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택시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택시운전자들이 장시간 운행 중에도 화장실 이용 등 기본적인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3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제1항제2호에 따른 서울시 택시운송사업 차량 중 운수종사자의 화장실 이용을 목적으로 시장이 설치 또는 관리하는 공영 노외주차장에 입차한 자동차(단, 입ㆍ출차 기준 30분 이내인 경우에 한한다.)는 주차요금을 면제하도록 했다. 앞서 최 의장은 지난해 9월 서울개인택시여성혁신회 임원단과 면담을 갖고 택시운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한 바 있다. 여성 택시운전자들은 개방화장실을 찾기도 어렵지만 잠깐 이용을 위해 공영주차장에 요금을 내야한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 한 바 있다. 이후 최 의장은 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는 12일, 대표 교육복지 사업인 ‘서울런’ 회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미래 서울러너’의 3기 선발 학생들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지원 시작을 알렸다. 우리미래 서울러너는 서울런 회원 중 학습 의지와 성취도가 높은 고1 학생을 선발해 집중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시는 우리금융미래재단·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2024년부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총 154명(1기 91명, 2기 63명)의 학생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8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다자녀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시범사업 참여 학생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우리미래 서울러너로 선발되면 1년간 교재 구입과 인터넷 강의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연간 200만 원 이내의 학습비를 지원받는다. 진로 탐색을 위한 여름 캠프, 기숙학원과 연계한 3주 이내 겨울방학 윈터스쿨, 연 2회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등도 제공받는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약 2주간 진행되는 국제 아카데믹 캠프 ‘예일대 여름캠프(YYGS)’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한강의 녹조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4월부터 10월까지 한강 친수활동구간(잠실대교~행주대교)을 대상으로 ‘조류경보제’를 강화 운영한다. 조류경보제는 하천이나 호소에서 유해 남조류(녹조)가 일정 수준 이상 발생했을 때 경보를 발령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는 제도이다. 연구원은 성수, 한남, 한강, 마포, 성산대교 등 5개 채수 지점에서 조류경보 발령 지표인 남조류 세포수를 포함하여 용존산소, 수온 등 11개 수질 항목 검사*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녹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2016년부터 조류경보 발령 이전인 자체 예비단계(남조류 세포수 10,000 세포/mL 이상)를 선제적으로 운영하여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연구원의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검사 결과에 따르면 남조류 세포수의 평균값과 최댓값이 지속적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조류경보 관심단계 기준(20,000 세포/mL)에 근접한 수준까지 도달했다. 무엇보다 올해부터 조류경보 발령 기준이 기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 외국어교육센터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1학기 초등 영어 및 중국어 방과후캠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방과후캠프는 4월 둘째주부터 12주간 당진교육지원청 내 지정 강의실에서 실시되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기 캠프는 언어별로 대상 학년을 차별화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중국어 방과후캠프: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으며, 기초 성조부터 실생활 회화까지 단계별 학습이 이루어진다. 영어 방과후캠프: 예비 중학생인 6학년을 집중 대상으로 선정하여, 중학교 진학 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심화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프의 모든 과정은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진행한다. 단순한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 역할극, 만들기 등 활동 중심(Activity-based)의 수업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 꿈나래학교는 4월 9일, 학교 내 카페꿈터에서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멘토 교사와 함께하는 소통과 성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현장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 교사와 경력 3년 미만의 저경력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선배 교사들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1:1 또는 소그룹으로 매칭되어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중 지속적인 ‘러닝 메이트(Learning Mate)’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 교사들은 상시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수업 혁신과 학급 운영 역량을 지원하고자 한다. 인경숙 교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교사들이 멘토 교사와의 자리를 통해 역량을 이어받아 당당한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진꿈나래학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3주간 관내 동남아시아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땀띤(Tâm Tình, 속 깊은 대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명인 ‘땀띤’은 베트남어로 ‘마음을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뜻하며, 당진 지역 동남아시아 다문화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상징한다. 연수는 ▲한국의 학교 생활 및 교육과정 안내 ▲양육 고민을 나누는 ‘마음 나눔 푸드테라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및 마약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날 실시되는 ‘똑똑! 한국 학교 가이드’ 교육에서는 ▲나이스(NEIS) 학부모 서비스 활용법 ▲한국의 교육과정 및 평가 방식 이해 ▲가정 내 훈육법 등 자녀 교육에 필수적인 실무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와 연계하여 추후 가족 단위 ‘당진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다문화 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통영시 광도면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저탄소 생활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는 매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4월 22일)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바로 지금, 통영부터 탄소 줄이기!’