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예측 불가능한 극한호우등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내년도 재해예방비로 국비 23억 및 도비 12억을 역대 최대 확보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재해예방사업으로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총사업비 190억(국도비 140억) 와수(대대골)지구와 2024년에 공모선정된 총사업비 442억(국도비 331억) 지경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막지구, 청양지구등 총 4개사업으로 국회와 기재부, 행안부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건의로 최대 국비사업을 확보한 성과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총 4개사업을 통해 2029년말까지 총사업비 849억을 투입하여 배수펌프장 설치·지방하천 정비 및 홍수 예․경보시설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재해 피해 예방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사업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와 적극적인 노력 끝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철원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재해예방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전한 철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오는 9월 18일,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4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석해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단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출정식은 선수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현종 철원군수와 임대수 철원군 체육회장 등 내빈들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철원군을 대표하는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반드시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철원군은 지역특화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선도하며 생활체육 인구 저변 확대에 적극 힘쓰고 있다. 지난해 철원군 선수단은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한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에도 한층 더 많은 성과와 즐거움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영월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철원군은 육상을 비롯한 22개 종목에 38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여 지역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 부군수와 주요 부서장은 지난 9월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한기호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2026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철원군 주요 현안사업 설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철원군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사업 반영을 비롯하여 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조성사업, DMZ 북부권역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등 12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세부 추진계획과 2026년 국비예산 반영을 협의했다. 철원군 부군수는 “건의드린 사업은 지역주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관련되는 사업으로 2026년 국비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협의 등 행‧재정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했으며, 한기호 국회의원은 “철원군 현안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2026년 국비예산 확보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협조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 철원군은 “2026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 철원 평화비상이라는 주제로 최종선정 됐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10억 4천만 원)을 확보하여 철원군의 대표적인 국가등록유산인 노동당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야간미디어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한다. 가슴아픈 현대사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문화공간인 노동당사가 일깨워 주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예술의 통한 빛의 힐링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철원군은 연 평균 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평균 관광객 체류 시간은 5시간 정도로 전국 지자체 평균보다 33%로 많으나, 야간 콘텐츠 부족등으로 숙박 전환율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그동안 철원 관광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야간 콘텐츠 부족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철원군 관계자는 본 행사에 첨단 IT기술을 활용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군장병들에게는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사”로서 2026년도에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공직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17일 군립도서관 3층 평생학습2실에서 서무담당 및 각 부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AI·데이터 행정역량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 9시부터 2회차(09:00~10:30, 10:30~12:00)로 나눠 운영돼 실습 효과를 높였다. 강의는 NHN Dooray 온보딩팀 박준후 전임 강사가 맡아 최신 협업 플랫폼 ‘두레이(Dooray)’를 활용한 실무 중심 강의를 선보였다. 교육 내용은 △두레이 소개와 주요 기능 설명 △문서 취합 및 공동편집 △일정 공유 △드라이브 활용 사례 등 실제 행정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팁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대상자 전원에게 사전 제공된 두레이 계정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디지털 업무 역량을 높이고, 협업과 소통이 강화된 ‘스마트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AI와 데이터 기반의 업무 혁신은 앞으로 행정 전반에 중요한 경쟁력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주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벽화 그리기 사업’ 대상 2곳을 완료하고 두 달여 간 이어진 협력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회원과 장애인이 힘을 모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벽화는 해피데이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와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 두 곳에 조성됐다. 단순히 노후화된 벽면을 단장하는 것을 넘어, 기획부터 밑그림·채색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과 협력의 과정을 담아낸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주민 의견과 공간의 특성이 반영된 작품은 밝고 화사한 색감 속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캘리스트 학습동아리 서우희 회장은 “우리 동아리의 재능이 지역사회와 장애인 학습자들에게 의미 있게 쓰여 기쁘다”라며 “함께 그림을 그리며 예술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힘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는 장애인과 비장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청자촌 공동전시판매장 옆 화목가마에서 ‘강진 청자 화목가마 불지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려청자의 전통 제작방식인 화목가마 불지피기 과정을 재현해 청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그 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사물놀이 굿판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청자 작품을 화목가마에 재임하는 퍼포먼스와 기원제, 점화식이 진행된다. 기원제는 고려청자박물관장과 민간요 대표가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며, 점화식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들도 함께할 수 있어 화합의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관요 화목가마 작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한 상시 할인도 병행된다. 요출된 실제 작품은 오는 10월 예정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기간 중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기존 요출 작품을 활용한 화목가마 요출 연출이 펼쳐지며, 3부 순서에서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함께 그려요! 청소년 미술관’ 벽화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소년문화의집 2층에서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벽화 그리기라는 예술 체험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아동친화적인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청소년문화의집에 직접 벽화를 기획하고 채색하는 등 전 과정을 체험하며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들의 안내에 따라 첫날에는 벽화 인테리어 사례 학습, 재료 체험, 시안 구상과 모의 스케치 등을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벽화 채색과 세필작업, 마무리 작업까지 실제 벽화 제작에 참여했다. 