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지역 내 안전·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자연대로 일원 노후 보도 정비 공사(1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자연대로 일원의 보도는 노후·파손 정도가 심한 데다, 가로수 뿌리의 성장으로 보도 포장면이 손상된 채 방치되는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거나 불편을 초래하는 요소들이 있었다. 이에 중구는 가로수 정비와 동시에 별도의 시비를 확보해 1차 구간(L=480m)에 대해 보도 정비를 완료했다. 잔여 사업 구간에 대해서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노후 기반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확보를 통해 정비를 지속 추진하는 등 주민 생활 밀착형 현안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범죄와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 장비를 지원하는 ‘여성 안심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35곳과 중구 소재 여성 1인 점포 35곳이다. 지원 물품으로 여성 1인 가구에는 ‘안심 홈세트’가,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이 제공된다. 먼저 ‘안심 홈세트’는 가정용 CCTV, 스마트 초인종, 문열림 센서, 이중 잠금 안전고리, 윈도우락으로 구성돼 있다. 무선 인터넷(WiFi)이 갖춰진 가구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장비들은 스마트폰과 연동돼 실시간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경찰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일반 전화 또는 인터넷 전화가 설치된 업체만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6월 2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여성 안전을 한층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영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 ‘扇面에 世界를 그려 넣다’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3월 논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총 5명의 지역 작가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가능한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선영 작가의 이번 한국화 전시는 감정과 감성이 다채로운 색으로 넘실대는 시대 속에서 붓에 힘을 실은 정갈한 필선으로 기와 맥을 표현해낸다. 또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부채의 표먼, 즉 선면(扇面)에 산수를 담백한 먹의 농담(濃淡의 )만으로 그려내며, 먹의 중후한 멋을 담은 선면의 세계를 작품화해 선보인다. 오는 6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하는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창녕군은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발견된 희귀 맹금류 ‘관수리’의 자연복귀가 지난 5월 30일 화왕산 인근 옥천계곡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복귀 행사는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주관으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창녕군이 협력해 추진한 것이다. 특히 방사 장소로 창녕군이 선정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방사지는 울창한 산림과 맑은 물, 풍부한 먹이자원이 어우러진 화왕산 인근 옥천계곡으로, 관수리의 주요 먹이인 뱀, 도마뱀, 개구리 등이 서식하기에 적합하고, 조용한 환경과 도심과 떨어진 위치 덕분에 유리창 충돌 위험도 적어 관수리의 안정적인 야생 적응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화왕산 인근은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관수리의 자연복귀 장소로 매우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태계 보전과 야생생물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녕군은 최근 개정된 수도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설치된 저수조는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 대상임을 알리고, 기한 내 신고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개정된 수도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연면적 5,000㎡ 이상 또는 5층 이상 아파트 등 수도법 시행령 제50조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시설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오는 7월 16일까지 저수조 설치현황을 창녕군 수도과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수도법 시행규칙 별지 제12호 서식의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와 저수조 시공 도면을 첨부해 창녕군 수도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저수조는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저장하고 공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설”이라며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제도인 만큼, 해당 시설 소유자와 관리자는 반드시 기한 내에 신고를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5월 30일 창녕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대피 요령, 자체 소방시설의 구조와 작동 방식 등 실질적인 재난 대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론 교육에 이어 직접 소방기구를 다뤄보는 실습 시간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성낙인 군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행정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 핸드페인팅’과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총 2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1회차에는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식기를 직접 꾸며보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활동이 진행됐고, 2회차에는 꽃바구니를 만들며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원예 체험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청소년 참가자는 “아빠와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하정 관장은 “청소년기에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녕군 임·정왜란 호국장령 유족회(회장 이취중)는 지난 5월 31일 영산면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성낙인 창녕군수와 유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임·정왜란 호국장령 추모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창녕 호국공원 충혼탑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화왕산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펼쳤던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21명의 호국장령이 모셔져 있다. 