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한 4차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 접종대상자 확대는 시간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기존 감염자의 자연면역 저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재감염사례 증가추세로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필요성이 대두됐다. 기존 60대 이상과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원, 종사자 등)으로 제한되어 있던 접종대상자가 50대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장애인 생활시설도 포함되면서 통영시민 약 2만2천여 명이 접종대상에 추가된다. 4차접종 대상자는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나 개인 사유(국외출국, 입원․치료 등)가 있을 경우 3차접종 완료 3개월(90일) 이후부터 당일접종으로 접종 가능하며,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더라도 권고 기준에 따라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7월 18일부터 ▲누리집 ▲질병청 콜센터, ▲통영시 통합상담센터 ▲각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따라 춘천시가 방역에 고삐를 당긴다. 시에 따르면 춘천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은 7월 7일 91명, 7월 8일 112명, 7월 9일 101명, 7월 10일 71명, 7월 11일 244명, 7월 12일 227명, 7월 13일 270명, 14일 277명이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진이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시는 잠시 중단했던 전 시민 대상 재난 문자를 14일부터 지속 발송하고 50세 이상 4차 예방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또 의사회 협조를 얻어 의료기관 일반 진료시 4차 접종을 권고할 예정이다. 특히 접종팀을 구성해 요양병원, 공동생활가정 등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해 접종할 계획이다. 또 전국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서면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종사자 PCR 선제검사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필수 행사 외 모임 및 행사 자제 등을 권유하고 생활방역수칙준수를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그동안의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더욱 고삐를 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진안군은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하여 이달 1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를 확대 추진한다. 현재 60세 이상자와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4차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접종을 확대한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요양시설, 정신시설뿐 아니라 장애인 시설과 노숙자 시설까지 접종 범위를 넓혀 보건소에서 직접 방문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일정은 이달 18일부터 당일접종 및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예약접종이 진행된다. 예약방법은 온라인예약,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 전화예약이 가능하며 접종기관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8개소로 요일제 운영일에 맞춰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간격은 3차접종 후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이며, 접종백신은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 및 노바백스 중 본인이 희망하는 백신으로 선택·접종이 가능하다. 라영현 감염병팀장은 "BA.5변이가 확산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재유행이 시작됨에 따라 4차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코로나 중증화로의 진전을 예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가장 확실한 방역수단인 손씻기, 마스크착용, 주기적 환기와 같은 기본방역 수칙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가평군 보건소는 가평군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2022년도 국가 암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인 ‘암 검진 받GO!, 건강 지키GO!를 실시한다. ‘암 검진 받GO! 건강 지키GO!’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2022년도 국가 암 검진 수검자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가평으로 되어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며, 7월 18일부터 8월 31일 까지 신청 기간동안 보건소에 검진 결과지를 제출한 선착순 250명에게 우산을 지급한다. 검진결과지를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결과 인증사진을 담당자 FAX 및 메일 발송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우선순위는 건강보험료 하위 50%이내 해당자이다. 당첨자는 9월 5일 월요일에 개별연락으로 발표하며,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국가 암 검진 수검율을 높여 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여주시보건소(소장 엄경숙)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여강고등학교 1학년 81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여강고등학교가 2019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후 매년 실시되는 교육과정으로 치매의 정의, 원인 및 증상, 치매파트너의 정의 및 역할, 치매파트너 사업 현황,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등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사회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세종고등학교와 점동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 치매예방에 힘쓰게 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자원봉사활동, 치매극복 캠페인 등 에 참여를 통해 치매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여강고등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 4차 접종 시행 확대는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백신 접종자와 감염자의 면역 감소 시기가 도래하고,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BA.5)의 확산으로 재유행이 우려되는 점 등을 이유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조치로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만 50세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이다. 기존에는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증진 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어 왔다. 4차 접종 예약은 1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시작되며, 접종은 8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18일부터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을 활용하여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간격은 3차 접종 후 최소 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나, 국외 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을 경우 3차 접종 완료 90일 이후부터 당일 접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영주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32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49명, 타 지역 확진자는 5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3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41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3명 △10대 7명 △20대 4명 △30대 7명 △40대 11명 △50대 9명 △60대 8명 △70세 이상 5명을 기록했다. 