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이 청명(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절기)과 한식(조상의 묘소를 돌보는 명절)을 전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나선다. 청명·한식은 4월 5~6일 경으로, 이 시기에는 성묘와 야외 활동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에 하동군은 해당 시기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취약지 감시 인력 배치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산불 감시 인력들은 공동묘지·등산로 등에 중점적으로 배치되어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비롯한 위험 행위를 단속하고,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 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1차 위반 시 50만 원 ▲2차 위반 시 100만 원 ▲3차 위반 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엄중히 대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명·한식 기간에는 성묘객의 방문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한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협조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가족센터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26년 다문화가족 리더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다양한 능력을 갖춘 ‘하동형 다문화 리더’ 양성에 초점을 맞춰 ▲셀프리더십 및 자존감 향상 ▲이미지 컨설팅 ▲하동문화 이해 ▲스피치 및 소통 교육 ▲다문화 이해 교육 ▲AI 활용 교육 ▲선진 다문화 현장 체험 ▲멘토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참여 역량을 키워 향후 다문화 대표 활동, 통·번역 지원, 지역 행사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최근 하동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지역의 미래 인적자원 확보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을 넘어 하동의 미래를 함께 이끌 주체로 성장하고 있어 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하동군이 지난해 대형 산불로 훼손된 옥종면 일대를 복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지난 2일, 옥종면 두양리 두방재 일원에서 산림복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조속히 복구함은 물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산불피해지 내 조림사업 대상지에서 직접 나무를 심는 현장 참여형 행사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한 하동군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지역 주민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산불피해지 1ha 면적에 가시나무(3년생) 1500본을 심으며 산림복원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식재 요령 설명을 듣고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산림복원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는 단순한 식재를 넘어 산불피해지의 토양 안정과 생태계 회복을 유도하고, 향후 산림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산청군은 천혜의 자원을 자랑한다. 지리산의 정기를 담은 1000여 종의 약초가 자생해 한방약초의 고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특히 산청의 농특산물은 지리산 자락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 우수성을 잘 나타낸다. 이런 지리산의 숨결을 명품 농특산물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뛰는 산청! 명품 농산물로 미래를 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 대제전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의지도 담겨 있다. 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지리산의 봄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완연한 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산청에서 맛과 멋 그리고 건강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 보자. ◇체험형 농업축제 농특산물 대제전=이번 대제전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보고, 먹고, 체험하는 복합형 축제로 열린다. 이를 위해 행사장은 △비타민 충전 과일존 △에코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경남도 ‘2026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공모사업’에 산청읍과 시천면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읍과 시천면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생 응원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해 임신,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격려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한 어르신 원예치료 사업을 통해 문화, 여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외로움 등을 해소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2026년도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에 총 4건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이하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등이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군은 국비 4800만원 등 총 5300만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지역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산엔청복지관 등과 협력해 18개의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또 8년 연속 선정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안정적인 성인문해교실을 이어간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 평생학습 도시를 중심으로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대학 및 기업이 연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진주시, 거창군, 함안군과 함께 AI 및 디지털 보조강사 양성과정과 디지털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사업의 사전·사후 평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대만 타이난 시립 총밍초등학교(崇明國小) 수학여행단 28명(학생 26명, 교직원2명)이 세종시를 방문해 다양한 관광지의 매력을 체험하고, 관내 아름초등학교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대만 교장단의 세종 팸투어 방문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종시를 교육여행 특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재단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총밍초 방문단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4박 5일간 세종시에 머물며 전통문화 체험부터 최첨단 미래 도시 탐방까지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방문 2일차인 29일 오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 로비에서는 재단 한경아 관광사업실장과 총밍초 양종영(楊宗穎)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마스코트 충녕이가 수학여행단을 반기며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환대행사가 열렸다. 체류기간 중 총밍초 학생들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베어트리파크 및 국립세종수목원 등을 방문하여 세종의 관광지와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또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와 세종 새활용센터를 견학하며 세종시의 스마트시티 인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국의 지자체들이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스포츠산업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해마다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엘리트 체육 육성,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나주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이 연결된 교통 인프라는 나주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나주의 딸이자 세계 배드민턴 여제인 안세영이라는 걸출한 스포츠 스타의 존재 역시 ‘스포츠산업도시 나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 관광 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나주시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점검한다. 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전국 최고 접근성 나주시가 스포츠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한 스포츠 시설과 교통 인프라이다. 2011년 완공된 나주종합스포츠파크는 육상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선수합숙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체육공간이다. 이 외에도 핸드볼, 배구 경기장과 수영장 등을 갖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4월 1일 오후 2시, 홍천읍 꽃뫼공원 일원에서 제334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및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과 보호자·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홍천군,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지사, 안전 보안관 등 관계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꽃뫼공원 이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해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실천해야 할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하는 등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봄철 산불 예방 홍보와 함께 안전신문고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사항, 홍천군 군민 안전 보험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군은 일상에서 발견되는 위험 요소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 군립 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군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책 한 권을 펼치는 손끝의 호기심이 미래의 지식과 기술로 확장되는 가치를 의미한다. 