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너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짐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한결 대표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을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 및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한림읍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운영사례 및 주민참여 프로그램 추진방안을 공유하며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림읍 주민자치회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 활용 및 마을공동체 중심의 문화행사 추진 사례는 신창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 추진에 참고할 계획이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사례 학습을 넘어 위원 간 유대감과 협력을 강화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성재경 신창면 주민자치회장은 “제주의 선진 주민자치 사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화합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신창면만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자온개발㈜·트리븐 서산의 이웃돕기 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허광진 자온개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총 1톤으로, ‘트리븐 서산’ 아파트 건설 위탁 시행사인 자온개발㈜과 수탁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기탁된 쌀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와 공동생활가정 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허광진 자온개발㈜ 대표는 “아파트 건설을 계기로 서산시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온개발㈜과 트리븐 서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27일까지 7주간 김장 쓰레기 배출 시 종량제봉투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시 허용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량으로 발생하는 김장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한편, 시민의 편의를 향상하고자 이뤄졌다. 종량제봉투 배출이 허용되는 김장 쓰레기는 김장 시 발생하는 배춧잎, 파 뿌리, 파 껍질, 무 껍질, 마늘껍질 등 김장 재료들을 다듬으면서 나온 마른 쓰레기를 말한다. 소금에 절이거나 양념이 묻은 배추와 무, 파 등 염장 또는 조리된 채소류는 기존과 동일하게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한시 허용에 따라, 김장 쓰레기를 배출하려는 시민은 수거 전일 오후 8시부터 수거 당일 오전 5시까지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단, 특별수거 기간 외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에 담아 납부필증 부착 후 배출해야 한다. 시는 공동주택, 동부전통시장 등 김장 쓰레기가 다량 배출될 수 있는 구역을 중점으로 특별 수거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를 홍보할 예정이다. &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일 운산면에 있는 서산한우목장길에서 ‘2025 한걸음마다 힐링, 가을길 건강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걷기 실천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약 2.1㎞의 서산한우목장길을 걸으며 이색적인 풍경을 만끽했다. 걷기 행사에 더해 건강 체조, 건강 홍보부스, 기념사진 촬영 등 소소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병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낙상사고를 비롯한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 실천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스스로 건강한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025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기념 서산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서산파크골프장(양대동 753-3번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취항한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 운영을 기념하고, 2028년 서산공항 개항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4개 시도 파크골프 동호인 선수 644명이 참여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장 주변을 정비하고, 참여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응급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대회 기간 선수와 관계자 1천여 명이 서산을 방문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파크골프는 장노년층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향유를 위한 종목 중 하나”라며 “서해를 깨운 국제 크루즈 관광도시 서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동안 팝업스토어 ‘홍성상회’ 운영으로 약 5천여 명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그 영향으로 홍성문화도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6,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홍성의 대표 자원인 한우·한돈·대하·김을 소재로, 이를 놀이처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미션을 수행해 코인을 획득하고 코인으로 굿즈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교환 상품은 ‘메이드 인 홍성’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한정판 굿즈로 준비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홍성상회’에서 추구한 콘셉트는 방문객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행성으로 변한 홍성의 미감을 되찾는 영웅’이 되는 구조로 기획됐다. 특히 ‘신문 세 컷 만들기’ 체험과 포토존 운영은 관람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SNS 인증 사진이 확산되며 문화도시 홍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최용석 센터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22기를 이끌어갈 홍성군협의회 회장은 주진익 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이 됐으며, 56명의 자문위원에게는 민주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하여 이용록 홍성군수가 위촉장을 전수하고 협의회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군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통일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협의회는 오는 14일 16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 서부면은 지난 5일, 서부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세준)와 함께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방문하여 학용품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자녀 교육과 생계를 위해 힘쓰는 가정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최세준 총동문회 회장은 직접 가정을 찾아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가정에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부초 총동문회 최세준 회장은 “서부초 후배들이 지역의 사랑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후배들과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순화 서부면장은 “지역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후배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면에서도 어려운 가정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면은 이번 총동문회의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아이들이 안정되고 희망찬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새롭게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한 수급권자의 적정한 의료 이용 유도와 자가 건강 관리능력 향상, 올바른 의료급여제도 이용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의료급여 현금지원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자가 건강관리 및 올바른 약물 투약 방법 등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의료급여 제도를 이해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전문성 있는 의료급여 지원과 재정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주거 정보를 제공하고, 방치된 농촌 빈집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열리는 ‘농촌 빈집 물건’사전 안내형 설명회로,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제 거래 가능성이 있는 빈집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귀촌건축지원센터가 현장조사를 완료한 13가구의 실제 농촌 빈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며,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빈집 거래와 재생을 돕기 위한 ‘빈집거래 핵심포인트’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이승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버려지거나 방치된 농촌 빈집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결하고 주거 공간으로 되살리는 첫 실험”이라며, “설명회를 통해 제시될 충남형 빈집거래 모델이 향후 지역균형발전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홍성군은 지난달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귀촌건축지원센터와 