65~69세, 70~74세, 75~79세, 80세 이상)로 나눠서 복식 경기를 펼치며, 최종 경기 결과 1위, 2위, 공동 3위 팀에는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상현1동,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부분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역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방문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실천적인 소통을 생활화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원 현장 위주의 활동을 하려고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총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충남도의회는 7일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의정 아카데미를 열고 결산 과정·심사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의회는 12일부터 열리는 제345회 정례회 결산 심의를 대비해 결산 과정과 결산 심사 교육을 진행했으며, 국회사무처 예산정책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 대학원 및 지방의회연구소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주영진 교수가 교육했다. 또한 청렴의 중요성과 반부패 실천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지방의회 3선 의원을 역임한 하종삼 목민심서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앞으로 있을 결산 승인에 대비해 진행한 교육인 만큼 내실 있는 의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의정 아카데미가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의회가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의회 내 별도 기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고, 청렴 크로스레터, 청렴 지식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오늘 특강이 의원들의 적극적 동참,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상반기 모범통장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한 모범통장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832명의 통장 중 의원 추천으로 선정된 30명이 표창을 받았다. 전명자 의장은 “이번 표창이 올 상반기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서구의회에서도 구민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오산시의회는 6월 7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7일까지 2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촉구”건의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에서는 지방교육자치 강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오산교육지원청 분리 신설하여, 오산시민의 공교육 환경개선 촉구했으며 결의안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생존에 직결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오산시 예술인 기회 소득 지급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공유재산(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내 영구시설(충전시설)축조 동의안 등 동의안 7건,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승인안 2건, 보고안건 1건, 기타안건 5건등 총 3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오산 둘레길 조성사업외 주요사업 5개소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추진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며, 정책적 방향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도선 의원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시설보완·교통문화 개선 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건의안이 채택됐다. 또한 ▲서다운 의원은 드론산업 육성과 드론대회 개최 추진 촉구를 ▲신현대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8일부터 20일까지는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한 후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첫 정례회로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진행된 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심상금 의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심상금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연천군 체육회 최용만 회장을 지목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관련 추진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실·단·과·소별 세부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부사항으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2023년 7월 1일 자로 시행됨에 따라 행정공백 및 주민생활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사항들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들이 논의됐다. 박수현 의장은“군민들이 대구시 편입으로 인해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마지막까지 대구시 편입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7일,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용운, 김종복, 명미정, 배현경, 박진섭 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 이장단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관 개관을 누구보다 기다렸을 봉담읍 주민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봉담2지구 다목적 체육관을 통해 봉담읍 주민분들이 더욱 소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담2 다목적체육관은 2021년 8월 착공을 시작으로 지하 1층, 지하 2층, 총 연면적 1,121㎡이며, 47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 2022년 10월 준공됐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양주시의회가 이달 23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우(牛)리 모두 행복하소!’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그림 작품 27점을 전시한다. 전시에 출품한 그림 27점은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 만 4~5세의 원아 27명이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은 자신만의 젖소를 독창적이고, 다채롭게 표현했다. 우리 몸에 좋은 맛있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아이들의 끝없는 물음이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만들어냈다. ‘건강한 젖소에서 건강한 우유가 나오고, 행복한 소에서 맛있는 우유가 나온다’고 믿는 순수한 아이들의 그림에 나오는 젖소들은 해맑은 아이처럼 매우 행복해 보여 보는 이를 더욱 즐겁게 한다. 