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가 드론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기업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협력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3일 ㈜파블로항공 창원센터를 방문해 기업의 현장을 파악하고, 지역 드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인공지능(AI) 군집 비행 제어 역량을 갖춘 첨단 무인기 기술 기업이다. 작년 볼크 인수합병으로 무인기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첨단 기술과 제조 역량을 결합해 무인기·무인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 국내외 방산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창원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해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폭넓게 청취했다. 동시에 기술·시장 변화가 빠르게 전개되는 드론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과 행정이 같은 속도로 호흡할 수 있는 협력 체계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이번 방문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 방향을 보다 정교화하고, 기업과의 소통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3월 1일 오전 10시 기장읍 새마을어린이공원 내 기장항일운동 기념탑 광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시민들과 함께 호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기념식은 기장읍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하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문 낭독 ▲기념사 ▲헌화 및 분향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기장해송여성합창단의 합창과 극단 가마골의 명정의숙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만세삼창’순서에서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힘차게 외쳐, 107년 전 민족의 자긍심을 회복했던 그 날의 감동을 재현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그날의 뜨거운 외침, 대한독립만세!’라는 구호 속에 담긴 자유와 자주독립의 정신은 시대를 넘어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오늘의 기념식이 항일운동의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뒤돌아보는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공공의 통행로로 이용되고 있는 현황도로 내 사유지를 대상으로 ‘2026년 현황도로 내 사유지 협의 매수’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황도로에 포함된 사유지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분쟁 및 사유재산권 침해 문제를 해소하고, 도로를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매수 대상은 관내 용도지역이 주거·상업·공업지역 8m 이내인 현황도로 내 사유지이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시·군계획시설 결정 부지, 분양 및 개인 토지 개발을 목적으로 개설된 진입도로 등은 제외된다. 선정기준은 도로 폭에 따라 1차로 ▲4m 이하(1순위), 6m 이하(2순위), 8m 이하(3순위)로 구분해 책정한다. 이후 1차 기준에 따른 동일 현황도로 내 다수의 매수 신청지 여부와 이용자 수(통행량) 등을 종합하여 최종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토지 감정평가는 2개 감정평가업체를 선정해 현 상황을 기준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실시하며, 인근 토지에 대한 평가액의 3분의 1 이내로 한다. 협의매수를 희망하는 토지 소유자는 3월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정관도서관이 지난달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시상식에서 제58회 한국도서관상(단체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가 국내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국 도서관 가운데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도가 탁월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정관도서관은 2015년 개관 이후, 2016년 제정된'기장군 독서문화진흥 조례'를 기반으로 매년 독서문화진흥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지역 거점 공공도서관으로서 체계적인 독서문화진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7회,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에 3회 선정되는 등 우수한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인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정보격차 해소에 힘쓰는 한편,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에 거주하는 한 청년이 겨우내 구운 붕어빵을 팔아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후원해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은 3일 전주시 태평동에 거주하는 한종원 씨(22세)가 저소득가정 청소년 통학비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청년은 지난 1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주중앙시장에서 ‘기부붕어빵’을 직접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원거리 통학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통학비로 사용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나눔을 위해 직접 ‘기부붕어빵’을 운영해 주신 한종원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저소득가정 고등학생의 학업 장려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통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올해도 민간단체와 손잡고 새벽 출근길에 나선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산업단지 내 새벽 근무 노동자들이 1000원의 부담으로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재)전주시복지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 덕진구지부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재)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해 산업단지 노동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협약은 참여 기관·단체들이 산업단지 새벽 출근 노동자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재원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동 실천을 약속한 자리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사업의 총괄과 집행을 담당하고, (재)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이 3일 군 청사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열어 군민과 공직자의 건강과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임자도 주민농악단의 지신밟기로 시작됐다. 농악단은 청사 일대를 돌며 신안군 전체의 무사 안녕과 복을 빌었고, 이어 덕담 나누기와 부럼 깨기가 이어졌다. 정월대보름은 농어업 중심의 신안군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절기 중 하나다. 군 전역 마을에서는 당제·뱃고사·풍어제 등 공동체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풍물패가 마을을 돌며 지신밟기로 액운을 쫓고, 이웃 간 건강과 행복을 빌며 음식을 나누는 풍습이 여전하다. 