홍천 군립 도서관 6개 관(연봉, 서석, 남면, 내면, 별빛 나루, 홍천 어린이)에서는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의 만남(예소연, 정은주), 만들기 체험(자수 파우치 만들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등), 문화 공연(인디밴드 음악 공연, 미디어아트 마술쇼 등), 원화 전시 등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도서 대출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독서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성희 교육체육과 과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 왕진 버스 사업 시행 방향에 맞춰 농촌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총사업비 1억 4천400만 원 규모로, 홍천읍과 내촌면, 영귀미면, 내면 등 4개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각 지역단위 농협이 시행을 맡으며, 홍천군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은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에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건강 복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 시행 지침에 따르면 사업 시행기관은 지자체장이며, 시군은 지역 수요를 조사해 사업을 신청하고 대상 지역 발굴, 홍보, 보조금 집행 등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과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양방 또는 한방 진료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지역 여건에 따라 구강 관리, 검안과 돋보기 지원, 건강 상담, 물리치료, 질병 예방 교육, 재택 진료 등을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농촌 지역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4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시청 감사상황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와 '지방회계법' 제14조에 따른 법정 절차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검사는 계룡시의회에서 선임한 최국락 대표위원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 2명, 세무사 1명 등 총 4명의 검사위원이 참여한다. 검사 대상은 세입·세출·기금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이며, ▲계산의 정확성 ▲실제 수지와 수지명령의 일치 여부 ▲재무 운영의 적정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년도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의 이행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검사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및 권고 사항을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결산검사 종료 후 검사위원은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4월 24일까지 시장에게 제출하고 시는 5월 31일까지 의회에 결산 승인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nb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일 재가의료급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다양한 재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룡시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소,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서비스 현황을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비스 간 연계 강화와 체계적인 사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재가 정착을 위해 현장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여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학습과 실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평생학습 실천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 취미·여가 중심의 평생학습에서 나아가, 시민이 주도적으로 학습 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문제 해결과 재능 나눔으로 확장하는 ‘실천형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문화·예술, 인문, 환경, IT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공동체가 지역 현안과 연계된 학습 주제를 발굴하고, ‘학습-실천-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19세 이상 계룡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 약 24팀을 선정해 팀당 6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학습활동비(강사비, 교재비 등)와 실천활동비(재료비, 운영비 등), 결과 공유 및 홍보 비용 등을 포함한다. 사업 유형은 ▲배워서 바꿀계룡(지역문제 해결형) ▲배워서 나눌 계룡(재능기부·사회환원형) ▲배워서 해볼계룡(주민주도 실행형) 등 3가지로 구분되며, 이를 통해 학습 성과가 지역사회에 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일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포함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해 금암동 소재 산불대응센터와 화목보일러 사용 가정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 시장은 2022년 준공된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 진화차량과 장비 운영 상태,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산불 상황 관제체계 등을 점검하며 초기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가정에서는 불티 비산, 연통 관리 상태, 주변 가연물 적치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등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산림 인접 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 2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는 등 화재 예방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군민의 존엄한 생애말기 준비를 지원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2026년 웰다잉 교육 및 지도자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4월 1일 압해중앙노인대학 교육장에서 개강했다. 신안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웰다잉 교육과 지도자 양성과정을 함께 추진한다. 웰다잉 교육은 압해중앙노인대학과 안좌노인대학에서 총 13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죽음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와 삶의 가치 재발견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지도자 양성과정은 20명 이내로 모집해 총 9회기, 회당 120분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자는 독거노인 대상 상담 등 지역복지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곽대석)가 주관하며, ㈜신안천사김(대표 권동혁)의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신안천사김은 나눔명문기업 신안군 1호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웰다잉 교육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돌봄문화 조성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센터에서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작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천 다짐 대회와 교육을 했다. 기술센터는 이번 다짐 대회를 시작으로 시범 농업인 대상 현장 컨설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부상·질병·장해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농작업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가평군이 경기도 내 우선 지역으로 선정되며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 군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농작업 안전관리자’ 2명을 채용·배치했다. 지원 대상은 5인 이상 상시근로자 고용 농장주와 시설하우스 등 농기계 활용도가 높은 농업경영주 등 총 110농가다. 컨설팅은 농번기 전·중·후에 걸쳐 총 3차례의 정밀 현장 점검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의 결과물을 분석·평가해 내년부터 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여름철 불청객인 온열질환 예방 대책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10명의 선도 농가를 ‘온열재해 예방 요원’으로 육성해 1,200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등 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의 숨겨진 ‘벚꽃 성지’로 불리는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가 올봄 다시 한번 시민들 품으로 돌아온다. 가평군은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오는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청평면 소재 옛 중앙내수면연구소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임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내수면연구소 개방은 이번이 7회째다. 일반인의 발길이 닿기 어려웠던 연구소는 수려한 경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봄과 가을(단풍철)에만 2만 6,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가평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했다. ◇ 승마체험부터 직거래장터까지… 오감 만족 프로그램 올해 개방 행사에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개방 첫 주에는 새롭게 도입된 승마체험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봄의 정취를 더할 버스킹 공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방문 인증 이벤트 △어린이들을 위한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 △지역 농가들이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이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퇴원환자 연계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최근 관내‧외 주요 의료기관 5곳과 ‘퇴원환자 연계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최근 3년간 가평군민의 긴급복지 의료지원 신청이 많았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현대병원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을 앞둔 환자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군에 의뢰한다. 군은 이를 토대로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병원에서 환자평가표 등 관련 서류를 갖춘 경우 지자체의 별도 조사를 생략할 수 있어 지원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협약을 기반으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해 의료와 복지의 연계를 강화해 재입원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협약 참여 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자 중심의 연속적인 의료서비스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와 설악면체육회는 최근 ‘설악면민 건강걷기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악면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주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 시작해 신포교 아래 둘레길을 돌아오는 약 3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수건이 제공됐다. 완주 후에는 경품 추첨과 이벤트 게임을 통해 인공지능(AI) 로봇청소기, 러닝화, 자전거, 워킹패드 등 다양한 상품이 전달됐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 없이 주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