함께 농촌 빈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군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이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어촌회복형)에 선정되어 노후된 어항 시설은 물론 그 배후 마을의 생활 기반시설까지 개선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발표된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홍성군 속동(거차), 수룡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선정되어, 2026년부터 4년간 국비 70억원, 도비 9억원, 군비 21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속동, 거차, 수룡항 3개 어항 시설 및 배후마을의 생활기반 시설까지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중앙부처 가이드라인 변경에 따라 기존 3개 유형에서 2개 유형으로 통합 조정됨에 따라 우리 군에서 2023년부터 추진하던 속동(거차)항과 수룡항 2개 사업을 정부 기조에 빠르게 대응하여 1개 사업으로 통합 신청했고, 3년만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홍성군은 이 사업을 통해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 배후 어촌마을을 포함한 통합개발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어촌의 어업 근거지인 항포구를 개발하기 위하여 그동안 많은 공을 들였으며, 이번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홍성군은 오는 10일부터 기 운영중인 마중버스의 연장운행을 통해 내포신도시⇒ 갈산고 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에 광천지역 3개의 고등학교(충남드론고, 서해삼육고, K-POP고) 운행에 이은 두 번째 지역 확대 운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과 통학시간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포⇒갈산고 통학 고등학생의 경우 직행 노선버스가 없어 환승 후 이용 및 장시간 소요 등 불편한 통학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가 적어 직행 노선버스 신설이나 별도의 한정면허 통학버스 운행 등 대안 마련이 쉽지 않았다. 이에 홍성군은 지역 버스업체인 홍주여객과 대안 마련을 위해 광천지역과 마찬가지로 갈산고를 위한 마중버스의 통학 시간대 연장 운행을 통한 문제 해결이 가장 효율적이라 판단했으며, 이번 마중버스 확대 운영을 실시하게 됐다. 기존 마중버스의 운행은 그대로 유지하되, 등하교 시간대 연장운행을 통해 내포신도시와 갈산고 통학버스를 등교 1회, 하교 1회를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학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45분 이내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nb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5일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8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차이점을 알리고 타 지자체의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역순환경제센터 박진하 기획실장을 강사로 초청해 ‘농어촌 주민자치회의 의의와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자문기구에 가까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자치회는 직접민주주의를 시행하는 기구인 만큼,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이 태안을 보다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가족센터가 올해 관내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취·창업 교육’이 충청남도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태안군은 지난 5일 충청남도가족센터 주관으로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년 다양한 가족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보고회’에서 태안군가족센터가 대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도내 가족센터의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가족센터를 비롯한 16개 센터가 참가했다.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도민(온라인) 심사를 거쳐 이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가렸으며, 태안군가족센터는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노력도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태안군가족센터의 ‘맞춤형 취·창업 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자격 취득 및 정보 제공 지원’과 ‘재택 기반 창업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올해 △찾아가는 취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가족, 캐디와 함께’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공식 연습라운드 종료 후 대회장인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선수들을 위한 ‘패밀리 데이’가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된 ‘패밀리 데이’는 본 대회 출전 선수와 가족 그리고 캐디를 초청해 이번 시즌을 되돌아보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사 후에는 선수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타임 및 다양한 레크레이션 행사를 진행해 열기를 더했고 풍성한 기념품도 증정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패밀리 데이’에 참석한 선수들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가족 그리고 캐디 모두와 식사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이런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 가족들은 “다 같이 식사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대회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통효요양병원’을 방분하여 '사랑나눔수원'기부증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후원자를 예우하고자 개인 월1만원, 연3회이상, 가게 및 기업이 월3만원, 연3회이상 현금이나 현물을 후원하는 경우 기부증표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기부증표를 전달한 ‘영통효요양병원’은 망포1동에 소재한 재활요양병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정기후원하고 있는 착한 사랑나눔기업이다. 한수옥 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정기 후원에 감사드리며, 영통효요양병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쓰는 것처럼 우리 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 분기1회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1인가구 안부확인사업, 온기나눔 손뜨개, 사랑의 집수리, 보양식 전달, 의료지원사업, 긴급구호비를 지원하는 등 세밀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애 신임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6명, 김기정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임원진 소개와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영통2동 부녀회원들은 다가오는 김장 나눔 행사 추진계획 등 향후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최정애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앞으로 지역의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11월 5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영통지회는 매탄4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육류세트 18개를 기부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한국과 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로, 재난안전기술 개발과 안전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관이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가구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단체의 협조로 관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어려운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 18가구에 직접 전달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 이후 국제표준안전재단 단원 약 10명은 취약계층에 가가호호 찾아가 육류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매탄4동 관내 도로변 등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봉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용권 지회장은 “우리 단체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 육류세트 기부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11월 5일 원천 119안전센터와 에스에스이엔씨(소방시설물관리업체), 매탄2동 소속 직원과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3층 조리실에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예방 방법과 더불어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및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이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화재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했으며, 직접 소화기 및 소화전을 사용하여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 사용 방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기 화재 진압 방법을 숙지하고, 대피 및 대피방법을 숙지하는 등 실전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소화·화재 통보·피난에 대한 올바른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동 청사 관리 및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