를 주제로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외 4개 단체와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에코손수건 및 병뚜껑 키링 만들기, 업사이클링 공예체험(폐플라스틱 활용 자개지비츠), 대형젠가 등의 체험행사와 나눔행사를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또한 용기 내 캠페인을 통한 다회용 용기사용 독려, 폐건전지, 아이스팩 재활용품 수집보상, 체험 참가자들에게 포장재 없는 친환경제품 증정 등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친환경축제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계기로 모두 함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10일‘통영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제7조에 의거,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으로,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한 통영시 수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명 내외가 참석해 통영 수산업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수산 신품종 육성 및 양식·어선업 자동화(AI·로봇) 로드맵 수립 ▲수산식품 가공·유통 산업의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수출 다변화 전략 ▲어촌뉴딜 300 등 기존 사업의 성과 분석을 통한 어촌 활성화 고도화 방안 ▲지정해역 위생관리 및 해양 폐기물 자원화 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후 변화와 어촌 소멸 위기 등 수산업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수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인 만큼, 이번 기본계획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세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징수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체납세 카카오 알림톡을 시행한 3월 한 달간 체납세 1566건, 1억 3800만 원의 체납세가 납부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1,021건, 8300만 원 대비 납부 건수는 53.4%, 납부 금액은 66.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알림톡 서비스는 해외 거주자 등 우편물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아 기존 고지서 전달이 어려웠던 체납자에게 큰 효과를 보였다. 실제로 취득세를 체납한 사업자 A씨는 해외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안내를 받은 후 체납 사실을 확인하고 1,400만 원을 즉시 납부하는 등 실질적인 징수 성과로 이어졌다. 하동군은 기존 우편 중심의 체납 고지 방식에서 벗어나 카카오 알림톡을 도입함으로써 체납 사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효과적으로 유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기반 안내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10일 금남면 노량항 일원에서 하동군수, 군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수협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지역 수산물의 위생적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위판장 건립사업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 주요 내빈 축사, 컷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업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준공된 위판장은 총사업비 25억 원(국비 12억 원, 도비 1억 2천만 원, 군비 4억 8천만 원, 자부담 7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691㎡ 규모로 조성됐으며, 위판장과 어업인 휴게실, 중매인 사무실 등 수산물 유통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이번 위판장 건립을 통해 수산물의 위생적인 처리와 효율적인 유통체계 구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판장 준공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6 문경찻사발축제’ 홍보 행사를 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일 평균 1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서울 인사동 쌈지길 중앙광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홍보 현장에는 축제의 주역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감을 높였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도광요 김경선 명장, 공림요 홍진석 작가, 관욱요 김수태 작가가 직접 전통 발물레 시연을 선보였다. 장인의 정교한 손길로 찻사발이 빚어지는 과정은 인사동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현장에 마련된 전기물레 3대를 활용한 찻사발 빚기 체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단연 인기였다. 체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만큼 인산인해를 이루며,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문경 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문화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과 가족 11명이 참여해 베이킹 체험으로 모양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계 운영됐으며, 3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에 이어 4월에는 베이킹 체험으로 이어졌다. 이번 진로체험은 가족이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스스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자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참여자의 희망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재료 준비, 만들기, 정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들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보호자는 “아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조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 고창읍 자율방재단이 강풍 피해 복구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지난 9일 고창읍 강풍으로 인해 진흥하이츠1차 아파트 인근 담장이 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붕괴된 담장 잔해물이 주변 도로로 흩어지며 주민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커졌다. 단원들은 붕괴된 담장 잔해를 신속히 정비하며 도로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힘썼다. 특히, 추가 피해 우려가 있는 구조물에 대해서도 점검을 병행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박병섭 고창읍장은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도서관이 ‘제62회 도서관주간(12~30일)’을 맞아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포식’을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먼저, 오는 16일 고창황윤석도서관에서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포식’이 열린다. 올해의 책 선포와 함께 분야별 선정 도서 낭독이 진행되며, 청소년 부문 선정작 ‘늪지의 렌’의 최상희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고창황윤석도서관에서는 ‘한 줄로 채우는 책 읽는 고창’, ‘손으로 남기는 올해의 책’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특강으로는 그림책 ‘안녕! 