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상현1동,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부분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역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방문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실천적인 소통을 생활화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원 현장 위주의 활동을 하려고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총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충남도의회는 7일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의정 아카데미를 열고 결산 과정·심사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의회는 12일부터 열리는 제345회 정례회 결산 심의를 대비해 결산 과정과 결산 심사 교육을 진행했으며, 국회사무처 예산정책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 대학원 및 지방의회연구소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주영진 교수가 교육했다. 또한 청렴의 중요성과 반부패 실천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지방의회 3선 의원을 역임한 하종삼 목민심서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앞으로 있을 결산 승인에 대비해 진행한 교육인 만큼 내실 있는 의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의정 아카데미가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의회가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의회 내 별도 기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고, 청렴 크로스레터, 청렴 지식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오늘 특강이 의원들의 적극적 동참,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상반기 모범통장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한 모범통장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832명의 통장 중 의원 추천으로 선정된 30명이 표창을 받았다. 전명자 의장은 “이번 표창이 올 상반기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서구의회에서도 구민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오산시의회는 6월 7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7일까지 2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촉구”건의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에서는 지방교육자치 강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오산교육지원청 분리 신설하여, 오산시민의 공교육 환경개선 촉구했으며 결의안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생존에 직결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오산시 예술인 기회 소득 지급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공유재산(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내 영구시설(충전시설)축조 동의안 등 동의안 7건,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승인안 2건, 보고안건 1건, 기타안건 5건등 총 3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오산 둘레길 조성사업외 주요사업 5개소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추진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며, 정책적 방향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도선 의원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시설보완·교통문화 개선 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건의안이 채택됐다. 또한 ▲서다운 의원은 드론산업 육성과 드론대회 개최 추진 촉구를 ▲신현대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8일부터 20일까지는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한 후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첫 정례회로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진행된 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심상금 의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심상금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연천군 체육회 최용만 회장을 지목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관련 추진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실·단·과·소별 세부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부사항으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2023년 7월 1일 자로 시행됨에 따라 행정공백 및 주민생활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사항들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들이 논의됐다. 박수현 의장은“군민들이 대구시 편입으로 인해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마지막까지 대구시 편입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7일,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용운, 김종복, 명미정, 배현경, 박진섭 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 이장단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관 개관을 누구보다 기다렸을 봉담읍 주민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봉담2지구 다목적 체육관을 통해 봉담읍 주민분들이 더욱 소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담2 다목적체육관은 2021년 8월 착공을 시작으로 지하 1층, 지하 2층, 총 연면적 1,121㎡이며, 47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 2022년 10월 준공됐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양주시의회가 이달 23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우(牛)리 모두 행복하소!’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그림 작품 27점을 전시한다. 전시에 출품한 그림 27점은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 만 4~5세의 원아 27명이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은 자신만의 젖소를 독창적이고, 다채롭게 표현했다. 우리 몸에 좋은 맛있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아이들의 끝없는 물음이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만들어냈다. ‘건강한 젖소에서 건강한 우유가 나오고, 행복한 소에서 맛있는 우유가 나온다’고 믿는 순수한 아이들의 그림에 나오는 젖소들은 해맑은 아이처럼 매우 행복해 보여 보는 이를 더욱 즐겁게 한다. 한수정 감동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모든 영유아는 매일 우유를 마신다”며 “자연스럽게 젖소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늘어 젖소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는데 아이들의 그림이 어른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한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양주에서 꿈을 키우는 어린 꿈나무들의 그림들이 매우 창의적이고 훌륭하다”며 “그림에서 보이는 행복한 젖소처럼 우리 아이들도 모두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완주군의회가 7일 제277회 완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2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기간 중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년도 결산 승인안,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하던 행정사무감사를 올해부터는 전반기인 제1차 정례회로 옮겨 연말결산이 아닌 중간점검의 형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세부일정은 9일(총괄, 기획예산실, 감사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12일(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문화역사과, 관광체육과), 13일(재정관리과, 열린민원과, 지역활력과, 경제식품과, 농업축산과), 14일(자원순환과, 환경위생과, 산림녹지과, 건설도시과, 재난안전과, 도로교통과), 15일(혁신개발과, 건축허가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완주산업단지사업소), 16일(상하수도사업소, 도서관사업소, 의회사무국, 미진부서, 강펴), 19일에는 감사결과보고서 작성 및 의결 등의 순으로 계획되어 있다. 2022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부터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위로하기 위해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시흥시장, 보훈단체장, 국가 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시흥시립합창단의 추념곡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에게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송미희 의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강조하며 “순국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성주군의회는 6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종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주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여노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주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관한 조례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난 한 해 동안 군 살림이 제대로 운용됐는지를 최종 검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군정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3년의 추진 방향을 가름할 수 있는 감사로, 올바른 군정을 견인하고 행정에 책임감을 심어주는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우 의장은 “이번 회기는 군민들의 선택으로 당선되어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의미 있는 회기”라며 “집행부와 군정의 동반자로서 협력하여 군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삶터를 만드는 의정에 전력으로 매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7일 대한민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 관련, "유엔 192개 회원국 가운데 180개국 찬성으로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한 것은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오늘 송영길 전 대표가 자신을 구속수사하라며 2차 셀프 검찰출석 쇼를 벌였다. 