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월 19일 구례 신촌마을에서 2026 구례잔수농악 공개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례잔수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통에 따라 정월 초삿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산제만굿을 시작으로 마당밟이, 판굿까지 이어져 주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다. 구례잔수농악보존회 관계자는 “매년 오방의 당산을 돌며 치는 당산제만굿과 가정의 액을 물리치는 마당밟이, 마을 사람들이 함께하는 판굿을 통해 전통 농악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 보험’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6년간 전동보조기기 보급 대수가 300대에 육박함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이용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해부터 보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이다. 대상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노인이 전동휠체어 또는 전동스쿠터를 운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제3자(대물, 대인)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며, 최대 2,000만원(자부담금 5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장애인 본인의 신체 상해와 전동보조기기 손해는 제외된다. 사고 발생 시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전동보조기기 이용 증가에 따라 안전 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교통약자와 임산부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임산부 콜택시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평상시 일반 영업을 하던 택시가 교통약자(비휠체어 중증보행장애인, 임산부)의 호출 시 바우처·임산부 콜택시로 전환 운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특별교통수단(부름콜)의 한계를 보완해 대기 시간은 줄이고, 이동 선택지는 넓혀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교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운영에 앞서 2월 중 시스템 구축과 사업자 교육 등 도입 준비를 완료하고, 여러 차례 시범 운영과 테스트를 거친 뒤 3월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운행 대상은 비휠체어 중증보행장애인과 임신 진단일부터 출산 후 1년 이내의 임산부이며, 경산시 관내 법인·개인택시 50대가 참여한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 범위는 경산시 전 지역이다. 기본 요금은 5km까지 1,100원이며, 거리가 늘어날 경우 1km당 200원이 추가된다. 이용 요금은 최대 2,200원을 넘지 않으며, 하루 4회, 한 달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부산 동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동래희망교육지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지원 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입생 1인당 20만 원이며, 동백전 정책 지원금(포인트)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학원·교육, 도서·문화·공연·음식, 병원·약국 등 업종에 해당하는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신입생을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테크노파크는 교육부 주관‘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도쿄 기프트쇼 2026(Tokyo International Gift Show 2026)’에 참가해 총 1억 6,000만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쿄 기프트쇼는 약 22만 명의 방문객과 3,5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집결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B2B 라이프스타일 및 소비재 전문 박람회로, 일본을 넘어 글로벌 유통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제주TP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 화장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맞춤형 부스 조성, △전문 현지 통역 지원, △1:1 비즈니스 매칭 등 전방위적인 현장 마케팅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제주기업 2개사(주식회사 글로벌히트, 제주향료연구소)는 총 5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주식회사 글로벌히트는 핸드크림 등 자사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총 24건의 계약 추진 성과를 냈다. 특히 제품의 품질 경쟁력과 현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2층 크리스탈홀과 루비홀에서 주요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2026년 기업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TP를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열린다. ◌ 지원사업 규모는 235억 원 상당 61개 사업이다. 제주TP는 약 149억 원 규모 36개 사업, 다른 4개 참여기관은 약 86억 원 규모 25개 사업에 대한 지원정보를 공유한다. 올해는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비연구개발(R&D) 사업뿐만 아니라 R&D 사업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해당 기관과 기업 간 1:1 맞춤상담서비스도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 기업들은 맞춤형 상담을 통해 사업 내용은 물론 사업 신청 자격과 절차 등을 현장에서 자문받을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제주TP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제주지역 아동돌봄 정책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통합적 발전 방향을 제시한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돌봄정책 점검 및 향후 과제』(연구책임: 김은영 전문연구위원)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정책적 기반으로, 영유아부터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돌봄 정책·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아동·보호자 생활실태 분석, 돌봄 현장 종사자 및 아동·양육자 의견조사(FGI), 타 지자체 사례 분석을 통해 제주형 아동돌봄 정책의 실행 과제를 도출했다. 연구 결과, 제주지역의 초등 방과후 공적돌봄 충족률은 2024년 기준, 24.1%로 전국 평균(15.1%)을 상회하며, 늘봄학교 전면 시행 이후 2025년에는 49.2%까지 상승하는 등 양적 공급 수준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읍면동별로는 지역 간 돌봄 접근성 격차가 구조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맞벌이 가구 증가, 관광·서비스업 중심의 고용 구조 등 제주지역 특성으로 인해 저녁·주말·긴급 돌봄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 돌봄체계는 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대한민국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2026년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가 19일 제주 해안에서 열렸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범국민 실천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제주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1국민 1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범국민 캠페인의 시작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 중심의 기후행동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변화의 영향을 선제적으로 체감하는 제주에서 전국 첫 식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날 식재된 수종은 제주 자생 세미맹그로브인 황근이다. 