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용노동부 김민석 장관 직무대행은 6월 24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AI 아카데미(Samsung Software·AI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 멀티캠퍼스에서 12기 수료식에 참석해 981명의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 5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AI 아카데미(SSAFY)’는 1년간 1,620시간의 코딩 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실무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이다. 최근 기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과목을 신설하는 등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프로그램 명칭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인공지능(AI)을 더한 ‘소프트웨어·AI 아카데미’로 변경했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에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싸피(SSAFY)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홍보, 취업 서비스를 지원 중이며, 약 6년 6개월간의 협업을 통해 11기까지 총 9,144명이 수료하고 그 가운데 7,727명이 취업(84.5%)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고용노동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제7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에서 강릉시 소재 기업 ㈜파마리서치바이오(공동대표 백승걸, 원치엽)가 일자리대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일자리대상 시상식은 24일(화) 오후 2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진행된다. 일자리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복지향상에 기여한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우수상을 수상한 ㈜파마리서치바이오는 고용환경개선사업 우대,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주)파마리서치바이오는 현재 상시 고용인원 77명으로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 성장률이 약 24%에 달했고,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성장률 20.7%,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 96.8%를 달성해, 양질의 우수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제재를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사로, 특화된 기술력과 단계적인 해외 수출 확대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직원복지증진을 위하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24일 북구 중흥동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에서 삼성전자C-Lab,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광주-삼성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데이’는 대기업과 지역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의 실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창업기업 50여개 사가 참여해 기술 발표, 협력사례 공유, 1:1 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광진 딥메디 대표는 ‘카메라 기반 비접촉 디지털 바이오마커 측정 및 분석’ 사업을 소개하며, 삼성전자와 협력사례를 공유해 큰 주목을 받았다. 딥메디는 삼성전자의 센서 OLED 기술을 활용한 심혈압 측정 알고리즘으로 임상 검증을 진행 중이다. 또 ▲클리에어(대표 김우열)의 ‘다공성 구조 기반 산소결함 조절 광촉매 기술 개발’ ▲더디멘션컴퍼니(대표 이레)의 ‘제품 디자인을 Text-to-CAD 또는 Sketch-to-CAD로 구현한 AI 소프트웨어’ 등 지역 창업기업들이 핵심 기술을 발표하며 외부 투자자와 산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30일 오후 3시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AI 강의 2025’ 저자)을 초청해 ‘인공지능(AI)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AI의 본질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를 함께 통찰하고,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박태웅 의장은 공직자, 시민을 대상으로 기술을 넘어 사회 전반의 구조와 일상의 변화를 조망하는 인문학적 관점의 AI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 의장은 현재 녹서포럼 의장으로,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 엠파스‧KTH 부사장, 열린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한 정보기술(IT)‧미디어 분야 권위자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 개념부터 정책, 산업, 윤리 문제를 폭넓게 다룬 ‘AI 강의 2025’라는 책을 펴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공직자, 광산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 네이버폼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박태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사천시는 우주항공청(KASA)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도 병행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산업, 연구, 교육, 주거, 상업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도시를 조성해, 사천시를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구상이다. 이번 복합도시는 사천시-진주시-경남도 협업 아래, 국토교통부·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조성되며, 특히 사천의 기존 인프라와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청 등을 중심으로 한 제조-연구-운영이 집약된 산업생태계 구축이 핵심이다. △인구계획 및 산업효과 전망 사천시는 2030년까지 자연 증가 11만 4000명, 사회적 증가 9만 4000명,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 9800명, 산업 고용 유발 4만 8000명 등 총 25만 7000명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천~진주 광역 교통망, 산업단지, 의료·문화시설 등 기반 인프라 확충이 병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부안군은 6월 23일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지역 특화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지역 특화 식품소재 발굴, 연구 및 산업화 관련 기술지원 체계 구축 ▲ 지역 특화 식품소재 기반 창업 지원 및 전문가 인력 양성 ▲ 지역 농수산물 및 특화 소재를 활용한 제품개발 및 시제품 생산 ▲ 지역 특화 소스 상용화 및 기술이전을 위한 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우리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유용한 토종미생물의 산업적 적용 범위를 넓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생물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안군 특화 식품산업 발전에 중요한 전화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식품산업의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기술개발, 인력양성, 군 특화소스 