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청도군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취약계층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착안거(청도에 뿌리내려 편히살다)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돌봄 전담인력 배치-추진체계 본격 가동 금년 1월 1일자로 통합돌봄 T/F팀 구성 및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통합지원회의 운영 등 통합돌봄 실행 체계를 강화하고, 읍·면사무소 및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통합돌봄 조례 제정 추진-제도적 기반 마련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체계적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 통합돌봄의 핵심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 의료기관, 제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하여 민·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18개 역에 대해 ‘역명 제정을 위한 시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시철도 역명 제정 기준 및 절차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광주시민 누구나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온(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역사 반경 500m 이내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거주지 인근 정거장 역명에 대한 의견을 오프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설문은 2호선 1단계 18개 역 전체를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 설문은 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9일간 실시된다. 설문은 광주시가 제시한 역별로 3개의 역명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기타 의견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조사한다. 의견 수렴 대상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전체 20개 역 중 1호선 환승역인 203정거장(상무역), 214정거장(남광주역)을 제외한 18개 역이다. 두 환승역은 기존 1호선 역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광주시는 시민 참여율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광주광역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미관 확보를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합동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검검’의 하나로,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이내)과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이내) 등에 위치한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광주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학생 통학 시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불량 간판 등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현수막과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과 함께 현장 정비를 병행할 방침이다. 정승철 건축경관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시민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전 시민 71.6%는‘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41.5%)’가 ‘찬성(33.7%)’보다 많았다. 대전 시민은 주민투표 필요성에 관한 질문에‘적극 필요’ 49.6%, ‘필요’ 22.0%로 답했는데, 시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민주적 정당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시민의 인식이 드러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에 따라 올해 7월 1일 목표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다. ‘반대’는 41.5%, ‘찬성’은 33.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유성구(46.6%)와 서구(43.6%)의 반대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53.4%)와 18세~29세(51.1%)의 반대 응답이 비교적 높았다.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지역 간 갈등 심화’가 29.4%로 가장 많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부족’ 26.7%, ‘대전 정체성 훼손’ 15.7% 등이 뒤를 이었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고령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성과를 창출하고 군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성과 중심 보상 체계의 획기적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제도 활성화 ▲주민 참여형 체감 행정 구현 등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를 위해 우수공무원 선발 확대, 적극행정 마일리지 및 사전컨설팅·면책보호관 제도 등을 추진한다. 고령군은 기존의 복잡한 선발 절차를 간소화하여 우수공무원 선발 횟수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리고, 선발 규모 또한 총 4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특히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S등급) 부여, 시상금 지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보상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난 해 시범 운영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를 올해부터 연중 확대 운영하여, 큰 성과뿐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성과까지 세밀하게 보상함으로써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공무원이 감사 부담 없이 창의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컨설팅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고령군은 2월 21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고령군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고령군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화)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고령군 새마을금고는 매년 교육발전기금과 사랑의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 상생의 표본이 되어왔다. 특히 이날 총회 현장에서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과 단체들을 위해 준비한 사랑의 쌀과 성금을 추가로 전달하며 ‘나눔의 정석’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고령군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화)는 “회원과 임원들이 모은 소중한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춰 걸으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고령군은 “매번 잊지 않고 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살기 좋은 고령’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2월 20일 오후 4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 임원 6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2025년도 주요활동 실적 보고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여성단체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제19대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제19대 신임 임원진으로는 박경숙 회장(한국부인회 고령군지회), 윤인숙 부회장(여성의용소방대), 김순이 부회장(고령걸스카웃), 이한숙 감사(새마을부녀회)가 선출됐고, 김은희 총무(자유총연맹)가 지명됐다. 