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광진구의회는 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4년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구의회는 제253회 1차 본회의에서 의장단을, 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개원식은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개원사, 구청장 축사 및 구 간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구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추윤구 의장은 개원사에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민주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정책을 통한 지역 발전’과 함께 ‘의원 개개인의 역량 증진을 통한 구민 요구 부응’, ‘지역 봉사자로서의 소통하는 의회’, ‘견제를 통한 집행부와의 균형 유지’를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과장급 전보 ▲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장 오학태(吳鶴泰, 국립전파연구원 전파환경안전과장) ▲ 국립전파연구원 전파환경안전과장 손창용(孫暢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질병관리청은 7.8일 대한병원협회(협회장 윤동섭) 및 대한의사협회(협회장 이필수)와 주요 감염병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및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등 주요 감염병 현안 관련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의 협조를 요청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자 각 협회를 방문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국내외 코로나19 발생 현황, △병상가동, 검사역량 등 의료 대응역량, △예방접종, △국내·외 원숭이두창 발생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최근 감염병 정책 방향에 대하여 각 협회의 자문을 구하였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각 협회에 현재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큰 상황인바, 확진자 급증에 대비한 진료체계 정비와 원숭이두창 조기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진단 및 신고를 부탁하였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코로나19를 훌륭히 대처해온 만큼,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에도 방역 당국과 유관협회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이어갈 것이고, 의료계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질병관리청은 7월 11일부터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원숭이두창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16년에 원숭이두창 검사법을 확립하였으며,금년도에 유럽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이 유행하자, 원숭이두창 환자의 검사가 즉시 가능하도록 검사체계를 정비하여, 독일에서 입국(’22.6.22.)한 내국인 1인을 신속히 확진한 바 있다. 이번 전국적 진단검사 확대는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현재는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검체를 채취하여 질병관리청으로 보내야 하나, 7월 11일부터는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의심환자의 검사는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진단검사 확대에 앞서 지자체에서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전국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검사법 교육을 실시하고,검사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도 완료하여,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한 전국 검사망 구축이 현재 완료되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전국적 진단검사 확대를 통해 더욱 신속하게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9명을 내정하였다”고 7.8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경제․기후․건강․노동․주택․도시계획 등 시의 주요 사업부서와 예산․인사 등 지원부서장으로 △정영준 경제정책과장 △윤재삼 환경정책과장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장영민 노동정책담당관 △김선수 주택정책과장 △김재진 예산담당관 △민수홍 인사과장 △임창수 도로계획과장 △조남준 도시계획과장 등 9명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으로의 승진인사는 지난해 4월 오시장 취임 이후 주요부서에서 코로나 19 대응, 민생경제 지원, 주택공급 활성화, 주요시책 지원 등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이끌어갈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코로나19 대응 체계와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월 8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 248명, 누적 256,011명으로, 지난 3월 15일 일일 확진자 수 9,056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며 6월 한 달간 일 평균 확진자 수 100명 안팎을 유지해 왔으나 7월 1주부터 일 평균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주광덕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확진자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사회 내 코로나19가 재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해서 의료 기관과 위기 상황 발생 시 효율적으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음식점과 공공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구리시는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7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리시 8개 동으로 찾아가는 조기 검진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치매검진 서비스는 내소가 힘든 구리시민 및 집중검진군을 대상으로 구리시 8개 동 맞춤형복지팀과 협업하여 실시된다. 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동시에 조기 치매 발견으로 향후 치매 치료 및 관리에 적극 참여하여 인지 개선과 건강관리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 일정은 7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매달 1개 동씩 1회 집중 검진한다. 월별 일정은 ▲7월 동구동(11일), 교문2동(25일) ▲8월 갈매동(8일), 수택1동(22일) ▲9월 수택 2동(5일), 인창동(26일) ▲10월 교문 1동(17일), 수택 3동(31일) 등이다. 1회차는 10:00~12:00, 2회차는 13:00~16:00에 실시한다. 지원 내용은 치매조기검사, 상담 후 치매의심 대상자는 보건소 방문 예약, 치매사업 홍보물 배부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내소가 힘든 어르신 및 구리시 곳곳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광양시는 건강꾸러미 배부를 통해 의료급여 사례관리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나 신체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수급자의 건강을 향상하고, 나아가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이바지하고자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실시하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은 ‘건강검진 받고 행복 찾기’로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의료급여 제도에 대해서 안내하고자 의료급여관리사가 강사를 맡아 소규모 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추후 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전반을 안내하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검진율 재고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건강꾸러미’를 제작해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홍보하고 있으며, ‘건강꾸러미’는 의료급여사업 홍보물품, 의료급여 제도 안내문, 건강정보지 등으로 구성돼 있고 의료급여 수급자 교육 시 또는 방문 시에 배부해 건강검진 수검을 독려하고 있다. 