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개막을 사흘 앞둔 지난 2일, 대회의 주 무대인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권한대행 주재로 ‘최종 현장 안전관리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만 1천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교통 통제와 주차, 응급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안전 관리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라톤 코스별 교통 통제 지점과 우회 도로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안정비행장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동선과 현장 관리 인력 배치 계획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대회 당일 총 709명의 대규모 안전 관리 인력을 투입한다. 영주보건소를 통해 의료진과 22대의 구급차(EMS)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코스 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이송 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현장 점검을 주재한 엄태현 영주시 권한대행은 “1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경기 침체와 높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도내 근로자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가계 안정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4월 한 달간 '2026년 경상북도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근로자의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근로자로, 동일 사업장에서 12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자녀가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인 경우다. 지원 금액은 고등학생의 경우 연 70만원(생활비), 대학생은 연 250만원(등록금 150만원, 생활비 100만원)이다. 단, 대학생 등록금은 타 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납부액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영주시에 주소를 둔 근로자는 영주시청 기업지원실 또는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 공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영주시청 기업지원실 일사천리팀으로 하면 된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직업기술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민 4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되며, 전기·온수온돌·방수 분야의 직업기술 습득과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지역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과 평생학습 기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폴리텍Ⅵ대학 산학협력단 영주지소에서 수행하며,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온수온돌기능사(4월 4일~5월 16일) △방수기능사(4월 11일~5월 23일) △전기기능사(5월 10일~6월 20일)로 구성되며, 기초이론부터 실습, 안전교육, 공정별 작업 교육까지 포함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비 활용과 시공 사례 중심의 실습을 강화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과정별 전문 강사를 배치해 자격시험 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생의 숙련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강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무연고 및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관리주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무연고 간판과 노후·부식 등으로 추락 및 전도 위험이 있는 간판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대상은 재해 발생 시 안전사고 우려가 큰 무연고 간판 및 노후위험 간판으로, 시는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현장조사와 대상 적정성 검토를 거쳐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영주시청 도시과 도시행정팀에서 접수한다. 관련 문의는 도시과 도시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기혁 도시과장은 “무연고 간판이나 노후화된 위험 간판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재해위험 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좁고 위험한 경사로로 인해 이용 불편이 제기됐던 ‘영주동 거점주차장’을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4월 6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주동 412-1번지 일원에 위치한 해당 주차장(연면적 4,805㎡, 158면)은 그동안 경사로가 협소해 차량 통행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3월부터 기존의 좁은 경사로를 하나로 통합하고 폭을 넓히는 구조 개선 공사에 착수해 최근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초보 운전자도 병목 현상이나 사고 우려 없이 보다 안전하게 입출차할 수 있는 주차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이번 재개방과 함께 별도의 이용 요금 없이 무료로 운영함에 따라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개선 사업은 2025년 3월 기존 시설 해체를 시작으로 6월 공사 착공, 12월 준공을 거쳐 2026년 3월 동선 변경에 따른 재도색 및 최종 점검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 실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두 종류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22일까지다. 대상지역은 고창군 관내 14개 읍·면 전역이며, 해당 지역 내 주택 및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설비는 ▲태양광(3kW) ▲태양열(13.6㎡) ▲지열(17.5kW) 등이다. 신청자의 자부담 금액은 주택 기준으로 △태양광 121만원 △태양열 154만원 △지열 352만원 이다. 희망하는 주민은 설치 대상지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고, 2026년 11월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모 결과 발표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고창군수는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너지 복지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이 4월 이달의 전시로 ‘무장기포의 횃불, 천리를 밝히다’를 주제로 유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4월30일까지 고인돌박물관 2층 실감영상관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동학농민혁명 성지화사업’ 부지와 무장현 관아, 읍성에서 출토된 유물 23점을 선보인다. 특히 2023년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고창 구암리 유적에서는 조선시대 주거지와 우물 등이 확인됐으며, 생활유물과 상평통보 등 총 24점이 수습·인계됐다. 이 가운데 일부를 선별해 주요 유물로 공개한다. 무장기포지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다. 1894년 음력 3월20일 동학농민군이 봉기의 취지와 목적을 담은 포고문을 낭독하며 1차 동학농민혁명이 시작된 역사적 현장이다. 