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김재열 대표이사가 소래역사관에서 기획전시 ‘소래철교의 기억, 그 시절’의 최용백 작가와 함께 전시작을 둘러보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차담 시간을 가졌다고 2일 전했다. 차담은 오랜 시간 소래철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변화를 사진에 담아온 최용백 작가와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함께 전시장을 돌며 작품에 담긴 의미를 직접 나누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소래철교의 기억, 그 시절’은 1990년대 후반부터 약 15년간 최용백 작가가 사진으로 기록한 소래철교와 소래포구 일대의 변화 모습을 담은 사진 2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로, 소래역사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협궤열차가 지나던 과거 소래철교의 정취와 산업화·도시화를 거쳐 변화한 소래의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풍경 사진을 넘어 그 시절을 살아간 이들의 삶의 흔적과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지역민들의 기억과 정서를 담아낸 기록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측 불가한 재난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포항시가 설치한 24시간 재난 상황 대응 전담조직이 총력을 다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1월 조직 개편과 함께 도시안전주택국 안전총괄과 내에 ‘재난상황TF’(팀장 1명, 팀원 3명)를 신설해 24시간 재난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전담팀은 야간과 주말을 포함한 3교대 근무로 상황 발생 즉시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초동 조치를 지원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 경북 의성·청송·영덕 등지에서 산불이 확산될 당시, 전담팀은 상시 보고 체계를 유지하며 의심 신고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무엇보다 위험 징후의 신속한 전파로 지역 내 산불 확산을 막고 실질적인 피해 차단에 기여할 수 있었다. 또한 전담팀은 재난안전통신망으로 경찰·소방·군부대 등과 매일 정기 교신을 실시하고, 구청 및 읍면동에 단말기를 확대 보급해 긴급 상황 시 전 기관 간 즉각적인 정보 공유가 가능토록 했다. 매달 영상회의시스템 숙달 훈련, 태풍·극한 강우 대비 ‘안전한국훈련’ 등 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포항시가 집중 육성 중인 푸드테크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미래 식품산업 중심도시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2일 식물성 대체육 기술을 개발하는 포항 소재 푸드테크 스타트업 ‘딜라이트푸드’가 세계 최대 창업 경진대회 중 하나인 ‘MassChallenge Switzerland 2025’에서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500여 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딜라이트푸드는 셀룰로오스 기반 식이섬유 구조 기술로 고기의 식감을 구현한 식물성 대체육을 선보여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본선 진출 기업은 6월 말부터 스위스 로잔에서 10주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우수 팀에는 총 110만 달러 규모의 상금과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딜라이트푸드는 이를 계기로 유럽시장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시는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맞춤형 행정 지원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이어간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넘어, 포항시의 푸드테크 산업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5S5품 실천으로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 1명과 9명을 각각 5S5품왕중왕, 5S5품왕으로 선정했다고 6월 2일 밝혔다. 5S5품은 친절(Smile), 간편(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깔끔(Smart), 창의(두품), 칭찬(입품), 감성(심품), 소통(손품), 현장(발품) 등을 뜻한다. 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주요 자세로 5S5품을 실천한 직원을 선정, 시상해 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5S5품 실천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선정은 시민 체감도, 시정 발전 기여도, 창의성, 업무 난이도 등을 내부 직원이 직접 평가하는 다면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올해 상반기 5S5품왕중왕으로 선정된 직원은 서산시 문화예술과 김용관 주무관이다. 김용관 주무관은 문화예술타운 건립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 절차 시행 및 문화예술공간 확충 사업 추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문화예술타운 건립사업은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서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5월 30일 강화군청에서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중개업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공인중개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내용과 부동산 세제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바른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인중개사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창리감리교회가 지난달 31일 설립 107주년과 교회사 출판 기념 예배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교회가 걸어온 신앙의 역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앙의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해 뜻깊음을 더했다. 강화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폭넓게 사용할 계획이다. 창리감리교회 원영관 담임목사는 “107년간 이어온 신앙의 발걸음을 되새기며, 지역을 위한 실천적 나눔으로 그 뜻을 잇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창리감리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강화군이 드론을 활용한 방역체계를 가동하며 말라리아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 보건소는 말라리아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17개 민간위탁 방역반과 함께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 방역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차량이나 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는 드론을 투입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방역은 주요 모기 서식지 및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친환경 분무소독과 유충구제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최근 3년간 환자 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드론을 통한 방제는 모기 유충이 많이 서식하는 큰 하천, 폐양식장, 대규모 습지 등 인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인천광역시 항공과와 협력하여 드론전담반을 운영하며,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도록 추진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수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유충 1마리를 잡는 것은 성충 5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다” 며 “사람이 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화군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고령의 취약계층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군 직영으로 운영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예방적 돌봄서비스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신체적 기능 저하, 정서적 어려움, 고독사 위험 등에 노출된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서비스는 ▲안전 및 안부 확인 ▲생활교육 ▲가사 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가정방문을 중심으로 맞춤형 돌봄이 제공된다. ▲ 군 직접 운영 방식으로 서비스 질 확보 강화군은 전담사회복지사 5명과 생활지원사 75명을 배치해 군 직영 체계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에서 