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가정 0~12세까지의 이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교유그 후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교육·의료 분야 민간 전문가 및 장수군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우 장수부군수)는 이날 2025년 추진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계획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아동 개별 특성과 가정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실질적 지원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난해 장수군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21명과 아동의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기반으로 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추진했으며,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등 성장단계와 가족 구성원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장수군은 공립 1호 박물관인 장수역사전시관의 소장품 확보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들의 삶과 기억이 담긴 자료 기증·기탁 운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장품 수집 대상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장수 지역사와 관련된 각종 기록물 뿐 아니라 군민의 삶의 추억이 담긴 사진 및 유품 등 생활자료와 장수군의 예술·공예품 등이다. 소장품 기증은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하고 연중 상시 접수하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증자에게는 박물관 내 명패 게시, 기증 증서 또는 감사패 수여, 주요 행사 초청 등 예우 사항을 두어 참여를 확대키로 했다. 장수군은 기증 소장품을 중심으로 별도의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도록을 제작해 지역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기증 및 기탁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장수역사전시관 학예연구실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장수역사전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수역사전시관은 2023년 9월 개관 이후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향토사 자료와 다양한 유형의 소장품을 기증·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전통 한방 문화를 활용한 외국인 대상 신규 관광 프로그램 ‘K-웰니스 아카데미’를 올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K-웰니스 아카데미’는 한의사의 한방 강좌와 웰니스 체험, 한방 진료 체험으로 구성된 당일 코스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10명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에서 통역을 지원한다.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수성구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 한의학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일본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글로벌 한방스쿨’은 올해도 봄·가을 두 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4~5월에 진행되는 입문 과정은 ‘한방과 음양오행’, ‘노화와 양생법’ 등 4회의 온라인 한방 강좌와 ▲발효 전통장 견학 ▲건강 쌈장 만들기 ▲봄 화전 만들기 ▲한방 진료 체험 등 현장 학습으로 구성되며, 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대권 이사장은 “전통 한의학은 생명을 이롭게 하는 철학이자 심신이 지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양생 문화”라며 “한방 문화를 활용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수성구는 이달 26일 ‘녹색×건축: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주제로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건축·녹지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환경 정책 방향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김현수 박사(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는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가능 건축’을 주제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저탄소 설계 사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축 분야의 역할과 정책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민경 박사(서울연구원 연구위원)는 ‘녹색건축 인센티브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국내 녹색건축 제도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정권 교수(건국대학교)는 ‘탄소중립, 또 하나의 전략: 이끼 생태복원’을 주제로 도시 탄소흡수원 확충 가능성과 도심 적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포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지역 사회의 성별 격차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인 ‘2025 광산구 성인지 통계’ 보고서를 발간했다. 광산구는 기존 ‘여성 통계’를 분석 대상을 남녀 모두로 확대한 ‘성인지 통계’로 전환, 지난해 8월부터 성인지 통계집 제작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광산구는 사회 전반에 대한 성별 인식을 입체적으로 반영한 통계, 전문 정책 기초 자료를 풍부하게 확보하기 위해 기존 6개 부문 86개 지표를 11개 부문 258개 지표로 3배 이상 분석 범위를 확대했다. 광산구의 첫 ‘성인지 통계’ 보고서는 연구용역으로 수집‧분석한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및 복지, 정치 및 사회 참여, 안전 등 여러 분야의 통계 데이터를 포괄하고 있다. 특히, 이주민이 증가하는 광산구의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다문화(이주배경)‧외국인 가구’를 ‘성인지 통계’ 특화 지표로 개발한 것은 전국 자치구 최초다. 이와 관련, 광산구 다문화 가구 수는 2024년 기준 3,869개 가구, 가구원 수는 1만 1,160명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가 19일 청양복지타운 1층 강당에서 회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법인 및 산하기관의 사업 실적과 결산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임기 동안 협의회를 이끌어온 제8대 민근기 회장의 이임과 함께, 청양 복지의 새로운 도약을 책임질 제9대 임홍빈 회장의 취임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민근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임기 동안 청양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달려온 동료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청양군 사회복지의 균형 발전을 향한 마음은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이임 소회를 밝혔다.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된 임홍빈 신임 회장은 “민·관 협치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가 현장에 닿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헌신해온 민근기 회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롭게 취임한 임홍빈 회장에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로 긴급하게 돌봄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돌봄SOS 사업에 올해 총 3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 물가 인상 등을 반영해 서비스별 수가를 올려 서비스 품질 향상도 도모한다. ‘돌봄SOS’는 긴급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를 간병하거나 수발하는 ‘일시재가’, 대상자에게 임시보호를 제공하는 ‘단기시설’,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외출을 돕는 ‘동행지원’, 간단한 집수리·청소 등 ‘주거편의’ 제공과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배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인 경우 서비스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돌봄SOS는 2019년 7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5년간 