상용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앞으로 든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24일 직업교육훈련생과 강사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터”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터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나 취업에 두려움이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복지관련 전문지식과 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50일 200시간 동안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프로그램 실행, 행정, 컴퓨터 교육 내용을 구성 운영했으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을 수강한 참여자 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리며,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며 구직여성과 구인 기업의 연계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남원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6월 24일, ㈜하림과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내 상호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부 공모사업인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민간 기업과의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과 지역 연계 방안 등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선도지구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향후 추진 여건에 따라 사업의 구체화와 실현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림은 남원시의 투자선도지구 조성 방향에 공감하며, △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 푸드서비스(FS) 및 식자재 공급체계 구축, △ 남원 스마트팜 및 지역 농산물의 우선 사용, △ 지역 인력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남원시와 상호 협력해 나갈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공기관 상주 인력과 관내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급식 서비스 체계 구축과 지역 식자재 활용 확대, 공동 브랜드 개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북이 양자기술 분야에서 국제표준화를 선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5’ 개막식에서 이해성 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전북자치도의 추천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로 양자기술 국제표준화를 추진했으며, 2024년부터 국제표준화기구(IEC/ISO)의 양자기술 공동기술위원회(JTC3) 초대 의장을 맡아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퀀텀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과학기술 국제행사로, 올해는 ‘100 Years of Quantum, Awakening Industry’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시상식, 기조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해성 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주대 신소재화학공학과에서 18년간 재직했다. 2024년 2월 정년 퇴임 후에도 양자·탄소·나노 분야 활동을 활발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2026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제1차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정책·재정 관련 부서장, 법률자문관,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해 재정 현황과 전망, 세입 전망 등을 공유하며, 2026년도 시정 및 본예산 방향 설정을 논의했다. 특히 2025년 이후 본격 추진될 주요 공약사업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해 국‧도비 등 이전재원 확보 방안, 공기업 특별회계 및 기금의 효율적 관리, 투자사업 우선순위 설정,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한 가용재원 확보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현재 불확실한 경제 상황,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재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투입의 전략적 방향 설정과 중장기 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도 주요사업의 면밀한 분석 및 검토 ▲2026년도 신규사업 발굴 ▲국‧도비 및 보통교부세 확보 전략 ▲세외수입 확대 등 재원 다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커머스 포럼이 오는 6월 26일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 8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고양특례시, 고양연구원 및 고양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통상정보학회, 전자신문 및 콘텐츠커머스포럼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고양시와 고양시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콘텐츠산업 관련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고양시가‘콘텐츠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K-콘텐츠 기반 커머스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가 ‘최신 트렌드 및 마케팅 성공사례’를 주제로 마라탕후루, 방양갱 등 숏폼 콘텐츠 마케팅 사례와 향후 산업 과제를 소개한다. 또한 △고양산업진흥원 이유정 팀장이 ‘고양시 콘텐츠 산업 현황 및 IP융복합콘텐츠 클러스터 사업’을 소개하며 고양시의 전략과 비전을 발표한다. 이어 △와우온 김양미 대표이사는 ‘콘텐츠 기반 커머스 모델과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통해 콘텐츠커머스 융합 전략과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경희대학교 김소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약을 사용한 후 몸에 이상이 있다면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의약품 부작용은 왜 나타날까요? · 오남용. · 의약품 자체의 특성. 예) 항히스타민제: 졸림, 소염진통제(NSAIDs): 속쓰림. · 의약품 간의 상호작용. · 환자 고유의 체질. · 환자의 연령. 의약품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의심되는 부작용 원인 의약품을 중단. · 사용했던 의약품과 발생 시점, 부작용 증상 기록. · 즉시 의약전문가(의사, 약사)와의 상담 및 부작용 보고. [의약품 보고 시 필요한 정보] · 환자 정보: 환자 성명, 머리글자(이니셜), 나이, 성별 등. · 부작용 정보: 증상, 발생일, 경과 등. · 의심되는 의약품 정보: 제품명 또는 성분명, 복용일 등. · 보고자 정보: 보고자 이름, 연락처(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 등. * 보고자의 개인정보는 보호됩니다. 부작용을 보고하고 싶어요! 어떻게 보고해야 할까요? ·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 구제 상담 센터. ☎1644-6223 또는 14-3330 · 의약품안전나라 전자민원/보고 ' 이상사례 ' 국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①전국 대학(원)생 및 ②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조치 주제의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전문가 양성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회 일정 · 문제 공개 및 접수: 6.16.