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제조 후 30일 이내의 신선한 상품만을 판매하는 극신선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쿠오카의 토너 블렌드 퓨리파잉 제품이 '2021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BEST 토너 부문에서 에디터스픽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뷰티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각 부문 최고의 뷰티 제품을 선정한다. 스킨케어 토너 부문 에디터스픽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룬 쿠오카의 ‘토너 블렌드 퓨리파잉’은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유래 원료로 만들어진 저자극 토너이다.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 성분을 함유한 화이트 트러플,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쌀 발효 여과물과 파파야,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인 화이트 윌로우와 프로폴리스가 다량 함유되어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각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순한 자연 유래 성분이 안색을 밝혀주고 피부를 매끈하게 케어할 뿐 아니라 피부 내 수분 흡수를 부스팅하는 것이 특징이다. 워터리한 포뮬러의 ‘토너 블렌드 퓨리파잉’은 쿠오카의 모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향기, 텍스처, 흡수력, 기능성, 성분 등 저마다 다양하다. 이러한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하는 것이 바로 ‘마이크로바이옴’이다. 이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사람이나 동식물과 공생하는 미생물의 군집을 말한다. 이 마이크로바이옴이 인간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짐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그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것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에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이 있어 상재균총, 피부장벽, 피부면역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것을 적용한 제품 가운데 프랑스 대표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더마쏘틱의 ‘옥시바이옴’에 주목해볼 수 있다. 이는 ‘미셀라워터’ 제품으로 립앤아이 리무버와 메이크업 클렌저, 폼클렌저, 스킨토너까지 올인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워터 타입의 화장품이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미셀라워터는 클렌저와 토너를 하나로 합친 것이다. 이중 세안에 보습까지 여러 단계에 걸친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에 달라붙은 메이크업과 노폐물, 오일 등을 깨끗하게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스마트 뷰티 미용 제조기 전문 개발업체인 비지에스코스메틱(개발)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노바이탈/빅스노바(마케팅) 그리고 스마트 뷰티 미용 제조기 생산업체인 하배런(제조)은 내추럴 미용 바이오 제조기 공동 사업화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5일 BGS본사 강단 회의실에서 가졌다. 비대면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일상화가 된 지 오래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산업지형 변화와 문화 감성에 대한 이질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 일례로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이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가 된 지 오래다.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인류학자들이 내 놓은 현생 인류의 분류를 놓고 보았을 때 이제는 크로마뇽인 호모사피엔스를 지나 호모마스쿠스 시대가 도래했다 라고 정의한다. 즉 마스크 없인 못 사는 시대가 되었다는 얘기이다. 이와 같이 한때의 유행이 아닌 강력한 트렌드를 자리잡게 만든 원인은 코로나로 인한 각국 정부의 강제에 의한 방역 체계의 구축이겠으나 마스크의 일상화는 한동안 지속 될 예정이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럴 때일수록 트렌드를 비즈니스로 읽을 줄 아는 지혜가 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위드연의원은 고덕역 4번 출구 인근에 오는 9월 6일 개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드연의원은 오랜 기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유아, 성인의 아토피피부염, 만성알레르기 진료를 비롯해 만성피로, 면역 및 만성질환에 관한 개개인에 맞는 맞춤 검사와 현재 상태를 파악하여 맞춤 치료를 시행한다. 피부장벽의 이상, 가려움과 감염의 지속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하는 난치성아토피 피부염 환자군 에서는 연령과 생활 습관, 환경, 면역적인 요인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생활 습관 교정 치료, 가려움과 감염에 관한 약물 치료, 통증이 전혀 없는 살균 레이저 광선 치료 등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로 하는 다양한 치료를 제공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양수연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전반적인 상태 및 원인 파악과 유기적인 접근을 통한 치료로 증상 호전에 나아가 예방까지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정성과 진심을 다해 진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연의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소독을 할 예정이며 환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온라인 의료미디어 닥터생각이 건전한 프로포폴 사용을 권고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propofol)’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위를 방지하고 중독을 예방하며 올바른 사용을 권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프로포폴은 빠르게 단시간 동안 작용하는 정맥으로 투여되는 전신마취제 일종으로 하얀 액체 형태를 띄어 ‘우유 주사’라고도 불리운다. 수면내시경이나 성형수술 등을 위한 전신마취로 사용하는 목적이나, 중독성을 띄는 약물로 한국에서는 2011년 세계 최초로 마약류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프로포폴은 국내에서 불면증이나 가벼운 성형수술, 피부과 치료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황에 오남용이 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닥터생각 캠페인은 전국 약 100곳의 병원 원장이 참여하여 병원 상호명 앞에서 ‘프로포폴을 오남용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보드를 들고 멘트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해당 영상은 닥터생각 유튜브에 캠페인 영상으로 게재된다. 캠페인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종류의 업종들이 타격을 입었고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여전히 오름세를 꾸준히 보이는 사업들도 눈에 보인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펫사업이다. 이제 애완동물이라는 표현보다는 여생을 함께하는 존재 즉,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한 시대가 온 것이다. 펫츠베이의 서울·경기 총판을 맡고 있는 김기철 대표는 “2021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4조 원에 육박했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이렇게 커져가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무기를 가진 펫츠베이 창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술력 ]펫츠베이는 2021년 6월 중순 서울, 부산, 청주, 양산 등 4곳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창업 열풍을 몰고 있다. 현재는 제주도를 포함,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창업 준비가 한창이다. 펫츠베이가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이슈를 받을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기술력이다. 펫츠베이는 반려견계에서 25년 이상을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이다. 따라서 요즘 시대에 맞는 상품의 다양성과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그 안에 기본기는 탄탄한 고퀄리티의 제품들을 생산해
