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온가족 칫솔질 실천 프로그램 ‘이가튼튼만들기’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가튼튼 만들기’는 온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습관 형성을 위한 1:1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치아건강 이력관리를 통해 맞춤형 ‘구강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광산구 관내 미취학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1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구강위생체크기 1대를 대여한다. 이후 각 가정은 앱을 활용해 구강생태를 확인하고, 전문 피드백과 정보를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온가족이 함께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형성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증진하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경상남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병규 전 기재부 세제실장을 영입했다. 신임 경제부지사는 진주시 출신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 미 오리건주립대 경제학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김병규 부지사는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1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예산실 교육과학예산과장, 세제실 법인세제과장을 거쳐 2012년 5월 4일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 세제실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기획재정부 재직시절 직원들이 닮고 싶은 상사에 2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업무 처리가 뛰어날 뿐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공감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신임 경제부지사는 박완수 지사의 경남도의 경제회복과 일자리창출 가속화 추진을 위해 투자유치 활성화, 4차 산업혁명 신사업 육성, 창업 활성화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력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도정 정책 전반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고 협치할 적임자로 김용대 전 경남신문 전략기획실장을 공보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평택시는 결핵환자의 치료성공률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평택시에 주소지를 둔 결핵환자가 대상이며, 취약성 평가를 통해 중등도 이상 위험군 환자를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사례상담을 진행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결핵관리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결핵환자 개인별 상담을 통해 임상적·사회경제적·결핵관련 주요 문제를 파악하고, 취약성이 높은 결핵환자에 대해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필요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환자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료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결핵환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결핵환자 발생 시 적기치료를 완료하여 결핵 발생률과 전파 확산을 낮출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으며, 아울러 "결핵은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결핵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11일부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원숭이두창 검사법 교육을 이수하고 검사능력 평가를 통과했다. 확진기관 인증을 받아 도내 의심환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원숭이두창 검사는 피부병변액, 가피, 혈액, 구인두도말 등 의심환자에서 채취된 검체를 실시간 유전자검출검사법으로 신속 진단한다. 연구원에서 실시한 첫 양성 판정에 한해 질병관리청 검증을 받고, 이후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연구원에서 최종 확진한다. 원숭이두창은 지난 7일 현재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총 61개국에서 7149명이 확진됐다. 아시아 지역 발생은 국내 확진 1명을 포함해 싱가포르, 대만 등 4건으로 보고되고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속 정확한 진단검사를 실시해 원숭이두창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주 세부계통 4주를 7월 11일(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감염병진단분석국 신종병원체분석과에서 기탁한 변이바이러스로, 바이러스 자원을 분양받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병원체자원 분양신청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 내 '병원체자원 온라인분양 창구'에서 가능하며, 분양신청 공문, 병원체자원 분양신청서, 병원체자원 관리·활용계획서, 시설·장비 보유 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배양 및 취급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실험실 생물안전 가이드(질병관리청 ’21.2.3.)'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은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을 보유하거나, BL3 시설이 있는 기관과 시설 사용 계약을 맺은 기관에 분양 가능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핵산(바이러스로부터 추출된 유전물질) 분양은 수행 실험 내용에 따라 기관에 요구되는 생물안전 등급이 달라질 수 있다. 분양받은 기관은 '2020, 고위험병원체 취급 및 보존 안전관리 가이드(질병관리청, ’21.2.1.)'의 안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지난 7월 11일 본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제15대 김종열 지회장 이임식과 제16대 김성태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5대 김종열 이임회장은 “4년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난 선거에서 대의원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함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일상으로 돌아가 남은 여생을 지회 발전과 노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제16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김성태 지회장은 “지난 4년여간 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부안군의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랑스런 노인! 존경받는 어르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정을 바쳐 봉사하며 어르신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4년간 헌신과 열정으로 어르신 복지증진 및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오산시는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1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개발⸱이용 중인 지하수 시설에 해당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한 시설은 벌칙⸱과태료가 면제되며, 최초 수질검사와 원상복구 이행보증금, 준공 신고 면제 등에 대한 혜택이 따른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이후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해서는 '지하수법'제37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허가 대상 이설)이나 동법 제39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 과태료(신고 대상 이설)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산시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미등록 지하수시설 전수조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전문 조사 업체를 통해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오염 예방과 체계적인 지하수 시설 관리를 위해 미등록 지하수 시설물을 자진신고 기간 내에 반드시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오는 7월 23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념코인’을 배포한다. 