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제주의 마이스(이하 MICE, 기업 회의·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MICE 서포터즈 ‘가온누리 13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가온누리’는 제주 지역 청년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고 MICE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제주에서 개최되는 주요 국제회의의 현장 운영요원으로 투입돼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MICE 행사 기획 보조, 전국의 ‘Young MICE Leaders’ 네트워킹, ‘코리아 MICE 엑스포’ 참가 등 폭넓은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공사는 서포터즈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주요 MICE 시설 답사 △현직 전문가 멘토링 △컨벤션기획사 2급 자격증 취득 대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을 돕는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 조건(5개 프로그램 이상 참여)을 충족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정책 정보 플랫폼 ‘청년이어드림플랫폼’을 ‘제주청년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해 3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으로 그간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청년정책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게 되며, 한 번의 접속으로 도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정부 ‘온통청년’ 플랫폼과의 연계 링크를 통해 중앙정부 정책에도 쉽게 접할 수 있어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정책 자동추천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청년이 입력한 정보를 분석해 도내 청년정책 중 적합한 정책을 자동으로 추천·안내하는 방식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책 연계가 가능해진다. 한편, 플랫폼 전면 개편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서비스 신뢰도 제고를 위해 가입 시 본인인증 절차가 추가됐으며, 기존 이어드림 플랫폼 이용자도 신규 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청년이어드림’ 지원금 체계도 함께 재설계됐다. 기존에는 단순 상담 참여만으로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개편 후에는 실제 정책에 참여할 경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제주도는 3일 낮 12시 제주시 소재 식당에서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주요 임원진과의 오찬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내수 부진 등 복합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목소리를 도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동우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측은 경영 현장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전하며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확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수립 ▲배달앱 수수료 등 고정비용 부담 완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건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지원 시책을 설명하며, 건의사항은 실무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그동안 민간단체가 주관해온 해녀 항일항쟁 기념식을 올해부터 도 차원으로 격상하는 등 제주 3대 항일운동의 역사를 기리는 데 더욱 힘을 쏟는다 제주도는 3일 도청 탐라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3월 소통과 공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설레는 봄바람, 활기찬 3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봄의 기운과 함께 도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의 다짐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수산물 안전관리, 관광산업 선행, 생명구호, 산악사고 안전대응·구급활동, 지방세 발전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3·1절 107주년 기념식 성과를 공유하며 항일독립운동 정신 계승에 대한 도정 방침을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순국선열의 모습을 되살려 직접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게 한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고, 유가족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았다. 오 지사는 이번 영상이 외부 기획사 없이 도 자체 역량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제3기 도정정책 모니터'를 공개 모집한다. 도정정책 모니터는 정책 현장 소통과 공공갈등 모니터링을 통해 도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다. 주요 활동으로는 도정 정책 관련 아이디어 및 제도 개선 제안, 생활 주변 불편 사항 제보, 정책 현장 소통·교류 및 역량 강화 활동 참여 등이 있다. 이번 모집에서 선정된 제3기 모니터단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6. 3. 3.) 현재 제주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앞서 제2기 도정정책 모니터(2024. 4.~2026. 3.) 활동 기간 동안 도민 제안이 실질적인 행정 변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에는 199건 중 152건(76%), 2025년에는 193건 중 125건(65%)의 제안이 실제 행정에 반영돼 도민 참여가 정책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모집 인원은 100명 이내로,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6~27일 제주관광공사, 해외 11개소 제주관광홍보사무소와 함께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글로벌 관광 시장에 대응해 권역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중국(5개소)·대만(1개소)·일본(3개소)·말레이시아(1개소)·베트남(1개소) 등 11개 해외 홍보사무소장과 제주관광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3~4월 집중 추진할 해외 관광객 맞춤형 마케팅 방안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특히 제주도는 최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집중 논의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기조를 현장 실무와 적극 연계하고 있다. 첫날인 26일에는 제주 관광정책과 기관별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국가별 현지 동향을 면밀히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국가 간 정치‧경제적 역학관계 변화가 제주관광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관광객 이동 수요 변화와 접근성 등 외부 동향을 바탕으로 새로운 유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서비스업 기업과 지역 근로자, 건설업 종사자를 아우르는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제주계정)’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서 제주계정으로 전환돼 지역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수행기관으로는 제주콘텐츠진흥원·제주산학융합원·제주상공회의소·제주사회경제네트워크·한국능률협회 등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고용노동부 평가위원이 참여한 대면평가와 제주도 보조금심의를 거쳤다. 이번 사업은 관광·서비스업의 질적 성장, 근로자 정착 지원, 건설업 종사자 생계 안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일자리 대책이다. 관광·서비스 분야에서는 93개 기업을 지원한다. 관광 콘텐츠 개발(40개사), 내일찾기 기업 지원(8개사), 지역자원활용 기업지원(5개사), 로컬크리에이터 지원(10개사), 창업로컬기업 지원(30개사)으로 나뉘며, 제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섬을 떠나지 않고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을 쏟는다. 정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법인 10개사와 개인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제주도는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이날 오전 9시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3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성실납세 실천으로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표창 수상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납부실적이 법인 10억 원 이상, 개인 1억 원 이상인 성실납세자 중 업종별로 선정됐다. 법인 부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모빌리티코리아㈜, ㈜제주 항공, 제이비우리캐피탈㈜, 글래드호텔앤리조트㈜, 롯데관광개발㈜, 한국남부발전㈜남제주빛드림본부, ㈜카카오, ㈜영도갤럭시, 농업법인㈜오설록농장, 한화시스템㈜ 등 10개 기관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임명한(이호MH호텔 대표), 이행철(서귀포열린병원 대표), 김군택(연동365일의원 대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지방세 고액·성실 납부로 세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539명에게 감사서한문도 발송한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익산시가 2027년도 정부 예산편성을 앞두고 대규모 국가사업 선점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기획예산처 산업중소벤처예산과에서는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교육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연수원 건립 사업'을 설명하고, 2027년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타당성심사과를 찾아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올해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전북권 산재전문병원은 산업재해 환자의 전문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이다. 