해안 생태 복원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동시에 꾀하고, 해녀가 오랜 세월 바다를 지켜온 해녀박물관 일원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미래 가치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탄소흡수원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세미맹그로브 수종인 황근 1,000그루와 동백나무 100그루가 식재됐으며, 도민·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나무심기를 통해 제주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9일 구좌읍 월정리 동부(월정)하수처리장 증설 현장을 직접 찾아 공정 현황을 살피고, 지역 주민들과 마주 앉아 그간의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조천정수장 통합운영관리센터와 고도화‧현대화 공사 현장까지 잇따라 방문하며 제주 상하수도 인프라 전반을 꼼꼼하게 챙겼다. 동부(월정)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총사업비 619억 9,000만 원이 투입된 제주 동부권 최대 규모의 환경 기초 인프라 사업이다. 완공되면 하루 1만 2,000톤의 하수처리 용량이 확보되고, 노후화된 차집관로 15.1㎞가 정비된다. 만성화된 제주 동부 지역의 하수처리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연안 수질 환경 개선에도 직접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76%로, 도는 오는 4월 시운전을 거쳐 8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이 지금의 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순탄치 않은 과정이 있었다. 민선 8기 출범 이전부터 지역사회 내 이견이 누적돼 사업이 지연됐고, 제주도는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 과정을 거쳐 사업을 정상화하는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만감류의 안정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통상실시권 이전을 희망하는 도내 종묘업체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통상실시권 이전은 기존 실시권 이전 업체 중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품종에 대해 추가 신청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종묘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도내 과수 종묘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신품종 만감류 재배 면적을 안정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만감류 품종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수입산 만다린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농가와 종묘업체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통상실시권 이전을 통해 농가는 안정적인 묘목 공급과 함께 품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 품종은 현재 전용실시로 운영 중인 ‘가을향’을 제외한 △달코미 △우리향 △설향 △맛나봉 △레드스타 5품종이다. 통상실시권 이전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팩스, 이메일,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계약은 3월 하순에 체결되며, 4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촉진하고, 해양환경 개선과 지역 해양바이오 기업 육성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비식용 해조류 활용 바이오 제품 생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괭생이모자반과 구멍갈파래 등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비식용 해조류를 활용해 바이오 제품, 사료, 퇴비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원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미이용 해조류로 인한 환경 문제를 완화하고, 해양바이오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무소 또는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비식용 해조류 활용 제품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사업 수행 능력과 사업계획의 타당성·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에는 업체당 최대 10톤 이내(생초 기준)의 수거 해조류를 원료로 공급한다. 사업기간은 지원 결정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공고 이후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제주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산포항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광객·지역주민·물류차량의 통행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산포항 진입도로(한도교 포함) 확장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일원 440m 구간(한도교 160m 포함)을 확장하는 것으로, 2022년부터 2029년까지 총 482억원(국비 100%)이 투입된다. 올해는 1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5월 공사를 발주하고, 12월 착공하는 등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진입했다. 제주도는 침체된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와 공사 추진 효과의 지역 환류를 위해 지역상생 방안을 병행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침체된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적극 요청했다. 공종별로 지역업체 참여 기회를 늘리고, 자재 및 공사용 장비 등도 도내에서 조달 가능한 것은 최대한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소통 창구를 마련해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성산포항 진입도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 해녀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녀굿'이 21일 신례리 어촌계를 시작으로 4월까지 도내 38개 어촌계에서 봉행된다. 해녀굿은 척박한 바다 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제주 해녀들의 공동체 의식과 해양 신앙이 담긴 문화유산이다. 용왕굿, 영등굿, 해신제, 수신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각 마을 어촌계 주관으로 음력 1월 초부터 3월까지 약 두 달간 해안가에서 진행된다. 해녀굿의 대표 격인 영등굿은 풍요를 가져다주는 영등신을 맞이하고 보내는 민속 제례다. 바람의 신인 영등신이 매년 음력 2월 초하룻날 제주에 찾아와 곡식과 해산물의 씨를 뿌리고, 보름날 우도를 통해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민간 신앙에서 비롯됐다. 