이는 지역적 민란이 전국적 농민혁명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이에 고창군은 4월말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주간’을 운영하며, 기념제와 진격로 걷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그 역사적 가치를 기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일 오후 군청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지비엠에스·지역농협 5개소와 ‘고창 복분자·흑임자 원료 공급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3년간 복분자 100톤, 흑임자 연 20톤 규모의 공급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창군은 행정지원과 품질관리, ㈜지비엠에스는 원물구매와 제품개발을 통한 수익 기반 마련에 노력한다. 지역농협은 계약재배를 통한 수매·선별·저장·출하 등 유통 전반을 담당한다. 군은 이번 협약이 복분자·흑임자에 국한되지 않고 향후 지역 내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 복분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비타민 등 유효 성분이 풍부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 복분자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전국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원물 거래를 넘어 고창군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의 출발점이다”며 “청정 고창의 우수한 복분자가 전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 지원 모금’이 목표를 조기 달성하면서 지난 2일 고창군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창의 별 육성사업 시즌2-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 지원’은 드론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고창군은 목표액을 2000만원으로 설정하고 지정기부 모금을 진행하면서 152명의 기부자 참여로 지난 3월30일 목표 모금액을 달성하며 모금을 완료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에 전달되어 운영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드론축구단 김경숙 감독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기부금 덕분에 우리 드론축구단 청소년 선수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정기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청명·한식기간(4월 4~12일)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청명·한식 전후 기간은 성묘객,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자가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영농부산물과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가 많아질 뿐 아니라 건조한 날씨와 바람까지 더해져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청명·한식 전후 주말(4일간)에는 하루 16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창군 전역의 산불 취약지역 210개소에 담당 공무원을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산림재난대응단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논·밭두렁이나 성묘객 쓰레기 소각 행위 등 단속과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하여 지상 진화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임차 헬기와 연계하여 초기 진화와 뒷불 정리에 만전을 기한다. 올해 지금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행위제한 위반 행위로 3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산불 원인 행위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nb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일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시행계획인가를 위한 사전행정 절차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군, LH공사, 용역사, 관계 전문가가 참석해 사업의 진행과정을 설명했고, 고창읍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청년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터미널 신축사업의 주문과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신규 주차장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이에 고창군에서는 “염려하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하겠다”고 답했다.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은 현 고창공용터미널 일원에 총 사업비 1777억원( 터미널 사업비 417억원, 공동주택 등 1360억원)으로 공용터미널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210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희경 고창군 도시디자인 과장은 “군민들이 염려하는 부분에 대한 면밀하고도 충분한 검토를 하겠다”며 “지역 최대사업인 만큼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생존 능력 향상을 위해 2026학년도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당진학생수영장(29개교)을 비롯해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합덕반다비, 송악스포츠센터 수영장과의 협력(5개교)을 통해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4월 1일부터 10월까지 5개 학교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물 적응 훈련부터 호흡법, 부력 유지, 구조 요청 방법 등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존수영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안전 중심 교육 강화 ▲전문 강사 배치 ▲소규모 분반 운영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개인별 수영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후 변화 및 수상 레저 활동의 증가에 따라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은 필수”라며 “단순한 수영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 역량’을 기를 수 있게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2일 관내 학교 및 유치원 급식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영양교사·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등 급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중·고·특수학교 및 유치원 영양교사·영양사 60명과 비조리교 급식업무 담당자 5명 등 총 65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및 식중독 예방 관리’를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급식 운영을 위한 ‘저탄소 초록급식’과 남은음식물 줄이기 실천 방안이 공유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영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급식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6년 당진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과 학교·유치원 급식 운영 방향, 급식 점검 및 운영평가 계획 등이 안내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당진교육지원청 정은영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2일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과학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실험실 안전 및 물질안전관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지원함으로써 과학실험실 담당 교직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실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필수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점검 항목을 면밀히 살펴보고, 화학물질의 체계적인 관리 요령과 안전한 폐기 절차에 관한 매뉴얼을 심도있게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 중심의 탐구 실험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매월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과학 수업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교직원들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고, 더욱 안심하고 실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여군은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경고판을 제작하여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배포된 경고판은 경운기의 조향클러치 조작주의 패널 16개와 트랙터 후방에 부착하는 저속차량 표지판 1,165개(고무자석식 1,104개, 접착식 61개)로 총 1,181개가 제작되어,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전달된다. 