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속초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심도 있게 읽는 삼일(책심삼일)’을 총 75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운영 횟수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책심삼일’은 사서와 전문 지도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3일간 연속으로 운영하는 독서·체험 연계 프로그램으로, 독서와 심화 체험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1일 차에는 도서관의 역할과 세계 및 한국 도서관 사례, 사서 직업을 소개하고, 주제 도서를 활용한 독후 활동지 작성 및 발표 활동을 진행한다. 2~3일 차에는 주제별 심화 강의와 체험 활동을 통해 배움을 확장한다. 운영 주제는 ▲경제(화폐 탐구) ▲독도(독도 이해) ▲문화(세계 국기) ▲미술(캘리그라피) ▲자연(생태 탐구) 총 5개 분야로 구성되며, 각 주제별 15회씩 운영된다. 이윤전 관장은 “책심삼일은 읽기에서 탐구와 체험으로 이어지는 3일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 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주간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러 장소에서 진행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원화 전시 ‘봄 숲 놀이터’가 4월 7일부터 26일까지 국립산악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또한 영랑호 벚꽃 부스에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책과 쉼, 살랑살랑 북크닉’과 ‘샌드아트 체험, 동화 속 한 장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책과 쉼, 살랑살랑 북크닉’은 누리집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샌드아트 체험’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마술과 놀이를 통해 책의 재미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연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속초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해당 공연도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윤전 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 상인연합회(회장 김영주)는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6일 회원들의 축하 속에 전달받은 백미 1,440kg(10kg, 144포, 환가액 500만 원 상당)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백미는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주 회장은 “일회성 행사로 끝날 수 있는 이·취임식이 회원분들과 내빈들의 따뜻한 동참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의 장이 되었다”며 “취임과 동시에 이웃사랑으로 첫 발걸음을 뗄 수 있어 기쁘며, 지역 상권의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이웃을 살피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나눔으로 시작하신 만큼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소중한 첫걸음이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민간단체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6일 진주시청 3층 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발족 이후 한 달여 만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심명환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등 4명의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2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한 진주시의 유치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유치 대상 기관 ▲중점 유치 전략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경남진주혁신도시가 상주인구 증가와 소비 기반 확대는 물론,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연계하여 우주·항공 분야 성과로 이어지며 전국 혁신도시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것에 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1차 이전을 통해 조성된 공원과, 도로 등 인프라와 2026년 8월경 복합문화도서관 준공, 2028년 대곡고등학교 신설이 완료되면 문화와 체육, 교육 분야의 개선된 정주여건이 강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 혁신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음악창작소가 오는 27일까지 도내 역량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음원제작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거주하는 자작곡 보유 성인 뮤지션이며, 선발 규모는 싱글 부문 4팀과 EP 부문 1팀 등 총 5팀이다. 특히, 음원 발매 이력이 없는 ‘신인 1팀’을 우선 선발하여 잠재력 있는 신규 아티스트들에게 정식 데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음원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이 지원된다. 주요 지원 항목에는 ▲전문가 멘토링 및 프로듀싱 ▲레코딩·믹싱·마스터링 ▲앨범 디자인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필 사진 및 굿즈 제작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실전 쇼케이스 무대와 홍보용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된다. 강원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음원 제작은 창작자들에게 큰 비용과 노력이 드는 작업인 만큼, 이번 사업이 도내 뮤지션들의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음악을 알리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잠재력 있는 신인들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이 인근 지자체인 원주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세일즈에 나선다. 횡성군은 4월 6일 원주 소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2동 1층 로비에서 도내 시군과 합동으로‘고향사랑기부제 방문 홍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홍보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횡성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방문객들에게 횡성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홍보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횡성한우를 비롯한 지역 대표 특산물과 매력적인 답례품들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횡성군에 기부를 실천하는 참여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 및 기존 답례품 외에도 군에서 준비한 소정의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현장 참여 열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들이 횡성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될 수 있도록 횡성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아픔을 겪은 산림에 하얀 수피가 매력적인 자작나무를 심으며 새로운 희망의 숲 조성을 시작했다. 횡성군은 6일 오전 11시, 공근면 매곡리 614-2번지 일원에서 최태영 횡성 부군수와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청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 심기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장소인 매곡리 일원은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했던 곳으로,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침엽수를 활엽수인 자작나무로 교체하는 ‘수종 전환’을 전격 단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 0.8ha의 면적에 자작나무 960본을 정성껏 식재했다. 식재된 자작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선구수종으로, 숲의 생태계를 빠르게 안정화하고 향후 수려한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작나무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 공근농협이 최근 건립한 농산물 유통센터 준공을 기념해 접수된 축하 쌀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공근농협은 지난 2일 오전 개최된 ‘공근농협 농산물 유통센터’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500kg(10kg들이 140포 등)을 6일 공근면 내 21개 마을 경로당에 전량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준공의 기쁨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 공근농협의 의지에 따라 기획됐다. 공근농협은 사전에 발송한 초청장을 통해 일회성 화환 대신 쌀 기증을 정중히 요청했으며, 이에 공감한 전국 각지의 농협 조합장들이 정성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쌀은 마을별 경로당 이용 인원을 고려해 배분됐으며, 공근면 전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지원 등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섭 공근농협 조합장은 “농산물 유통의 새 거점이 될 유통센터의 시작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금학 공근면장은 “농협의 따뜻한 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은 6일 오후 2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2026년 청소년복지심의 및 실무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가족돌봄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심의 ▲ 위기청소년 지원방향 논의 등이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학업지원비, 상담 및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와 지원 내용이 결정된다. 또한 가족돌봄 청소년에 대해서도 돌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대상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원 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로, 대상자 선정뿐만 아니라 청소년 안전망 구축과 연계 지원 방안 마련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은정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위원회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영광군은 지난 3일 토마토(백수읍 최범석) 및 블루베리(염산면 강일성) 농가를 방문하여 영광군 시설원예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격려를 전하고 당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시설원예 농가의 작물 생육상황 실태 점검과 농번기 문제가 되는 병해충을 파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블루베리는 현재 가격이 kg당 평균 45,000∼60,000원 사이에 형성이 되어 있으며 품종은 신틸라, 테무진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날 블루베리 농가는 시설 2월 하순에서 3월 사이에 수확하는 조생종 품종으로 일찍 수확이 가능한 묘목으로 갱신하는 사업을 요청했다. 