제주도는 해녀굿을 봉행하는 38개 어촌계에 제례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조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 조정해 마을 어촌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 계승을 지원한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굿이 제주 해녀 공동체의 전통과 가치를 보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해녀굿 보존 지원은 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양레저와 관광을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해양레저 허브 구축’ 사업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제주 해양레저산업 육성 기본 계획’을 수립하며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번 계획은 ‘제주를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 특화 개발, 전용시설 확충, 전문인력 양성, 지역상생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도는 요트,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종목별 거점 해변을 지정해 특화 개발하고 클럽하우스 등 전용 편의시설을 구축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달부터 시행하는 ‘제주 해양레저지구 적지 기초조사’ 용역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 이번 용역은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활동 적지를 조사해 종목별 육성 방향을 제시하며, 안전과 환경보전을 고려한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총 1억 4,000만 원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96억 원을 투입한다.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생산체계 전환을 양대 축으로 삼아 33개 사업을 추진하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수온 피해와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이 핵심 목표다. 재원은 국비 130억 원, 도비 100억 원, 자부담 66억 원으로 구성되며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양식기반 조성 ▲수산종자 공급기반 확충 ▲기후변화 대응 및 경영안정 ▲양식수산물 품질·안전관리 강화 ▲관련 단체 운영 지원 등 5개 분야에 배분된다. 투자 규모가 가장 큰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경영안정 부문으로 136억 원을 투자한다. 이상수온 대응 지원, 육상양식장 액화산소 구입 지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수산용 백신 보급 등이 주요 사업이다. 특히 고수온 피해 대응을 위한 해수공급시설을 8개소에 시범 지원해 질병·폐사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친환경 양식체계 구축에는 146억 원을 투입한다. 양식장 소수력발전시설 설치 지원을 비롯해 히트펌프·인버터 등 에너지 절감 설비 보급, 배합사료 직불금 지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3일 청계면 소재 ‘한국그린케어 치유농장’에서 치유농업연구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치유농업연구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대 김윤삼 회장이 이임하고, 박은지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은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치유농업은 농업의 가치를 확장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유농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향금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미래농업의 핵심 분야”라며 “전문인력 양성과 프로그램 고도화를 적극 지원해 치유농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치유농업연구회는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한 농촌의 새로운 역할 창출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재목라이온스클럽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11일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을 방문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대상 가정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학습 및 생활 편의를 위한 책상과 의자를 기부했다. 또한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성남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단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 가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3월 말로 만료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임기를 맞아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신규 위원 29명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제도로,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제도의 운영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발굴·심의·조정하며, 제도의 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위원의 임기는 1년이며, 2회 연임이 가능하다. 활동은 2026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2027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개모집은 연임위원 28명과 추천위원 13명을 제외한 29명으로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며 창원시 주민 또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nbs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고철영)는 19일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연합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보육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 결산보고 △2026년 사업계획 보고 △후원금 전달식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어린이집 운영 발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합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이 성금은 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철영 전주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정기총회는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이자 보육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대표 영화도시인 전주시가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인 영상 제작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시와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 쿠뮤필름스튜디오는 19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손승현 웨스트월드 대표, 양수연 쿠뮤필름스튜디오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발전 및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 조성의 핵심 거점을 마련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전주에 이식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3개 기관은 △쿠뮤필름스튜디오 전주시 투자 확정 △웨스트월드 전주 지사 설립 △영화·영상 등 콘텐츠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참여한 웨스트월드는 ‘오징어 게임’, ‘좀비딸’, ‘다 이루어질 지니’와 같은 글로벌 히트작의 시각효과(VFX) 제작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특히 넷플릭스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할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 퀄리티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