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역 서점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페 이곡서점”으로부터 추천 도서를 받아 태안도서관 내 1층 북카페에 “공유하고픈 서재”코너를 만들어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유하고픈 서재”는 다양한 주제의 도서와 서점에서 추천하는 이유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선사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윤병훈 관장은 “태안도서관과 카페 이곡서점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추천 도서로 선정된 도서들은 태안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해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문화공간 터ㆍ틀'에서 기획전시'기억의 기록展 1 : 마을 사람들 '을 개최한다. 주제(기억의 기록전)의 대상 공간은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이며, 기록의 대상은 석남동 거북시장에서 살아 온 시장 상인들이 간직해 온 소중한 삶의 기억들이다. 삶의 공간, 시간의 공간, 그 공간에서 생기고 지나간 시간과 기억들, 그 기억을 되짚어 예술로 기록하는 전시이다. '문화공간 터ㆍ틀' 기획전시 ‘기억의 기록展’의 첫 번째 이야기인 ‘마을 사람들’은 석남동과 거북시장을 배경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두 작가의 시선으로 기록한다. 한윤정 작가는 거리의 간판에서, 임동현 작가는 일상의 사물과 과정을 통해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꺼낸다. 전시는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우리의 삶’을 마주 보게 하는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간판이 불러낸 삶의 이야기 – 한윤정 작가 한윤정 작가는 음식과 간판을 통해 일상을 이야기한다. 작가에게 간판은 단순한 상업적 표식이 아니라, 세월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구석구석 문화배달’ 2회차 행사를 오는 5월 31일 연산문화창고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에코 아트팜 – 지속 가능 세상'을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문화예술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메인 무대 공연으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퍼포먼스 공연팀 유상통 프로젝트의 리사이클 환경콘서트'싸운드 써커스',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버블쇼', △버스킹공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다울림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및 부대프로그램으로는 △병뚜껑 업사이클링체험 △줍깅 챌린지 △지구를 지켜라 다트캐치볼 △구석구석 꼬마 ECO 플리마켓 △제로웨이스트 가드닝 체험 △지역예술인 공예체험부스 △스마트팜 연계 요리 체험'채소 다이닝'등 다양한 친환경·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연산문화창고 기획전시로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카유보트의 그림을 향기와 함께 전시하는 '카유보트, 향기를 만나다 展' 와 연계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3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논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개최한다.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족, 3세대가족, 한부모가족 등 논산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11시 기념식에 앞서 메인무대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 공연 , 풍선·비눗방울 공연’ 및 논산시립합창단 공연이 60분간 식전 공연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모범가족 및 가족지원 유공 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공원 일원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비즈 팔찌 만들기 ▲가족사랑 엽서함 ▲전자 명함 키트 만들기 ▲세계 전통놀이 체험 등 체험 부스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 부스, 가족벼룩시장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림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전 유성구는 오는 7월 14일까지 청소년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사업은 부모 모두 24세 이하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인 가구의 자녀에게 1인당 월 25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유성구는 이번 집중 발굴 기간 담당자가 직접 시스템을 활용해 24세 이하의 맞춤형 급여·차상위계층 수급 가구를 선제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템에서 누락될 수 있는 일반 청소년부모 가구의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홈페이지, 소식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전개한다. 아울러 자녀를 출산할 때부터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출산원스톱서비스 신청 시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에게는 신청 안내를 병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제도가 있음에도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대상자발굴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소년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유아교육원은 5월 20일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활동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주제와 함께 화천유치원 오현미 원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강원학생교육원 김영록 원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확산시켰다. 유아교육원은 가정과 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출산‧양육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연구, 연수, 체험 등 5개 분야 20개 과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영유아의 건강한 정서발달지원을 위해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를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김명희 원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출산율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라며 “유아교육기관이 그 출발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는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경제활력 저하, 지역 소멸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 춘천교육지원청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인구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작은 실천부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교육지원청 허남호 교육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춘천여자고등학교 허욱 교장을 지목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설악고등학교에서‘2025년 제15회 강원특별자치도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직업계고등학교 330여명의 학생이 출전하며 △회계, 창업, 이알피(ERP) 등 11개의 경진 종목과 △경제골든벨 등 3개의 경연 종목에 참가하여 전공 실무 역량을 겨루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게 된다. 각 종목별 수상 학생에게는 강원인재원의 장학금이 수여 되며, 오는 9월 경북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강원 대표로 출전기회가 주어진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상업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 익히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실무 교육과 진로 지원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다각도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과 21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및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초등 학생 평가 내실화를 위한 ‘2025 초등 학교관리자 및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초등 학교관리자(교감) 280명,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지역 대표 20명, 교육전문직원 20명, 총 3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평가 분야의 권위자인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 연구소 김선 교수의 ‘학생평가 제대로 이해하기’ 특강을 시작으로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한 단계 높여줄 성취기준 재구조화와 관련된 연수가 진행된다. 