또한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한의학 연구·임상 연계 기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립 한의약임상연구교육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국회 및 중앙부처를 지속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한 해의 풍년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일 대청동 다목적회관 잔디광장에서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제25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보름제를 시작으로 물고기 방생,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2일 저녁에는 ▲용운동 탑제(용방마을 앞) ▲대동 장승제(대동교 옆 장승터) ▲중앙동 소제당산제(소제동 철갑교 옆)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보훈회관 맞은편 두껍바위) 등 지역 곳곳에서 세시풍속 행사가 열려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동구문화원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보름 소원 퍼포먼스를 비롯해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대보름 행사가 주민들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월 3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조회를 열고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중구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성실·모범 납세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법인 및 개인, 모범 납세자는 최근 1년 동안 2,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 및 5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 가운데 선정된다. 성실·모범 납세자에게는 중구 지역 내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1년 면제, 구(區) 금고 은행을 통한 대출금리 인하, 구(區) 금고 은행 수수료 감면 혜택 등이 제공된다. 추가로 법인의 경우 2년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중구는 성실·모범 납세자를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해 주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월부터 ‘종갓집 체납기동대’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고강도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 중구는 관계 공무원 등 4명으로 종갓집 체납기동대를 편성해 운영하며 과거 영치 자료 등 거대 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출한 상습 체납 차량 출현 예측 지역(Hotspot)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단속 사각 지역을 촘촘히 해소하는 방식으로 체납 차량을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입·출차 체납 차량 단속 체계(시스템)를 상시 운영하고, 매월 두 차례 시·구·군 합동 번호판 영치, 매월 한 차례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추가로 사망자·폐업한 법인 명의의 차량과 고질 상습 체납 차량에 바퀴 잠금장치를 부착하고, 교통 관련 부서와 협력해 방치된 차량을 공매 처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번호판 영치 사실 알림 문자서비스’와 ‘번호판 비대면 반환 서비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 중구의 자동차세 이월 체납액은 21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23.3%를 차지하고 있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6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 생활 불편,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사항, 기타 기업·경제활동 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등을 발굴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중구 주민과 중구청 직원, 중구 소재 기업 관계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구민 복지 △일상생활 △신산업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도시재생 등 6가지로 단순 진정, 불만성 민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기획예산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공모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효과성과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우수 과제를 선정하고 5월 정례조회 시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에게는 7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각 50만 원, 장려 3명에게는 각 30만 원, 노력 3명에게는 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중구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수상작을 자치법규 개정 및 중앙부처 개선 과제로 제출할 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지난 2월 22일 새벽 성안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3월 3일부터 3월 26일까지 산림 인접 농촌 체류형 쉼터 및 농막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각종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촌 체류형 쉼터 및 농막 설치 요건 충족 여부 △취사 및 냉난방 장비 관리 실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 중구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문자를 발송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난방용품과 전기·가스 등을 사용할 때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일, 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미르마루’ 8기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자문하고 평가하여,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이 반영되는‘청소년이 주인인 시설’을 만들기 위해 운영되는 법적 참여기구다. 이번 8기 ‘미르마루’ 청소년 위원들은 지난 2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지역 내 13세~17세 청소년 16명(연임 6명, 신규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을 기점으로 오는 2027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2025년도 활동 성과 보고,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연임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공동체 활동과 워크숍이 이어져 신규 위원들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미르마루’ 8기 위원들은 ▲매월 정기회의 ▲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를 통한 개선안 건의 ▲청소년 기획 자체사업 운영 ▲타 지역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후 마포디캠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하여 ‘기후테크 산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그간 공직자 등의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방 현장에서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조화ㆍ관행화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공직자 등의 ①편법 ‧ 부당 계약(허위 지분매각, 차명 운영 등), ②재정비리, ③권한 남용, ④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선정했다.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시‧도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355명 규모의 전담 수사체계를 편성하는 한편, 전국 261개 경찰관서의 첩보망과 분석 기반을 통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금원에 대해서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환수에 나설 것이며, 공수처 ‧ 검찰 등 반부패 관계기관 등과도 수사 단계별 공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토착 비리는 지역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기술개발사업단으로부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표준설계인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4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심사 준비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표준설계인가는 동일한 설계의 원전을 반복적으로 건설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승인받은 사항은 건설·운영허가 신청 시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표준설계인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원안위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등 표준설계인가 심사와 관련된 규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업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자들도 참석하여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관리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안위는 향후 인허가와 관련한 현안과 일정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원자력 규제현안 점검단(Working Group)’ 구성·운영 계획, 규제전문기관의 심사 준비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릉시는 그동안 배출이 번거로웠던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수거 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4일 강릉시청에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장덕기)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대형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으나,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모아야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거나 주민센터로 직접 운반해야 하는 등 배출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보다 편리하고 상시적인 수거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5년 강릉시 폐가전 수거·처리량은 ▲대형 폐가전 1만7,023대 ▲중소형 폐가전 5만4,435대로 총 951톤을 재활용 처리했으며 특히 중소형 폐가전의 배출량이 대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대형 폐가전보다 배출이 불편했던 중소형 폐가전의 수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내 집 앞 맞춤 수거·처리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 대상지 조사와 시민 홍보를 맡고,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함 설치 지원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