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시흥시·광명시·금천구와 함께 ‘신천신림선’의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과 수도권 서남부선 민간투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섰다. 지난 3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시흥시장, 광명시장, 금천구청장과 함께 국토부를 방문해 4개 지자체장이 공동 서명한 ‘신천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촉구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실시된 면담에서 박 구청장을 비롯한 4개 지자체장은 수도권 서남부권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민 이동 편의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신천신림선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노선 건설을 추진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건의했다. 아울러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자사업’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병행 추진을 통해 신천신림선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과 신림지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사전타당성 조사 결괏값이 1.15로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서남부선은 제2경인선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생활체육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생활체육 교실은 파크골프, 실내 파크골프, 게이트볼, 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당구 등 7개 종목, 총 17개 교실로 운영된다. 구는 구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수요를 반영해 종목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 구는 파크골프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실내 파크골프 교실’을 신설했다. 수업은 영등포구 실내 파크골프장 3호점(신길3동 구청사)에서 진행되며,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은 4월부터 약 3개월간 운영한다. 반별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교육 장소는 종목별로 다르다. 신청은 파크골프 종목이 3월 9일까지, 실내 파크골프를 포함한 그 외 종목은 3월 12일부터 3월 18일까지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교육강좌’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기간 내 구청 본관 5층 체육진흥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 3,200명에게 1인당 연 20만 원의 평생교육 학습비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분야를 취업·자격취득 분야와 취미·교양 분야로 나누어 모집함으로써, 구민의 학습 목적과 수요에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취업·자격취득 분야는 ▲직업훈련 ▲자격증 ▲직무교육(회계,세무,금융 등) ▲복지 ▲조리 ▲바리스타 등 취·창업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에 사용할 수 있다. 취미·교양 분야는 문화, 예술, 인문 등 다양한 일반 교양 강좌에 활용 가능하다. 바우처는 구에 등록된 100여 개 평생교육기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분야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신청한 분야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에서만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 영등포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역상품권 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YDP미래평생학습관 방문을 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5천만 원 규모로, 영업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한다. 융자는 시설개선 비용의 80% 이내에서 가능하며, 업소당 최소 2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금천구에서 영업허가(신고)를 받은 후 1년이 경과한 식품제조업소,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소 등이다. 식품접객업소의 화장실 개·보수 자금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출금리는 연 2%이며, 화장실 시설개선의 경우에는 1%의 저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상환 조건은 업종에 따라 ▲ 식품제조업소는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 식품접객업소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 한도는 ▲ 식품제조업소 1억 원 이내 ▲ 일반・휴게・제과점・위탁급식영업 1억 이내 ▲ 화장실 개보수 2,000만 원 이내다. 다만, 단란주점·유흥주점·혐오식품 취급업소 및 호프집·소주방 등 주류를 주로 판매하는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3월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천~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촉구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유 구청장은 금천구에서 공공부지 개발 등 다수의 주택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광역 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신천~신림선의 조속한 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천~신림 광역철도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선이 확정될 경우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출퇴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함께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신천~신림선 광역철도는 시흥시 신천동(서해선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 하안동, 금천구 독산동(독산역)을 거쳐 관악구 신림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수도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거‧업무‧여가가 결합된 ‘직‧주‧락 컴팩트시티 조성’을 통한 서울의 새로운 자족도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까지 구가 착수한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공간재구조화 수립’ 용역을 기반으로, 서울시 등 관계기관 간 협의와 주민‧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본계획안은 크게 4가지 목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양질의 주거공급을 꾀한다. 도시혁신구역 적용을 통해 분양주택 위주의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청년, 가족,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주거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G밸리와 연계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중심의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해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한다. 개발 면적 내 충분한 녹지를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녹지생태도심을 구현하는 것 역시 기본계획안의 목표다. 