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아침 수지구 풍덕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를 살피고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이효섭 풍덕초 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 10여 명과 함께 학교 주변 횡단보도 등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풍덕초와 인근 수지고등학교 통학로를 살피며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교차로와 학생들이 이용하는 전동킥보드, 그늘막 등을 둘러보며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한 사안을 꼼꼼하게 살폈다. 앞서 시는 풍덕초 주변 아파트 앞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정문 앞 가속차로를 신설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학부모들은 이날 겨울철 풍덕초 주변 제설 작업과 학교 정문 승하차 구역 조성, 수지고 정문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을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195개교의 통학로 여건을 분석해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를 만들어 겨울철 폭설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며 “풍덕초 주변 골목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가장 완벽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가 광주 북구를 찾아온다. 북구문화센터는 오는 4월 3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한웅원밴드’와 ‘국악 신동’ 출신의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이 함께하는 국악 크로스오버 기획공연 '그루브 in 판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검증된 우수 공연이다. 우리 고유의 짙은 서사와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판소리에 다이내믹하고 자유로운 재즈 연주가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새로운 뮤지컬을 관람하는 듯한 신선하고 폭발적인 음악적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를 이끄는 한웅원밴드의 리더 한웅원은 국내 재즈 씬과 대중음악계를 아우르는 천재 드러머이자 프로듀서다. 2013년과 2015년 네이버 뮤직 리서치폴 ‘올해의 재즈 드러머’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은미, 바이브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왔다. 특히 2017년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 음악감독,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 조감독, 2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민족의 정체성과 저항 정신을 시각화한 '뿌리·횃불·울림'을 컨셉으로 독립기념관 진입로의 경관을 새롭게 단장한다. 천안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독립기념관 진입경관 공공옥외광고물 개선사업’ 디자인 및 제작·설치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의 디자인 컨셉은 과거부터 현재를 지나 미래까지 층층이 쌓이는 역사를 시각화한 △뿌리(민족의 정체성) △횃불(저항 정신과 연대) △울림(시대를 선도하는 파동)으로 설정됐다. 오랜 역사 속에 뿌리내린 겨레의 얼이 독립의 횃불로 타올라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거대한 울림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보고회에서는 독립기념관의 상징성과 진입경관의 통일성을 극대화한 안내간판 디자인을 비롯해 목천읍 주민자치센터 건물 입면 정비, 독립기념관 진입로 야간 경관 개선, 목천읍 마을 브랜드 개발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제시된 안을 바탕으로 실제 공사 추진에 필요한 실무 사항과 보완 의견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디자인 보완 및 제작·설치 단계에 적극 반영함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서북구는 1일 봄을 맞아 주민들과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북구는 이날 상가와 주택이 밀집한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과 함께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자체 제작한 ‘6개 국어 다국어 분리배출 안내문’ 홍보 캠페인을 진행,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을 안내했다. 원종민 서북구청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북구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3월 31일(화)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활동의 효율적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또래상담동아리 지도교사 간담회’자리를 마련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상담에 대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으로써 서산시에는 초∙중∙고등학교 내에 150여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또래상담동아리 운영학교 23개교(초등 8개교, 중등 9개교, 고등 6개교)의 지도교사가 참석해 학교 내에서 운영되는 또래상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센터에서 지원하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사업 중 또래상담동아리공모전‘별별상상,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과 도박예방 서약 챌린지, 심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로 6기째 운영하고 있는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다수의 또래상담자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유인화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예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영양팡팡 건강쑥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원아를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식생활 개선 인형극, 편식 예방 교육, 음식 균형 맞추기 게임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단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활동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혜경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급식관리,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1일 효자면 곤충연구소에서 ‘혁신 주니어보드 5기’ 1차 정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장 중심 정책 발굴에 나섰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주니어보드 5기 단원들은 지난 3월 5일부터 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워크숍을 통해 팀별 과제를 설정하고 정책 기획의 기초를 다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군의 주요 현안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도출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곤충연구소 탐방과 모노레일 체험을 통해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팀별 사업 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세부 사업계획서를 보완·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도출된 참신한 정책 제안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혁신 주니어보드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 주니어보드 5기는 오는 6월까지 매월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책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와 계룡버스㈜는 1일 계룡버스 차고지에서 시내버스 무사고ㆍ무민원 100일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내버스 교통사고와 민원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전병석 계룡버스 노조위원장의 무사고ㆍ무민원 실천 서약서 낭독을 시작으로 계룡버스 운수종사자 200여 명의 구호 제창을 통해 안전 운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계룡버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교통사고 및 민원 발생 0건 ▲교통법규 준수율 100%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캠페인의 성공이 단순한 성과를 넘어, 대전 시내버스가 시민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일 남구 직원들이 직접 모은 기부물품을 궁거랑 벚꽃한마당에서 나눔천사기금 홍보와 천사마켓을 운영하는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 소속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이를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축제 현장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나눔천사기금’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눔천사기금’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민관협력 나눔기금으로, 관내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다. 