또한 달라지는 학생평가 정책과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학생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제504호)’과 ‘교육부 초등학교 학생평가 도움자료집’을 톺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의 방안으로 과정중심평가 현장 안착을 위해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은 17개 교육지원청 평가 담당 업무담당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 12:00~18:00, ‘내가 GREEN 양양 : 버려진 것에 문화를 더하다’ 업사이클링 페스타를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솔밭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낡고 버려진 물건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화적 감성을 통해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은 지속가능한 문화 행사로, 환경보호와 문화적 가치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페스타는 ▲업사이클링 체험(5종) ▲새활용 마켓 ▲새활용 놀이터(버려진 자원을 새활용해 만든 놀이터) ▲새활용품 전시 및 교육 등 크게 4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업사이클링 체험(사전신청 필수) 유리모빌 만들기, 북바인딩 수제 노트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냅킨 아트, 우유갑 지갑 만들기 등 이 중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또한 새활용 마켓, 새활용 놀이터, 새활용품 전시는 현장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숲과 호수를 품은 일상, 춘천에서 일과 쉼을 함께하세요.” 춘천시가 2025 춘천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가자 250명을 모집한다. 올해 선보이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일반형과 구독형 2가지 상품으로 출시된다. 일반형은 2박3일 또는 3박4일, 구독형은 2박 3일로 연간 2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구독형 워케이션은 프로그램은 전국 최초로 춘천시에서 선보이는 형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기존 정형화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신의 선호도에 맞춰 관광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적이고 주도적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춘천의 대표적인 문화, 레저, 관광, 양조장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관광지원금을 춘천 전역의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호텔, 리조트 외에도 풀빌라 및 이색 감성 숙소, 반려견 동반 가능 숙소도 추가 돼 숙소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재직근로자 중심이던 참가 대상자도 프리랜서까지 확대했다. 시는 예술 분야 프리랜서를 적극 유치해,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들이 춘천 곳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1회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호선 교수는 ‘부부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부부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공감과 신뢰, 존중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편, 부모교육과 자기계발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2025년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은영 박사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6월 10일), 고명환 작가 ‘365일 설레며 사는 법’(10월 21일), 최태성 역사 강사 ‘우리가 찾는 미래, 역사가 제시하는 실마리’(11월 18일) 등이 준비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부부간의 공감과 소통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문화를 바탕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강 신청은 동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교육정책과)로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안전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서부근로자건강관리센터와 연계한 사업으로 근로자의 안전보건 전문교육과 건강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의료진이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수련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혈압·혈당 관리 및 근골격계 예방 교육 등 종합 건강상담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12명의 현업 근로자로 시작된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은 개인별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심층 상담을 통해 유질환자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칭을 따라 하며 굳어있던 몸을 이완시키고 평소 궁금한 건강 관련 질문에는 전문의가 자세하게 상담을 해주는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실무원은“평소 어깨 통증이 있는데 일하면서 틈틈이 여기서 배운 스트레칭을 하니까 덜 아파요.”라고 했으며,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의 김00실장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체크해주는 일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2회(화, 목)에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장보go(고), 배우場(장)’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필요한 경제교육과 소비활동 경험을 통해 미래사회 적응 역량을 키우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매주 화, 목요일에 대전중앙시장, 문창, 중리, 한민, 도마큰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체험이 이루어진다. 학생 1명당 온누리상품권 5천원과 장바구니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교사, 자원봉사자와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과 소통을 통해 필요한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활동을 한다. 5월 13일 대전복수고와 우송고, 15일 충남기계공업고와 대전여자고, 20일 충남여자고등학교와 동대전고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6월 12일까지 총 17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장보기 체험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건전한 소비습관을 형성하며 실물경제를 익히고 간접적으로 직업세계를 경험하며 전통시장에 대한 이미지도 제고할 것으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6월~7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8개교를 대상으로 ‘2025년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은 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해설을 통한 역사 교육과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마련했다. 세부 내용으로 박물관 내 전시해설을 동반한 각종 전시실 관람과 옛교실, 유물 체험 놀이실 및 각종 민속놀이 체험활동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8회를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4~6학년) 8개교로, 학급 단위로 모집하고(교당 정원 40명 이내 운영) 선정된 학교로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5일간이며,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방법은 공정하게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5월 30일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