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와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인제 구간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인제 구간은 서화리 평화의 길 방문자센터를 출발해 우리의 치열했던 역사가 서린 을지삼거리와 1052고지를 탐방하는 코스로, 총 46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도보 탐방은 1.5km, 차량 이동은 44.5km이며, 전체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이다. 탐방 운영은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간 진행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일로 운영하지 않으며, 해당 기간에는 노선 정비와 생태계 보호를 위한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혹서기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탐방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운영 횟수는 하루 2회로 제한된다. 탐방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운영되며, 회당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명까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한국관광공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사업비 1,4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재해예방사업과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최근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구성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기린면 덕다리지구와 서화면 서화지구 등 2개소에 총 975억 원(국·도비 731억 원 포함)을 투입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습 침수 구역의 배수 시설을 확충하고 하천을 정비해 마을 전체의 안전 지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낙석과 붕괴 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관리도 강화한다. 인제읍 합강리, 남면 신월리·수산리 지역의 급경사지 붕괴위험 개선을 위해 121억 원을 투입해 지속적인 정비 사업을 펼친다. 또한 집중호우 시 도로 단절로 인한 고립이 우려되는 인제읍 가아리(솔정지구)와 북면 용대리(수교지구)에는 311억 원을 들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예술봉사단(단장 최점섭)은 지난 11일, 평거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년소녀가장돕기 음악회’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진주예술봉사단은 관내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8년부터 지속적인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점섭 단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음악을 통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 주시는 진주예술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학생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기부 자원 확충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관내 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딸기 육묘 관리 교육’교육생을 14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딸기 재배 농업인의 약 90%는 자가 육묘를 하고 있으며, 육묘 면적은 94ha에 달한다. 육묘는 4월 모주 정식 후 6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번식 줄기(런너)를 채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 주요 육묘 시기에 이상고온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형성돼 탄저병과 시들음병, 역병 등 뿌리 주변부(근권부)의 병해 발생이 늘어나 건전 묘 육성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후 지속되는 고온으로 화아분화 지연 등 생육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진주시는 이러한 육묘 현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불량환경에 대응하는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오는 5월 4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농업기술센터와 수곡농협에서 진행되며, 딸기 육묘 전문가 황종헌 대표를 초빙해 딸기 육묘 관리, 병해충 예방을 중심으로 ▲우량 묘 생산 ▲고온기·집중호우 시설 환경 관리 ▲고온기 화아분화 기술 등 기후변화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진주시 대평면 소재 농촌교육 농장에서 진행되며, 치매 환자 보호자의 돌봄 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오감 자극 ▲꽃물 아로마(Aroma) 족욕 ▲싱잉 볼(Singing Bowl) 명상 등 치유 농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 친화적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심신 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로 참가자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을 측정해 효과도 평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환자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마음의 안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안해 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 피해 지역 36곳에 사업비 16억 9700만 원(국비 10억 9400만 원 / 도비 2억 6100만 원 / 시비 3억 4200만 원)을 확보해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해 장마철에 대비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수곡·명석·집현면 등 36곳의 산림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산사태 복구공사 22곳과 임도 복구공사 14곳을 추진 중이며, 3월 말에 착수해 6월 말까지 복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143곳과 대피소 86곳의 점검을 마무리하고 거주민 연락 체계를 현행화하는 한편, 산사태 전담 기간제근로자 4명으로 구성된 ‘산림재난대응단’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해 현장에 대한 점검과 정비 등 예방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견실한 재해 복구공사를 진행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외식하려는 시민들이 위생과 안전 문제로 제약을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영업자가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로써 이번 지원사업이 반려인을 위한 새로운 외식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의 시행에 앞서 희망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준비 과정을 함께 했으며,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맞춰 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등록된 업소이며, 지원 항목은 ▲조리장 입구 칸막이 ▲반려동물 이동 금지용 목줄 등 고정장치 ▲음식물 뚜껑·덮개 ▲전용 쓰레기통 등 위생·안전관리 시설이다. 구입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자부담 10%를 포함하여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4월 중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에도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올해부터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본격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관내 전 학교에 공급한 식재료 규모는 총 38억 90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2024년 11개교 시범운영을 시작해 지난해 42개교로 단계적인 확대 운영을 거쳐 3월부터는 97개 전 학교 대상 학교급식 운영체계가 현장에 안착하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지역농산물 사용 비율이 눈에 띄게 늘었다.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지역농산물의 사용률은 2025년 47%에서 52%로 확대됐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공급 비중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업과 학교급식을 연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의 구축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공급 기반도 한층 강화돼 현재 77개 업체가 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납품하면서 다양한 품목의 우수한 식재료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이로써 공급업체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공주시는 지역 내 창작 활동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공주기적의도서관(밤톨이상상제작소)에서 메이커 프로그램 ‘꼼지락 꿈지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킹 활동과 독서를 접목한 도서관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창작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창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7개 과정, 28회에 걸쳐 운영된다. 유아(6~7세)를 대상으로 한 ‘바다 보물 탐험대: 쉘 크래프트’, ‘과학 요리 교실’을 비롯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에 가까워지는 로봇’, ‘3D펜 슥슥 마법학교’, ‘미션 파서블 메이크 코딩’, ‘3D펜으로 그리는 창의력 세상’ 등이 마련된다. 