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임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총 402곳에 대해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점검한 결과, 식용으로 섭취 불가한 농·임산물을 식품용으로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식용이 불가한 ‘부처손(권백)’, 애기똥풀(백굴채)’을 건강 차(茶)로 광고·판매하고 있었으며,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이트 차단 및 지방정부에 고발 등 조치를 요청했다. 참고로 부처손, 애기똥풀 등은 독성, 알레르기 반응 유발 및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우려 등이 있어 반드시 의사 또는 한의사 등 전문의료인의 상담을 통해 복용해야 하는 생약이다. 식약처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임산물 섭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섭취 전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농·임산물의 종류 및 식용 가능 부위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식품 이외에 한약재 등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는 오미자, 구기자 등 식약공용 농·임산물 34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 검사도 실시하여 안전성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전통을 계승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일, 국립기억의숲(보령)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식목일은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나무를 심고 산림을 보호해 온 전통을 기념하는 날로, 최근 기후 위기와 산불 발생 증가 등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기억의숲은 산림훼손을 줄이고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된 국립수목장림으로, 수목장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 산림복지시설이다. 수목장은 자연 회귀의 섭리에 기반한 친환경 장례방식으로, 나무 아래에 고인을 모시는 형태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 잠식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삶과 추억을 기리는 새로운 장례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하여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보령시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산림에 설치된 플럭스타워 8개소의 장기 관측 데이터가 국제 플럭스 관측망인 플럭스넷(FLUXNET)의 데이터셋 FLUXNET2025에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플럭스넷은 전 세계 다양한 생태계에서 관측된 탄소·물·에너지 흐름 데이터를 수집·공유하는 국제 생태계 관측 데이터 허브로, 엄격한 품질 기준과 검증 절차를 충족한 자료만 공개된다. 이번에 등재된 우리나라 산림 플럭스 데이터는 이러한 기준을 통과해 글로벌 연구자들이 공동 활용하는 데이터셋에 포함됐다. 이번 성과로 우리나라 산림의 탄소 흡수와 물·에너지 순환 특성을 다른 국가와 동일 조건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게 됐다.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 기능 변화의 정량적 해석 기반도 마련됐다. 이는 우리나라 산림의 생태적 기능을 국제적 맥락에서 평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산림 플럭스타워는 숲과 대기 사이의 탄소, 수증기, 에너지 교환을 장기적으로 연속 측정하는 관측시설로, 산림 생태계 기능을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다. 이번 등재를 통해 우리나라 산림 관측 데이터는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MRV)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소방공무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유해 환경 요인에 대해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개선 방안을 지원하는 ‘소방업무 보건환경 상담(컨설팅)’ 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진압, 구조, 구급, 훈련 등 소방 업무 전반에서 발생하는 화학적 및 물리적 유해 인자 노출과 그에 따른 건강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일선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건강 관련 위험에 대해 공식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부족했으나, 앞으로는 연구원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한층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상담(컨설팅) 지원 대상은 전국 소방청을 비롯해 각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관서에서 직면한 보건 환경 관련 현안이다. 일선 기관에서 상담(컨설팅)을 요청하면, 국립소방연구원 소속 전문가가 관련 기초 자료를 면밀히 조사한 뒤 필요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심층 평가를 진행한다. 현장 평가 단계에서는 대원들의 직무 수행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현장 대원 및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한 작성과 내실 있는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도움자료 ‘콕콕 짚어 보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개발하여 도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기존의 이론 중심 해설서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실제 기록 과정에서 겪는 궁금증을 즉각 해결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가이드’로 기획됐다. 특히 기록의 충실도와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학교장·학업성적관리위원회 결정 사항 △현장점검 컨설팅 Q&A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앞으로 학교별 자체 연수와 교무부장 컨설팅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콕콕 짚어 보는 학교생활기록부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기록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객관적이고 충실하게 담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부터 7월 9일까지 40일간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 2층 카페에서 ‘장애학생 바리스타 직무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실제 카페 환경에서 ▲음료 제조 ▲주문 응대 ▲고객 소통 등 서비스 전반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어린이도서관 바리스타 직무체험’은 지난 2021년부터 제주도교육청-제주도서관-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협력해 온 사업으로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직업교육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직무훈련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증장애학생들에게는 자립 의지를 키우는 소중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지역사회에는 장애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장애학생의 취업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일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기초학력 탄탄학교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초학력 탄탄학교는 