셀프출석 기자회견과 이후 브리핑을 보면 송영길 전 대표에게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정황 증거가 차고 넘치는 자신의 의혹에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뜬금없이 김건희 여사를 수사하라는 등 후안무치한 억지 주장만 가득하다. 게다가, 준비해둔 것으로 보이는 페이스북 글은 이미 면담 불발을 전제로 깔고 있다. 자신의 출석이 쇼에 그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송영길 전 대표는 셀프 출석의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검찰과 언론의 요청으로 빠르게 귀국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자신의 명예박사학위 취득이 방해받아 억울하다 밝혔다. 조기 귀국으로 학위 취득에 지장이 오기까지 했는데 왜 자신을 조사하지 않느냐는 요지였다. 송영길 전 대표는 돈봉투 살포 의혹에 고개 숙이는 것보다 자신의 박사학위가 더 중요하단 말인가.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귀국을 누구보다도 강하게 압박한 것은 민주당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에서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공개적으로 촉구했고 그 이후로는 관련 논평 하나 내지 않으며 외면하고 있다. 송영길 전 대표 본인의 개인적인 억울함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허은아 의원실에 재직하던 보좌관이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9월 위메이드가 일주일 사이 세 번이나 집중적으로 허은아 의원실에 출입할 당시 재직했던 보좌관이다. 그 보좌관은 퇴직 약 1년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에 취업한 뒤, 반년 만에 공동 대표로 승진한다. LTE급 초고속 승진이 아닐 수 없다. 우연인지 위메이드가 국회 모든 의원실 중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바로 ‘허은아 의원실’이었다. 허은아 의원실은 위메이드가 가장 많이 방문한 의원실이고, 보좌관이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로 취업했으며, ‘P2E 합법화 법안’을 대표로 발의한 의원실이다. 물론 허 의원은 ‘가상자산 과세 유예법’에도 찬성표를 행사했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입니까? 이 정도면 가상자산 업계와의 ‘밀착’을 넘어, 입법로비 의혹의 핵심이자 몸통인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에 더해, 같은 당 장제원 의원과 관련하여, 장제원 의원의 아버지가 설립하고 현재 친형이 총장을 맡고 있는 동서대학교가 작년 4월 위메이드로부터 10억 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을 기부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의힘은 위메이드의 빈틈없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범죄스릴러 연극 ‘코마’를 15일부터 24일 고운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해운대문화회관과 부산의 우수 극단인 빅피쳐스테이지가 민·관 공동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빅피쳐스테이지는 2020년 창단해 연극 ‘오랜 기억’, 연극 ‘리멤버’, 뮤지컬 ‘미스터 마담’ 등을 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극 코마는 보험금을 노리고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른 실제 보험 사기 범죄 사례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작품이다. 몸이 불편한 엄마를 모시고 산속 별장에서 함께 생활하는 주인공 혜령이 한 남성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0회 공연되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전석 3만 원, 15세 이상 관람가, 예매와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 청년연합회(회장 강재윤)는 7월 5일 ‘1388 청소년 지원단’과 함께 해운대해수욕장 주출입로인 구남로 일대에서 ‘생명사랑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는 문구가 담긴 기념품을 전달했다. 청년연합회는 지난 4월 30일 헌혈의집 해운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생명 사랑 실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헌혈 참여자가 적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헌혈의 필요성과 가치를 상기시키는 활동이다. 청년연합회는 올 연말까지 소속 회원 100명이 헌혈에 참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강재윤 회장은 “헌혈 캠페인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실천”이라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양산시가 7일 관리자회의를 주재하며 2026 양산방문의 해 실행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나동연 시장은 “2026 양산방문의 해 추진은 특정 부서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관광, 문화, 교통, 환경, 위생 등 부서 간 유기적 협업으로 완성되어야 할 종합 축제”로서 “준비된 계획이 현장에서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이용자 관점에서 철저히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산방문의 해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우리 양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와 문화관광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산산단에 구축 중인 재새용 배터리 산업화 센터에 대해 “정부의 사용 후 배터리 산업육성계획과 연계한 우리 시가 특화할 수 있는 분야 및 후속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 및 관련 기업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산업 집적단지로 조성해 나가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나 시장은 최근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소관 분야별 안전조치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나 시장은 “무더위 쉼터 운영점검, 폭염 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시민들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해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을 주말 조기 개장한 가운데 첫 주말 운영이 큰 인기를 끌며 준비된 예약 인원이 5분 만에 모두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이른 무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8일로 예정된 정식 개장일보다 앞서 7월 5, 6일과 7월 12, 13일 주말에 물놀이장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1부(10:00~13:00)와 2부(14:00~17:00)로 운영되며 회차별 개인 150명씩, 하루 총 300명(개인 기준)이 인터넷 사전 예약으로 접수된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단체는 별도로 유선 접수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첫 주말에는 개인 예약이 접수 시작 5분 만에 모두 마감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공단은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매표 없이 인터넷 사전 예약만으로 운영하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해당 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재광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의장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재광)는 지난 7월 4일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세미나실에서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는 ▲김천시 홍보영상 시청▲안건 토의▲차기 개최지 선정▲오찬·사명대사공원 견학 및 티타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경권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9개 기관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구미도시공사,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경관광공사,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포항시시설관리공단으로 이들은 대경권 중대재해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이번 정기회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공공기관의 공동 책임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가 재난안전관리의 모범이 되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