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KBS가 준비한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이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불꽃 같은 전율을 예고하고 있다.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은 KBS와 조용필이 오랜 논의 끝에 성사시킨 프로젝트로, 조용필의 명곡들과 광복 80주년의 상징성이 어우러져 전 세대의 감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10월 6일(월) 방송 편성을 확정하며 안방극장에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의 첫 번째 티저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용필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온 밴드 위대한탄생의 극강 사운드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오빠’,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조용필을 소환한다. 고요해진 공연장을 꽉 채우는 조용필의 압도적인 성량과 장악력이 자동 환호를 터트려, 그가 시대를 넘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한다. 또한 티저 영상에는 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9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동생 효정과 함께 '디지털 디톡스'에 도전한다. 이날 박서진은 KBS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며 각오를 다진다. 인생 첫 토크쇼 출연인 만큼 퀴즈 공부를 위해 과감히 휴대폰 사용을 일정 시간 중단하는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박서진은 본격적인 디지털 디톡스를 앞두고 평소 휴대폰 사용 기록을 확인한다. 그의 충격적인 휴대폰 사용량에 스페셜 MC 김원희는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를 않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하루 10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은지원에게는 "결혼하고 그렇게 하면 큰일 난다"며 웃음 섞인 충고를 건넨다. 또한 모태 솔로 박서진의 예상 밖 동영상 시청 기록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술렁인다. 효정에게 시청 내역을 들킨 박서진은 당황하며 "네가 어른들의 세계를 뭘 아냐"며 어설픈 해명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그가 본 영상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1TV의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월드 1945'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서형이 영혼을 담은 녹음 현장을 공개, 방송 전부터 신뢰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서형은 7일 ‘월드 1945’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KBS를 찾았다. 스튜디오에서 포착된 사진 속 김서형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검은색 블라우스로 우아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자태를 선보였다. 또, 화면 너머까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김서형 특유의 분위기는 차분한 녹음 현장을 가득 채웠다. 신뢰감을 높이는 목소리와 정확한 딕션의 소유자 김서형이 ‘월드 1945’에서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월드 1945(기획 손종호, 책임프로듀서 이기연, 프로듀서 김종석, 연출 정범수 박남용 김도원 김상범)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의 해인 ‘1945년’ 이후 대한민국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세 가지 키워드 석유, 핵, 달러를 중심으로 세계 지배 체제의 형성과 작동 원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이다. ‘믿음의 목소리’ 배우 김서형의 내레이션과 함께할 KBS 특별기획 ‘월드 1945’ 3부작은 8월 10일(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은수 좋은 날’ 이영애와 김영광의 위험한 동업이 시작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이영애와 김영광은 보스턴백과 지폐 계수기, 수북이 쌓인 돈다발을 사이에 두고 시선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가방을 향해 손을 뻗는 김영광과 이를 바라보는 이영애의 시선이 교차한다. 또한 두 사람의 사이를 가르는 빛줄기는 희망과 파멸이 공존하는 이들의 운명을 상징하며,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허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극 중 이영애는 벼랑 끝에 몰린 평범한 주부 강은수를, 김영광은 낮에는 방과후 미술강사이지만 밤에는 비밀을 감춘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을 맡아, 운명을 건 동업을 예고한다. 은수에게는 생존을 위한 마지막 선택이자 이경에게는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한 위험한 거래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정일우와 정인선, 윤현민이 '화려한 날들'에서 엇갈린 로맨스를 펼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첫 방송을 앞두고 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도망가는 사기범을 뒤쫓아 붙잡고 마주 선 두 사람의 장면에서는, 지혁과 은오의 극과 극 매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순간의 미묘한 기류와 설렘이 화면 너머로 전해져, 두 배우가 만들어갈 관계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여기에 은오를 향한 박성재(윤현민 분)의 따뜻한 시선은 세 사람의 엇갈린 로맨스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복잡하게 얽힌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중심축이 되어 긴장감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송무팀 이진욱, 정채연의 시너지가 한층 물이 오를 예정이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 공동제작 ㈜스토리오름) 속 원칙주의 상사 윤석훈(이진욱 분)과 정의로운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의 특별한 공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 4회를 앞두고 ‘에스콰이어’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팀장 윤석훈과 신입 강효민의 상극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첫 만남부터 삐거덕거렸던 윤석훈과 강효민은 예상과 달리 빠르게 손발을 맞춰 가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윤석훈의 냉철한 판단력과 결정적인 한 방이 강효민의 패기와 집요함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연전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렇듯 강효민은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팀장 윤석훈과 인상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며 그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윤석훈 역시 제 할 일을 톡톡히 해내는 강효민에게 무심한 칭찬을 건네며 훈훈한 관계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시간이 갈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SNS를 뜨겁게 달군 배우 이세희가 ‘전참시’에 다시 돌아온다. 오는 9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9회에서는 지난 방송 출연 이후 재출연 요청이 폭주했던 배우 이세희가 다시 한번 특유의 엉뚱미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희는 알면 알수록 묘하게 빠져들게 만드는 일상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집 안 곳곳에 빼곡히 적혀있는 메모들과 아직 고쳐지지 않은 정수기 등 여전히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얼음 틀에 정수기 물을 받다가 물이 넘치는데도 동요치 않거나 문구가 반대 방향으로 적혀있는 표지의 책을 진지하게 읽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세희는 반려견 강이와 함께 산책에 나선다. 