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가 일본의 주요 명문 대학들과 손잡고 제주의 미래 전략 산업인 AI와 바이오 융합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일본 동경과 요코하마를 방문해 제주대학교, 요코하마시립대학교, 니혼대학교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추진 및 AI+BIO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 청정바이오 자원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수준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앞으로 ▲대학원생·연구원·교수진의 공동 교육 및 연구 교류 ▲생명공학 관련 AI 기술 분야 연구개발(R&D) 및 산업화 ▲바이오 AI 분야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일본의 기초과학 및 AI 응용기술 역량을 갖춘 요코하마시립대와 니혼대의 연구 인프라를 제주TP의 산업화 지원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제주 바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가득했던 제주벤처마루 로비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올레길 풍경’이 찾아온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주벤처마루 1층 로비에서 ‘제주 올레길 위에서 빛을 담다’를 주제로 오경수 작가 초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주TP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입주기업 직원들에게는 창의적 휴식을, 벤처마루를 찾는 도민들에게는 일상 속 뜻밖의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을 기증한 오경수 작가는 삼성그룹 미주 IT센터장,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을 지낸 IT·경영 전문가다. 은퇴 후 고향 제주에서 스마트폰 사진가로 활동 중인 오 작가는 최근 오스트리아 ‘2025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드’ 입상작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올레길 7코스 등지에서 포착한 제주의 사계와 빛의 찰나를 담은 사진 32점을 선보인다. 제주TP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벤처마루가 도민과 기업인이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공간임을 알리고,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을 이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은 지난 4월 4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제주지역 물리치료사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현재 ‘제주가치돌봄’ 사업 내 운동지도 서비스를 수행하는 현장 전문 인력으로, 통합돌봄 체계 전환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은 2026년 3월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통합돌봄제도 이해 ▲ 제주의 추진 현황 ▲제주형 통합돌봄 모델(제주가치돌봄)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물리치료사가 수행하는 운동지도 서비스가 단순 기능 회복을 넘어, 지역사회 내 예방적 돌봄과 건강 유지 기능을 강화하는 핵심 서비스임을 공유하며, 통합돌봄 체계 내 전문직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인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전문성과 연계성을 강화함으로써 제주형 통합돌봄 체계의 실행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는 의령군(75차)과 합천군(76차)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방역대를 4월 1일과 3일 자로 해제하고, 방역대 내 총 24개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을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의령(2월 23일)과 합천(2월 26일) 발생 이후 방역대 및 역학 관련 농가를 대상으로 총 5차에 걸쳐 정밀·임상검사를 실시했으며, 해제 전 실시한 임상·정밀·환경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또한 2월부터 3월 15일까지 도내 전체 542호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3회에 걸친 일제 환경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항원 양성 2건(창녕 1건, 산청 1건)을 조기에 검출했다. 이어 신속한 방역조치를 통해 감염 초기 단계에서 확산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 예찰 체계의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의 주요 원인을 오염된 사료로 인한 전파로 추정됨에 따라, 농장 중심 방역에서 나아가 사료 및 원료단계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돼지 혈장단백질이 포함된 사료 급여 이력을 확인하고, 도내 사료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6일 한남대학교 서의필기념관에서 ‘2026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사업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관리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경계선지능 학생 등 학습 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을 비롯해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남대학교 학사부총장 및 사범대학장 등 관계자 3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대전기초학력지원센터 위탁 기관인 한남대학교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부 관계자의 ‘기초학력 보장 정책 방향과 학교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남양주 진건중학교 이보람 특수교사(유튜브‘경계를 걷다’운영)가 ‘경계선지능 학생의 이해와 지원, 관리자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경계선지능 학생 지도 경험과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공유하며 관리자의 이해와 지원 의지가 학교 전체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 학생 선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재)순천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들이 더욱 편리하게 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순천문화예술정보 다보여'에 ‘버스킹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버스킹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버스킹 공연을 위한 복잡한 허가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시범 운영 구역에서는 방문 신청이나 서류 제출 없이 PC·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해져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범 운영 대상지는 시민 이용이 많은 순천 동천 일대 3개 구역으로, ▲동천 출렁다리 방면의 ‘낭만’ 존 ▲팔마대교 아래 ‘열정’ 존 ▲구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앞의 ‘청춘’ 존이다. 재단은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버스킹 존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버스킹 예약 방법은 간단하다. ‘순천문화예술정보 다보여’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연 장소와 시간 등을 입력하면 되며, 담당자 검토 후 최종 승인된다. 종교·정치·상업적 목적이 아닌 순수 공연 예술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승인 결과는 카카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재단법인 순천문화재단은 지난 2일 신대천 팽나무 앞에서 열린 고품격 야간 클래식 공연 ‘신대천, 윤슬소나타’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심 속 생태하천인 신대천이 자연과 문화, 치유가 어우러진 공간임을 확인한 자리였다. 특히 서울 청계천과 같이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기고, 차를 두고 걸어 나와 돗자리를 펼쳐 집 앞에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보여줬다. 시민들은 팽나무 앞 공연장뿐만 아니라 신대천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 곳곳에서 신대천 물소리와 어우러진 클래식 선율로 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도심 속 특별한 힐링 시간을 보냈다. 특히, 3인조 앙상블 '티코트리오'의 연주는 캔들 조명과 보름달을 배경으로 신대천의 밤을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로 물들였다. 또한 ‘윤슬위로(힐링존)’에서는 공연 시작 전부터 시민들이 물 위에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다. 인근 상인들은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면서 전체적으로 활기가 돌았다”며, “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만국가정원이 봄의 절정을 맞이했다. 국가정원 전역에 150만 송이의 튤립이 일제히 피어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붉은빛·노란빛·분홍빛 등 형형색색의 튤립 물결은 4월 중순까지 최고 전성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를 놓치면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한다. 순천만국가정원의 튤립은 다른 명소와는 다르다. 여느 튤립 명소들이 ‘걷고 보고 떠나는’ 곳이라면, 순천만국가정원의 튤립은 ‘머무는 봄’이다. 