신안군 관계자는 “산업화와 기계화로 농어업 환경이 크게 변했지만, 정월대보름은 여전히 군민에게 소중한 명절”이라며 “넉넉한 정월대보름 정신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한다면, 달빛이 어둠을 밝히듯 신안의 미래도 밝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방세 세입을 조기에 확보하고 자동차세 체납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3월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지방세법' 제128조 제3항에 따라 매년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납세자의 세 부담을 덜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3월 연납 신청 대상은 곡성군에 등록된 차량 17,550대로, 연납 신청 시 연세액의 3.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은 물론, 위택스(WETAX)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해 각 읍·면에 연납 희망자 신청 접수와 함께 마을 방송, 안내문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세자에게는 세금 부담을 줄이고, 군에는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 신청과 관련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3일 회관 수업실에서 ‘2026학년도 중학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1단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올해부터 경제적·사회적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중학 학력 취득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중학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15명과 가족, 회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배움의 길에 들어선 만학도의 도전을 격려했다. 신입생들은 이날부터 2027년 2월까지 주 3회(화·수·목요일, 연간 총 450시간) 1단계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 필수 교과와 미술, 창의적 체험활동 등 2개 선택 교과로 운영된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다. 총 3개 단계를 모두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교육감이 인정하는 중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회관은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학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회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3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6년 광주교육 청렴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의식은 최승복 부교육감이 ‘교육의 신뢰는 청렴에서 비롯되며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핵심가치로 삼겠다’는 내용의 청렴약속을 선포하고 본청 모든 직원이 참여해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시교육청은 지난해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현판을 수여하고 청렴업무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우수 부서의 혁신 사례 공유, ‘2025년 청렴 공모전 숏폼 우수작’ 시청, 유튜브 댓글을 통한 소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의 신뢰는 청렴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늘 마음에 새기겠다”며 “법과 원칙을 존중하고 공정과 상식을 기준으로 판단하여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3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정치중립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되새기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서관수 조사담당관이 맡아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규정을 중심으로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특정 후보자 업적 홍보 ▲내부자료를 활용한 선거 지원 등 주요 위반 사례를 안내했다. 아울러 최근 선거 환경 변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에 따른 온라인 활동 시 주의사항과 직무수행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법적 기준도 함께 설명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는 선택이 아닌 법적 책무"라며 "사소한 행위라도 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든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밀양여성회(회장 장명희)는 3일, 다가오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여성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상담소 운영을 비롯해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상담 및 지원, 예방 활동 등 여성들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장명희 회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인권과 안전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해선 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피해자들의 상처 치유와 상담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밀양여성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울산인공암벽센터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스포츠클라이밍에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하지 못했던 시민들이 안전하게 기초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안전수칙 교육 및 장비 사용법 △기본 등반 자세와 홀드 잡기 △탑로프 및 볼더링 기초 실습 △수준별 루트 도전 과정으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소규모로 운영해 참여자의 체력과 숙련도에 맞춘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공단은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시설과 장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보호장비 착용 의무화와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난이도별 루트를 운영해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지역 내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은 3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8개월간 매주 토·일요일 진행되며 1일 2회(△13:30~14:30 △15:30~16:30) 운영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 남구는 관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며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청소년 관련 기관 전문가와 실무자들로 구성된 심의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2026년 상반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건에 대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으로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발굴해서 이들에게 생활비, 학업 지원비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계획(안) 심의를 통해 제도권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온전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과 진로 지원, 심리 상담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남구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관내 위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소음방지와 충격완화로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은 개선 의견을 반영해서 올해부터는 지원 상한 금액을 70만 원에서 140만 원까지 상향하고 자녀 수 범위도 2자녀 이상에서 1자녀 이상으로 확대했다. 