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향후 5년 이내 6조원대, 급성장이 예상되는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의 영역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전장을 내민 한 중소기업의 신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회사 메가뷰티 임은미 대표는 광주광역시 모 대형 요양병원에서 미세전류기기로 유방암환자의 림프부종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병행하는데 이어 국내최초 반려동물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 ‘더앤모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앞서 자체 임상 테스트에 의한 반려동물의 미용과 치유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까지 만 2년 동안 미세전류기기를 통한 건강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임상의 체험을 직접 병행했다. 피부개선과 체형관리 그리고 비만관리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잡은 1석 3조의 효과에 힘입어 집안에서 키우던 ‘댕댕이(멍멍이의 글자 형태를 이용한 언어유희)’ 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여 반려동물용 전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를 개발한 동기가 됐다. 주)메가뷰티 더앤모어 주)메가뷰티는 지난 20여년간 미세전류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주)원우정밀의 자회사로 시작하여 뷰티 미용관련 업체에 제품공급을 안정적으로 지속하며 미세전류기기 전문컨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학생과 시민의 희생이 일궈낸 민주주의 혁명인 4·19혁명을 기념하는 행사가 세계화의 목적에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4번의 연기를 거치고 담당 기관과 협의후 11월19일로 연기를 결정 했다. 민주화운동 희생 영령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민주주의 이념을 계승하는 ‘4·19혁명 세계화 전진 대회 및 합창제’가 오는 11월 19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여러 방송과 행사를 진행했던 만큼 매끄럽고 유려한 진행 실력을 가진 아나운서 김일중과 유세진이 공동MC를 진행하며, 성악가 송우주의 애국가제창, 합창리더, KBS 아침마당 5연승 가수 최우진, 국악전수자 KBS 가요무대 김유라의 기념공연, 4·19혁명의 정신을 이은 시낭송, 루카스 아리랑 공연 퍼포먼스로 함께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민주화운동을 계승하고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이념을 상기시키고자 기획됐다. 나아가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참가한 사람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청소년들에게 민주화의 시작을 알리고 그 정신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뜻깊은 행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부여군은 지난 7일 오전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관에서 부여군 주도의 미래형 바이오산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부여군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은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이었던 부여에서 미래산업을 연결하는 새 바이오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박정현 부여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포럼은 바이오산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지역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주도로 추진 중인 미래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함정엽 책임연구원은 주제발제를 통해 부여군이 장점을 지닌 천연자원에 대한 최근 기술동향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연세대 이동우 교수와 건양대 이시우 교수가 현재 부여군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부여군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 바이오브릿지소재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 주도 첨단 바이오산업 기술 및 상용화의 브릿지 역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버섯가죽 화이트바이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슬기로운 스피치 생활은 방송인처럼 매력적인 목소리 만드는 방법뿐 아니라 긍정적이고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스피치를 할수있도록 길잡이를 해준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김채현의 원고를 받았을때 기존 스피치 책보다 참신한 느낌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되 원고를 채택했으며 이 책을 읽으면 목소리와 표현의 중요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다" 라고 밝혔다. 김채현은 YTN 싸이언스 플러스 와 채널 A 신대동여지도, OBS 경제프로그램, SBS 정은아 김승현의 좋은아침, KBS 6시 내고향 등에서 리포터와 MC로 활약해 친근한 방송인으로 사랑받앗으며 첫번째 동화책 '스토리텔링 발표왕' 으로 문학상과 인성교육대상을 받아 작가로서의 실력도 인정 받았다. 온라인 교보문고와 알라딘 등에서는 오늘 12일 부터 오프라인 전국 유명서점에서는 20일 부터 '슬기로움 스피치 생활'을 만나볼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제53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교수가 선정되었다. 독일 뮌휀음악대학 학장인 "이미경" 바이올리스트 수상자의 시상식은 10월6일, 파주 헤이리국제음악회장에서의 국제음악제에서 시행되었다. 이는 당초 난파음악제(11월3일)에서의 시상 예정이었으나 비대면관계로 이미경님 수상자의 연주회장에서 시행된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교수는?