신임 박경숙 회장은 19대 임원진과 함께 여성단체협의회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며 군·기관·단체와 소통하는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를 마친 제18대 백신선 협의회장은 지난 2년 임기 동안 여성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협조해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주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2026년 군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26일까지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적인 정원 이론과 현장 실무 교육을 병행해 군민의 정원 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원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인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 기간은 2026년 3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3일,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체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 인증서가 수여된다. 모집 인원은 정선군민 20명으로, 교재비 9만9천 원은 교육생이 부담한다. 교육 내용은 정원 분야 이론 42시간과 실습 38시간으로 구성된다. 생태정원 개념 이해, 정원 설계와 디자인 기법, 토양과 식재 이론, 생태 관수 시스템, 팀별 설계 실습, 선진 생태정원 견학 등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정선군립도서관 배움실과 지정 실습 장소이며,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 운영된다. 교육생 모집은 2월 13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정선군청 홈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정선군은 경로당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연계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급식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배식·정리 등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일자리와 복지를 함께 연계한 지역 맞춤형 노인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은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5개 읍·면 1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노인일자리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30명을 배치해 경로당 급식 조리 보조, 배식, 설거지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식단 구성과 부식 구입은 각 경로당에서 담당하고, 급식 지원 인력은 정선시니어클럽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한다. 시범운영 대상 경로당은 평균 주 3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로당별로 2명씩 인력을 배치해 급식 운영의 연속성과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급식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경로당의 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구미시가 증가하는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상담 접근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상담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도심 입지로 이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마음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센터는 2월 23일 금오시장로1길 12 장흥빌딩 4층(380.64㎡)으로 이전·개소했다. 사무실과 회의실, 상담실, 직원 휴게실, 창고 등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상담 환경을 개선하고 업무 동선을 효율화했다. 그동안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부족으로 개별 상담과 집단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있었으나, 확장 이전으로 안정적인 상시 운영 체계를 갖췄다. 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조기 발굴과 등록관리, 정신건강 상담·교육·캠페인 등 정신건강증진사업, 맘라이더사업과 자살유족원스톱지원사업을 포함한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지방 최초로 24시간 대응체계를 갖춘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운영하여 정신위기 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전문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최근 1년간 사업 성과도 뚜렷하다. 2025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참여 인원은 6,921명으로 전년 대비 9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가 여성친화기업 7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여성 고용안정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동시에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 시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6년 구미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인증 대상은 구미시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수 10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여성 근로자 비율이 20% 이상인 기업이다. 평가는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 고용 및 복지 수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운영 △재정 건전성 등 세부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다담, ㈜더블제이이엔씨, ㈜디피엠테크, ㈜베닉스, ㈜성신, ㈜세아메카닉스, ㈜열방 등 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당 최대 2천만원 규모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개선비는 근로환경 개선공사와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관내 등록업체 이용을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운전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기존 책자형으로 발간하던 시정소식지 ‘구미시대’를 영상 콘텐츠로도 제작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영상 시정소식지는 모바일과 영상 중심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주요 정책과 행사는 물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핵심 내용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상북도내 최초로 수어 통역이 포함된 영상 시정소식지로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도 강화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구미시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매월 게시되며, 언제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시정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AI로 생성한 영상은 시민들이 시정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시정소식지를 책자 형태로 매월 17,000부 발간해 읍면동과 다중집합장소, 정기구독자에게 배부한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구독자 4만 8천여명)에서 모바일 웹진 형태로도 제공하여 시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영주시는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행복한 첫걸음 아기마중교실’을 운영하고,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부모의 출산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출생 시대에 대응해 지역 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산모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우리 아기 안심 이유식 만들기 △신생아 위기 상황 대처 교육 △꽃바구니와 함께하는 향기 태교 △건강한 모유수유 교육 △산모 건강 보양식 만들기 △임산부 요가 △아로마 테라피 등으로, 임신·출산·육아 전 주기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20명 내외의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영주시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영주시보건소 출산장려팀으로 전화하거나 보건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영주시는 올해 인천 강화군, 경기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시기를 앞당겨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소·돼지·염소 등 우제류가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으로,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발생 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축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47,369두, 돼지 85,585두, 염소 4,158두 등 총 137,112두(1,425호)에 이른다. 