남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자원 재순환과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마련했으며 지난 3월 16일부터 이날까지 인형,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300여 점을 모아 전달했다. 수집된 물품은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궁거랑 축제장(무거동 규합총서 앞)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함께 동참해 나눔천사 가입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지역 내 남성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요리사, 아빠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들의 요리 역량을 높이고 가정 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실천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회차별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여자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행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남성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돕고, 가정 내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지방세 체납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성실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됐다. 무안군은 이러한 정책 방향에 맞춰 체납관리단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체납 관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납관리단은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해 전화 안내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제도는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운영돼 체납 관리의 실효성을 높인 사례가 있다. 무안군은 2026년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4년간 체납관리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4월 채용공고를 거쳐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부터는 인력과 운영 기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보다 체계적인 체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현재 무안군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압류 등 체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관내 직업계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6 동두천양주 직업계고 신입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진로캠프는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등 관내 3개 직업계고 신입생 약 2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기반한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직업계고 학생들이 입학 초기부터 대학 진학을 우선적인 진로로 설정하는 경향이 증가함에 따라, 직업교육 본연의 취지가 약화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선택지를 이해하고, 조기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캠프는 총 1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노동인권 교육 ▲진로 동기부여 ▲학교생활 적응 ▲선취업 후학습 이해 ▲AI 기반 진로탐색 ▲직업 트렌드 이해 ▲진로 설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AI 시대를 반영한 진로교육과 체험형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와 협력하여 3월 31일, '양주고읍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는 2025년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특히 LH와의 협력을 통해 14단지 내 미활용 어린이집 공간을 양질의 학습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현재 양주시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31일 개소식과 함께 보호자 대상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EBS와 연계한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부에는 ▲학생 중심의 집중 학습이 가능한 열람실 ▲1:1 학습 멘토링 및 코디네이팅을 위한 상담실 ▲EBS 온라인 콘텐츠 활용 인프라를 갖춘 모둠실 등이 마련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센터 개소는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공교육 내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해 사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 삼리초등학교는 오는 4월 1일 학생들의 새로운 지식 놀이터이자 휴식처가 될 ‘평촌도서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촌도서관은 학교가 위치한 도로명인 ‘평촌길’에서 이름을 따온 공간으로,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기존 도서관을 대폭 확장하고 전면 리모델링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 대출반납기’를 새롭게 설치해 이용의 편의성과 자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전자칠판을 도입해 단순 열람을 넘어 다양한 독서 연계 수업이 가능한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간 구성에서도 변화가 돋보인다. 벽면에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벽면 매립형(알코브형) 독서 공간’을 마련했으며, 푹신한 쿠션 매트와 빈백을 활용한 좌식 공간도 조성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평촌도서관은 기존의 딱딱한 도서관 이미지를 벗어나, 마치 집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아지트형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개관 전 공사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 신현초등학교는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5학년 7개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강사’ 장구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미래 교육 협력 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의 전문 마을 강사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장구의 기본 구조와 연주 방법을 배우고, 전통 장단인 ‘중중모리’와 ‘자진모리’를 직접 익히며 우리 국악의 리듬과 흥을 체험했다. 특히 ‘강강술래’의 한 장면인 ‘고사리 꺾자’ 놀이를 접목해 노래와 장단, 신체 활동이 어우러진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장구를 직접 연주해볼 수 있어 새롭고 즐거웠다”며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놀이까지 하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옥 교장은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