한편 15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06명(집중관리군 19, 일반관리군 287)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은 7월 5일 ‘2022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수행을 위한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병원 앙리뒤낭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영주적십자병원,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영주시·봉화군·예천군보건소, 영주·예천소방서, 영주시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성누가병원, 예천권병원, 봉화해성병원,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청하요양병원,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동양대학교 간호학과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정체 되었던 협의체 운영의 ▲필수보건의료 제공·협력을 위한 협의체 운영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사업 ▲만성질환관리·예방 및 건강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으로 2022년 사업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중점으로 진행됐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영주적십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에서는 그동안 중점 추진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지역 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이 일반진료를 정상화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지역 유일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재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가족이나 간병인 대신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 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간호와 간병을 동시에 제공하는 병동으로 보호자가 없는 환자와 가족들의 간병 비용과 부담을 줄이고, 환자의 치료와 회복 효율을 높이고자 도입된 체계적인 입원서비스를 말한다. 재개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49병상 규모로 5층 병동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지역 의료수요를 고려해 97병상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재개로 지역 내 입원진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상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내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건강검진,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 등 12개 진료과와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 및 평일 밤 10시까지 야간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며 지역민 의료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영주시는 7월 15일자로 송호준(남, 56세) 전 경상북도청 자치행정과장이 신임 영주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송호준 신임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은 생략한 가운데 시청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1966년 경북 영천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89년 영천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뗐다. 송 부시장은 취임인사에서 “경북 북부 성장거점도시로 도약을 준비중인 영주시에 부임하게 돼 책임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낀다”며 “박남서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10만 영주시민들의 행복한 현재와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주시가 집중하고 있는 선비세상,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본으로 경제, 관광, 복지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행정 수요에 답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부시장은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관광진흥과, 인재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동해시는 코로나19의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따라 '검사-확진, 대면/비대면 진료-처방-입원연계'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을 동네 병·의원으로 지정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비(非)코로나 질환 대면진료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내 원스톱진료기관은 천곡동 8개소(이연수내과, 탁내과, 프라임내과, 심내과, 누가이비인후과, 열린이비인후과, 윤이비인후과, 꾸러기소아청소년과), 북삼동 5개소(이재현내과, 신소아청소년과, 더맑은신경과, 이이비인후과, 연세진의원), 발한동 2개소(세종의원, 연세의원), 북평동 1개소(리안의원) 등 총 16개소가 지정됐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 방안'에 따라 지난 11일 기준 확진자부터 생활지원비 지원 대상이변경됐다. 기존 생활지원비는 가구원 중 격리자에게 지급 됐으나, 개편 이후로는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 소득 100%이하 가구의 격리자에게 지원되며, 유급휴가지원비도 기존 중소기업에서 30인 미만 기업으로 개편됐다. 또, 지속가능한 방역 재정여력을 확보하고 재정지원 효율화를 위해 7월 11일 검체 채취자부터는 재택치료비 지원이 중단됨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파주시는 14일 해솔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식중독 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이 음식을 먹은 후 식중독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는 파주시보건소 위생과,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 파주교육지원청 교육급식팀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및 신고 ▲식중독 발생상황 보고 및 전파 ▲관계기관 현장출동 및 식중독 대응협의체 운영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등이다. 심재균 위생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으로 식중독 발생 시 신속·정확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기관별 대응 능력을 높여 식중독 사전 차단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위생이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울산시는 민선8기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임상진 울산광역시장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15일자로 정무수석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상진 신임 정무수석은 울산광역시 시장 비서실장과 울산광역시 북구 부구청장,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 이후, 울산광역시장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김두겸 시장이 신속히 시정을 파악하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다. 울산시는 국회, 시의회, 정부, 언론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정무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기존 3급 상당이었던 정무수석의 직급을 민선8기 들어 2급 상당으로 변경해 임용을 추진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임 정무수석은 울산시에서만 공무원으로 30년 넘게 근무한 행정 전문가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을 겸비해 울산시정에 대한 정책제안 및 시정 보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 간 가교 역할은 물론 시의회, 구·군, 기관·단체와 소통·협력하면서 시정에 대한 정책 제안과 정무적 보좌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되어 있는 녹지정원국장, 홍보실장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포항시는 1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3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71,460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231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197명, 타지역주소 8명, 해외입국자 2명, 감염취약시설 24명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7월 14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96명, 국외감염 2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415명, 포항 231명, 경주 179명, 경산 159명, 문경 90명, 안동 82명, 상주 65명, 영주 54명, 칠곡 52명, 김천 46명, 영천 41명, 예천 41명, 울진 35명, 성주 32명, 청도 24명, 의성 20명, 고령 12명, 군위 11명, 봉화 9명, 영양 8명, 영덕 6명, 청송 5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51명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