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문화 다양성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다문화 구성원이 늘어나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 문화 다양성에 대한 포천시 공공기관 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국적과 인종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협력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에는 포천시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시 산하 공공기관 등 1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JTBC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로 잘 알려진 수잔 샤키야(Sujan Shakya)가 강연자로 나섰다. 수잔은 “공공기관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과의 소통을 선도해야 한다”며, 세계적 시대에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20일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프로그램 강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하반기에 추진 예정인 동아리경연대회와 주민자치박람회 준비를 위한 사전 협의도 진행했다. 한편, 망포2동 주민자치센터는 어린이줄넘기, 시니어라인댄스 등 어린이와 노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한 33개 강좌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해록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망포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간담회와 설문조사 등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의 하나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사업은 독거노인, 취약가구 등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미용 자격증을 소지한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들이 매달 행사에 참여하여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 중 한 분은“매달 동으로 봉사를 하러 오는게 쉽지 않음에도 거르지 않고 찾아와 머리를 다듬어 주셔서 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아침부터 친절하고 꼼꼼하게 커트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미용서비스를 받아 머리가 깔끔해진 모습으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뒷모습을 보며 항상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작은 재능 나눔으로 어르신들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이미용 재능기부를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21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소재하고 있는 놀이터 칼국수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30명을 위한 식사대접이 이루어졌다. 이번 식사권은 중장년 1인가구 및 다자녀가구 등 주말에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가구를 중심으로 전달됐다. 식사권을 이용한 한 대상자는“마침 식사권 이용일 당일에 비가 와서 칼국수를 먹기 딱 좋은 날씨였던 것 같다.”며 “특히 주말에는 점심을 대충 떼우는 식으로 보낸 날들이 많았는데 따끈하고 얼큰한 칼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허보영 놀이터칼국수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끼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모두가 쉬고 싶은 주말에도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주시고, 편안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장소와 시간을 마련해주신 허보영 놀이터칼국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안전 마술·연극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통구 관내 8개 어린이집 소속 유아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안전 탐정 맥스’ 마술·연극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 및 사고 예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본 공연은 대형 스크린 및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실제 상황에 가깝게 재현함으로써 유아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아동들이 공연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유아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쉽게 접근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지역 대표 유망기업인 ㈜에어패스와 함께 '하남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 20명을 7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IT솔루션 전문기업 ㈜에어패스와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탐색과 취업 정보제공은 물론, 차세대 유망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어패스는 미래 핵심 산업인 XR(확장현실) 분야의 하남시 대표 혁신 기업으로, 특히 학교에서 활용하는 에듀테크 콘텐츠, 교육훈련 시뮬레이션 콘텐츠, 인터랙티브 전시 기술 등 실생활에 밀접한 XR서비스를 통해 기술의 대중화와 산업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탐방은 오는 7월 9일에 진행되며, ▲기업정보(산업동향) 및 직무 이해 ▲인사담당자 간담회(취업 전략, 인재상 소개) ▲기업 투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와 XR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 등으로 구성된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이번 탐방활동은 하남시 청년명예크리에이터와 청년메이트가 직접 촬영하고 영상으로 제작하여, 하남시 공식유트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구산성당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지류(紙類) 문화유산의 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지역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 우리 학교로 찾아온 하남의 문화유산들’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역의 지정 문화유산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하남시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해당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생은 ‘미래의 문화유산, 등록문화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산성당을 중심으로 건축물의 역사성과 보존 가치를 배우고,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구산성당의 이전 복원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중학생은 ‘문화유산 수리공, 보존과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래된 문서나 책처럼 종이로 만들어진 문화유산의 손상된 부분을 복원하는 지류 문화유산의 수리 과정을 배우고, 간단한 보존처리 활동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급 단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신장동 244번지 당정뜰에서 운영할 푸드트럭 2대의 신규 영업자를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영업자는 2025년 8월 16일부터 2026년 8월 15일까지 1년간 현장에서 영업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총 2대로, 각 10㎡(너비 2m×길이 5m)의 면적이 허가되며,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영업은 지정된 페인트 표시 구역 내에서만 가능하다. 영업은 고정된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허용 업종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상 휴게음식점영업 또는 제과점영업이다. 세부 품목은 협의를 통해 정해진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와 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영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6월 16일)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하남시인 사람으로, 가족 중 1인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취업애로 청년(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7조 제1항 제1호부터 제3호에 해당하는 급여 수급자 ▲‘장애인고용촉진 및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미사호수공원(망월천) 계단광장에 예술형 그늘막인 ‘조형쉐이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사호수공원은 하남을 대표하는 도심 속 쉼터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하남시 캐릭터 전시 조형물, AR 포토존, 음악분수, 물놀이장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쉐이드는 총 242㎡ 규모로, 지난 1월 계단광장 상부에 조성된 216㎡ 규모의 쉐이드에 이어 하부 공간까지 확장한 것이다. 햇빛을 효과적으로 가려주는 기능과 함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형미를 갖춰,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은 매년 ‘Stage 하남!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는 장소로, 시민들에게 익숙한 문화 명소다. 이번에 조형쉐이드가 추가되면서 공연 관람이나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편의가 한층 높아졌고, 늘어나는 방문객으로 주변 상권에도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20일 베트남 노동단체 박닌연맹(Liên minh Bắc Ninh) 대표단이 부천시청을 찾아 조용익 부천시장과 환담을 나누며 노동 분야 국제교류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박닌연맹은 베트남 북부 박닌성의 대표적인 노동조합 조직으로, 한때 제조업 중심 도시였던 박닌성은 최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으로 빠르게 산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다. 