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운영하는 ‘송강문화창조마을’이 지역 핵심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강 정철 선생의 문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본 시설은 내실 있는 상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시를 통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관과 함께 △연행일기(燕行日記) △송강연보(松江年譜)가 최초 공개되며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는 더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국 단위 공모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송강 정철의 가사문학 정신과 유교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효(孝) 문학 체험(연 16회)’과 ‘송강 1박 2일 문학 캠프(연 7회)’가 있으며 △‘효’ 족자, 문학 미니북 만들기 △문학관 미션 퀴즈 △‘효’ 문화 공연 △‘효’ 골든벨 등이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회 송강문학 전국 시 공모전 – 풍류의 시(時)를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송강 정철의 시문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문학인과 예비 작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구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는 90여 일간 2026 민선 8기 4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실천본부는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등 총 5개 분야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결과에 따라 최고등급 지자체에는 ‘SA’를, 그 아래로는 4개 등급을 순차적으로 부여했다. 금천구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63개 공약 가운데 54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업도 계획에 따라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은 평균 95.5%에 달했다. 특히, 공약 추진의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주민 참여 확대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약 이행현황을 상세히 공개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추진 과정을 점검하는 ‘주민배심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가산동에 위치한 한부모가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실 6세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무주택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협력해 한부모가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지는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일정 비율 내에서 보증금과 월세 간 전환도 가능하다. 해당 주택의 임대기간은 2년이며, 거주 연장을 희망하는 한부모가족은 2년 단위로 최대 2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공고일인 4월 8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만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 중인 한부모가정이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2인 가구 8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다. 금천구청 7층 통합복지상담실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와 상세 내용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제29기 '생활 속 다산사상'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3일 특별 오픈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강좌는 ‘조선의 왕과 참모’를 주제로, 조선시대 권력 구조와 통치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4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4월 17일까지 교육지원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조선 왕조 연구의 권위자인 신병주 교수가 맡는다. 신 교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KBS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통해 조선 왕조사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역사적 사실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강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이번 강좌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4·19 민주이념’을 시민 참여형 공연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전국 4·19 합창대회’가 지난 4월 1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창이라는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4·19혁명의 의미를 되짚고, 자유·민주·정의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북구를 비롯해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 주최했다. 참가 대상은 20명 이상 40명 이하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4·19혁명 정신의 자유·민주·정의’를 주제로 경연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7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팀이 본선에 올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 대상은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하모니 유스 코랄(Harmony Youth Choral)’이 차지했다. 해당 팀은 4·19혁명 정신을 높은 예술성과 음악적 완성도로 표현한 무대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국가보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우리 동네 기억력 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 및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로 연계함으로써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구민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동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60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검사는 1대1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억력과 지남력 등 인지기능 전반을 확인하는 치매 선별검사(CIST)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수칙과 건강관리 정보를 안내하고,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정밀검진으로 연계해 상담과 관리를 지원한다. 구는 검사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선 안내를 병행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앞서 2월부터 3월까지 오류1동 등 5개 동에서 총 1,000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구로구청 누리집 등에 공시했다. 올해 계획에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첨단산업도시 구로’를 비전으로 삼고 2026년 한 해 동안 일자리 1만 4,500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담았다. 이를 위해 구는 청년·여성·중장년·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첨단산업 기반 인재 양성, 기업 지원 정책을 함께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총 1만 4,500개의 일자리 가운데 정부 부문 1만 2,574개, 민간 부문 1,926개를 각각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는 지역 노동시장 여건도 면밀히 반영했다. 구는 고령인구 비중이 22.4%에 이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데다, 등록 외국인 수가 2만 4,409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15~64세 고용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G밸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의 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구는 4대 전략으로 △생애주기별 든든한 일자리 창출 △취·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서초교향악단이 이어온 하이든 교향곡 전곡 연주라는 쉽지 않은 도전이 7년 만에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문화재단과 서초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배종훈)이 추진 중인 '서리풀 전곡 연주 시리즈 – 하이든 교향곡 107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가 오는 7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된 이 시리즈는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107곡 전곡을 무대에 올리는 장기 프로젝트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오케스트라가 단일 작곡가의 교향곡 전곡을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연주한 것은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로, 지역 공공예술단체도 정통 클래식 앙상블 역량과 기획력,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제 완주까지는 단 세 번의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 남은 공연은 5월 14일 ‘Military’, 6월 18일 ‘Drum Roll’, 7월 9일 ‘London’으로 이어지며, 모두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마지막 공연인 ‘London’은 7년에 걸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5일부터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올바른 흡연예방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참여형 교육 ‘서초 청소년 건강해You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 청소년 건강해Young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토론, 발표, 체험 활동 등 참여 중심 교육을 개최해 학생들이 금연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청소년 흡연 문제를 바라보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규 참여학교 3개교를 포함한 총 6개교를 대상으로 금연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6차시 체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흡연 관련 사회적 책임과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이번 교육의 세부 과정은 담배와 관련한 환경문제와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고, 담뱃갑 경고문 제작과 전자담배 OX 퀴즈 등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또, 모의법정과 토론 활동으로 담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도출하도록 설계했다. 구는 운영에 앞서 금연 전문 강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교육의 운영 방향과 현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서초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오는 4월 말부터 ‘서초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운영은 어린이 급식소 중심으로 운영되던 급식관리 지원 체계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까지 확대해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2013년 개소한 서초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추진해 왔다. 