16만여 명의 시민에게 약 28만 건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우선 시는 올해부터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돌봄SOS를 연계·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합돌봄 대상자가 수술 또는 치료 후 병원에서 퇴원하는 등 즉각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자치구 조사를 거쳐 일시재가, 동행지원 등 돌봄S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CCTV 설치 중심의 안전 정책에서 벗어나, 위험 상황의 맥락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생성형 AI 관제’ 도입을 통해 도시 안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을 통해 총 271억 원을 투입해, CCTV 신규 설치·저화질 노후 CCTV 교체·지능형 전환 등을 포함한 지능형 CCTV 8,536대 규모의 인프라 확충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의 단순 객체 인식 중심 관제를 넘어, 위험 상황의 맥락을 종합적으로 판단·설명하는 차세대 ‘생성형 AI 관제’ 시범사업에 착수해 관제 체계의 질적 전환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 지능형 CCTV 확충과 노후 장비 고도화를 통해 도시 전반의 안전 관제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범죄·사고 대응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치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상시 관제 체계를 운영하며 시민 생활권 전반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2025년 말 기준,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약 12만 대 규모의 CCTV를 활용한 관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울대공원은 봄철 건조기 산불로부터 멸종위기 및 희귀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월 20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대책본부는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예방 중심의 현장 관리를 위해 공원 내 흡연 및 화기 사용 등 취약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상시 감시 태세를 갖추고 있다. 산불재난 위기경보 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에 따른 차별화된 대응 전략도 시행 중이다. 위기경보가 ‘경계’ 이상으로 격상될 경우 희귀동물 및 식물 보호를 위해 동물원관리도로와 산림욕장길을 통제하여 산불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통제 상황은 다양한 채널로 실시간 안내된다. 홈페이지, 블로그, SNS를 통해 통제 및 해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5월 중순까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농수산물이 유통 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안전은 기본, 안심은 일상’ 이라는 원칙 아래 시장 반입 단계부터 유통까지 전방위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부적합 식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가락·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 약령시장에 각각 강남, 강서, 강북 등 3개의 현장사무실을 두고 수거 전담인력을 배치해, 반입 농수산물에 대해 경매 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적합 품목이 확인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학교급식 등 유통 농수산물에 대해서도 매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시민의 밥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망을 촘촘히 유지하고 있다. 농산물은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등을 검사하며, 수산물은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등을 확인한다. 방사능 검사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전반에 대해 요오드, 세슘을 확인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한강의 밤 풍경이 다시 한번 달라진다. 서울시가 올해 5월까지 옥수역 인근 두모교 일대에 석양의 황금빛을 닮은 ‘금빛 모래’ 콘셉트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한강 교량의 야경을 일상 속 감성 공간으로 재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개선은 2004년에 설치된 두모교 경관조명의 노후화로 반복돼 온 조명 꺼짐과 색감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한강의 자연성과 장소의 역사성을 담아낸 특화된 야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한남대교 북단부터 성수 분기점(JC) 사이, 경의중앙선 옥수역 인근 두모교 1㎞ 구간이다. 이곳은 강변북로와 한강 수변이 맞닿아 있는 핵심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조명의 낮은 조도로 인해 야간 경관의 흐름이 단절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단순한 시설 보수 차원을 넘어, 한강의 야간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경관 리뉴얼’을 추진한다. 감각적인 조명 설계를 적용해 어두웠던 수변 통로를 머무르고 싶은 ‘빛의 쉼터’로 재정립할 계획이다. 특히, 두모교만의 지역적 특성과 한강의 자연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의 핵심 콘셉트는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국가보훈부는 4‧19혁명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확립에 기여한 ‘일민 이기택 선생 서거 10주기 추모제’가 20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사)일민이기택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추모제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유가족 대표, 정대철 헌정회장, 문정수 4.19혁명공로자회장, 4.19혁명공로자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약력보고, 헌화, 추도사, 회고담, 유가족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1937년 경상북도 포항 출생인 이기택 선생은 1960년 고려대학교 학생 특위 위원장으로 4‧19혁명을 주도했다. 이후 4‧19세대 대표 주자로 정계에 입문, 1967년 최연소 국회의원(제7대)으로 당선되어 1992년 14대까지 7선 의원을 역임했다. 신민당 사무총장, 통일민주당, 통합민주당 총재를 지냈으며 13대 국회에서 5공 비리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기택 선생은 이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원장,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 4‧19혁명공로자 회장 등으로 활동하다, 2016년 2월 20일 별세했으며, 현재 국립4‧19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임금체불보증보험, 농어업인안전보험, 상해보험)에 대해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은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개정에 따라 올해 2월 15일이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이며, 2026년 2월 15일부터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시행령에서 정한 가입기한 내에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 기한 내 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경우, 최대 5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다만, 농식품부는 보험가입의 대상이 대부분 고령 농업인이거나 외국인 계절근로자인 점을 감안하여 계도기간을 1년간 운영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계도기간 동안 농업인 고용주ㆍ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보험제도를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보험 가입 이행 확약서를 받기로 했다. 고용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신청(연 2회) 시 필수 서류로 ‘(가칭)보험가입 이행 확약서’를 제출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현지에서 ‘(가칭) 보험가입 이행 확약서’ 등을 제출하게 된다. 