최숙좌 주민복지과장은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수급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사단법인 한국구조생물학회(KSSB), 포스텍(POSTECH)과 공동으로 7월 7일부터 9일까지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가속기 기반 신약 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구조기반 신약개발’을 주제로 국내외 구조기반 신약·백신 개발 전문가와 한국구조생물학회(학회장 전영호)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3, 4세대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을 활용해 구조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글로벌 산학연 기관과 공동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는 구조규명 연구역량 향상과 구조기반 신약개발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2017년부터 주도적으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조기반 백신-신약개발 분야에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안 윌슨 교수를 비롯해 13명의 해외 전문가와 8명의 국내 대학·기업의 전문가가 참여해 △바이러스와 그 병인(病因)에 대한 구조적인 연구 △구조적으로 효소를 이용한 새로운 발견 △GPCR 구조와 기능 △멤브레인 트랜스포터, 채널 및 효소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해남군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중 코로나19 환자가 검사·진료·처방이 모두 가능한 ‘코로나19 원스톱 의료기관’으로 해남종합병원 등 12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정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진료가 필요한 사람이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검사와 진료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입원이 필요한 중증 환자는 보건소의 병상배정 절차에 따라 전담병상에 입원하는 체계가 유지되고, 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 의사의 진단 후 일반 격리 병상으로 자율적으로 입원진료를 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1급에서 2급 감염병으로 변경되고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입원치료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액인 재택치료비는 7월 11일부터 정부지침에 따라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다만 팍스로비드 등 코로나19 치료제, 주사제 비용과 부담이 큰 입원진료비 본인부담금은 계속해서 국가가 지원한다. 또한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요양시설 입소자는 기저질환 등으로 입원치료가 원활하지 못해 시설 격리 중이기 때문에 치료비 지원이 그대로 유지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군민들이 쉽고, 빠르게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환자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치매안심센터 등 4개소에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쉼터운영은 치매안심센터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지역에도 사각지대 없는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가조면분소를 시작으로 위천면과 웅양면 분소도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 쉼터는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신청대기자, 장기요양등급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인지지원 등급자를 대상으로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치료, 작업치료, 음악치료 등 인지프로그램 및 돌봄을 제공한다. 또한,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 향상과 교통비부담 경감을 통해 쉼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송영서비스를 지원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 환자 보호를 통해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여 치매 환자와 가족의 휴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난치성 섬유증 신약을 위한 임상 1상 시험용 의약품의 제조를 지원하여 IND 승인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21년부터 넥스트젠 바이오사이언스의 먹는(경구용) 난치성 섬유증 치료제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임상1상 IND를 승인받는데 지원을 하게 되었다. 넥스트젠 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 중인 난치성 섬유증 신약인‘NXC736’은 간섬유화 동물모델 뿐만 아니라 신장 및 폐섬유화 동물에서 유의한 항섬유화 효과를 확인하였고, 장기이식 동물모델 및 궤양성대장염 동물모델에서도 유의한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임상1상시험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에 임상1상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작년 6월을 시작으로 신속히 해당 의약품 생산 지원업무를 착수하여 수차례 걸쳐 임상의약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었으며 계획한 임상시험 일정에 맞추도록 업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에 넥스트젠 바이오사이언스는 케이메디허브의 지원을 기반으로 20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용 화장품 등 30건을 수거해 중금속 기준·규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대형마트와 화장품 전문 매장에서 유통되는 화장품 중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로션, 크림, 자외선차단제 등 화장품 30건을 선정해 중금속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30건 모두 납, 비소, 카드뮴, 안티몬, 수은 등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관내 유통되는 어린이용 화장품 등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 어린이 피부의 경우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화장품 사용에 있어 포장 겉면에 적혀 있는 함유 성분, 용법 용량, 사용법을 확인 후 사용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 ‘화장품 바로 알고 사용해요’ 안내서에 일반 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의 정의와 화장품의 표시 사항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 및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담겨 있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약품,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의 걷기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상반기 주경야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난 7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주경야동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49명이 참여해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노르딕스틱을 이용한 걷기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파워로빅·스트레칭 등 다양한 운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걷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네이버밴드 및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미션도 있어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걷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했다. 여름철 우천으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대면 걷기미션을 추가 운영했고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으로 성황리에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순창군은 지역주민의 걷기 및 신체활동 실천율 증가를 위해 주경야동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야간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걷기방법과 다양한 운동 교육으로 신체활동 증진을 도모했으며 참여자들의 가족, 친구, 지인 등이 같이 참여하면서 군민의 화합과 걷기 습관 형성에 기여했다. 순창읍 참여자는 “야간에 보건의료원에서 추진하는 걷기프로그램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 신청했다”며 “정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기장군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2022년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4개 부서가 참여하는 ‘폭염 대응 합동 특별전담팀(TF’)을 설치했다.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해 군민들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 109개소에 설치돼 있는 그늘막을 122개소로 늘려 군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 정자 등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특보가 예상될 경우 주요 도로에 살수차(5대)를 운영해 노면 온도를 낮추고 열섬효과 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 관리를 위해 방문 건강관리사와 노인돌보미를 지정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가 일찍 찾아 온 만큼 폭염 대비 대책을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