또한 어린이의 영양관리를 위한 연령별 식단 및 조리법을 개발·보급하고, 어린이·조리원·교사·부모 등 대상별 위생·영양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다. 구는 이러한 지원을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까지 확대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서비스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복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중랑구가 지난 4월 9일,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와 ‘돌봄통합 민간자원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공적 서비스로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간사업 수행기관을 선정·추천하며, 협의회는 전용 후원계좌 개설과 기부플랫폼 운영을 통해 후원금을 모집·관리한다. 양 기관은 선정된 대상자와 기관에 후원금을 배분하는 등 돌봄통합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 자료를 토대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점검해 이뤄졌다. SA등급은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한 지자체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공약 이행의 충실도와 투명성 모두에서 우수한 수준을 의미한다. 양천구는 민선8기 전체 86개 공약사업 중 83개를 완료하며 96.5%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70.42%)과 서울시 평균(83.22%)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공약 수립부터 실행, 점검, 공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점검을 이어왔다.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구민 참여 기반의 공약 관리 체계도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굵직한 숙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 은평구는 복지제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지 안내서 ‘2026 은평복지 알리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구민들이 생애주기와 처한 상황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주거복지 등 9개 분야 총 145개의 복지사업이 수록됐다. 구민 관심도가 높은 핵심 정보를 정리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안내서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책자를 배포했다. 구청과 주민센터, 복지시설을 비롯해 미용실, 경로당, 사랑방중개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했다. 책자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분야별정보(복지)’에서 상시 열람할 수 있다. 책자 내 큐알(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편의성을 더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책자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년도 사회보장급여 신청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5,036가구를 대상으로 6월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 단순히 신청을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해 탈락한 가구 가운데 올해는 지원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가구를 먼저 찾아 재신청을 안내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2026년 사회보장급여 선정 기준 완화에 맞춰 추진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통상 한 차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구는 “올해도 안 될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다시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강남구는 이런 특성을 반영해 지난해 탈락 가구를 다시 들여다보고, 소득·재산 감소나 가구원 변동, 제도 기준 변경 등으로 올해는 지원 가능성이 높아진 가구를 미리 찾아내 복지제도 밖에 머무는 일을 줄여 나가고 있다. 지난해 강남구의 사회보장급여 신청은 총 1만1,589건이었고, 이 가운데 약 43%인 5,036가구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구는 이들 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사회보장급여 조사·결정 통합 데이터를 활용해 사전 시뮬레이션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소속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학교 적응을 돕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새학기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아웃리치는 3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임성중, 신암중, 대흥중, 대흥고 등 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를 직접 방문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새학기는 청소년에게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함께 낯선 환경과 관계 속에서 긴장과 불안, 학업 스트레스 등을 경험하는 시기로 군은 이러한 변화에 놓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새학기 증후군 극복 방법과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중심으로 퀴즈, 칠교놀이, 간식 나눔 등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조수경 센터장은 “새학기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다양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곁에서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약속·책임’을 주제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추모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청사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세월호 추모 리본을 게시하며 각자의 추모 문구를 남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추모글 작성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후에는 세월호를 기리며 노란색 바람개비를 청사 외부에 설치하며 직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며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이와 함께 4월 15일에는 진도항 일원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현장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각급학교에도 추모 기간 운영을 안내하고,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율적인 추모 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0일에 진도예술영재교육원에서 유·초·중·고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보배섬 진도학부모회 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학부모의 자발적 학교교육 참여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과 학부모 자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총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의 학부모 업무를 총괄하는 김성필 장학사의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라는 특강과 함께 '2025년 보배섬 학부모회 연합회 활동 보고', '2026.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확대 계획 안내', '2026. 보배섬 진도학부모회 연합회 임원 선출'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의 의미와 학교에서 소통과 협력의 학부모 참여의 문화를 조성했을 때 탄탄한 전남교육을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2026학년도 새롭게 보배섬 학부모회 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송미선 진도연합회 회장은 “회장으로서 작은 학교 살리기에 힘쓰고자 합니다. 학생 수가 적더라도 더 따뜻하고, 더 세심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강점을 살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진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교육 현장에서 교권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위원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교원, 학부모, 경찰,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강중원 연구사가 강의를 맡아 교권 침해 사안 처리 절차,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 위원회의 심의 기능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안내를 실시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을 통해 위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위원은 “사안 처리 과정에 대한 이해가 구체화되어 판단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울 서초구가 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산업 육성과 교육 발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구와 협약을 맺은 한국교총은 1947년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권 확립·수호를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로, 10만 명 이상의 유‧초‧중‧고 교원과 대학교수가 회원으로 가입한 국내 최대 교원단체다.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한국교총 회관에는 서울 AI 허브가 입주해 있는 등 지역 내 AI 사업의 중요한 거점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구와 한국교총이 AI 산업 육성과 AI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교총회관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산업 육성 협력 ▲AI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한국교총 회관 시설 활용 ▲장학 및 복지사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구의 ‘서초 AICT 사업’과 한국교총의 시설‧인프라 연계를 강화한다. 한국교총 회관에 입주하는 AI 관련 기업에 구가 교통, 규제 특례, 투자 유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지난 4월 9일 감로씨푸드 영어조합법인과 ‘2025년 전남권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른김 가공공장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군 압해읍 일원에 총 150억 원 규모의 마른김 가공공장을 신축하고, 생산라인 2개를 갖춘 가공시설을 구축하여 산지 생산-가공-유통이 연계된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물김을 계약재배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가공까지 연계함으로써 물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물김 가격 하락 및 대량 폐기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로씨푸드 영어조합법인은 전남 해남군에 소재한 기업으로, 최근 2년간 약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이 중 대부분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USDA, HACCP, 유기가공식품인증, SQF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식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