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미래 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올해 50개 교육사업에 총 136억 원을 투입한다. 구는 ‘2026년도 교육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미래 역량 강화 ▲독서문화 환경 조성 ▲평생학습 문화 확산 ▲선진 교육환경 조성 등 4대 목표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도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제 교육 허브 조성 구는 2028년 ‘제4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목표로 오는 9월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49개국 대사관이 밀집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외국인 학교 설립과 외국어 교육 강화 등 국제 교육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새로 문을 연 ‘용산구 글로벌 라운지’에서는 세계 각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글로벌 교육 공간을 운영한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에서는 AI 기반 학습, 모의 UN 체험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미래역량을 집중 강화한다. 약 2억 6천만 원 규모의 ‘Y-리더 장학사업’을 통해서는 400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발달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공공 체육시설 활용도 제고를 위해 이태원초 수영장에 ‘발달장애인 수영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녹사평대로 40길 19, 이태원빌딩 B1층)에서 진행되며,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용산구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거주 발달장애인 16명이며, 수업의 전문성과 안전을 위해 전문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이 상주한다. 수업은 ▲수영장 환경 적응 및 물에 대한 두려움 해소 ▲단계별 기초 수영 기능 습득 ▲자유형 연습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해,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은 기존 학교복합시설(교육문화관)을 새단장해 조성한 용산 동부권 첫 공공 수영장으로, 지난해 10월 13일 문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방된 학교 시설에서 처음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특화 수업으로, 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이번 사업이 발달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시 송파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늘부터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7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정육, 과일, 수산물 등 설 성수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1인당 1회,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참여 시장은 ▲새마을시장 ▲석촌시장 ▲방이시장 ▲마천중앙시장 ▲마천시장 ▲풍납시장 ▲문정동 로데오상점가 총 7곳이다. 시장별 환급 기준은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새마을시장, 석촌시장, 풍납시장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방이시장은 1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기준과 운영 일정은 시장별 여건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송파소식지 또는 각 시장 상인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해당 시장에서 물품 구매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본인 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군포시는 1월 30일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군포시 관계자와 협의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됐으며, 향후 군포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행복 동행사업’의 사업비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 측은 매년 자동차 정비 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양지역협의회 박현준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군포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뒷받침하는 정비사업조합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는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1월 29일 군포시청 토론방에서 사업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 인상과 생애주기별 추가 지원 도입에 따라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실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 변경 사항을 공유하고, 대상자 안내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2026년부터 군포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인당 연간 15만 원의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소득 공백으로 문화 향유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청소년(13~18세)과 은퇴 이후 국민연금 수급 개시 이전에 해당하는 생애전환기(60~64세)에게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군포시는 제도 확대에 발맞춰 대상자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복지시설과 요양원 등을 직접 방문해 안내와 신청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