콘텐츠와 로봇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다변화를 추진 중인 부천시와 도시 성격이 비슷해, 두 도시 간 협력 가능성도 크다. 이번 방문은 양국 노동단체 간의 우호 증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박닌연맹 대표단은 부천시장을 예방하고 부천시의 노동정책과 노사협력 사례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닌연맹의 이번 방문은 양국 노동단체 간 우호 증진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표단은 부천시장과 환담을 하며 노동정책과 노사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 노총 박닌연맹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부천시의 선진적인 노동정책과 노동 지원 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1일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백설공주와 놀자~!’ 구연동화 특성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학생들이 모여 함께 구연동화를 감상하고 팀을 나누어 동화퀴즈 및 초성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인자 새마을 문고회장은 “이번 '백설공주와 놀자~!' 구연동화 특성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자치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된 23명의 신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행궁동의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마을축제, 교육·문화 활동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주민 중심의 자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임된 박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는 행정을 보완하는 것이 아닌, 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인이 되는 시작점”이라며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함께 더 활기차고 따뜻한 행궁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주민자치위원 한 분 한 분이 마을의 큰 힘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0일, 행궁동 내 취약계층인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새마을러브하우스’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러브하우스’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집수리, 청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내 따뜻한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수원시 각 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들도 참석해 힘을 보탰으며,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집안 청소 및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대상 어르신의 주택은 오랜기간 곰팡이와 습기에 노출되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구영환 행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날이 많이 덥고 비까지 내려 작업하는데 힘은 들었지만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6월 13일, 20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죽 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13명의 지역 주민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죽 재료를 활용하여 책을 담을 수 있는 가죽 크로스백,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좋은 기회를 통해 가죽 공예에 흥미를 갖게 되어 만족스럽다. 다음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신청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인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가죽 공예 교실을 통해 새마을문고를 활성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문화활동에도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활동에 기여하는 화서2동 새마을문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이병렬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여러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번 쏙쏙특강에서는 ▲노인성 치매와 노인 학대 유형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 ▲노후 준비 방법 등 고령화 사회에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부모님의 거취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만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재능기부 특강을 기획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정채연이 열정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변신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효민의 신입 변호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신입 사원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현실 공감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정채연은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분한다. 강효민은 겉보기엔 덜렁대고 허술한 사회초년생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날카로운 직관력과 순발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송무팀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가운데 진짜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공개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원진아와 최영준이 생존으로 얽힌 진실 앞에 맞선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늘(1일) 공개된 원진아(김아현 역)와 최영준(우태식 역)의 투샷 스틸에는 두 인물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원진아는 입양 후 환불됐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김아현 역을 맡았다. 최영준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하수인이자, 환불된 아이들을 몰래 구출해 보호하는 우태식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은 무너진 시스템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극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두운 분위기 속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아현과 태식의 모습이 담겼다. 단순한 생존자와 보호자의 관계를 넘어선 이들 사이에는 신뢰, 상처, 연대가 얽힌 복잡한 감정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화려한 날들’이 정일우와 정인선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며,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지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멘트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정일우와 정인선 사이엔 담이 놓여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쏭달쏭한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들이 펼쳐 보일 ‘화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장덕수, 장성윤, 오지호가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장덕수는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 ‘다이아몬드 6’의 멤버이자 민율희(박시우 분)의 공식 약혼자 박우진 역을 맡았다. 전 시즌에서 우진은 김해인(장성윤 분)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되며 약혼자인 율희와의 사이가 위태로워졌다. 이번 시즌에서 그는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돌아오자 오히려 모든 책임을 그녀에게 전가한 뒤 갈등을 유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장성윤은 시즌 1에서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 김해인 캐릭터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그녀와 얽힌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극의 흐름에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시즌 1 말미, 혼수상태에 빠졌던 해인이 의식을 되찾으면서 향후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어떤 파장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이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세기말 감성을 되살릴 초특급 라인업에 승선했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는 1990년대 세기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에서 하루아침에 증권사 고졸 신입으로 위장 잠입하는 홍금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신혜는 일밖에 모르던 냉철한 커리어우먼에서 풋풋한 사회초년생으로 극과 극을 오가며, 여의도 증권가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전작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강렬한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박신혜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전무후무한 캐릭터 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