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7일 월롱 환경순환센터에서 사업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내 자체 강사를 활용하여 자체 드론 실습 교육을 진행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공사가 보유한 드론을 기반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드론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론 교육에서는 드론 현황을 비롯해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활용한 비행 허가 절차, 기기별 특성 및 기본 구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고 이어서 진행된 실습 교육에서는 드론 기기 연결 방법과 기본 조종법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 대상자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교육을 이수하고 드론 운용에 필요한 요건을 사전에 갖춘 상태에서 참여하여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더욱 높았다. 공사는 향후 드론을 각 사업부서에서 필요 시 대여하는 설비 예약 방식으로 운영하여 유자격자가 직접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시설 점검, 안전관리 등 다양한 현장 업무에서 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8일 월롱청사 대회의실에서 CEO와 청년이사회가 함께하는 녩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청년 직원들이 주도해온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CEO와 청년 직원들이 격의 없이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년이사회가 발표한 다양한 개선 과제들중 현장에서 발굴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 제안들이 눈길을 끌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릉캠핑장 이용객들의 즐길거리 확대를 위한 ‘스포츠 용품 대여 서비스’△안전한 환경 조성위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ESG경영위원회 신설·운영 등이 제안됐다. 또한,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에 대한 청년 직원들의 고민상담이 이어졌다. 업무수행 중 느끼는 세대 간 소통 격차와 근무 환경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CEO는 이에 공감하여 청년 세대 직원들의 가치관을 경영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청년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우리 공사를 움직이는 소중한 동력”이라며, “오늘 제안 사항들을 즉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은 주니어보드(Y:ON) 기획으로 추진한 ‘H.E.R.O. 직원 칭찬 캠페인’ 의 운영 성과를 12월 18일 월례미팅을 통해 공유하고,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우수 직원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체 직원의 80%를 웃도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직원 간 칭찬과 격려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H.E.R.O.는 Helpful(도움), Encouraging(격려), Respectful(존중), Outstanding(우수)의 의미를 담아, 성과뿐 아니라 태도와 가치까지 함께 조명하는 직원 참여형 제도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김덕희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청년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조직 혁신을 논의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흐름 속에서 추진됐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 직후부터 청년 눈높이에 맞는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왔으며, 직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또한 우수 직원 선발과 포상 제도에 대해서도 명확한 지지와 실행 의지를 보이며, 직원 동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은 12월 18일,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디지털 혁신 추진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혁신 추진단은 AI·디지털 기술을 업무 전반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내부 혁신 조직이다. 추진단 위원들은 문서·기획·데이터·홍보 등 실무 영역에서 AI 활용 교육을 이수하고, 향후 사내 디지털 강사로 활동하며 조직 전반에 디지털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추진단은 1년간 디지털·AI 교육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아, 학습 내용을 현업에 적용하고 이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 추진단은 기술 도입이 목적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실천 조직”이라며 “AI와 디지털 역량을 조직 내부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청소년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 추진단 활동 성과를 토대로, 반복적인 업무는 줄이고 행정은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며, 직원들이 실무에 바로 쓸 수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18일, 성남열린푸드뱅크마켓, 파리바게트 위례아트리버점과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남열린푸드뱅크마켓(대표 서덕석)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위기청소년 12명에게 매월 생필품을 지원했고, 지난 10월에는 위기청소년 46명에게 여성위생용품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총 7,934,000원 상당의 생필품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연계된 위기청소년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 파리바게트 위례아트리버점(대표 이지현, 이성희)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위기청소년 9명에게 매주 식품 지원을 하여 총 1,076,230원 상당의 식품(빵 295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청소년들의 결식 예방과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양경석 대표이사는 “위기청소년들에게는 작은 식품 지원도 큰 위로와 안정감이 된다” 며, “이번 성남열린푸드뱅크마켓과 파리바게트 위례아트리버점의 지원은 청소년안전망 안에서 1388청소년지원단(민간자원)이 함께한 의미있는 사례로 앞으로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 청년목공단 ‘꿈namu’가 지난 12월 18일 지역 내의 성남시여자청소년단기쉼터 등 3개 기관에 맞춤형 가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성남의 한부모가정 및 청소년 보호 지원 등의 연계된 기관에서 요구한 가구를 청년목공단‘꿈namu’단원들이 직적 설계 및 제작하여 전달했다. 제작물은 조절식 유아용 책상세트, 맞춤형 선반, 신발장, 화장대, 칸막이 등 5종 6세트로 구성됐다. 가구 제작에 참여한 청년들은 지역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가구를 사용자의 생활 환경과 요구사항을 고려해 직접 디자인을 구상하고,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를 통해 기관의 특성을 이해하고 목공에 대한 역량도 키울 수 있었다. 청년목공단‘꿈namu’는 목공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조직된 청년자치기구로,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2025년 까지 4기를 운영 중이며, 총 24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2026년 1월 중 5기 단원을 온라인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목공 기초교육부터 지역기관 대상 가구 제작까지 다양한 활동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포천동위원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만용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포천동위원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생명사랑농약사 관계자들과 함께 자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대응 요령을 비롯해 농약 판매·보관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 방안,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살예방센터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절차, 생명사랑 농약사 사업의 취지와 역할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생명사랑농약사 관계자들은 실제 매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사례를 공유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자살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농약사는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에 있는 만큼 자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사랑농약사를 비롯해 생명사랑실천가게, 숙박업소, 캠핑장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체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8일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자살 고위험군 여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속적인 우울감과 극심한 생활 스트레스로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해 정신건강·복지·경제·양육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적 개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포천시청 복지정책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촌면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대상자의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 긴급 생계·의료비 지원, 다자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돌봄 자원 연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서적 지지 체계 구축 등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입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종환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양육 부담, 정신적 고립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경우 자살 위험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가 혼자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지지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8일 6·25참전용사와 월남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존경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안보 의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이어졌다. 