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경력의 소유자, 이미경은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시에 서울교대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에 입상한 후 메뉴인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1975년에 유학 길에 오르게 되었고 스위스의 메뉴인 아카데미에서 솔리스트 디플롬을 획득하고 쾰른 국립음대에서도 수학했으며 잘쯔부르그의 모짜르테움에서 샨도르베그(Sandor Vegh)를 사사한 후 현재까지 유럽에 거주하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쾰른 국립음대콩쿠르 1등을 비롯하여 1982년 전독일 대학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1985년 브뤼셀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1988년 뮌헨의 ARD 콩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 정, 보건복지위원회)은 6일 개최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부천시 상동역에서 발생한 장애인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장애인화장실 비상벨 설치 관련 규정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3월 9일 부천시 상동역 변전실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며,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로 인해 중독된 장애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과 역무원 수가 50명 이상이었음에도, 장애인화장실에 쓰러져있던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초동대처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서영석 의원은 “만약 사망한 장애인이 비상벨을 눌렀고,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했더라면 빠르게 존재나 위치를 파악하고 살릴 수 있었을 거라는 안타까움이 무척 크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장애인 편의시설에 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그러나 가장 최근 조사인 ‘2018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보고서에는 위생시설인 장애인화장실 조사항목에 비상벨 설치 확인 항목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이에 서 의원은 “최대한 빨리 장애인 비상벨 설치에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리플리히오케스트라(단장 주재련) 주관으로 강원도 고성군 평화콘서트가 10월 15일(금요일) 오후 2시 DMZ박물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평화콘서트는 매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열렸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두 달간 연기되어 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릴 수 있게 되었다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고 콘서트 주제에 맞게끔 한국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 20여 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취지에 공감하여 전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정상급 음악인들로 인하여 콘서트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게 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의 부름에 답하고 그들의 재능을 계발하는데 평생 온갖 열정을 다한 주재련 리플리히 오케스트라 단장은 오로지 감사하다는 말 이외는 할 말이 없다며 순수함으로 배려하고 같이하겠다는 감성에 코끝이 아려온다는 말로 대신했다. 수년간 이어진 행사에 참여해온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도 평생을 같이할 동반자라는 인식이 든다고 하면서 이 행사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는 “나 어떡해”의 샌드페플스 여병섭은 너무 기대되고 다시금 인생의 의미를 되뇌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화순군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10월 1일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대사 박흥경)에서 캄보디아 평화지도 제막식과 함께 감사패를 받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경일 행사에 맞춰 캄보디아의 평화와 한국-캄보디아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염원하기 위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특별히 제작한 ‘캄보디아 평화지도’가 가로 2m30cm, 높이 2m80cm 대형크기로 대사관 1층 로비에 전시설치 되었다. 박흥경 주캄보디아왕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는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10.9 한글날에 앞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 정부를 대표해 프엉 사코나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대사관 한류 홍보 서포터즈와 교민 언론사 및 현지 언론사도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박흥경 대사는 인사말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7년간 세계평화를 염원하고자 39개국의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하셨다”며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캄보디아 평화지도를 주캄보디아 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미국에는 백악관이 있고 한국에는 하얀 암자 소암이 있다. 전통 문화거리인 인사동과 지척인 거리 낙원동에 자리한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한예진)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한국 문인화의 대가! 전통문화예술의 중심지 문화거리의 산장승! 등으로 불리며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암 박상근 화백은 미국 백악관이 연상되는 호를 가졌다. 바로 그의 호가 하얀 암자를 뜻하기 때문이다. 그는 '한예진'과 더불어서 대한민국 전통명장명인 협회 이사장직을 겸직하며, 서울을 비롯, 전국 150개 지회·지부의 4만여 회원을 이끌고 있는 전통문화예술단체의 수장이기도 하다. 