확약서에는 가입기한 내에 3대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 박기창 주우크라이나대사(몰도바 겸임)는 2월 17일 몰도바공화국에서 에우겐 오스모체스쿠(Eugen Osmochescu) 몰도바 부총리 겸 경제개발디지털화부 장관과 '대한민국 정부와 몰도바공화국 정부 간의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몰도바공화국은 동유럽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비옥한 토양과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양국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산업 및 광업, 에너지, 정보통신 등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으며, 해당 분야 내에서 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인적 교류를 장려하는 한편, 협정의 이행을 위해 정부 간 경제공동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경제협력협정은 양국이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 완료를 상호 통보한 날로부터 30일 뒤에 발효된다. 이번 경제협력협정 체결을 통해 한국과 몰도바 간 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배추김치에 대해 세척공정에 더해 소독공정을 중요관리점(핵심 관리기준)으로 적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을 2월 19일 일부 개정 고시했다. 개정 고시에는 배추김치 제조 시 소독공정을 중요관리점(핵심 관리기준)으로 설정하여 운영 시 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해썹 인증 신청 시 스마트 해썹 또는 글로벌 해썹의 동시 신청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해썹 정기 조사‧평가는 전년도 조사‧평가 결과 우수한 해썹 업체에 대해 1~2년간 조사‧평가를 면제하는 등 차등 관리하고 있으나, 배추김치의 경우 국민 소비가 많고 가열처리 없이 바로 섭취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전년도 조사·평가가 우수하더라도 매년 조사‧평가를 실시해 왔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배추김치 제조 시 원·부재료 세척공적에 더해 소독 공정을 핵심 관리 기준으로 설정하여 식중독균 등 위해요소를 철저하게 제어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전년도 조사‧평가 결과가 우수‧양호한 경우에 한해 정기 조사·평가를 면제하고 업체가 자체적으로 평가토록 하여, 업체 부담을 완화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조현 외교장관은 2월 19일 14:00-15:00 화상으로 개최된 제29차 믹타 외교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협력 플랫폼으로서 믹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조 장관은 지난 1년간 한국의 의장국 수임 활동을 평가하고, 차기 의장국인 호주에 의장직을 공식 인계했다. 조 장관은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중견국 간 협의체로서 믹타의 중요성을 평가하고, 믹타가 단순한 담론 형성을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협력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특히, 믹타의 협력 분야를 인도적 대응 및 경제 회복력, 역량 강화 등 실질적 영역으로 확대할 것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청년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다자주의 및 국제협력 증진, 민주주의, 국제법 준수 등을 지속적으로 옹호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이에 여타 믹타 회원국들은 믹타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과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믹타만이 보유한 다양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공급망, 핵심광물, 백신, 자금 조달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 방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기도가 19일 실·국장 및 과장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정두석 경제실장이 기획조정실장으로, 홍지선 전 남양주부시장이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발탁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경기도는 민선8기 도정 기여도와 주요 사업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핵심 정책과제를 흔들림 없이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중요한 성과를 갖춘 인사들이 발탁됐다. 승진 규모는 2급 2명, 3급 2명, 4급 2명이다. 2급 승진 인사로는 박노극 미래성장산업국장이 경제실장에 임명됐다. 그동안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 경기도 첨단모빌리티 상생융합포럼 개최 등 반도체·첨단모빌리티·바이오 전략산업 육성 업무를 총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 산업정책 전반을 맡게 된다. 북부 발전 전략을 총괄해 온 경험으로 북부지역에 대한 이해가 높은 조장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균형발전기획실장에 승진 임명돼 도 전역의 균형발전 정책을 총괄한다. 3급 승진 인사로는 경기북부에서 균형발전사업을 총괄하며 전략적 기획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제시는 2월 19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학부모와 보육전문가, 공익대표,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정책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지정,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체 선정 심사기준 일부 변경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 아이키우기 좋은 거제”를 비전으로 △ 공공보육 기반 강화, △ 종합적 양육지원 강화, △ 보육교직원 전문역량 제고, △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 등 4대 중점전략, 17대 주요과제, 4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거제시는 6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보육 아동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소재 국공립어린이집에 한시적 인건비 지원 특례 적용을 위한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지정’을 의결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체 선정 심사기준에서 위탁체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청년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구직활동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뒤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시험 응시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응시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고성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시험 응시일부터 신청일까지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국가기술(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을 비롯해 토익·토플 등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다. 자동차 운전면허의 경우 제1종 대형면허와 제1종 특수면허에 한해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응시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고성군청 경제체육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재)고성향토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 (재)고성향토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 장학금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2023년부터 성적장학금을 폐지하고 생활형 장학금으로 전환해 타 장학금과의 중복수혜가 가능하게 했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16억 1,100만 원으로, 1인당 50만 원부터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하며 총 687명을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선발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서 본인 또는 친권자(후견인)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관련 서류를 갖추어 고성군청 교육문화과 교육행정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방문하거나, 교육행정팀으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4월 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교육문화과(033-680-4182)로 문의하면 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