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1일 도내 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설명회’를 제주학생문화원 1층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대학 연계 대입설명회’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직접 2026학년도 입학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생, 보호자, 교사는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영훈 제주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학생과 학부모가 서울대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진로와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과 27일 오전 오후 두차례 학교 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원감)과 행정실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해 예방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20일에는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7일은 제주융합과학연구원 3D영상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안전 교육의 주요 내용은 학교 화재 예방, 현장체험학습 안전 운영 방안,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 CCTV 관리, 교통안전교육, 학교현장 안전사고 예방, 민방위 대피시설 지정 등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관리자와 행정 담당자의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내달 13일까지 4주간 16차례에 걸쳐 한마음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4명을 대상으로 학교지원사업 ‘책과 토론으로 이해하는 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활동 도서로는‘운동화 비행기(홍성담), M16씩스틴(권윤덕), 울타리 너머(마리아 굴레메토바), 스갱 아저씨의 염소(알퐁스 도데) 등 생각할 거리가 풍부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과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내달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탄소중립 새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지환 ㈜바다쓰기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환경 이론 교육을 간단히 받고 폐목재 등 다양한 재료로 장식 조명이나 나뭇잎 도장 깃발을 만들어보는 새활용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2회로 나누어 운영되며 1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2회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회차별로 각 10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7일 한국어를 배우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서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 ‘2025년 세계문화체험교실-가죽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직접 만들고 나누는 예술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카드 지갑, 열쇠고리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죽 소품을 직접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재단, 바느질 등 공예 활동을 하며 한국어 표현을 익혔고 가죽공예가 처음인 이들은 서로 도우며 작품을 완성해 나갔다. 가죽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4일과 31일에도 두 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김시종 서부외국문화학습관 관장은“가죽공예처럼 손으로 만들어가는 활동은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며 한국어 교육과 문화 체험이 결합된 실용적인 방식으로 수강자들이 더욱 즐겁고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7일 수운근린공원 일대에서 2025 제주책축제와 연계하여 일상 속 청렴 실천 사례를 나누는 ‘청렴 이야기 나무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도서관 직원과 축제 방문객이 함께 참여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행사로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메모지에 일상 속 청렴 실천 사례나 개인적인 다짐을 적어 나무판에 달아‘청렴 이야기 나무’를 완성하고 음료를 나누며 서로의 청렴 이야기를 공유했다. 한 참가자는“청렴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정직한 말과 행동, 타인을 배려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걸 느꼈다”며“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과 청렴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봉순 관장은“교육 가족과 시민이 함께 나눈 일상의 작은 실천이 모여 청렴한 사회로 이어진다고 믿는다”며“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5일 교내 꿈빛실(늘해누리)에서 학생, 보호자, 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진학센터가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설명회’ 프로그램에 따라 마련됐으며 2026학년도 대입 주요 변화 사항을 비롯해 학생부 교과·종합 전형, 농어촌 전형 등 유형별 전략과 본교 입시 결과 분석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강의는 정희금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소속 교사가 맡아 최근 2개년 대정여고 진학 사례와 최신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설명회 후 보호자 중 한 분은 “자녀와 함께 진로를 논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통찰을 얻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서자양 교장은 “대학 진학은 학생 혼자만의 과제가 아니라 가정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진로 역량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진학지도를 통해 개개인의 가능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가 24일~25일 이틀 간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25모둠의 취약계층 가정(약 100명)을 초청해 KB증권과 함께 ‘한강공원 희망그린캠핑’을 연다. ‘한강공원 희망그린캠핑’은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여가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1박2일 무료 캠핑행사다. 서울시는 한부모 가정 및 이주배경(중도입국) 아동 가정 약 100명을 초청,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증권과 캠프를 지원한다. 이는 민선 8기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희망그린캠핑’에서 취약계층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갈 수 있도록 캠핑장소를 제공한다. 더불어 KB증권은 참여 가족들을 위해 텐트와 캠핑장비부터 푸짐한 먹거리 등 물품과 행사를 지원한다. 1박 2일 동안 모든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기념사진 촬영과 바비큐파티,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건강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가족들의 즐거움과 추억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강 그린캠핑은 2022년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처음 시작. 