군 시설 현대화를 통해서는 도심형 부대를 건립하고 군 장병 근무 여건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구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불법촬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운영한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신도림동, 구로2동, 구로5동 고척1동, 오류2동, 개봉1동, 개봉2동, 가리봉동 일대 유흥가 주변과 주요 민원 지역 등에 지정된 불법촬영 특별점검관리대상 건물 26개소 내 화장실, 샤워실 등 53개소를 순찰하며,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민간개방화장실 등을 우선‧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지난 2월 선정된 총 8명의 감시단원은 이달부터 2인 1조로 월 2회(1회당 2시간) 점검 활동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감시단 운영을 통해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로구는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 해소를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기기 대여서비스’도 운영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로구청 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리봉시장과 고척근린시장 대상으로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사업’은 안전관리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전기‧소방‧가스시설 등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전통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1억 3,472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5,784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해 11월부터 가리봉시장과 고척근린시장 시설‧설비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사업 대상인 가리봉시장 내 29개 점포와 고척근린시장 내 63개 점포에 약 2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점포별 노후 전선과 분전반을 난연성 자재로 교체하고 금속박스, 전선관을 사용해 노출 배선 정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가리봉시장 내 29개 점포에는 약 2,600만 원을 투입해 화재 수신기와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했다. 화재 발생 시 화재 발생 위치 정보가 소방관서로 자동 통보돼 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3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관리와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 마련을 위한 ‘2026년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에 본격 나선다. 서초구의 주거지 중 공동주택 비율은 63%이고 최근 재건축을 통한 대단지 공동주택 입주도 이어지고 있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의무관리대상인 300세대 이상, 또는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공동난방(지역난방 포함) 방식을 취하고 있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실태조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그간 실태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9개 단지를 우선 선정했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거나 감사 요청이 들어오는 단지는 추가로 실태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공동주택 관리의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관리비 등 부과‧징수 실태부터 장기수선충당금 지출 적정성, 일반 관리, 공사·용역 등 최근 3년간 이뤄진 관리업무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공무원과 함께 주택관리사, 회계사,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가 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배달음식 소비 증가에 따른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인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가 배달음식점 등 약 700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식재료 보관 상태 등 전반의 위생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소별 취약 지점을 진단한 뒤 맞춤형 개선 교육까지 연계하는 현장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배달음식점 집중 관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약 4,356개소에 대해 위생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현장 점검 결과와 개선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해왔다. 특히 올해는 배달음식점 전문 컨설팅에 최초로 ‘ATP(Adenosin Triphosphate : 오염도 측정기) 측정기기’를 도입해 현장 진단의 객관성과 정밀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종사자 위생 상태를 주로 육안으로 점검했지만, 올해부터는 칼·도마·종사자 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 민간단체와 안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직접 점검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서초3동과 반포4동을 시작으로 약 3주간 14개 동을 순회하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기존 행정 중심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350여 명의 참여 주민들은 각자 살고 있는 지역의 옹벽,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 대상지를 구 관계자, 전문가와 함께 직접 확인하며 균열이나 파손, 벽체변형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 대상지는 주로 지난 2024년 도입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IoT 계측기가 부착된 곳으로 노후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는 지역 내 30년 이상 된 교량, 옹벽, 건축물 등 노후 시설물에 IoT 계측기를 설치하여 기울기, 균열, 온도, 습도 등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는 경제적 여건으로 반려동물 진료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기초검진과 예방접종 등 필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양천구는 2023년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먼저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동물복지 정책의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반려동물(개·고양이) 총 230마리로, 지원 항목은 크게 필수진료와 선택진료로 나뉜다. 구는 반려동물의 기본 건강권 보장을 위해 기초검진과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 등 필수진료 항목에 대해 최대 20만 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검진 과정에서 확인된 질병 치료나 중성화 수술에 한해 선택진료비를 20만 원 이내에서 추가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단, 미용 목적의 시술이나 영양제 주사 등 단순 처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된 ‘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 안전대책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예방 중심 재난관리 체계 확립과 현장 밀착형 안전망 구축의 성과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대응 체계, 수방시설 및 취약지역 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책, 자연 재난 사전 대비 등 10개 분야 17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양천구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구에 이름을 올렸다. 양천구는 “예방 중심 재난관리”를 핵심 기조로 선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대형공사장·사면시설·지하시설·돌출시설 등 침수 취약지역 135개소를 점검했다. 또 집중호우 중점관리구역 내 빗물받이 2,846개를 정비하고 하수관로 34,326m 준설을 조기 완료하는 등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과 빗물펌프장 등 주요 수방 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대심도 터널과 목동 유수지를 안정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청렴 플러스 콜’을 운영한 결과, 부패위험지수(청렴도) 조사 응답자 9,779명 가운데 98.3%(9,615명)가 “업무 처리 과정이 청렴하다”고 답했다. 업무처리 만족도는 7,945명 중 94.4%(7,501명), 민원 처리 친절도는 1만7,726명 중 95.2%(1만6,868명)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청렴도와 만족도 분야에서는 불만족 민원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청렴 플러스 콜’은 행정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고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원 처리 모니터링 제도다. 1일 이상 소요되는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부패위험지수(청렴도) ▲업무처리 만족도 ▲민원 처리 친절도 등 3개 분야를 점검한다. 