저번 산책에 이어 이번에도 부러진 우산을 들고 등장한 이세희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니트 옷에 차가운 물을 묻히고 풀숲에 돗자리 하나 없이 눕는 등 여전히 편견 없는 모습을 선보이는데. &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첫, 사랑을 위하여’가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건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측은 7일 이지안(염정아 분), 류정석(박해준 분), 이효리(최윤지 분), 류보현(김민규 분)의 스페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앞으로 네 사람이 그려갈 끝이 아닌 ‘첫,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시작부터 달랐다. 현실 공감 가득한 모녀 이야기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단 2회 만에 새로운 인생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섬세한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 위트와 감동이 있는 따뜻한 이야기,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과 캐릭터 열전이 완벽 그 이상의 시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지안은 이효리의 뇌종양 진단 소식에, 앞으로 자신은 딸을 지키기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딸이 있는 ‘청해’로 향한 그는 중학생 시절의 첫사랑 류정석과 돈을 빌리고 잠적한 황 반장(정만식 분)을 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금쪽같은 내 스타’ 오대환이 코믹 악당(?)의 진가를 발휘한다. 오는 18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으로 격변을 맞는 강두원(오대환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굿캐스팅’에서 진가를 발휘한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미쓰 와이프’ 이후 엄정화, 송승헌의 10년만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완성도에 방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백번의 추억’이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후속으로 9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980년대의 100번 버스 안내양이 된 김다미와 신예은이 시청자들을 태우고 찬란히 빛났던 청춘의 그 시절로 출발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안내양’은 버스의 요금 징수, 승객 응대, 하차 안내, 차량 안전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했던 여성 승무원. 빵모자(베레모)와 셋업 유니폼, 버스를 두드리며 출발을 알리는 신호인 “오라이~” 등은 지금까지도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콘이다. ‘백번의 추억’은 바로 그 시절, 생계를 책임지려 가장 이른 하루의 새벽부터 100번 버스를 타야 하는 고된 삶 속에서도 반짝였던 두 청춘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추억의 버스에 태울 예정이다. &nb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대만 청춘 로맨스의 계보를 잇는 청춘 멜로 드라마 '썸머 블루 아워'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뜨거운 여름날의 기억과 푸른 감성을 담아낸 썸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구호주|출연: 시백우, 정여희, 임자굉|수입/배급: (주)누리픽쳐스] '썸머 블루 아워'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마지막 여름,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우정을 지키며 마음속에 비밀을 간직한 세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함께 공개된 썸머 포스터는 한여름의 감성을 가득 담아내며 기대감을 더한다. '상견니'의 시백우, 대만 금종장 수상자 정여희, 청춘 로맨스의 아이콘 임자굉까지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썸머 블루 아워'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열여덟 청춘의 서툴지만 진심 어린 사랑과 이별, 그리고 우정의 순간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예고한다. 늘 덜렁대지만 수학과 체육엔 강한 쑤밍이(정여희)는 반 친구이자 육상부 계주 선수인 옌리야오(시백우)와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지낸다. 하지만 속으로는 그를 오래도록 짝사랑해온 쑤밍이. 어느 날 그녀의 고백을 계기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1983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전설적인 경쟁을 펼친 ‘아우디’와 ‘란치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우디 vs 란치아'가 오는 8월 21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각본: 스테파노 모르디니 | 출연: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다니엘 브륄, 볼커 브루흐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아우디 vs 란치아'는 1983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신흥 강자 ‘아우디’와 영광을 되찾기 위한 ‘란치아’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레이스를 그린 스포츠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속도로 달리는 ‘아우디’와 ‘란치아’의 치열한 경쟁을 담아냈다. 흙모래 바닥과 산 능선 사이로 비치는 석양빛은 거칠고 치열한 ‘아우디’와 ‘란치아’의 랠리 경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여기에 ‘단 한 번의 영광을 위한 광기의 랠리’라는 카피는 랠리 역사상 가장 격렬했던 전설적인 1983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그린 '아우디 vs 란치아'만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기대하게 한다. 영화 '아우디 vs 란치아'는 모터스포츠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가 2025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월드 1945’가 배우 김서형의 목소리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5년, 휘몰아친 격동의 세계사를 조명한다. 그 중심에는 ‘현 시대의 절대반지’ 석유, 핵, 달러가 있다. 8월 1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월드 1945(기획 손종호, 책임프로듀서 이기연, 프로듀서 김종석, 연출 정범수 박남용 김도원 김상범)’가 강렬한 분위기의 티저와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지금의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질서의 시작이 된 1945년을 주목한다. 티저 영상 속에는 루스벨트, 히틀러, 도조 히데키 등 세계 패권을 거머쥐길 원했던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참전국 수장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 전쟁이 끝난 1945년이 ‘새로운 패권 전쟁’의 시작이었음을 예고했다. ‘월드 1945’는 세계를 지배하는 새로운 패권, 석유-핵-달러를 중심으로 과거 당시의 생생한 아카이브 영상과 참전 군인 등 당사자의 증언과 각계 최고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입체적으로 풀어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참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오는 9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9회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1,230만 명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배부른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먹방계 톱클래스, 쯔양이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유튜브 구독자 1,23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 크리에이터답게, 쯔양의 하루는 시작부터 끝까지 ‘먹는 일’로 가득 찼다는데. 