단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주시교육지원청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8개교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중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해 2개교를 추가, 총 10개교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의 환경과 특성에 따라 학년군별 선택과제와 학교 자체 자유과제를 설정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교원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자체 계획에 따라 추진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기초학력 탄탄학교 업무 담당자 10명과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올해 중점 사항인 선택과제와 자유과제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교급별 맞춤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일 안덕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홍보를 병행하며 학생 지원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는 동시에, 기초학력·정서위기·학교부적응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귀포경찰서, 청소년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학교를 중심으로 한 민·관·학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보호 체계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등굣길 캠페인 활동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연계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학생 중심의 촘촘한 지원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기초학력, 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3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제주시 동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주제탐구 영어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료 조사, 토론, 보고서 작성, 발표까지 전 과정을 영어로 수행하는 ‘학생 주도형 심화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교사가 매주 1회 학교를 직접 방문해 소규모 동아리별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생활 중심의 영어 활용 능력은 물론 논리적인 탐구 역량까지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시작된 이 사업은 2025년 기준 누적 참여 학생 459명, 만족도 98.6%를 기록하며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의 최종 탐구 결과물은 매년 제주글로벌축제 전시 및 성과 책자로 발간되어 도내 교육 현장에 공유된다 올해는 총 6개 동아리를 지원하며 상반기에는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가 참여한다. 동아리별 주제는 각각 ‘학습 효율성과 배경음악 간의 상관관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인권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전시동 지하)에서 공연 ‘세 이장님’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에는 남광초등학교, 북촌초등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제주영송학교, 한림중학교, 표선고등학교, 오름중학교 등 총 7개교 320여 명의 학생이 관람했다. 2017년 제주에서 창단한 어린이극 창작단체 두근두근시어터의 ‘세 이장님’은 제주4·3의 시대적 상황 속 공동체와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며 그 역사적 의미와 함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공연 이후에는 배우들과 학예연구사가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이어져 학생들이 공연 내용을 바탕으로 제주4·3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제주4·3은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지역의 역사”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주국제교육원과 제주한라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은 1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통역 지원, 학습 조언자 운영, 문화 이해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제주한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활동 및 봉사활동 참여를 연계함으로써 지역 정주 기반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제주국제교육원은 이주배경학생 통역 및 조언자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과 참여 학교·학생 관리,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담당한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통역 도우미 및 멘토 참여자 모집, 교육, 관리를 맡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주배경학생 통역 지원, 진로·문화·언어 조언자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및 봉사활동 연계, 국제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효력을 가지며 향후 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2026년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4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민을 대상으로 자체 필기시험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했으며, 전국 공립수목원 중 유일하게 도비를 지원해 교육생 전원이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된다. ‘숲해설가’는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산림탐방 활동을 지원하는 산림교육전문가다. 수목 등 산림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된다. 교육은 경상남도수목원 사무동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4월부터 6월까지 산림생태계, 산림토양학 등 이론교육(140시간)을 진행하고, 7월부터 9월까지는 현장실습(30시간)을 실시한다. 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최종 실기시험을 거쳐 산림교육전문가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숲해설가는 숲과 자연의 가치를 알리고, 도민의 삶에 치유와 여유를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갖춘 숲해설가가 양성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 체계를 강화한다. 관서장은 상시 지휘선상에 대기하며 지휘 공백을 차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연락 점검을 실시해 즉각적인 출동 태세를 상시 유지한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언론 대응을 위해 상황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조기 탐지를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산림 인접지 기동 순찰 및 예비 주수를 병행한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신속한 소방 출동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주요 등산로 등 55개소에는 소방력과 소방차량을 전진배치하고, 357개소 순찰구간을 지정해 총 652회에 걸친 예방순찰을 실시하는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그리고 화재 초기 단계부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교육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거점형 양육지원(육아쉼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거점형 양육지원(육아쉼표)’ 사업은 총 1,5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육아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부모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4월부터 소라지구, 돌산읍, 여천·여서·미평지구 등 5개 권역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가족 체험형 ‘행복UP’ 프로그램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학대 예방 ZOOM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부모교육 ▲우리아이 마음읽기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 ▲자녀 권리 존중 등 실생활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며 부모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왔다. 