GEF(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이사장 함성룡)는 STS&P(사무국장 이덕희)와 협약을 맺고 국내 기업의 ESG 실현을 바탕으로 UN 조달사업 입찰의 문을 넓히기 위해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을 시행하여 UN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세 팀은 UN(유엔) 사무총장 및 산하 기관,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 다자개발은행장, 국내외 기업이 참석하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STS&P | AJC-AEPSE2021, 28일 저녁 만찬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의 투자 또는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사회의 화두인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 사회(Society)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 기업들에 대한 ▲전문가의 코칭 ▲사업고도화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GEF 함성룡 이사장은 밝혔다. COVID-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GEF는 창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서구는 16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사의 신 아카데미 3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사의 신 아카데미’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형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매출을 올리는 11가지 전략’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구는 아카데미와 함께 교육생 간 네트워크 형성과 수료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매출 향상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이 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생들이 지역 상권의 리더로 거듭나 다른 소상공인들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마포청소년문화의집 2층 너른터에서 열린 ‘2025 부모학교’ 강연에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부모가 캐치해야 할 아이의 SOS 신호’를 주제로 열렸으며, 학부모 등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학부모들의 참여 열기로 가득했다. 부모들은 자녀의 마음을 어떻게 살펴야 할지 기대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강연은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김다희 변호사가 맡아, 자녀의 관계 갈등이 학교폭력으로 번지지 않도록 부모가 살펴야 할 주요 관찰 포인트와 학폭 절차, 그리고 초기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실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연이 시작되자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제 사례를 들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학부모들이 이어져 현장의 긴장감과 집중도가 더욱 높아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학교폭력은 아이들의 진로와 대학 진학 등 미래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한 아이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라며, “아이들의 관계 갈등이 학교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NGEF 2025)’ 참가를 위해 나주를 방문한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싱가포르 국립대)가 16일 오후 나주시청을 방문해 윤병태 시장과 환담했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에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주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럼이 에너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꿈꾸는 나주의 비전을 실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강연자로 초청받아 영광이고 나주시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잠재력이 큰 대학인 켄텍에서 그래핀에 대해 강연할 수 있어 기쁘고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지구 구현의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열리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 개막식에서 기조 연사로 나서는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그래핀(Graphene) 연구로 36세에 역대 두 번째 젊은 나이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물리학자이다. 그래핀은 두께가 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해남소방서가 추수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사업소에서 대응구조과장 등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농기계별 사고 대응 능력 강화와 신속한 안전사고 대응체계 구성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기계(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별 작동원리 및 기본 조작법 ▲농기계 사고 및 위험 요소 사례교육 ▲구조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사고 발생 시 농기계 작동 중단법과 대처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박춘천 서장은 “해남의 지역적 특성상 농기계 사고의 발생률이 매우 높다”며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의 안전대책과 안전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구개인택시 의흥면향우회(회장 엄형재)는 9월 16일 의흥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고향에 대한 깊은 관심과 관내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의흥면체육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개인택시 의흥면향우회는 지난 2022년도 창립을 한 이후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고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엄형재 회장은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체육 생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처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유상호 의흥면체육회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보내주신 따듯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의흥면체육회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