다만 △예방접종을 받은 지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도축 출하 예정일이 2주 이내인 가축은 제외된다. 또한 임신 말기(7개월~분만일)의 소는 농가가 신청할 경우 접종을 유예할 수 있다. 시는 접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와 염소 사육농가에는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고 공수의사 접종을 지원한다. 전업농가(소 50두 이상)에는 백신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공수의사 접종도 함께 지원한다. 접종 완료 후 4주 뒤에는 항체 양성률 검사가 진행된다. 기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각 시·군의 세무조사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세무 행정 발전 및 투명한 조사 운영 방안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세무조사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무과 정재민 주무관이 ‘취득세가 누락된 1년 이상 가설건축물 세무조사’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 주무관은 재산세가 부과되고 있는 가설건축물을 추출한 뒤 해당 물건지를 기준으로 취득세 부과 내역을 대사해 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법인에 취득세 4,500만 원을 추징한 사례를 소개했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시는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 운영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고흥군은 2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재난업무 팀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새롭게 재난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인명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유형별·단계별 주요 임무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중점 점검·관리 방법 ▲풍수해 대응 요령 ▲주민 대피 지원을 위한 마을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유형별 대응 요령과 단계별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난 대응의 최일선 조직인 읍·면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체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회장 손영림)는 23일 청도면 인산리 일원 6,427㎡ 규모의 공동학습포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연합회는 공동학습포 운영의 첫 일정으로 감자 식재를 진행하며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동 작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나눔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며, 일부는 판매 행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와 4-H 우수회원 격려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학습포에서는 2월 감자, 6월 수단그라스, 10월 마늘을 순차적으로 재배해 회원들의 영농 기술 향상과 현장 중심 학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청년 농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손영림 회장은 “공동학습포 운영은 단순한 영농 활동을 넘어,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과 창의·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아이키움 배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밀양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밀양통합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정원 미달 시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공공시설(청소년수련관 외 4개소) 및 읍면 문화센터 등 지역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구성은 △(학습·독서) 한국사, 주산, 문해력 교실 △(창의·미술) 실크스크린, 도자기 만들기 △(체육) 배드민턴, 라인댄스 △(AI) 햄스터봇 코딩, 이모티콘 만들기 △(예술) 뮤지컬, 치어리딩, 발레 △(요리) 오감제과제빵 등 6개 분야의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진다. 특히 아이키움 배움터는 지난해에만 324개 프로그램을 운영, 총 4,670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3일 스마트팜혁신밸리 교육장에서 청년 농업인을 꿈꾸는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날’ 열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 마련된 현장 소통의 자리로, 농업을 통해 미래를 일궈 나가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들과 함께했다. 특히 딸기, 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작물을 기르는 미래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방안과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스마트유통과장은 밀양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촌보금자리, 청년농업인 분양 스마트팜 단지 조성 현황 등 주요 청년 농업 관련 사업을 설명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안병구 밀양시장과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 수료 이후 농지 확보 및 초기 창농 자금 부담 완화 방안 △타 지역에서 오는 청년농업인의 주거 환경 개선 △청년농업인 간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 주민과 융화 및 상생을 위한 지원 등 실제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중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경남 밀양시가 국내 최장수 창업기획자(AC)인 ㈜크립톤과 손을 잡고 지역의 유망한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크립톤과 함께 131.1억 원 규모의 ‘크립톤 지역 창업 생태계 라이콘 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밀양시 내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과 유망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 투자 기관인 ㈜크립톤의 노하우를 접목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시가 직접 일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펀드 운용을 맡은 ㈜크립톤은 국내 최장수 창업기획자로, 약 55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전문 투자 기관이다. ㈜크립톤은 이번 펀드 결성과 함께 밀양지사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거대 신생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밀착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펀드 운용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들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