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경기도가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 도우미를 운영하고, 경로당(무더위쉼터) 8천400개소에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폭염 대비 취약 노인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경기도에서는 시·군과 함께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으로 구성한 4천134명의 ‘폭염 재난 도우미’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 노인 6만8천923명을 돌본다. 재난 도우미들은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폭염 특보를 확인하면 취약 노인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폭염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또한 가정방문, 전화, 정보통신기기(ICT) 등을 활용해 노인 안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폭염으로 인한 위급상황 발견 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재난 도우미들은 평상시에도 냉방기기 유무, 생활실태,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면서 비상연락망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도는 경로당(무더위쉼터)에서 전기요금 걱정 없이 냉방기기를 가동할 수 있도록 냉방비(7월과 8월 10만 원씩 총 20만 원) 지원 대상을 지난해 6천700개소에서 올해 8천400개소로 확대했다. 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7월 10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18명, 국외감염 1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68명, 포항 75명, 경주 69명, 영주 39명, 경산 24명, 칠곡 21명, 문경 19명, 안동 18명, 영천 18명, 울진 15명, 상주 13명, 김천 11명, 영양 10명, 의성 9명, 군위 6명, 청송 5명, 청도 4명, 예천 4명, 고령 2명, 성주 2명, 영덕 1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2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46.9명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의성군 안사면은 지난 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보건지소가 연계하여 만리2리 경로당으로 방문 ‘출동! 어르신건강지킴이’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및 건강진단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콜레스테롤 체크, 올바른 복약지도 및 건강유지 운동법 등을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1월 25일 중하2리를 시작으로 월 4회에 걸쳐 안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공중보건의사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계속하여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남은 경로당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동! 어르신건강지킴이’ 사업으로 건강진단과 함께 자가혈관 숫자알기, 손씻기 요령 등 TV모니터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교육함과 동시에 복지상담, 말벗서비스 등를 제공하고 함께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보냈다. 백정만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보건지소와 함께 본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안사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냉방기 및 물 사용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백화점 및 대형쇼핑센터, 공항, 철도역사, 대형목욕탕, 찜질방,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다. 검사 내용은 레지오넬라균, 잔류염소 농도 등이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25∼45℃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에어로졸 형태로 호흡기로 흡입되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건물 내 냉·온수 등에서 잘 증식하고 특히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는 6월에서 8월에 잘 발생한다. 감염되면 발열이나 오한, 기침, 전신 피로감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레지오넬라 폐렴이 되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는 청소, 소독 등 조치를 실시한 후 재검사를 하는 등 관리가 강화된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8일 오후, 종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쳤다. 오늘 접종은 한 총리가,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4차 접종 대상(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 등)에 해당되며, 작년 12월 3차 접종을 하였고, 지난 3월 코로나에 확진되어 정부가 권고하는 접종 시점(3차 접종 4개월 및 확진일 3개월 이후)이 도래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한 총리는 접종을 마친 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상황에 대해 “당초 반등 시기를 늦여름이나 가을 쯤으로 예상했으나 여름철 냉방, 휴가로 인한 접촉 증가 등으로 유행이 빨리 오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진단하고, “BA.5 변이가 치명률이 높은 것은 아니나 전염력이 높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우선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하고, 또한 백신은 코로나 방역의 중요한 무기이며 전문가들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니 연세가 드시고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백신을 맞는 것이 좋겠다”며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한 “정부는 지금 4차 접종 범위 확대에 대해 검토하는 등 재유행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국민들께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지난 8일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한 ‘계양구 새마을 지도자 수련대회’에 계양구의회 의원 전원이 방문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의 대표 봉사 단체로서 그동안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 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8~9일 1박 2일 동안 새마을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계양구 새마을 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계양구의회 의원 일동은“더불어 잘 사는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고 계신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화성시는 10일 정부가 코로나19의 재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공식 판단을 내 놓은 것에 발맞춰 ‘코로나19 재유행 비상 대응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해외 출입국 증가로 신종변이의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발 빠른 조치를 통해 지역 확산을 막겠다는 강한의지를 내비쳤다. 시는 먼저 재유행 등 비상 단계로 접어들면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임시선별 검사소를 권역별로 확대운영하고 고위험 및 집단감염 발생시설에 선제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의료전담기동반을 확충해 방문진료 및 먹는 치료제를 신속히 처방하고 신속 정확한 치료를 위해 의료상담센터와 재택치료 체계를 재가동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확충하고 진료‧검사‧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현행 86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 운영 할 계획도 마련했다. 화성시는 이와 더불어 위기단계별 감염병 대응인력도 확충 할 예정이다. 일평균 확진자가 1,000~4,000명이 발생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주로 닭고기에서 검출되는 ‘캠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올해 처음 5명 발생했다며, 초복(7월 16일)을 앞두고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 용인시 한 사업장에서 닭고기로 만든 요리를 먹고 7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이 중 4명에서 캠필로박터균의 한 종류인 캠필로박터 제주니균(Campylobacter jejuni)이 검출됐다. 조리 시 사용한 칼에서도 동일한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이 검출됐다. 6월 19일 성남시에서도 초등학생 1명이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입원했다. 