남구는 지원 금액을 현실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층간소음 없는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울산 남구에 아래층 세대가 있는 미성년자 1자녀 이상인 가정이다.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거주 세대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가 제출한 시공 계획서대로 층간소음 방지매트 시공을 완료하면 분담비율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하며 서류 검토 등을 통해 2026년 6월 초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층간소음에 따른 이웃 간 갈등이 지속되고 어린이 안전사고 중 가장 많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체류 편의를 높이고 농가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3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2월 운영 결과 현장 만족도가 높고 추가 운영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3월에는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서비스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 운영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와 협력해 추진되며, 예산해봄센터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농번기를 앞두고 외국인등록을 위해 원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외국인계절근로자(E-8)와 고용 농가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3월 운영은 정례화가 확정된 사업은 아니며, 2∼3월 운영 결과와 현장 수요, 업무 처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천안출장소와 협의를 거쳐 향후 정기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번기를 앞두고 외국인등록 절차를 보다 편리하게 지원하기 위해 확대 운영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를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3일 농산물 가공 창업과 사업화를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산물가공교육 상반기(기초반)’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 절차와 식품 관련 법규, 위생관리, 제조 공정 등 식품 생산의 기본 이론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과정으로, 3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심화과정 참여가 가능하며, 전 과정을 수료하면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 이용 자격이 주어진다.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는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갖춘 종합 가공시설로, 음료․잼․소스․분말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HACCP 인증과 스마트 HACCP 인증을 획득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농업인이 신뢰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센터를 활용한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상품화와 판로 확대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가공제품은 해외수출로 연결되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 소속 공무원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제1기 5급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제3기 과정 전국 1위 배출에 이은 성과로, 안동시 간부공무원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급승진리더과정은 지방자치단체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국정철학 이해와 정책기획 능력, 조직관리 및 리더십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하는 핵심 기본교육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6주간 운영됐다. 이번 과정에는 전국 46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안동시 김종규 지방시대정책실장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김종규 실장은 분임과제에서 'K-치유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訪韓) 관광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지역의 치유 자원을 K-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당 제안은 지방시대 전략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안동시는 이번 과정에 8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의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여건 속에서 과정을 충실히 마무리했다. 권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2026 지방세 성실납세자 500명과 지방재정확충 기여자 4명을 선정했다고 3월 4일(수)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시에서 부과한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총 대상자 30,719명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으로 500명을 선발했으며, 선정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 여부는 개별 통지와 함께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는 최근 1년간 시세를 법인 5천만 원 이상, 개인 1천만 원 이상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법인 2곳과 개인 2명 등 총 4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성실납세자 지원 규모를 확대해 하반기 10월 중 500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월부터 9월까지 집중 부과되는 지방세 납부 시기에 맞춰 성실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nbs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유세차 병오년 정월 병자일 자시 안동시장 권기창은 신목영전에 삼가 비옵나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첫 시(子時, 대보름 첫새벽) 웅부공원 신목 앞에서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를 올렸다. 안동부 당제의 정확한 시작 연대는 전해지지 않지만, 1930년경 조사․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 기록에 따르면 조선 초기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의 책임자가 제사를 올려 온 안동 고유의 전통 의례로 전승되고 있다. 옛 군수 관사 터에 자리한 신목은 수령 약 800년으로 전해지는 느티나무로, 오랜 세월 안동의 역사와 함께해 온 상징적 존재다. 제주의 역할을 맡은 안동시장은 제사 3일 전부터 근신하며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과일․어육․편(떡) 등 제수를 정성껏 마련해 엄숙하게 의례를 봉행했다. 이날 제사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 지역사회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올렸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목제사는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다짐하는 안동 고유의 전통 의례”라며 “어려움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