유족회는 1982년 5월 15일 호국공원 충혼탑이 건립된 이듬해부터 매년 임‧정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장령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호국장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본받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시는 오는 6월 17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6회 논산시립합창단(지휘자 서효정)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논산시의 상징인 ‘육군병장’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형상화한 창작 뮤지컬 칸타타가 초연되어 장엄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영웅'의 대표곡들이 합창으로 재해석되어 무대에 오른다. 자유와 독립, 기개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은 국방과 보훈의 도시를 상징하는 논산의 정체성과 맞닿아 의미를 더한다. 특히 밴드 HG펑크트로닉이 특별출연해 라이브 반주를 선보이며, 무대에 역동성과 생동감을 더해 기존 합창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 무대는 창작 뮤지컬 칸타타 '두 번째로 간 훈련소'를 선보인다. 논산훈련소에 재입소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10곡의 음악으로 풀어내며, 훈련소 생활과 청년 세대의 정서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다. 드라마, 내레이션, 합창이 결합된 형식으로 대중에게 다소 생소할 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는 오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공공기관, 각급 학교, 군부대, 민간단체를 비롯해 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온 국민 태극기 조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조기(弔旗) 게양 방법은 일반 태극기의 게양 위치보다 깃봉에서 태극기 너비만큼 내려 달면 되며, 젖거나 훼손된 태극기는 반드시 새 것으로 교체해 달아야 한다. 현충일 당일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조기(弔旗) 형태로 게양한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므로,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충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마음을 모으는 날”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조기 게양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오는 6월 7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서구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천서구민속행사 ‘신현동회화나무 당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현동 회화나무 당제’는 500여 년 동안 마을 주민들과 공생하고 있는 회화나무(인천 서구 새오개로 78번길 16) 앞에서 서구의 안녕을 빌고 길흉화복을 점쳐 농사가 잘 되길 기원하는 민속행사다. 현재는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신현동우회와 공동 주관으로 당제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당제뿐 아니라 풍물 공연, 처용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문화체험을 곁들여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현회화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에서 주관하는 ‘문화나들이축제’가 이어져 보다 풍성한 즐거움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마을 제의의 명맥을 지역 어르신들이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통과 문화를 잇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가좌권역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기억쉼터를 건지골 상상 플러스 365에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2회(화,목) 15회기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좌권역 치매환자들의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전문 강사들이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가좌권역 기억쉼터 프로그램으로 음악치료, 인지 건강 워크북을 이용한 인지치료,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공예치료, 교구를 활용한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상실을 최소화하며 어르신들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접촉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데 도모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거점시설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기억쉼터 운영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에 관심이 있으나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가좌동 ▲석남동 ▲오류왕길동 ▲불로대곡동 내 거점시설에서 ‘찾아가는 기억키움교실’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석남도서관·서구도서관·불로문화체육센터·검단노인복지관에서 주 1회씩 총 8회 진행됐으며, 360여 명이 참여했다. 뇌 자극을 위한 스트레칭, 운동하면서 3의 배수에 박수치기 등 인지 체조와 함께 가죽공예, 허브식물공예, 비누공예 등 소근육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공예 활동도 이뤄졌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가까운 곳에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거점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31일 토요일, 서구청년센터 자원봉사단과 인천 지역 대학생 연합인 인천청년청,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소속 행복플러스봉사회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에서 진행됐으며, 서구청년센터 자원봉사단, 인천청년청, 행복플러스봉사회 소속 청년 등 25명의 청년이 참여해 단팥빵과 소보로빵 등 총 2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서구청년센터는 봉사에 관심있는 지역청년 50여 명이 모여 ‘서일삼봉사단’을 구성, 돌봄·청소년·동물·디지털·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우주의 경이로움과 과학의 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25회 별나라 여행축제’가 개최된다. 정읍시는 오는 6월 7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축제인 ‘별나라 여행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정읍천문연구회, 전주기상지청, 국립전북기상과학관, 혜성(정주고등학교 과학동아리)이 공동 주최하고, 시와 정읍교육지원청, 정주고등학교,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후원한다. ‘달과 별, 우주를 꿈꾸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년 약 2000여 명이 찾는 지역 대표 과학문화 축제로,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태양과 화성 관측, 천체망원경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는 ‘천체사진으로 보는 우주의 경이로움’을 주제로 한 천문 특강과 함께 스마트폰 천체 촬영대회, 야간 천체 관측, 천문·기상 퀴즈 등 다채로운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 천체 촬영대회는 참가자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