위탁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직영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39%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주기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1대1 맞춤 서비스로 1,127명의 노인을 세심히 돌보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동구는 지난달 27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구직단념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창영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지역 내 청년 지원 관련 주요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직단념 청년 발굴 및 고립·은둔 청년 사례 연계 방안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협조 ▲기관 간 사업 정보 공유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구는 구직단념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경험이 풍부한 ‘니트컴퍼니’ 활동가를 초청하여 관련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및 홍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기간 동안 청년들의 수당을 지급하여 사회적 회복과 취업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용24 누리집 또는 유유기지 동구청년21 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6월 10일 오후 3시 하늘문화센터에서 방송인이자 작가인 고명환과 함께하는 무료 특강 ‘2025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명환 작가는 공채 개그맨으로 다양한 텔레비전(TV)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다 큰 교통사고로 죽음 앞에서 기적적으로 돌아왔던 경험을 계기로, 독서를 통해 인생의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현재 사업가와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올해의 작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책에서 삶의 해답을 찾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주민아카데미는 인천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9일까지 인천 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수준 높은 강연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면서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인문학 등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5월 28일 ‘교육의 날 – 링크-up!’ 행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인권 경영 선언 선포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과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공동 선언은 재단의 핵심 운영 가치인 ‘지속가능성’과 ‘인권 존중’을 전사(全社)적으로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공동 선언문에는 ▲친환경 가치 실현 및 탄소중립 실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협력 및 포용적 문화 조성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운영 ▲모든 구성원의 기본적 권리 보장 ▲차별 없는 근무 환경 조성 등이 담겼다. 선포식에서는 직원 대표 3인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며, 책임 있는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특히 이날 신포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참석해 “지역문화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실천’과 사람을 중심에 둔 ‘인권 경영’은 반드시 함께 가야 할 가치”라며 재단의 노력을 격려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언은 재단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공존의 가치를 조직 전체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월 29일 내동에 소재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회 지역주민 축제 ‘우리끼리 동네잔치’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복지관이 주관한 ‘우리끼리 동네잔치’는 ‘모이자, 나누자, 함께하자’라는 주제 아래 지역 주민들이 각자의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인천항만공사의 후원으로 2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는 주민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공연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노래와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내동교회 앞마당에서는 비눗방울 체험, 네일아트, 풍선아트, 전통차 시음회 등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통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제공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었다. 아울러, 내동교회 대성전에서는 복지관 한글 교실 수강생들의 시화전과 지역 주민(신경자 씨)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를 관람한 주민은 “전문 작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한 작품 한 작품에 정성이 담겨 있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1,350여 명의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인 아라뱃길과 서울식물원을 방문하는 ‘202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활동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통해 일자리 참여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유람선에 탑승해 경인아라뱃길 일대를 돌며 선상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서울식물원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겼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윤효화 구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등이 출발 전 배웅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전순임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 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10여 명의 예비 부모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출산 과정의 이해, ▲신생아 케어 및 응급처치 방법, ▲한의사·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산전·산후 관리 방법, ▲오감 자극 태교 베이킹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하에, 실제 아기 모형을 활용한 속싸개 싸기, 영아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며, 예비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신생아 돌봄 지식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익힐 수 있었다. 출산을 앞두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실습한 예비 부모들은 “막연했던 출산과 육아가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직접 해보며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올바른 지식과 실질적인 기술을 익혀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9월 열릴 ‘제17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의 홍보·체험 부스 운영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제17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는 오는 9월 6일 아트플랫폼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관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비영리 사회복지활동 분야의 법인・기관・단체・시설 등은 중구청 홈페이지 타 기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6월 9일까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중 유선 또는 메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 중구 대표 복지 축제 ‘사회복지박람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가를 당부드린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