(월) ~ 7.4.(금) · 예선심사 결과 발표: 7.23.(수)17:00 · 멘토링 운영: 7.24.(목) ~ 8.6.(수) · 본선 대회: 8.12.(화)14:00 * 장소: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 ※ 대회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변동사항 발생 시 개인정보위 홈페이지 공지 및 별도 안내 예정. 신청 자격 및 방법 · 참가대상 및 부문 ① 전국 대학(원)생 부문. ②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부문. ※ 단, 법학 박사과정에 있는 자,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 개인정보 관련 학계 및 실무기관 종사자 제외. ※ 팀별 최대 5명 이내로 구성, 동일인의 복수 팀 참여 불가. · 신청기간 2025.6.16.(월) ~ 7.4.(금)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7월 2일부터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미니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접수 대상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공모 신청 대상지 주민들이 공모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진행된 공모 접수 결과,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2곳,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4곳, 결합정비 대상지 7곳 등 총 13곳에서 주민(토지등소유자) 신청이 접수됐다. 부천시는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공모 접수 지역 중 7월 2일 원미동 원미초등학교 일원 대상지역 주민을, 7월 3일 심곡본동 극동·롯데아파트 일원 대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오후 5시에 미니뉴타운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 아울러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접수 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는 7월 8일 오후 5시에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역세권 4곳과 결합 정비 대상 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부천시는 주민설명회 이후 7월 말까지 선정위원회를 거쳐 미니뉴타운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 대상지를 각각 최대 2곳씩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결합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7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2회 부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부천시 시민대상’은 부천시가 시정 각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만든 부천시 최고 권위상이다. 시상 분야는 △사회봉사 △산업경제 △체육진흥 △환경 △교육학술 △지역사회 발전 등 6개 분야로, 분야별 1명을 선정하며, 문화예술 분야는 ‘부천시문화예술대상’에서 별도로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각 분야에서 부천시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현재 3년 이상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추천은 부천시의 각 부서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18세 이상 부천시민 20인 이상 연서로 할 수 있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은 10월 열리는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창근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노력을 시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한 상”이라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이 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운데, 가평군을 포함한 총 8개 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은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구축 및 재정사업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운영 및 부정수급 방지 노력 △지방시대 구현과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다섯 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온라인 통합 플랫폼 운영과 재정지원 확대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가평군의 사회적기업이 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은 민선8기 4년차 첫날인 1일, 형식적인 기념식 대신 군정 일정을 현장 중심의 ‘민생행보’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서태원 군수가 참여한 일정은 주민 소통과 재난 위험지역 점검 등 모두 8개다. 서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7월 직원 월례조회에서 민선8기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담은 ‘가평파서블’ 기념 영상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취임 4년차의 문을 열었다. 이어 ‘가평읍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시상식과 축사를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다졌다. 또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군 차원의 예우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오전 일정을 마친 뒤에는 여름철 재난 위험지역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먼저 피서철 물놀이 인기 지역인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를 찾아 안전관리요원들과의 간담회 및 관광지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이어 △명지산 일대 산사태 취약지역과 △명지계곡 유원지 △도대리 오목골의 재난 예·경보시설까지 차례로 방문해 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응체계와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맞춤형 복지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역량을 높이는 워크숍을 개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실현에 나섰다.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병태, 홍철식)는 최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함께 만드는 지역복지’를 주제로 민관 협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5기 나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위원들의 모니터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오전 교육에는 광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재형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개념과 모니터링 체계의 필요성, 타 지역의 우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참여자 중심의 모니터링 구축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었다. 오후에는 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위원들이 2025년 세부사업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이행계획 및 보완사항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모니터링 회의를 진행했다. 윤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