한수정 감동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모든 영유아는 매일 우유를 마신다”며 “자연스럽게 젖소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늘어 젖소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는데 아이들의 그림이 어른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한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양주에서 꿈을 키우는 어린 꿈나무들의 그림들이 매우 창의적이고 훌륭하다”며 “그림에서 보이는 행복한 젖소처럼 우리 아이들도 모두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완주군의회가 7일 제277회 완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2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기간 중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년도 결산 승인안,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하던 행정사무감사를 올해부터는 전반기인 제1차 정례회로 옮겨 연말결산이 아닌 중간점검의 형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세부일정은 9일(총괄, 기획예산실, 감사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12일(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문화역사과, 관광체육과), 13일(재정관리과, 열린민원과, 지역활력과, 경제식품과, 농업축산과), 14일(자원순환과, 환경위생과, 산림녹지과, 건설도시과, 재난안전과, 도로교통과), 15일(혁신개발과, 건축허가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완주산업단지사업소), 16일(상하수도사업소, 도서관사업소, 의회사무국, 미진부서, 강펴), 19일에는 감사결과보고서 작성 및 의결 등의 순으로 계획되어 있다. 2022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부터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23일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미르’ 소속 동아리 청소년 및 지역사회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기획 버스킹 'DIDIM 불꽃소리'를 청소년예술창작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버스킹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준비한 공연으로, 사회 역시 청소년이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밴드동아리 [Sprout, 에어컨 곰팡이, 코발트, W.A.S.D]와 댄스동아리 [We fly, Angel, 클로어, Noella]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보드게임동아리 [D.I.C.E]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소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청소년예술창작소 동아리 “청소년예술창작 문화지대[Goicety]”의 협조로 무대가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버스킹 기획단 청소년들은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라 더 의미가 있었고,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모두 즐겁게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회를 맡은 노정민, 이태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강릉시 가뭄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8월 24일(일) 오후 2시 오봉저수지를 방문하여 가뭄 대응 상황과 대책 등을 점검했다. 오봉저수지는 강릉시 생활·공급 용수의 87%를 담당하는 주요 취수원으로, 최근 6개월간 강릉시 누적 강수량이 평년대비 51.5%에 그치면서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해 8월 25일 기준 17.7%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강릉시는 지난 20일부터 수도 계량기의 50%를 잠금하는 방식의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으나, 당분간 뚜렷한 비예보도 없어 저수율 하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앞으로 저수율이 15%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면 세대별 계량기 75%가 잠기고 농업용수 공급은 전면 중단된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 가뭄 대응에 대해“예비비 25억 원을 투입해 인접 시군의 긴급 급수지원을 위한 급수차 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평창, 동해, 양양에서 하루 1,200톤을 공급할 예정인데 인접 시군을 확대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관리기금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오봉저수지 취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포항시는 내달 12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세계 최고 석학들을 초청해 지역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2025 세계지식포럼 포항’을 개최한다. 세계지식포럼은 세계 석학들의 지식과 통찰을 공유하는 국제 지식 축제로, 매경미디어그룹(매일경제·MBN)이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지식 플랫폼이다. 2000년 출범 이후 25년간 6,000여 명의 연사와 7만여 명의 청중이 참여해 왔으며, 인류가 직면한 AI, 글로벌 경제, 기후변화 등 난제를 다루며 각국 정치·경제 리더와 학계를 연결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지식포럼 포항은 ‘대전환기를 항해하는 인류의 새 도전 : AI와 공존하는 포항의 미래’를 주제로 해 철강산업 도시를 넘어 AI·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려는 포항의 비전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국제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기조연설은 웹 추론 표준언어(OWL)의 창시자인 이안 호록스 옥스퍼드대 컴퓨터과학부 교수가 맡아 ‘AI의 한계를 넘어설 열쇠, 그리고 그 이후’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별세션에서는 염재호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60명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근로자 희망둥지 찾아주기’ 사업과 연계해 외국인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올바른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론 과정은 ▲ OX 퀴즈를 통한 분리배출 교육 ▲ 창원시 자원순환 시책 안내(다회용컵 ‘돌돌e컵’ 순환시스템, 인공지능(AI) 캔 · 페트병 자동수거기, 우유팩·폐건전지 교환사업 등) ▲ 생활 속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로 제작된 분리배출 요령 안내 책자를 배부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언제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습 과정에서는 플라스틱, 종이, 캔, 스티로폼 등 재활용품을 직접 분류해보며 올바른 방법과 잘못된 사례를 비교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와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센터 등과 협력해 3차례 더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극)은 지난 21일 ㈜에스헬스라이프, ㈜범일정보,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 범물노인복지관, 예그리나복지센터와 함께 ‘스마트 정신건강 안심 복약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에스헬스라이프는 스마트 헬스케어 약상자 10대와 2년간 유지·관리비를 포함한 8백만 원을 후원했으며, 범물종합사회복지관도 신규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대응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 ‘스마트 헬스케어 약상자’는 올바른 복약을 돕고, 복약 누락이나 과잉 복약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위험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기기다. 김병극 관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약상자를 통해 지속적인 복약이 필요한 주민들의 복약률을 높이고, 위기 상황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대상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 정신건강 증진과 실질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