토마토의 경우 온실가루이, 담배모자이크 바이러스 등 문제점이 존재해 왔으나 올해 농번기에 들어서면서 배꼽썩음병이 문제점으로 거론됐다. 배꼽썩음병의 원인으로는 주로 칼슘결핍이 거론되는데 칼슘결핍은 △토양 건조 △질소 과다 △수분 불균형 등의 조건에서 발생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재욱은 “4월은 생육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로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칼슘 엽면시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ESG 지속가능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형 야간 프로그램인 ‘야호마을복지관'밤마실'’을 2025년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 '밤마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18:00-20:00)마다 운영되며, 광산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밤마실 요가 ▲밤마실 라인댄스 ▲탁구 ▲헬스장 개방 등 다양한 건강·여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친화적이고 세대통합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주력 프로그램인 ‘밤마실 라인댄스’는 2026년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과의 협약을 통해 연계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 4월 2일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 과정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엄회진)는 지난 3일 북신동 삼성생명 사거리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의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ity mobility) 등 교통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영시, 통영경찰서, 통영교육지원청,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불법 주정차, 올바른 주행방법, 안전모 착용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및 현수막 등을 활용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엄회진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개인형 이동장치(PM)는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 등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이용자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재)통영문화재단은 지난 2일 통영의 전통공예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6년 통영 나전칠기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전문 강사진과 17명의 수강생,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교육과정 및 일정 안내, 질의응답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교육은 통영 나전칠기 공방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60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나전칠기의 정의와 역사, 우수성을 알리는 이론교육과 함께 칠과 나전작업으로 공예품을 제작하는 실습교육을 통해 나전칠기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통영 나전칠기 교실은 2011년 시작해 올해 16년 차를 맞이했으며, 본사업을 통해 양성된 공예인들이 활발히 활동해 전국 공예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나전칠기 전문가 양성소로 통영의 나전칠기 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수강생 모집에는 42명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등을 반영한 심층 심사를 거쳐 17명이 최종 선정되는 등 나전칠기에 대한 큰 관심과 참여가 나타났다. 류태수 (재)통영문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청 소속 청원경찰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통영시는 6일 시청 소속 청원경찰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 통영시지회(지회장 정광석)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청원경찰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전달된 기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교육 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석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청원경찰들이 인재 양성에도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진행한‘디스커버링 투모로우: 영 아티스트 포럼 · 쇼케이스(Discovering Tomorrow: Young Artist Forum · Showcas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회장 등 기획자, 교육자,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젊은 음악가의 발굴부터 교육, 성장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국내외 예술 시장과 젊은 아티스트들의 발전 방향에 관심 있는 일반 관객들이 자리에 함께해 전문가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차세대 음악가 육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럼의 문을 연 페터 파울 카인라트(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 회장)는 기조연설에서‘오늘은 내일의 과거다 - 중요한 건 지금의 관련성이다’라는 주제로 “기획자들은 젊은 음악가들이 보다 자유롭고 개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하며, 예술가들은 이러한 것들을 새롭게 탄생시키는‘발명가’가 되어야 한다”라며 예술가와 기획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고려인동포 관련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양국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국 외교의 공동자산이다”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건립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박물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물관은 2021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이후, 내년(2027년)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을 앞두고 건립 추진 중이며, 올해 9~10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김 청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립, 개관, 운영 전반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고려인은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물관이 순조롭게 건립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86·제주시 신산로2길) 씨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송 씨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보유자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자리해 축하를 함께했다. 송희순 씨는 약 74년간 수의(壽衣)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이다.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심의를 거쳐 송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 전형(典型)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는 점이 인정 근거로 제시됐다. ‘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일컫는 말로,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담고 있다. 역사성·학술성·대표성을 고루 갖춰 지난해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숱한 역경을 견디며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와 그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친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이다.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 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왕과 목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2026~2028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실현을 목표로, 그간의 골목형상점가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략과 38개 세부과제를 축으로, 3년간 총 2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4대 전략은 ▲문화관광형 골목상권 조성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최근 단체관광객 지원 등 외부 요인에 따른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점가별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상점가 연합 공동사업과 비대면 매출 기반 확대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상권 매력도를 높이고,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유치와 맞춤형 사업 지원도 병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민관 협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2년차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해다. 20개 핵심과제(395억 원)를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79개 세부사업(총 602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달라진다. 마을식당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주방 로봇을 시범 도입(12.5억 원)하고, 감귤 가공공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공정(41억 원)을 들인다. 유제품 제조공정에도 인공지능(AI) 지능형 설비(29억 원)를 구축해 식품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와 생산 최적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13.6억 원)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정 체계도 갖춘다. 관광 분야에서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14억 원)를 관광 정보·혜택·결제를 한데 묶은 플랫폼으로 키우고, 비양도 해양쓰레기 수거 플랫폼(10억 원)으로 환경 문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잡는다. 재난과 교통 분야에서는 사전 대응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후·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