강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놀이와 문화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농촌 아동·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아동친화도시 강진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이 지난 16일 강진군 음악창작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발맞춰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개인 소상공인뿐 아니라 상인회 등 단체까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사진으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 문유근 센터장, 강진읍자율상권활성화추진단 김태균 단장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상인 단체를 위해 실전 중심의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실전경영) 소상공인 최신 정책과 경영 전략 소개 △(조직 및 CS) 골목형 상점가 지정과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 방안 제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온라인 활용법 안내로 참여자들은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매장 운영과 상권 조직화 과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감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외식업을 운영하는 정OO 대표는 “정책과 지원사업을 글로만 접했을 때는 막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4일 아오맥스컵 주꾸미 선상낚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앞서 13일 문어 선상낚시대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풍랑 예보에 따라 연기하고, 주꾸미 선상낚시대회를 안전하게 치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대회는 강진피싱마스터스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주꾸미 종목을 도입한 것으로, 군은 지난 7월 대구면 구수리 해상에 후원사 시마노와 함께 주꾸미 약 3만4,000 마리를 방류해 지역 어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전국 각지에서 261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 끝에 30위까지 시상자가 결정됐다. 그 중 명예의 1위는 추민호(목포)씨가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으며 2위는 전지연(광주)씨가 상금 300만원을 차지했다. 특히 만13세의 최연소 참가자 정유담(여수)씨가 가족과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선 선장의 기량을 겨루는 ‘캡틴상’도 마련해 디데이호(마량), 제니스호(녹동), 소오강호(마량)가 각각 1·2·3위를 차지해 모든 대회 참여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6일 강진군 종합운동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5 강진군 공직자 페스티벌을 개최헸다. ‘하나 된 강진군, We are the on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공직자 간 소통과 협력, 유대 강화를 통해 ‘일 잘하는 강진군’ 실현의 원동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를 비롯해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윤일영 공무원노조 강진군지부장,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팀 빌딩 레이스(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지구 공놀이, 무지개 건너기 등) ▲장기자랑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5개 팀(다산드림즈, 그린파워, 청자웨이브, 영랑하모니, 강진히어로즈)으로 나뉘어 진행된 팀빌딩 경기는 조직 간 협력을 높이고, 공직자 개개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부대행사로 양리머스 밴드 공연과 가수 주권기의 무대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휴식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공직자 모두가 즐겁고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9월 16일 고성군여성친화공간 담소랑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와 군민참여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박명숙 강사를 초청해 ‘성별영향평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제도가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 및 평가하여 성평등 실현을 도모하는 제도로 지자체 정책 전반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군민참여단은 강의를 통해 성별영향평가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을 배우고, 이어 정부 홍보물을 사례로 활용해 성별 관점에서 평가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조별 토론과 발표 과정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 정책 추진에서 군민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군민참여단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마무리했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참여단이 성인지적 관점을 더욱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9월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린'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민방위 유공을 인정받아 2점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민방위 업무 발전과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을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정종욱 안전정책담당과 최종숙 고성군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점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종욱 담당은 민방위 업무를 총괄하며 대원 편성, 교육·훈련 등 전반을 책임지고 체계적인 민방위 운영에 힘써 왔다. 최종숙 대장은 고성군 여성민방위기동대를 이끌며 대원 활동 활성화와 소통 · 민방위 시설 및 장비 점검에 적극 참여하며 민방위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지사 및 도내 시군 민방위 대장, 민방위 대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심폐소생술 퍼포먼스(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 △민방위 50주년 발자취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 땀 흘려온 고성군의 모든 민방위 대원들의 노고가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방위 역량 강화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9월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에서 추진 중인 민생·복지분야 27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한 후, 이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건을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했다. 이후 제4회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건이 선정됐다. 발표된 사례는 △인구청년추진단'고성에서 맘 놓고 일해요'△주민생활과'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나 함께 산다 안부살핌 택배서비스'△복지지원과'고성군 여성친화공간 조성 및 운영'△열린민원과'대규모 토지개발사업, 한발 앞선 컨설팅 운영'△문화예술과'책으로 연결되는 고성, 책둠벙 도서관으로 모이다'△보건행정과'의료취약지 군민 만성질환 합병증 사전 예방관리','고성군 통합건강관리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건강증진과'치매어르신 고립 예방 프로그램 계획','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영아기 예방접종 동행 사업’'이다. 이 중에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 힘든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과 대규모 토지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9월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역세권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는 고성군이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주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 마련됐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성장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스포츠케이션 △청년창업지원센터 △원스톱터미널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셉트와 수요예측을 반영해 현실성 높은 개발계획을 수립, 고성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간투자 유치에 나설 방침으로 2026년까지 투자선도지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계획수립을 마치고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등을 완료 후 2029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어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KTX고성역세권개발사업은 2030년 준공 예정인 남부내륙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립금호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모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향숙 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더 큰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금호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립금곡동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성금 30만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숙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금곡동어린이집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나누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나누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매년 서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찬식 ㈜나누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누리 최찬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1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18일 경로잔치와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세류3동 방위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라며 “매년 진행되는 경로잔치가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해 그동안의 고마움과 존경을 표현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영 동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금을 마련한 방위협의회에게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환경관리원 반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가로 청소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환경위생과장과 노조 권선지부장, 각 동 환경관리원 반장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효율적이고 활기찬 업무 환경 조성과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다가오는 낙엽 쓰레기 집중 수거 및 처리 방안, 추석 연휴 청소 대책, 화성문화제 청소지원 계획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또한, 환경관리원의 안전 강화를 위해 가로 청소 시 경량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강조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동 환경관리원 반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의견 교환의 자리를 마련해 소통하는 청소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현안 업무에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권선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 근무 환경 개선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