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캠필로박터균은 주로 덜 익힌 가금류에서 검출되고, 요리 시 교차위험으로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 감염 시 대부분 자연 회복되나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일주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 캠필로박터균은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조리 시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닭고기 요리 시 충분히 익히고, 원료별 칼과 도마를 구별해 사용하면서 조리과정 중 식재료나 조리도구에 의한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생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강원도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부패·변질 등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식용란 위생‧안전성 확보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사전 차단을 위해 도내 식용란선별포장업체와 식용란수집판매업체에 대해 7월11일부터 7월22일까지 2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 허가대상 업종인 식용란선별포장업체 11개소와, 시군 신고대상 업종인 식용란수집판매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 담당공무원이 직접 점검하며, ①위생적 선별·포장 ②최소포장단위 등 식용란 포장 적정여부, ③유통기한, 보관방법, 보관온도, 중량 등 개별표시기준 준수여부, ④보존‧유통기간 준수 및 자체위생관리기준 운영 여부, ⑤위생교육 이수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식용에 부적합한 깨진 달걀 등 취급 여부, 물세척 달걀 냉장유통 여부, 가정용과 음식점·집단급식소 등 업소용으로 유통·판매하는 달걀이 식용란선별포장장에서 선별·포장처리되는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여, 중대하거나 고의적 불법행위가 확인 될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안전한 축산물 먹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가산도서관 문화의방에서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도서관 가는 날’을 7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천구 평생학습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로 소외계층, 아동, 성인 등 대상에 따라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보급해 지역 내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관 가는 날’은 다양한 그림책을 발간한 작가를 초청해 직접 작업 과정을 듣고, 독자가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 그림책이라는 산, 당신이라는 희망 △ 페이퍼 커팅으로 만나는 그림책 △ 나와 만나는 시간, 그림책 순으로 펼쳐진다. 참여자는 프로그램별 30~4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신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는 “그림책은 독서가 낯설거나 어려운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 만큼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식 소외계층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8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 ‘제23회 강서미술협회전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만나 소통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겸재정선미술관 1, 2층에 전시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은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출품작가, 강서미술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미술협회장 환영사 ▲내빈축사 ▲테이프 컷팅식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지역 예술인, 즉 우리 이웃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강서미술협회전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 작품이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 1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문경시는 결핵 발생률이 높고 감염에 취약한 노인집단시설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상‧하반기 5일간 관내 노인복지시설 10개소 어르신 337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진기관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로 시설에 방문하여 이동형 엑스선 장비를 활용하여 흉부촬영 후 원격 판독하며, 검진결과 결핵이 의심이 될 경우 현장에서 객담을 채취하여 추후 관리를 하도록 하였다. 문경시는 결핵 검진에 대한 추구관리로 유증상자 및 흉부 엑스선 검사 유소견자가 발생하면 객담검사를 실시하여 시설 내 결핵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결핵 예방수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손 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등을 안내하고 매년 1회 이상 결핵검진을 하도록 권고 및 독려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준이며, 결핵 신규 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65세 이상이면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충북도는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신동앙)가 보유하고 있는 ‘생물안전 3등급(BL3)연구시설’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최종 승인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앞으로 충북도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가축 발생시 검역본부로 정밀검사 의뢰 과정 없이 자체 정밀진단을 실시해 신속한 방역 조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양돈농가로는 2019년 10월 경기도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하였으며, 금년 5월까지 경기, 인천, 강원지역 22농가에서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은 작년 11월 단양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로발생된 후 제천, 충주에 이어 올해 1월 보은까지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됨에 따라 양돈농가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어 자체 정밀진단에 따른 신속한 초동방역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충북동물위생시험소는 구제역을 시작으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금번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 지정까지 3대 재난성 가축전염병 정밀진단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신동앙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충북은 지리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매우 중요한 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제9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가 지난 7일 개원식을 열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정, 열린의회’를 목표로 새롭게 출범했다. 서구의회는 7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전반기 서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한승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좌 1~4동, 석남 1~3동)과 부의장에 이한종(국민의 힘, 가좌 1~4동, 석남 1~3동)을 각각 선출했다. 제9대 재적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우창 의장직무대행의 사회로 의장선거 투표를 진행한 결과 단독 출마한 한승일 의원이 찬성 15표, 무효 1표, 기권 4표로 의장에 선출됐으며, 이한종 의원도 20표의 찬성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어서 8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4개 상임위원회별 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을 선임하면서 전반기 원(院)구성을 마쳤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김학엽 의원(국민의 힘, 검암경서동·연희동),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백슬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검암경서동·연희동),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 환경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검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민선8기를 시작한 옹진군수가 7일,8일 북도면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2일까지 7개면의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취임인사 및 소통행정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최단시간내 군민과의 취임인사를 통해 도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렴하여 화합과 소통의 군정운영을 꾀하고자 실시하며, 북도면을 시작으로 연평면(11~12일), 백령·대청면(14~16일), 덕적·자월면(18~20일), 영흥면(21일~22일)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첫 방문지인 북도면에서는 첫 방문하여 취임인사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격려하며 군정 운영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공약 및 현안사항과 관련한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주민대표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별 의견을 교환하고 군정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을 새롭게,군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처럼 일자리와 사람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옹진군, 인구 3만명을 향해 나아가는 옹진군이 되도록 분골쇄신하겠다”라며 “두달에 한번씩 꼭 찾아 뵙고 군민 모두에게 새롭고 신나는 옹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