작은 곰’의 정호선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되며, 고창군립성호도서관에서는 ‘너와 나, 우리’, ‘도서관으로 ON 숏폼’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돼 연령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독서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도서 대출 권수를 확대하고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올해의 책을 통해 군민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도서관주간을 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0일 고창읍주민행복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청년단체 대표와 청년이 참석한 ‘청년대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정책 및 주요 지원사업 설명 ▲단체별 활동현황 공유 ▲정책 수요 및 신규사업 제안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청년단체들은 신규 회원 증가에 따른 주거지원 확대, 행사 참여를 위한 교통수단 지원, 청년활동 공간 확충, 지역축제를 연계 청년 푸드트럭 운영 및 실질적 소득 창출 방안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고창군은 청년월세 및 임대주택 등 주거지원 정책 확대와 함께 행사 시 버스 지원, 공공시설 활용 공간 제공, 축제 연계 청년 푸드트럭 기회 마련 등을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청년 주도 정책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청년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청년 간담회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약속·책임’을 주제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추모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청사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세월호 추모 리본을 게시하며 각자의 추모 문구를 남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추모글 작성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후에는 세월호를 기리며 노란색 바람개비를 청사 외부에 설치하며 직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며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이와 함께 4월 15일에는 진도항 일원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현장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각급학교에도 추모 기간 운영을 안내하고,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율적인 추모 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0일에 진도예술영재교육원에서 유·초·중·고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보배섬 진도학부모회 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학부모의 자발적 학교교육 참여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과 학부모 자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총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의 학부모 업무를 총괄하는 김성필 장학사의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라는 특강과 함께 '2025년 보배섬 학부모회 연합회 활동 보고', '2026.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확대 계획 안내', '2026. 보배섬 진도학부모회 연합회 임원 선출'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의 의미와 학교에서 소통과 협력의 학부모 참여의 문화를 조성했을 때 탄탄한 전남교육을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2026학년도 새롭게 보배섬 학부모회 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송미선 진도연합회 회장은 “회장으로서 작은 학교 살리기에 힘쓰고자 합니다. 학생 수가 적더라도 더 따뜻하고, 더 세심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강점을 살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진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교육 현장에서 교권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위원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교원, 학부모, 경찰,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강중원 연구사가 강의를 맡아 교권 침해 사안 처리 절차,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 위원회의 심의 기능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안내를 실시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을 통해 위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위원은 “사안 처리 과정에 대한 이해가 구체화되어 판단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울 서초구가 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산업 육성과 교육 발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구와 협약을 맺은 한국교총은 1947년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권 확립·수호를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로, 10만 명 이상의 유‧초‧중‧고 교원과 대학교수가 회원으로 가입한 국내 최대 교원단체다.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한국교총 회관에는 서울 AI 허브가 입주해 있는 등 지역 내 AI 사업의 중요한 거점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구와 한국교총이 AI 산업 육성과 AI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교총회관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산업 육성 협력 ▲AI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한국교총 회관 시설 활용 ▲장학 및 복지사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구의 ‘서초 AICT 사업’과 한국교총의 시설‧인프라 연계를 강화한다. 한국교총 회관에 입주하는 AI 관련 기업에 구가 교통, 규제 특례, 투자 유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지난 4월 9일 감로씨푸드 영어조합법인과 ‘2025년 전남권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른김 가공공장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군 압해읍 일원에 총 150억 원 규모의 마른김 가공공장을 신축하고, 생산라인 2개를 갖춘 가공시설을 구축하여 산지 생산-가공-유통이 연계된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물김을 계약재배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가공까지 연계함으로써 물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물김 가격 하락 및 대량 폐기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로씨푸드 영어조합법인은 전남 해남군에 소재한 기업으로, 최근 2년간 약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이 중 대부분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USDA, HACCP, 유기가공식품인증, SQF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식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