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3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평생학습관이 운영한 3년 과정의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만학도 졸업생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초등학교 졸업 학력 취득을 함께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60대부터 80대까지 어르신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참석자들은 적지 않은 연령에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가치를 몸소 실천한 만학도들의 도전에 깊은 공감을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랜 시간 성실히 학업에 임해 초등학력 인정을 받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글을 통해 일상의 기쁨과 삶의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초등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3년 과정의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2026년 현재까지 총 154명의 어르신이 해당 과정을 통해 초등학교 졸업 학력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지난 1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린 ‘2026년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인 ‘장승제’로 그 시작을 알렸다. 특히 마을 입구에는 한 해의 소망을 담는 ‘소원지 쓰기’ 체험이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오후부터는 제기차기, 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시는 행사 개최 이틀 전, 최근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산불 발생 위험을 고려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시민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당초 예정됐던 ‘달집태우기’ 행사를 선제적으로 취소하고, 이를 사전에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이 같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5,000여 명의 방문객은 시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며 질서 정연하게 행사를 즐겼다. 시는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단 한 건의 안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3일 온천동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단지 내 광장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임대보증금 보증이행 관련 현장설명회를 열고 임차인 보호 대책과 향후 절차를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복기왕 국회의원, 최인호 HUG 사장과 임차인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는 2024년 1월 준공된 민간임대주택으로 440세대가 거주 중이다. 최장 10년간 전세 거주가 가능한 단지이나, 지난 1월 시공사 삼일건설과 임대사업자 파라뷰골든클래스가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보증금 반환 우려가 확산됐다. 이에 시는 법정관리 신청 직후 HUG에 공문을 발송해 임차보증금 반환 절차의 신속한 협조를 요청하고, 시공사와 임차인 비대위 측과 수차례 소통하며 상황 관리에 나섰다. 이어 지난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 협의를 통해 사고사업장 지정과 이행청구 가능 서류 발급을 공식 건의하기도 했다. 그 결과 HUG는 지난달 26일 해당 단지를 보증사고 사업장으로 지정했다. 일반적으로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2개월이 지나야 보증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에 속도를 내며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2025년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기반을 다진 데 이어, 민선 8기 후반기인 2026년에는 유휴지를 활용한 임시공영주차장(주차공유제)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해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과 모종동 제2·제3공영주차장 등 상업·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신규 조성해 도심 주차 공급을 대폭 확대했다. 또 둔포·배방·온천동 일원에 임시공영주차장 12곳(425면)을 추가 확보하며 도심 주차공간에 숨통을 틔웠다. 특히 ‘도심 보행권과 상생하는 주차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야간 조명과 CCTV 등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보행 동선을 개선해 상권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차공간 확보에 그치지 않고 보행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는 도심 주차 환경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상지는 모종동 670번지 등 상업·주택 밀집지역 9개소(총면적 약 5천㎡)로, 총 170면을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주민자치 풍물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에 풍물패가 마을 주요 장소를 돌며 땅의 신을 달래고 액운을 물리쳐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이날 풍물단은 꽹과리와 장구, 북, 징 등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힘찬 가락으로 마을 곳곳을 순회했다. 참가자들은 주민들과 함께 한 해의 건강과 평안,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흥겨운 풍물 가락은 마을에 활기를 더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주민자치 풍물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풍물 가락으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된 지신밟기를 통해 영인면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 지역의 번영을 함께 기원할 수 있었다”며 “세시풍속의 의미를 살리면서 주민들이 함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배방읍은 스마트폰 기반 안부 확인 시스템인 ‘잘지내YOU’를 활용해 24시간 상시 안부 확인 체계를 운영하며, 위기 징후 가구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해당 앱의 위기 알림을 통해 고립 위험 상황에 놓인 어르신을 신속히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인 A 씨(70대)는 암 수술 후 홀로 재활 중인 1인 가구로,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1월 ‘긴급 돌봄 서비스’ 상담 과정에서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잘지내YOU’ 앱 설치를 지원했다. 이후 명절 전후 방문을 통해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던 중, 3월 3일 A 씨의 휴대전화 사용이 일정 시간 감지되지 않았다는 위기 알림이 담당자에게 자동 발송됐다. 알림을 확인한 직원들은 즉시 가정을 방문했으며, 당시 A 씨는 기력이 저하된 상태로 식사를 하지 못하고 누워 있었다. 직원들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A 씨는 “혼자 지내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줘 큰 힘이 됐다”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 도시보안관이 3일 아산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6년 3월 월례모임’에서 아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탕정면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 도시보안관은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민관 협력형 생활안전 조직으로, 2023년 4월부터 지금까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율방범 및 안전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들물빛도시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지역으로,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과 공동체 기반의 예방 활동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도시보안관은 공공 치안 체계를 보완하는 협력 조직으로서 지역 맞춤형 안전 활동을 펼치며 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야간 방범 순찰 △범죄 취약지역 점검 △어린이·노약자 보호 활동 △재난·비상 상황 시 현장 지원 △생활안전 캠페인 및 주민 교육 등이 있다. 