저속차량 표지판은 야간도로 주행 시 후방 차량과의 접촉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며, 조작주의 패널은 경운기의 조향클러치 취급 조작 방법을 운전자에게 상기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농업기계 사고는 전체 894건이며, 발생 건수 대비 사망 비중이 8.2%로 가장 높았다. 또한, 유형별 농업기계 사고 현황 중 교통사고가 213건으로 끼임사고 304건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경고판 부착으로 관내 야간도로 주행 시 농업기계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전통시장 화재 대응 체계를 단순 점검을 넘어 초기 진압 장비 도입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까지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춘천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소방서, (사)춘천상업경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화재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자동소화패치’를 도입하는 것으로 ‘초기 대응’에 초점을 맞춰 협력 구조를 공식화했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 등 발화 우려 지점에 스티커처럼 부착, 화재 발생 시 고온을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 분사함으로써 초기 진압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비다. 협약과 관련해 춘천시는 예산 확보와 장비 보급을 맡고 소방서는 전통시장 8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소화패치 설치 지원과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건물형 시장 및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방연마스크 착용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상업경영인연합회는 점포별 참여를 이끌고 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현준태 춘천부시장은 "자동소화패치 하나가 화재 골든타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서, 상인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완주군 봉동읍 원둔산 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성 전용 쉼터가 마련되어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3일 완주군은 지역 주민 50여 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동읍 원둔산 여성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와 테이프 끊기 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몄다. 새로 문을 연 여성 경로당은 기존에 운영하던 장난감 도서관이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 공간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그동안 마땅한 휴식 및 담소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군은 공공 자산을 효율적으로 재정비해 쾌적한 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개소는 단순히 공간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남성과 여성 어르신의 서로 다른 생활 양식과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별에 따른 취미 활동의 차이와 이용 형태를 고려하여 공간을 분리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심리적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야간경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부서장 20여 명과 도시계획 및 조명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빛으로 흐르는 도시 천안, 시간을 품은 빛’을 주제로 추진되는 야간경관 계획의 최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천안의 품격을 높일 밤의 디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2차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추가 의견과 각 부서별 소관 사업과의 연계성 검토 결과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최종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천안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품은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 제4회 고창 벚꽃축제 ‘봄, 봄, 봄’이 3일 석정지구 벚꽃 명소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벚꽃이 만개한 축제 현장에는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 첫날인 3일 어린이콘서트를 시작으로 군민 음악회와 활력 운동회,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화려한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야간 벚꽃길 걷기 행사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축제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이틀째인 4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캐릭터 싱어롱쇼’가 진행된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인기가수 헤이즈와 테이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5일에는 상하농원과 연계한 딸기파티쉐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직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영도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재난위험시설(E등급)인 영선아파트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붕괴 우려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재해약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도구(도시안전과, 영선2동)를 비롯해 영도경찰서, 항만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폭우로 옹벽이 부풀어 오르는 등 붕괴가 임박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사전 합동회의를 시작으로 ▲영도경찰서의 현장 반경 50m 출입 통제 ▲동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의 1:1 매칭을 통한 대상자 대피 유도 및 빈집 가스 차단 ▲항만소방서의 재해약자 활력징후 확인 및 대피소 이송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도구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우기 이전까지 관내 재해 취약 지역 전반에 대한 대피 체계를 꼼꼼하게 재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단단히 다져, 실제 재난 발생 시 단 한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