소암 선생이 화단에 입문한지 47년, 일도일각 일필휘지의 내공을 쌓기 까지는 무단한 노력과 인고의 세월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다듬어진 담묵(먹 하나로 100가지 색상을 표현) 하나로 그의 작품에선 이미 여백과 비백(원근감)의 아름다움이 넘쳐난다. 지난 5월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라메르 1층에서 매화의 향기에 취하다! 개인전에서 보여준 소암 선생의 필력은 과연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60여 점이 4가지 테마로 전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10월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상임위별로 국정감사증인 채택이 의결되고 있다. 기업인들의 국정감사출석이 상시화되고 있음에도 국회의 증인출석 요구 대응에 참고할 전문 가이드북이 없는 실정이라 많은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국내 통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은 국정감사 증인 관련 규정과 절차, 대응요령을 사례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021 국정감사대응 매뉴얼」을 발간해 기업의 위기관리 지원에 나섰다. 매뉴얼은 국정감사 준비시 알아 두어야 할 행정사항, 현장 질의에 대한 대응 방안, 사후 증인처벌 등 법적관리 요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국정감사장에 호출될 기업인들이 궁금할 사항을 50가지로 압축했다. 기업의 전문 대응조직 구성, 의전요소, 사후 관리방안 등 현장 실무 중심의 스케줄 정리로 기업의 체계적인 국정감사 대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국회 및 공공관계, 언론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해 기본적인 대응은 물론 위기관리 측면에서 사전,사후 커뮤니케이션 전략도 고려했다. 매뉴얼 제작을 총괄한 피알원 전광우 이사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기업에서 출석 요구를 받더라도 관련 정보나 지식이 자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명성티엔에스는 9월3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미하 사내이사 해임이 가결되었다고 공시했다. 이날 소액주주연대 안건인 이사의 해임 건, 신규이사 선임, 감사 선임안은 모두 부결되었다. 이날 김준규 대표이사는 “이번 주총에서 보여준 주주들의 관심과 질책 그리고 지지 모두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과 최대주주 영입하는데 전력을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경영진 영입으로 거래소가 요구하는 이행 계획에 대한 충실한 이행을 통해 주권 매매 거래 재개를 조속히 이루어 낼 것” 이라고 말했다. 임현창 전무는 “현재 최대주주 영입과 관련하여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양해각서 체결이 임박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새로운 최대주주와의 협상에 걸림돌이 주주들의 지지에 힘입어 제거되었다.” 면서 “명성티엔에스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인공지능 AI기반 꿈 해몽 솔루션 “마이 몽”의 꿈 마켓 “몽 스토어”가 오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마이몽 공동개발사 (주)쏘올웨이와 (주)더쏘올 (주)안드로메다게임즈는 이 프로그램 서비스를 (상장사)레드로버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그램을 출시하였다. “마이 몽” 꿈 해몽 솔류션을 개발한 개발자 서양민 대표((주)안드로메다게임즈)는 해당 프로그램은 꿈꾼 내용을 서술형으로 입력하면 꿈 해몽을 비롯하여 적용되는 년, 월, 일, 시까지 알려주는 세계최초로 AI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임을 밝혔다. 개발사는 꿈 해몽 서비스 “마이 몽”에 이어 금년 하반기에는 NFT 방식으로 꿈을 사고 팔수 있는 꿈 거래소 “몽 스토어”를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최근 '퀵성형'이 유행하고 있다.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하면서 티 나지 않게 예뻐지고 싶은 욕구를 반영한 것이다. 연휴나 주말을 이용해 성형을 하고 바로 외부활동이 가능해 부담이 적다. 이 중에서도 Pcl탑스코는 기존에 절개로 이루어지던 코성형과 달리 단시간 내 비절개로 성형을 마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코 성형임에도 시술시간이 20~30분에 불과해 '20분코성형'으로도 불린다. Pcl탑스코는 코에 보형물을 넣는 코성형 수술이나 코필러 시술과 달리 PCL(Polycaprolactone) 성분의 녹는 실을 이용한다는 게 특징이다. PCL은 유연성이 뛰어나 시술 후 이물감이 적고 시술 결과가 자연스러우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녹아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므로 안전하다.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형물이나 필러를 넣는 방식에 비해 시술 범위가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수 트리포드(삼각대)를 코에 삽입함으로써 견인 장력을 이용해 콧대는 물론 코끝까지 섬세하게 코 모양을 개선할 수 있고, 복코나 들창코 교정도 가능해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현대인들 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Pcl탑스코 효과는 실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명성티엔에스는 재생 에너지 산업기술 선도 기업이다.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제품을 위한 필름 및 코팅 기계에 전문화 된 기업이다. 그동안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명성티엔에스가 9월3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하미 사내이사 해임이 가결되었다고 공시했다. 