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은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생활군민 등록제 도입에 나선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에 따른 정주 인구뿐만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지역 내 체류하며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와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문객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군은 생활군민 등록을 통해 금산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지역에 애착을 가진 외지인들에게 지역 내 시설 이용료 감면 및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이 금산 지역에 매력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활인구 확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추진돼 금산군의회 의결을 거쳤으며 이달 30일 공포된 후 세부 실행 계획 수립 및 홍보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정주 인구만으로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생활인구 유입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풍부한 약초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약초 가공제품 개발 및 농가 창업비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가공 기술을 보급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개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고가의 가공 설비를 제공해 제품의 규격화를 돕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이 원료의 세척부터 추출, 살균, 포장에 이르는 전 공정에 걸쳐 기술적 자문을 해주고 있어 농가들은 초기 설비 투자 부담 없이도 위생적이고 전문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농업인들이 실제 창업 과정에서 겪는 인허가 및 마케팅 문제 해결도 돕고 있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른 품목제조보고 절차와 영양성분 분석,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민들은 최근 현대 소비자의 건강 트렌드에 맞춘 약초 가공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개발 품목으로는 씀바귀차와 당귀차 등 침출차를 비롯해 고농축 제형인 잔대뿌리농축액, 생강청, 배도라지액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금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금산군은 가축질병의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를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소 사육농가 진료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연중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금산군 내 소 사육농가로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진료비 중 금산군에서 정한 표준진료수가 기준 5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가별 지원 한도는 75만 원이다. 군은 진료비 지원과 함께 수의사를 통한 질병 예찰과 사양관리, 문제점 진단 등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해 농가의 전반적인 사육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수의사회 및 관련 단체와 협의를 통해 질병별 표준 진료수가를 마련했으며 지역 내 동물병원을 참여 병원으로 선정해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비 지원 절차는 농가가 진료비를 선납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군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고령·영세농가의 경우 위임 절차를 통해 수의사가 직접 보조금을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자가치료로 인한 약물 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2026년 3월 24일 오후 1시 철원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보안관 및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안전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군민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주요 활동 성과와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생활 속 위험 요소 제보 사례 ▲안전보안관 활동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안전보안관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활동 동기 부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어린이 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식품·환경안전(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 안전 인식 개선 홍보와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을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2월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동계작물(밀, 보리, 호밀, 조사료 등)은 ‘26. 2. 23. ~ 4. 3. 까지, 하계작물(두류, 옥수수, 하계조사료, 깨 등)은 ‘26. 2. 23. ~ 5. 29. 까지 신청기간으로 농지소재지(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고 있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벼 재배면적감축 사업의 일환으로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률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외소득 3,700만원 미만(농업인)으로, 전략작물을 작기별 1,000㎡이상(폐경 및 휴경 제외)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상적으로 관리한 경우 지급된다. 대상품목으로는 동계작물은 전년 10월부터 6월 사이에 밀, 보리, 호밀 귀리, 조사료 등을 재배, 하계작물은 올해 5월부터 11월 사이에 두류, 조사료, 옥수수, 가루쌀, 깨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지원 단가와 대상 품목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