또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해 맞벌이 가정과 가정보육 부모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 연계를 통해 양육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도 강화하고 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전남도 최초로 지적재조사사업에 ‘3D 입체 드론 정밀 영상’ 기술을 도입해 첨단 지적행정의 선도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를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민에게 고도화된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지적재조사추진단과 협업해 추진됐으며 올해 대상지인 율촌 득실지구(350필지, 156,361㎡)에 대한 3D드론 영상 촬영을 완료했다. 기존 2D 평면 영상은 수직 촬영 방식으로 담장 측면이나 옹벽의 기울기, 건물 처마 돌출 현황 등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어 토지소유자가 실제 지형과 도면상 경계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3D 입체 정밀 영상은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가상 공간에서 토지 경계를 입체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담장이나 건물 처마가 경계와 맞물리는 구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경계 결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사업지구 일필지 측량 결과와 3D 정밀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 경계결정 시뮬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오는 4월 4일 경운중 등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39명, 중졸 284명, 고졸 1,439명으로 총 1,862명이 응시했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3명, 재소자 14명, 소년원생 23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경운중에서, ▲고졸은 성지중·침산중·대구일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고, 응시자들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각각 종료되며,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 등이며, 시험장소는 금연구역이므로 응시자는 시험장 내·인근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속초시가 관내 기관과 협력의 폭을 넓히며 지역 전반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속초시는 4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가족센터,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속초·고성·양양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속초시지부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18일 진행된 지역 8개 경제단체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마련됐다. 속초미디어센터의 지역 미디어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들이 더욱 폭 넓고 두텁게 센터를 활용해 각자의 수요에 맞는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 지원 △미디어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지원 △기관 홍보 및 정보 전달을 위한 협력 △공동 홍보 및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추진 협력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미디어센터는 △참여 기관 구성원 대상 센터 이용 지원 △시설 대관 및 장비 대여 지원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컨설팅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읍·면 산불감시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불감시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감시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불 예방 활동 요령,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산불 신고 및 상황 전파 체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산불진화 장비 사용법에 대한 현장 실습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불감시원은 산불 예방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감시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감시원들의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청명·한식을 맞아 4월 4일 오전 9시부터 4월 7일 오전 9시까지 4일간 화재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355명, 의용소방대원 420명 등 총 775명의 인력과 소방차 46대를 동원하여 24시간 즉시 출동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재난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소방서에서는 전 직원의 비상 연락망을 불시에 점검하는 등 신속한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해 하루 1회 이상 순찰 및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예비주수를 통한 대형 산림 화재와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대응과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장 지휘선상 대기 및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취약대상(중점관리대상)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 전파를 통한 안전 관리를 지도하며, 교통정체를 대비해 우회 출동로를 확보하고, 자연재난에 대비해 출동 장비 점검을 실시하여 소방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최길재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청명·한식 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4월 3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2026년 제23기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21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 위원회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소개하는 교육과 연간 운영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정책 분야와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벌였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구성된 공식 청소년 참여기구로, 앞으로 1년간 청소년 정책 제안, 권익 보호, 인권 증진, 정책 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안군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