이날 소액주주연대 안건인 이사의 해임건, 신규이사선임, 감사 선임안은 모두 부결되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지난 9월14, 16일 2일간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을 통한 신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금번 설명회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에 무겁고 딱딱했던 설명회나 회의 형식이 아닌 아바타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회의 공간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참석 및 상호 교류가 가능한 점에 초점을 맞추어 메타버스 환경을 업무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참여했던 직원들은 가상환경이라는 낯선 환경 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회의장에 참석하여 설명회를 듣는 듯한 높은 몰입도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신한아이타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MANCO모델 내 다양한 사업의 추진배경과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별도 Q&A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는 등 참여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던 DT신사업추진본부장 김창수 상무는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국내 사무관리 1위 사업자로서 지속적인 Digital 신기술 경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5년 마지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가 26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NH농협 논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통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의 의미를 서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주는 행정,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민자치회, 시민소통위원회, 논산문화관광재단 및 청소년청년재단, 논산시엄마순찰연합대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논산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주차환경 개선, 문화공연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는 날’로 지정해 공직자와 관내 기업, 시민이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 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큰 틀의 합의를 해주신 최종현, 백현종 대표님을 비롯한 양당의 모든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의장으로서 그 모든 아쉬움에 대한 무게를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잘한 것은 더 단단히 이어가고,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바로 잡을 과제로 남겨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민 눈높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점에 성찰과 아울려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럼에도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 2026년도 예산안이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40조 577억 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1조 3,356억 원(3.4%) 늘어난 금액이다. 이번 예산은 경기 회복 흐름을 뒷받침하고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경기도는 사람 중심 기술혁신을 기조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돌봄과 안전 강화, 지역개발과 균형발전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2026년 예산개요] 2026년 예산은 일반회계 35조 7,244억 원과 특별회계 4조 3,333억 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올해 34조 7,398억 원 대비 9,846억 원 증가, 특별회계는 올해 3조 9,823억 원 대비 3,510억 원이 증가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역점사업 편성 현황은 다음과 같다. 미래 변화 대응을 위한 2026 경기도 브랜드 과제 추진 경기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마포구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주거취약가구를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생활 여건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파주의보가 내린 12월 26일 오후 16시,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난방은 잘 되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묻고, 거주 공간의 보온 상태와 난방기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 수도 계량기 동파 우려 등 겨울철 안전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애로 사항은 즉시 관계 부서와 공유해, 필요한 지원이 지체 없이 연계되도록 조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잠은 잘 주무시는지, 난방은 불편하지 않으신지 계속 마음이 쓰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한파대책을 추진하며,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경로당을 한파쉼터로 운영하고, 돌봄 인력을 활용한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을 병행하는 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지난 22일, 천년고찰 동사(주지 상우스님)는 동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팥죽 18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했다. 이번 팥죽 나눔은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이웃의 안녕을 기원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팥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철 몸과 마음을 함께 녹이는 정성 어린 식사가 됐다. 천년고찰 동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매년 백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3년 동짓날에는 팥죽 120인분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팥죽 180인분을 후원하며 연말마다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주지 상우스님은 “연말과 동지를 맞아 어르신들께서 팥죽 한 그릇으로 따뜻함을 느끼시고, 다가오는 2025년을 건강하고 평안하게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