모니터링은 1차로 모바일 문자 메시지 설문을 발송하고, 미응답자에게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2차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2차에도 응답이 없으면 담당 직원이 직접 전화해 1대1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조사 대상자 1만8,575명 가운데 1만7,726명이 응답해 응답률 95.6%를 기록했다. 구는 올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쓰레기 감축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건강관리’에 빗대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범구민 캠페인 ‘건강한 자원순환, 웰쓰’를 연중 추진한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생활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확대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구는 정책 용어가 낯설고 실천이 어려운 폐기물 문제에 친숙한 ‘헬스(Health)’ 개념을 도입해 참여 문턱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강남구의 연간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93,075톤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이에 강남구는 ‘7.일.원칙’을 세우고, 일상에서 1년 동안 1인당 종량제봉투 1개(10ℓ) 줄이기를 목표로 삼았다. 종량제봉투에 섞여 배출되는 폐비닐(혼합 배출 13.2%)을 12% 이상 자원화해 연간 1,238톤(1.5%) 이상 생활폐기물을 줄여, 생활 속 쓰레기 감량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웰쓰’는 ‘잘(Well)-쓰레기 버리기’를 합친 이름이다. 분리배출을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생활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자원순환 기초체력’이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구는 기존 폐기물 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와 배 재배 농가 639곳을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적기 살포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세균이 꽃과 상처, 신초 등을 통해 침입해 감염되며 심각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고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큰 병해다. 이에 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3억을 투입해 사과·배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총 3회(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농가는 해당 읍면 사무소에 약제 신청서를 제출하면 3회분 약제(ha당 6병)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함양군은 현재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으로, 총 3회의 의무 방제를 하고 있다. 개화 전 1차 방제는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배는 꽃눈 발아 직후에 실시해야 한다. 2차 방제는 꽃이 약 10% 정도 개화했을 때, 3차 방제는 만개 후 5일 이내에 살포하는 것이 적기다. 또한 농가는 매년 화상병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약제 살포 후에는 약제 봉지를 1년간 자체 보관하고, 약제방제확인서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 다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초·중학교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운동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매년 신입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전하기 위한 다시면지사협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다시면지사협은 지난 3일 다시초등학교와 다시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7명에게 각각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과 입학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강은희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줄어드는 신입생 소식에 안타까움도 크지만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소중하고 기특하다”며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새 신발을 신고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희 다시면장은 “지역 공동체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한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입생 지원을 비롯해 밑반찬 배달, 집수리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의의자를 전 농가로 확대 보급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기존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농작업 편의의자 공급사업이 높은 만족도와 작업 부담 경감 효과를 보임에 따라 시비를 추가 편성해 지원 대상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전원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5억여 원을 투입해 1만 277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농가당 1개씩 지원하며 오는 3월 6일까지 신속히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2025년에 이미 편의의자를 지원받은 농가와 세대원은 올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작업 편의의자는 허리 지지대와 의자가 결합한 일체형 구조로 체중을 분산시키고 허리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척추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해 반복적인 앉고 일어서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고령농과 여성농업인 등 근력과 관절 부담이 큰 농업인에게 작업 지속 시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업종의 소상공인들 협업을 지원하는‘2026년 소상공인 협업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같은 업종이거나 연관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모여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해남군 내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동종 또는 유사 업종 7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다. 동종업종은‘같은 일 하는 사업자’로 주력상품 및 서비스가 동일한 업종이다. 예를 들어 음식점+카페, 영상제작사+영상편집, 의류소매업+의류 쇼핑몰과 같은 경우 동종 업종으로 볼 수 있다. 유사업종은‘같은 일하면 시너지가 나는 업종’으로 업종은 다르나 기술, 공정, 시장, 가치 사슬 등이 밀접하게 관련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영상제작+광고기획, 농산물 생산+가공 유통과 같은 경우가 있으며 7인 중 3명까지는 유사업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총 4개소 선정 예정이며, 개소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협업 사업 및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교육비, 마케팅 비용 공동 구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대비 유관기관 과 협조를 강화해 오는 5월까지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현재 군 산림공원과 직원과 읍・면사무소 직원, 산림재난대응단 59명을 중심으로 감시·계도활동을 전개하고,‘골든타임 30분 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초동진화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에 대비해 (부)군수 중심의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산림청·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산불 발생 시 산림은 진화헬기 및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소방은 민가 보호 급수지원, 경찰은 교통통제 및 주민대피 지원, 해남군산림조합은 물자지원 및 주민대피, 한전은 전력시설 안전조치 등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 또한 야간 산불에 대비해 산림재난대응단 신속출동조를 운영한다. 3월부터는 일몰시간 연장에 따라 일몰 후 오후 9시까지 초동진화조를 운영해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산불 예방 활동도 한층 강화한다.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과태료 부과 안내 현수막 게시와 마을방송(일 2회)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