기념관은 2018년부터 매년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기념코인’을 발행해 오고 있다. 올해 제작한 ‘기념코인’에는 참전용사의 성(姓) 알파벳 순에 따라 선정된 시모어 알빈(Seymour Albin, 당시 미 52포병대대 일병)과 지미 앨런(Jimmie Allen, 당시 미 21보병연대 제1대대 일병)의 모습, 이름, 당시 소속 및 계급이 새겨져 있다. 이번 행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인 7월 27일이 평일인 관계로 전주 토요일(7월 23일)에 진행한다. 행사 당일 기념관 안내 책자를 활용해 상설전시실을 관람하고 미션 활동을 수행하면 1인당 1개씩 기념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배포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준비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제주시는 장마, 태풍 등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수관거 역류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하수관거 준설 및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예산 8억 7천 5백만원을 투입해 관내 취약지역 41개소, 집수구 712개소, 하수관로 172km를 준설 및 정비했다. 준설작업에는 준설차 4대(17톤×3개소, 18톤×1개소)와 12명(3인 1조)의 인력을 투입했다. 특히 동·서부 권역별 생활민원처리반을 편성해 현장 민원에 대해 즉시 조치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민원처리반은 상하수도과 직원 5개팀 10인(2인 1조)으로 운영하는 긴급 보수대책반에서 동지역 동부팀 2인 및 서부팀 2인, 읍면지역 동부팀 2인 및 서부팀 2인씩 각각 투입하고 있다. 시는 관로에 쌓인 낙엽, 토사 및 하수처리 시 발생하는 각종 이물질 등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해 원활한 하수 흐름을 유지하고 악취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태풍 등 국지성 호우에 따른 상습 침수지역 등의 피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재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강화군이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강화실감형 미래체험관’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강화실감형 미래체험관’은 강화읍 신문리 621-4번지에 28억3천만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670㎡ 규모로 지난해 5월 준공했다. 강화도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체험과 VR 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고력 기반으로 한 코딩 능력을 습득하고 디지털 방식의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강화도를 배경으로 레이싱을 펼치는 ‘XR레이싱’과 전용 컨트롤러를 이용해 ▲대장간 체험 ▲팔만대장경 제작 ▲활쏘기 등 역사체험을 하는 ‘VR고려문화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VR 익스트림 플라이트’,‘패러글라이딩’, ‘롤러코스트VR’ 등 19종의 실감콘텐츠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희망자는 현장에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5회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대인 1만 원, 청소년 8천 원, 소인 6천 원이다. 강화군민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청양군이 목면 대평1리를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8일 현판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군은 2019년 대치면 주정1리, 2020년 정산면 와촌리, 2021년 화성면 기덕리를 1, 2, 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 예방 활동 실천을 선도하는 마을이다. 군은 대평1리를 대상으로 ▲지역주민 치매 파트너 양성 및 치매 인식개선 ▲치매예방교실 운영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전수 방문 치매 검진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가정환경 수정사업 ▲치매 환자 등록 관리 등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 치매 조기 검진, 인지 재활 및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료관리비 지원, 환자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환자 가족 지원, 치매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계속 확대해가며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청양군이 정부의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제도 개편 방안에 따라 11일부터 코로나19 입원 및 격리치료비 지원을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코로나19가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된 만큼 재택 치료 시 전액 지원하던 본인부담금에 대해 ▲고액 치료비가 발생할 수 있어 부담이 큰 입원 치료는 국가가 계속 지원하고 ▲상대적으로 소액인 재택치료비는 환자 본인이 부담하도록 개편하는 내용이다. 비대면 진료 등으로 현장 수납이 불가한 경우에는 의료기관과 환자가 협의해 계좌이체나 앱 지불, 방문 시 선입금 등을 활용해 본인부담금을 낼 수 있다.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요양시설 입소자의 경우 기저질환 등으로 시설 격리 중인 상황을 고려해 입원한 환자와 같이 치료비 지원을 유지한다. 이와 함께 고액의 부담이 드는 팍스로비드 등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와 주사제는 계속 국가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제도 개편은 대국민 안내 및 현장 준비 상황을 고려해 11일 입원 및 격리 통지자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8일 오후 6시 외국인거리 일대에서 관내 외국인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22년 6월 22일자 원숭이두창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증상을 내국인에 비해 정보취득이 어려운 외국인주민들에게 건강지식을 홍보하여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당일 홍보에는 보건소 보건관리과 및 건강증진과,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부산센터가 협업하였으며, 감염병 리플렛, 볼펜, 세이퍼스틱, 칫솔치약세트 등 원숭이두창 및 에이즈 홍보물을 외국인거리를 지나가는 외국인들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시는 외국인 감염병 대책반을 주축으로 외국인공동체 협약국가 17개국, 외국인이용시설, 외국인쉼터를 수시로 현장방문하여 감염병 안전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우리 시는 원숭이두창 등 감염병에 대한 건강지식이상대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놓여진 외국인들에게 SNS등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대전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차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생활 방역 실천을 위한 일상생활 방역 홍보를 7월, 8월 중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중순 100명 이하까지 감소하였으나, 9일 504명, 10일 524명 등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향후 여름철 이동량 증가에 따라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예상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홍보에 나선다. 주요 생활 방역수칙은 ▲ 실내마스크 착용 ▲1일 3회 이상 자주 환기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예방접종 끝까지 맞기 ▲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등이다. 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다수인 집합 장소, 축제장 등을 중심으로 포스터, 현수막 및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주요 생활방역 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그 외 공공기관 엘리베이터, 전광판, 시내버스광고, 도시철도 모니터 등을 활용한 생활방역 광고, 홈페이지·SNS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 등 장소와 대상에 맞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포항시는 10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70,418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75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69명, 해외입국자 4명, 감염취약시설 2명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