드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 튤립 너머로 펼쳐지는 하늘과 바람, 꽃내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꽃 앞에서 서둘러 사진만 찍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봄 한가운데 온전히 앉아 쉬어갈 수 있는 치유와 여유가 있는 곳이다. 튤립의 바다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노을정원을 추천한다. 가장 많은 튤립이 펼쳐진 곳으로, 굳이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튤립과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정갈하게 가꿔진 튤립을 보고 싶다면 스페이스허브가 제격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모양마다 저마다의 색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문화관광재단은 대만 관광객 160여 명을 전세기 관광상품으로 유치하며,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진주의 ‘인바운드(Inbound)’ 관광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대만 관광객들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일정에 참여하며 체류형 관광을 경험했다.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무르며 관광을 즐기는 형태가 실제 수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만 관광객들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성, 실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진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벚꽃 시즌에 맞춰 운영된 ‘벚꽃 피크닉’ 프로그램에 참여해 남강과 벚꽃길을 배경으로 공연과 휴식을 함께 즐겼다. 현장에서는 팝페라(Popera)와 케이팝(K-POP), 대만의 가요 공연이 이어지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관광객들은 “벚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었다”, “진주의 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도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같은 외국인 관광객 특화상품은 경관 감상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와 경험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3일 농업회사법인 시향가의 프리미엄 소주 ‘네오40 블랙’이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 소주 고도주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는 우리 전통 발효식품과 주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의 다양한 주류가 출품되어 품질과 완성도를 평가받는다. 이번에 수상한 ‘네오40 블랙’은 곡성산 가루미(바로미2) 쌀 100%를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로, 전통 생쌀발효법을 현대적으로 적용해 쌀 본연의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셰프 최강록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미식형 전통주로, 기획 단계부터 블렌딩과 테이스팅 전반에 걸쳐 셰프의 감각이 반영되며 완성도를 높였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시장성과 품질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네오40 블랙’은 전통주 전문 온라인 유통사인 우리술컴퍼니를 통해 판매되며, 제품 홍보 및 소비자 접점 확대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진 점도 주목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재생에너지 모델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루트에너지와 ‘햇빛·바람소득마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민 주도형 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햇빛과 바람 등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곡성군과 루트에너지는 AI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 수립 ▲마을 협동조합 운영 ▲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루트에너지는 햇빛ㆍ바람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사업 관련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동조합 운영과 이익공유 구조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곡성군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료 제공,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주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유자골한우프라자에서 관내 조사료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중동 지역 긴장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사료비 부담 증가 상황에서 국산 조사료 생산을 확대해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과 사료 자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6년 사업 지침 개편 사항을 중심으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추진 방향 ▲사일리지 지원체계 ▲사업 신청·선정·정산 절차 ▲사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군은 단순한 지침 전달에서 벗어나 농가별 경영 여건에 맞는 사업 참여 방법과 조사료 생산·수확·사일리지 제조 과정별 유의사항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조사료 경영체 관계자는 “지원 방식별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은 단순 지원사업이 아니라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4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관내 표본가구(1,005개) 내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생활상 및 의식 변화를 파악해 지역 정책수립 기초자료 활용 목적으로 전북도 및 군산시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 내용은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가구·가족, 도 및 시 특성항목(배달의명수 등) 총 7개 항목, 50여개 문항이다. 조사원이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조사하며 조사 후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조사 결과는 6~11월에 자료처리 및 결과를 분석한 후, 12월에 확정해 보고서 발간 및 군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기획예산과장은 “가구가 제공해주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의 목적 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사회조사가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정책 개발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조사와 관련해 질의나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군산시 통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4일 관내 9~12세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생활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생활정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정리·정돈 기술과 자기관리 방법을 체험 중심 활동으로 습득해 스스로 일상을 관리하는 ‘생활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크리닝 업체 케어해듀오의 정학준 대표가 청소년들의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해 초등 3~4학년(1회차)과 5~6학년(2회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생활정리의 중요성 및 습관 교육 ▲생활공간 정리 방법 이해 ▲개인 물품 정리 실습 활동 ▲실천 다짐 및 활동 정리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본인의 물품을 직접 정리해보는 실습 위주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리 정돈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홍희수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가 오는 4월 10일 ‘고객의 날’을 맞아 센터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및 복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리 보는 어린이날’이라는 테마 아래, 영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 마음 건강 챙기고, 세대 간 벽 허물고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평소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 내애서 스트레스 검진 및 우울·불안 자가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1:1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지친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전 10시부터는 1층 로비에서 남부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 ‘발리하모니’의 우쿨렐레 공연이 펼쳐진다. 친숙한 동요와 가요 메들리로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노인인식개선 메시지 쓰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세대 간 이해를 돕는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간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