특히 공동주택 밀집지역 특성을 반영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신고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개선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실효성 있는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달 28일 아산시 희망봉사단(단장 서만석)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 가구는 누수로 인해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하고 싱크대가 노후로 내려앉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도배 및 장판 시공과 싱크대 교체를 진행했다. 벽지와 싱크대는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은 청소와 정리정돈을, 희망봉사단은 싱크대 교체 등 전문 시공을 맡아 역할을 분담해 추진했다. 임승근 동장은 “행복키움추진단과 희망봉사단의 따뜻한 봉사활동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충서 민간단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단원들과 희망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만석 희망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부면과 홍성군가족센터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은 지난 2월 28일 서부면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마을 이장과 이순화 서부면장도 현장에서 연탄을 나르며 힘을 보탰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꽃샘추위 속에서 연탄이 꼭 필요했는데 직접 배달까지 해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참여 가족들이 간식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한 봉사단원은 “가족이 함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동면은 지난 2월 27일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일원 홍동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이 참석해 사례관리 종결가구에 대한 사후 점검과 신규 사례관리 대상 선정을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사례관리 종결가구 10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계획을 점검하고, 2026년 사례관리 대상 가구 선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총 3가구를 후보로 검토한 결과,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2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자활 지원, 건강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머지 1가구는 서비스 연계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홍동면은 사례회의를 통해 단순 지원을 넘어 가구별 특성에 맞는 통합 사례관리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위기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은 산림 인접 지역 농막과 농촌체류형쉼터 이용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련 소유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군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생활 속 실천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위험을 낮추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배포된 홍보물은 실제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전기 안전 점검과 불씨 관리, 인화물질 정리 등 일상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행동 중심으로 구성해 예방 실효성을 높였다. 안내문에는 노후 전선과 누전 여부 사전 점검,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분리 등 전기 안전 관리 방안을 담았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 사용을 자제하고 주변의 마른 풀과 잡목 등 인화 물질을 사전에 정리해 화재 확산 요인을 줄이도록 안내했다. 군은 이러한 기본 안전수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산불 발생 위험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예방 활동이 지역 산림을 지키는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단순 안내를 넘어 자발적 참여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 &nb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이 전국 단위 유소년 스포츠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섰다.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축구·태권도·야구 등 다양한 종목 대회를 열어 전국 1,500여 명이 홍성을 찾았고, 지역경제에도 온기를 더했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홍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는 ‘제1회 김좌진장군배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이 열렸다. 홍성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1개 지역 35개 팀, 65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2월 28일 충남드론항공고 체육관에서는 홍성군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김좌진장군배 전국 유소년 태권도대회’가 열려 선수와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만해야구장에서는 홍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 ‘제4회 만해 한용운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개최돼 전국 10개 시·군 2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이처럼 홍성군은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대회를 연속 개최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단·학부모 방문객 유입을 통한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직불금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가구당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올해는 비대면 신청과 방문 신청 기간을 통합해 운영한다. 지난해 등록정보와 올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고 사전 자격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은 자동응답시스템(ARS) 또는 모바일 ‘농업e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의 비대면 대상자도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영농폐기물 관리 등 총 16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이 3월부터 간부와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에 본격 나섰다.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직문화 개선은 ▲간부 책임 강화 ▲체감형 문화 설계 ▲업무부담 구조 개선 등 3대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위계 중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을 ‘직원 모시는 날’로 전환하고, 신규 직원이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을 도입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일 직원 모임에서 공개된 ‘역지사지 조직문화 개선 쇼츠 영상’은 조직문화 개선의 상징적 출발점으로 주목받았다. 