기상하자마자 눈에 띈 식탁 위 엄청난 야식의 흔적부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쯔양은 자신만의 먹팁과 '비즈니스 라면' 끓이는 법을 공개하며 먹방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쯔양만의 '먹방에 최적화된 집'도 시선을 모은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조리도구부터 각양각색 음식으로 가득 차 있는 대형 냉장고 4대, 간식 창고까지 등장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간식 창고는 규모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KBS가 준비한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이 오는 10월 6일(월)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9월 6일(토)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KBS와 조용필이 오랜 논의 끝에 성사시킨 프로젝트로, 조용필의 명곡들과 광복 80주년의 상징성이 만나 전 세대의 감동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조용필이 KBS에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무대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조용필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온 슈퍼밴드 위대한탄생(리더 최희선(기타), 이태윤(베이스), 최태완(키보드), 김선중(드럼), 이종욱(키보드))이 보여줄 극강의 사운드가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이 오는 10월 6일(월) 추석 당일 방송을 확정했다. KBS는 “광복 8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조용필이라는 이름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선물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9월 진행되는 고척돔 공연에서의 뜨거운 감동과 전율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지난 10월 21일 미양면 영청동 쌈지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영청동 쌈지공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가 주도해 조성한 쌈지공원을 마을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공식 개방하는 자리로, 미양면 주민 5명과 주민자치위원 15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청동 쌈지공원 가꾸기’는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 내 유휴공간을 정비하고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쾌적한 녹색쉼터를 조성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현판식에서는 위원들이 공원 곳곳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등 공원 가꾸기 활동을 이어가며 의미를 더했다. 유만곤 미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주민들이 함께 땀 흘려 가꾼 곳이라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가꾸고 공동체 정신을 살리는 주민자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돌보고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이 지역 공동체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미양면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참여하여 미양면 청사 주변 및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편의점, 식당 등 청소년 출입이 가능한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준수 여부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등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계도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활동이 증가하는 학기 기간 중 유해환경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하는 스티커 부착과 홍보물 배부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연말까지 추가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마영호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양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공연장에서 세계적인 히트 뮤지컬 '맘마미아!'를 무대에 올린다. 세대를 초월한 명곡과 유쾌한 스토리로 사랑받아온 이번 작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뮤지컬이다. '맘마미아!'는 스웨덴 팝그룹 아바(ABBA)의 대표 히트곡 22곡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1999년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50개국 450여 개 도시에서 7,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 초연 이후 21년간 전국 33개 지역에서 23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작품은 그리스의 한 섬을 배경으로, 싱글맘 ‘도나’와 결혼을 앞둔 딸 ‘소피’, 그리고 도나의 옛 연인 세 남자가 얽히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결혼식 전날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스의 햇살과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무대 디자인, 화려한 조명과 의상, 그리고 배우들의 열정적인 라이브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한다. ‘Dancing Queen’, ‘Mamma Mia’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3.1운동기념관은 어린이들이 국가의 상징을 배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 단체 교육프로그램 '나라 사랑 꽃 무궁화'를 11월 1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세에서 7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역사적 현장인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무궁화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무궁화가 자라는 과정을 배우는 생태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어린이들은 미니화분에 무궁화 씨앗을 심어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무궁화 복주머니 만들기를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민족적 상징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도 나라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교육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모집은 안성시 평생학습포털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보도자료·SNS 및 안성교육지원청 협조 공문을 통한 홍보가 함께 진행된다. &n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0월 21일, 꿈드림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개념과 유형, 심각성을 이해하고 예방 및 대응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 속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문화 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