올해로 네 번째 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Kevin Kenner)’와 최정상 현악 사중주단 ‘아폴론 무사게테 콰르텟(Apollon Musagète Quartett)’이 오는 24일 오후 5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Echoes of Chopin’(쇼팽의 울림)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아폴론 무사게테 콰르텟이 출연하는 이번 무대는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쇼팽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choes of Chopin’ 공연에서는 케빈 케너가 편곡한 '피아노 협주곡 2번 f단조 Op.21'과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즈 Op.22'가 연주된다. 이 두 작품은 1830년대 오케스트라 편성이 제한됐던 폴란드의 상황을 반영한 실내악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쇼팽의 음악을 더욱 직관적이고 감동적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쇼팽 음악 외에도 폴란드의 대표 작곡가 펜데레츠키의 '현악 사중주 3번', 핀란드의 국민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안단테 페스티보' 등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태안군 푸드뱅크와 지난 19일 태안여자중학교에서 태안사랑‘행복나눔 우리학교 기부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물적나눔사업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준비해 온 식품 및 생활용품을 학교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배려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 류재환 교육장은“이번 기부데이를 계기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태안군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태안교육지원청 및 태안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과 사회적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동체의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선진화된 태안 특수교육 운영을 위한 공감 역량 및 의사소통역량을 신장하고자 마련됐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최미숙, 윤재만 강사와 함께한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의 사회참여와 권리 보장을 증진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를 이해하고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태안교육지원청 한 직원은 “‘장애인’ 하면 휠체어나 흰 지팡이만 떠올렸던 생각을 바꿔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장애 당사자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삶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신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의 편견을 지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태안교육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메달 7개를 획득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5명으로 육상, 조정, 역도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의 쾌거를 이뤄냈다. 육상 종목의 장서영(태안여중) 학생은 100m, 200m 종목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뒀다. 곽민진(태안고) 학생도 육상 1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도 종목의 윤은하(태안여고) 학생은 -80kg급 스쿼트에서 106kg을 들어 올려 대회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고, 데드리프트 동메달, 파워리프트 종합 은메달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취를 이뤄냈다. 조정 종목에서 윤다준(태안고) 학생은 남자 1,000m 단체전에서 은메달 성취를 이루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은하 학생은 “스쿼트 부문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워 뿌듯하고 더욱 열심히 훈련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이루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꾸준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립도서관이 오는 22일 저녁7시 문학평론가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자아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고창군 도서관은 ‘발견의 기쁨’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자 월별(4~6월)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 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정여울 작가는 ‘데미안 프로젝트’ 도서를 중심으로 ‘데미안’ 작품 탐구 및 진정한 나를 만나는 방법, 가족과 일상의 소중함 되짚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여울 작가는 문학, 에세이, 창작 강연 등을 통해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고, 현재 KBS 라디오 ‘이은선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데미안 프로젝트, 문학이 필요한 시간,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끝까지 쓰는 용기,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감수성 수업 등이 있다. 지난 4월에는 박준 시인이 ‘낭독의 발견’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으며, 6월에는 이소연 작가가 ‘기후의 발견’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고창군청 통합예약시스템, 전화 및 방문접수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목포시는 관광 소외계층의 여행기회 확대와 관광 기본권 보장을 위해 ‘2025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를 5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남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당일 여행상품(1인당 최대 18만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총 62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5월 20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세 이상 관광취약계층이며, 저소득층 448명, 장애인 179명을 모집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보호자, 지인, 활동보조인 등 1인을 동반할 수 있으며, 동행인의 여행경비도 함께 지원된다. 여행은 6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주요 여행지는 전남 도내 여수, 담양, 신안, 구례, 순천, 곡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되며, 모집 인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행복여행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5 목포 뮤직플레이’의 성공을 위해 전 분야에 걸쳐 철저한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 목포 뮤직플레이는 ‘목포, 음악이 되다♬ Bring the music back to Mokpo’라는 주제로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K-pop 공연, 음악·댄스 경연, 전시·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23일 오후 7시에 열릴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목포가 음악으로 물드는 3일간의 여정이 시작된다. 이에 발맞춰 목포시는 ▲행사장 환경정비 ▲먹깨비 할인 이벤트 ▲위생업소 지도점검 및 방역소독 등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2일까지 행사장 주변에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먹거리 및 푸드트럭 존에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를 지원하는 등 깨끗한 행사장을 조성 중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충분한 청소인원을 현장에 배치해 청결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