영상에서는 과장이 신규 직원 역할을, 신규 직원이 과장 역할을 맡아 서로의 입장을 바꿔 체험하는 과정을 담아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간부공무원들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짐문을 작성하고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 게시판도 운영한다. 또한 매월 13일을 ‘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과수 개화기를 맞아 안정적인 결실과 고품질 정형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5월 8일까지 과수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과수 개화 시기에 이상기후가 잦아지고,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매개곤충이 감소하면서 적정 열매 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수 재배 농가의 인공수분을 통한 안정 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는 인공수분을 희망하는 농가가 꽃을 채취해 오면 불순물을 제거한 뒤 꽃가루를 정선해 다시 농가에 공급한다. 또한 과수 안정생산을 위해 꽃가루 증량제인 석송자와 인공수분 장비를 무상으로 임대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요 과수의 만개 시기가 4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질 없는 꽃가루은행 운영을 통해 고품질 과실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와 배 재배 농가 639곳을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적기 살포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세균이 꽃과 상처, 신초 등을 통해 침입해 감염되며 심각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고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큰 병해다. 이에 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3억을 투입해 사과·배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총 3회(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농가는 해당 읍면 사무소에 약제 신청서를 제출하면 3회분 약제(ha당 6병)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함양군은 현재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으로, 총 3회의 의무 방제를 하고 있다. 개화 전 1차 방제는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배는 꽃눈 발아 직후에 실시해야 한다. 2차 방제는 꽃이 약 10% 정도 개화했을 때, 3차 방제는 만개 후 5일 이내에 살포하는 것이 적기다. 또한 농가는 매년 화상병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약제 살포 후에는 약제 봉지를 1년간 자체 보관하고, 약제방제확인서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 다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초·중학교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운동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매년 신입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전하기 위한 다시면지사협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다시면지사협은 지난 3일 다시초등학교와 다시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7명에게 각각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과 입학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강은희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줄어드는 신입생 소식에 안타까움도 크지만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소중하고 기특하다”며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새 신발을 신고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희 다시면장은 “지역 공동체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한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입생 지원을 비롯해 밑반찬 배달, 집수리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의의자를 전 농가로 확대 보급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기존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농작업 편의의자 공급사업이 높은 만족도와 작업 부담 경감 효과를 보임에 따라 시비를 추가 편성해 지원 대상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전원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5억여 원을 투입해 1만 277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농가당 1개씩 지원하며 오는 3월 6일까지 신속히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2025년에 이미 편의의자를 지원받은 농가와 세대원은 올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작업 편의의자는 허리 지지대와 의자가 결합한 일체형 구조로 체중을 분산시키고 허리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척추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해 반복적인 앉고 일어서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고령농과 여성농업인 등 근력과 관절 부담이 큰 농업인에게 작업 지속 시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업종의 소상공인들 협업을 지원하는‘2026년 소상공인 협업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같은 업종이거나 연관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모여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해남군 내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동종 또는 유사 업종 7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다. 동종업종은‘같은 일 하는 사업자’로 주력상품 및 서비스가 동일한 업종이다. 예를 들어 음식점+카페, 영상제작사+영상편집, 의류소매업+의류 쇼핑몰과 같은 경우 동종 업종으로 볼 수 있다. 유사업종은‘같은 일하면 시너지가 나는 업종’으로 업종은 다르나 기술, 공정, 시장, 가치 사슬 등이 밀접하게 관련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영상제작+광고기획, 농산물 생산+가공 유통과 같은 경우가 있으며 7인 중 3명까지는 유사업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총 4개소 선정 예정이며, 개소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협업 사업 및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교육비, 마케팅 비용 공동 구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대비 유관기관 과 협조를 강화해 오는 5월까지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현재 군 산림공원과 직원과 읍・면사무소 직원, 산림재난대응단 59명을 중심으로 감시·계도활동을 전개하고,‘골든타임 30분 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초동진화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에 대비해 (부)군수 중심의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산림청·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산불 발생 시 산림은 진화헬기 및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소방은 민가 보호 급수지원, 경찰은 교통통제 및 주민대피 지원, 해남군산림조합은 물자지원 및 주민대피, 한전은 전력시설 안전조치 등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 또한 야간 산불에 대비해 산림재난대응단 신속출동조를 운영한다. 3월부터는 일몰시간 연장에 따라 일몰 후 오후 9시까지 초동진화조를 운영해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산불 예방 활동도 한층 강화한다.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과태료 부과 안내 현수막 게시와 마을방송(일 2회)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