변하범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위협의회는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동 방위협의회는 이번 송년행사를 계기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보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신북면 기지3리장 김나경 씨가 지난 18일 쌀과 라면, 생필품 등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김나경 이장의 시집 출판기념회를 찾은 지인과 주민들이 축하의 의미로 마련한 것으로, 형식적인 화환 대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 기부를 제안하며 이뤄졌다. 김나경 기지3리장은 “출판기념회라는 개인적인 자리를 통해 신북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형식적인 축하 문화를 대신해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개인의 뜻깊은 행사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기부와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영북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영북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생활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 영북면 기업인협의회는 영북면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구성된 단체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북면 관내로 전달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북면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떡국떡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지원 특화사업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준비 단계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바자회에서는 포천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 등 떡류를 중심으로 판매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재료비와 제작비를 직접 부담해 상품을 준비했다.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만드는 나눔 행사’라는 취지가 부각됐고, 행사 당일에는 많은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후원금은 향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의 기초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소중하게 모인 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위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열정이 이번 행사를 가능하게 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과 ‘사랑의 식품꾸러미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끼니를 거르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즉석국과 라면 등 간편 조리 식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랑의 식품꾸러미 배달’ 사업은 몸이 불편해 직접 요리가 어려운 홀몸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즉석죽, 삼계탕, 햇반, 귤 등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영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식품 지원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이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포천이동식품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이동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일구 포천이동식품 대표는 “사업장이 지금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컸기 때문”이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면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고, 이동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말인 20일 지역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5회 용인특례시 청소년 문화축제’ 시상식을 시작으로 휴일 일정을 시작했다. 용인시 학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내 학생과 학부모, 학원연합회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문화축제는 ▲디자인씽킹 ▲쇼츠(Shorts) ▲음악경연 ▲미술사생대회 ▲영어스피치 등 5개 부분에서 학생들이 참여해 서로의 실력을 선보이고,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행사다. 시상식에서는 각 부분에서 출중한 실력을 뽐낸 학생 20명이 대상(용인특례시 시장상)을 수상했고, 20명의 학생이 최우수상, 36명의 학생이 우수상, 24명의 학생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마련해 준 용인시학원연합회 이경호 회장님과 임원진 등 관계자들께, 문화축제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 학생들에게, 뒷바라지를 잘 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상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신정평화시장 내 청년몰 ‘키즈와 맘’ 청년상인들은 20일 신정평화시장 2층에서 자체 정기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플리마켓으로 청년몰 입점 청년상인 9개 팀이 참여해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나눔장터, 먹거리,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내 손 안에 눈사람/키즈젤네일(네일드수진) △크리스마스향으로 젤캔들 만들기(바림) △나만의 도장만들기(두공) △조물조물 슈가클레이 컵케이크(오늘달당) △아이돌머리체험(블랙업맨즈) △머랭쿠키 체험+옛날뽑기(문현당) △쌀로 만든 붕어빵(뿡어방) △떡볶이(이루다) △꼬마김밥(공동판매) 등 먹거리 판매와 △아동복, 액세서리 깜짝세일(리틀제이)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열렸다. 또한 누구나 참여가능한 아나바타 나눔장터도 2층 공용공간에서 함께 진행됐다. 청년몰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체험 플리마켓은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의 시그니처인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청년몰을 방문하셔서 따뜻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가 20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행복한 온기나눔 가족봉사단 평가회 및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을 격려하고,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복한 온기나눔 가족봉사단은 올해 생태교육, 기후위기 대응활동, 생태교란식물 제거,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나눔, 전통문화 체험 및 자원순환교육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활동 영상 상영, 가족별 활동 소감 나눔 등이 진행됐다. 이어 명랑운동회에서는 가족 단위 협동 미션게임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순 센터장은 “한 해 동안 꾸준한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신 가족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긴급 상황회의를 열고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며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가금농장 출하 전 정기검사 과정에서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하고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항원 검출은 출하 전 정기검사 과정(12.19)에서 확인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 검사를 통해 확진 통보(12.20)를 받았다. 지난 20일 열린 긴급회의에서 윤병태 시장은 발생 농장 출입 통제와 이동 제한, 소독 강화 등 현재 시행 중인 방역 조치가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항원 검출 즉시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살처분, 일시 이동 중지 명령, 소독 및 정밀검사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히 대응했다. 발생 농장에 대한 살처분도 완료했으며 48시간 이내 잔존물 처리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21일 강상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성산구 중앙동)에서 열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중부지부 정기총회에서, 공동주택 관리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중부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2024년 1월 신설된 창원시 주택정책과 공동주택감사팀이 공동주택 감사와 컨설팅, 입주자대표 및 관리주체 대상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현장 중심 지원으로 주택관리사의 권리·복리 증진 및 신뢰 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달됐다. 공동주택감사팀은 공동주택관리 감사를 실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사 실시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여 사후 이행실태 점검과 현장 자문을 함께 추진해 왔다. 또한 올해(’25년) 주요 실적으로는 ▲공동주택관리 감사 20개 단지 ▲사후 이행실태 점검 및 컨설팅 20개 단지 ▲찾아가는 ‘신통방통 공동주택관리 교육’ 11개 단지 등을 추진하며 공동주택관리 역량 강화와 현장 애로 해소에 힘써왔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공동주택관리의 신뢰를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