또한 성인을 위한 보태니컬아트로 만드는 머그컵 프로그램도 운영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로봇, 코딩, 3D펜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업사이클링, 과학 요리, 보태니컬아트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복지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나눔물품 지원, 짜장면 나눔, 장애인 바리스타 음료 나눔, 친환경 공예 활동,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친환경 공예 프로그램으로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등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나눔물품 지원은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운동 홍보와 사전 기부를 통해 마련된 의류,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해 자원의 선순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주대학교 봉사동아리(간호봉사단, 로타렉트, RCY), 곡물집, 가온푸드, 웅진광고, 커피농부, 크리스피크림 공주신관점, 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공주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시민의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공주시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시청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공공건물, 공동주택 등의 조명을 끄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환경교육센터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서명운동을 벌이고,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오는 22일 실시하는 전국 소등행사에 많은 시민께서 함께해 주시길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대한민국 선사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대표적인 역사교육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축제는 구석기 유적이라는 고유 자원을 바탕으로 역사·체험·관광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석장리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만들기, 동물 쿠키 만들기 등 구석기인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벽화 그리기, 공예, 쿠키 만들기 등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축산차량 거점 소독시설인 탄천·우성 시설을 방문해 가축전염병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13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9일 논산시 채운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축산차량 소독 실태와 가축전염병 방역 상황을 살피고자 실시됐다. 공주시는 2017년 이후 현재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비발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 지역 내에는 오리 사육 농가가 없으며, 논산시 항원 검출 농가를 기준으로 한 방역대상 농가(반경 10km 이내)나 역학 농장도 없는 상태다. 시는 바이러스의 조기 발견을 위해 상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공동방제단 8개 반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20만 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가금농가인 탄천면 현대팜스에는 농장 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금농가 차단 방역을 위한 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금농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개 언어로 제작한 맞춤형 방역 영상 교육을 실시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전담관을 운영해 농장 차단 방역 실태를 날마다 점검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토양환경 보전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서천군농촌지도자회 적정시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비료는 딱 맞게, 농업은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무기질비료 수급 차질과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토양검정 기반의 적정시비를 통해 비료 사용을 줄이고 관련 기술 확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지도자회의 자발적인 실천운동을 통해 비료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비료 절감기술의 현장 실천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적정시비 실천 결의 공동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를 통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토양검정 먼저, 적정시비 필수 ▲비료는 줄이고 수확은 늘리고 ▲토양건강 높이고 스마트농업 실천 등을 주요 내용으로 결의를 다지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상진 서천군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은 “비료사용처방에 따른 적정시비는 농업환경을 보호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실천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피해방지단원 30명을 선발했으며,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서천군 전역에서 멧돼지와 고라니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을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 특히 멧돼지 포획을 강화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사전 차단과 확산 방지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피해방지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단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총기 안전수칙과 포획활동 방법, 활동 시 유의사항, ASF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역량 강화와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 만큼 총기 사용과 관련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약속·책임’을 주제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추모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청사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세월호 추모 리본을 게시하며 각자의 추모 문구를 남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추모글 작성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후에는 세월호를 기리며 노란색 바람개비를 청사 외부에 설치하며 직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며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이와 함께 4월 15일에는 진도항 일원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현장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각급학교에도 추모 기간 운영을 안내하고,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율적인 추모 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0일에 진도예술영재교육원에서 유·초·중·고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보배섬 진도학부모회 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학부모의 자발적 학교교육 참여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과 학부모 자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총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의 학부모 업무를 총괄하는 김성필 장학사의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라는 특강과 함께 '2025년 보배섬 학부모회 연합회 활동 보고', '2026.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확대 계획 안내', '2026. 보배섬 진도학부모회 연합회 임원 선출'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의 의미와 학교에서 소통과 협력의 학부모 참여의 문화를 조성했을 때 탄탄한 전남교육을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2026학년도 새롭게 보배섬 학부모회 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송미선 진도연합회 회장은 “회장으로서 작은 학교 살리기에 힘쓰고자 합니다. 학생 수가 적더라도 더 따뜻하고, 더 세심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강점을 살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진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교육 현장에서 교권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위원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교원, 학부모, 경찰,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강중원 연구사가 강의를 맡아 교권 침해 사안 처리 절차,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 위원회의 심의 기능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안내를 실시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을 통해 위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위원은 “사안 처리 과정에 대한 이해가 구체화되어 판단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울 서초구가 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산업 육성과 교육 발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구와 협약을 맺은 한국교총은 1947년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권 확립·수호를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로, 10만 명 이상의 유‧초‧중‧고 교원과 대학교수가 회원으로 가입한 국내 최대 교원단체다.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한국교총 회관에는 서울 AI 허브가 입주해 있는 등 지역 내 AI 사업의 중요한 거점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구와 한국교총이 AI 산업 육성과 AI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교총회관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산업 육성 협력 ▲AI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한국교총 회관 시설 활용 ▲장학 및 복지사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구의 ‘서초 AICT 사업’과 한국교총의 시설‧인프라 연계를 강화한다. 한국교총 회관에 입주하는 AI 관련 기업에 구가 교통, 규제 특례, 투자 유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지난 4월 9일 감로씨푸드 영어조합법인과 ‘2025년 전남권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른김 가공공장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군 압해읍 일원에 총 150억 원 규모의 마른김 가공공장을 신축하고, 생산라인 2개를 갖춘 가공시설을 구축하여 산지 생산-가공-유통이 연계된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물김을 계약재배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가공까지 연계함으로써 물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물김 가격 하락 및 대량 폐기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로씨푸드 영어조합법인은 전남 해남군에 소재한 기업으로, 최근 2년간 약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이 중 대부분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USDA, HACCP, 유기가공식품인증, SQF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식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