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방탄 배지를 등에 업더니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지난 재보궐 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정치인의 숙명인 무한책임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던 이 의원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 치의 변화도 없는 여전히 무책임이다. 게다가 출마 선언을 7월 17일 제헌절로 잠정 결정했다고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대한민국의 헌법을 채택하고 공포한 국경일에, 숱한 권력형 범죄 의혹 중심에 있는 이 의원의 출마 선언 소식은 웃지 못할 아이러니이다. ‘대장동 개발산업 특혜’ ‘백현동 개발 특혜’ ‘부인 김혜경씨 법인카드 사적 유용’ ‘성남 FC 후원’ ‘경기주택도시공사 합숙소 운영’ 등 성남시와 경기도의 각종 비리 사건 의혹에 이 의원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모든 사법리스크는 부메랑이 되어 결국 민주당으로 돌아가게 될 것임을 이 의원 본인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지난 6월 보궐선거 때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등지고 연고도 없는 민주당 텃밭인 인천 계양을로 ‘도망’가 얻은 ‘방탄 배지’를, 이제는 국회 다수당의 당대표에 출마해 ‘방탄 갑옷’으로 단단히 갖추겠다는 심산이 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일본대사 윤 덕 민 (전 국립외교원장) 주중국대사 정 재 호 (현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주유엔대사 황 준 국 (전 주영국대사)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실·국장급 인사 실장급 정무실장 차 순 오 국장급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이 상 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7월 15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광교정수장을 방문해 수원시의 수돗물 유충발생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한화진 장관은 유충발생 가능성이 있는 정수장의 침전지, 여과지, 활성탄지 등 정수처리공정 전반에 걸쳐 실태를 점검하고,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환경부는 최근 수원시와 창원시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유역(지방)환경청, 유역수도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정밀역학조사단을 파견하여 유충 발생원인에 대한 정밀조사와 후속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7월 15일과 7월 18일 두차례에 걸쳐 전국 161개 수도사업자(지자체),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아울러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전국 485개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제 특별점검을 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유충사고는 상수도시스템 전반에 대한 국민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꼼꼼히 점검하여 국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도록 주문”하면서, “환경부도 수돗물 유충사고가 재발하지 않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인력 지원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리하고 신속한 입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및 7개 지방공항에 총 140여 명의 검역지원인력을 지원한다. 인천공항 55명, 지방공항 7개소에 85명을 신규로 배치하여 검역대기라인 질서유지, 승객 분류(Q-code/서류심사), Q-code 입력 안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소관 지자체에서 지원자를 모집·선발하여 각 공항에 배치하고, 8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 변이 확산 및 확진자 급증 상황 속에 ‘거리두기 없는’ 첫 여름휴가철을 대비하여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한다. 전국 17개 시도의 휴가철 인파가 집중되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신규 인력 510여 명을 포함한 총 2,5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 6월 22일 관계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에 따라 규제와 단속이 아닌 국민들 스스로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지난 수요일 발표한 바와 같이 재유행에 대비하여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추가된 고위험군을 반영한 전체 4차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이다.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고, mRNA 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한다.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잔여백신으로 당일접종도 가능하고, 누리집을 통한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8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당일접종은 7월 18일부터 가능하며, ①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②의료기관에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을 활용하여 접종할 수 있다. 그간 4차접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4차접종은 3차접종 대비 중증예방효과 50.6%, 사망예방효과 53.3%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익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고위험군 사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등에 한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확대 시행해왔지만 최근 'BA.5' 변이 확산으로 재유행이 우려되는 바, 4차 접종 대상을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및 5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BA.5’변이는 면역 회피성이 높고 전파력이 강해 재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중증·사망 예방 효과가 높은 백신 4차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며, 내달 1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의료기관에 남아있는 잔여 백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예비명단이나 SNS 등을 통해 예약한 뒤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간격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 가능하며, mRNA(화이자 또는 모더나) 및 노바백스 백신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도 접종을 원하는 경우 확진일부터 3개월 경과 후에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익산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15일 영상회의실에서 오택림 부시장 주재로 긴급 방역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시는 코로나19 주간 위험도에 따라 단계적 방역 대응 계획을 수립해 단계별로 다중이용시설 지도․점검과 방역수칙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여름철 주요관광지 인근에서 방역 지도․점검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감염병은 최근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3일 기준 익산시 일일 확진자 수는 158명으로 1주일 전인 지난 6일 35명의 4배를 넘겼다. 오택림 부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선 지자체 차원의 방역 대응 역량을 견고히 해야한다”며 “선제적 방역 대응 및 집단 감염 확산 차단에 힘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이 많아지고, 무더위에 따른 마스크 미착용 등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이 있으니 시민들의 자발적인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인천시립예술단이 14일 북도면 시도에서 찾아가는 연주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김종현 예술감독 외 60명의 단원들이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 모인 200여명의 주민들 앞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포함하여 약 10곡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은 노래를 함께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던 시민들의 정서적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예술단이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연주와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무더운 7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인천시립예술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와 같은 공연이 정기적으로 개최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취학․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으로, 아동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 생활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5개 강좌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앞서, 7월 14일에는 어린이 베스트셀러 '눈물바다'의 작가인 서현의 특별강연이 이뤄져 시민들과 아이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포일어울림도서관은 최근 강연에서 시민들의 참여가 높았던 만큼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도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그림책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냄과 동시에 아이들의 사고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지난 1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개최된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5회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연주하기 위해 “From the New World(신세계로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성악가 소프라노 양귀비, 테너 김재민의 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5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다시 출발선에 서 있는 시기에 오늘 음악회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문화 복지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의왕시는 백운밸리 지역 내 독서환경 구축을 위해 백운커뮤니티센터 4층에 조성한 백운호수도서관을 오는 19일부터 22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운호수도서관은 지난 5월 개관하여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를 운영시간으로 하여 운영하였으나, 평일 야간 및 일요일에도 운영을 늘려 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계속되어 왔다. 시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7월 19일부터 평일 운영시간을 기존 ‘9시부터 18시’에서 ‘9시부터 22시’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8월 중에 청소년과 취업준비생들이 독서 및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좌석을 추가 설치하고, 주말 운영방식도 현재 토요일 운영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운영하는 것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도서관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청소년이나 직장인 등 낮 시간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인천 중구은 지난 14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중구는 지난 5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공동체 복지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심화 컨설팅 대상 지자체에 인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전남대학교 황정하 교수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분석 ▲ 민‧관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방안 ▲ 주민력 강화 등에 대한 분석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에는 각 동 보건복지팀장 및 담당자,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이 중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현재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컨설팅에서 도출된 지역 맞춤형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나주시 보건소가 재가암환자, 가족들을 위한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25일 오전 10~12시 보건소 2동 4층 다목적강당에서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을 가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외부 활동과 만남이 어려웠던 환자와 가족들의 심신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 달과 오는 10월 중 총 2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자조모임은 2차 암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 폭염예방교육, 암환자 재활 의지를 돕고 면역력을 키우는 맞춤형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강사는 백소영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운동은 동신대학교 국민체력100 나주체력인증센터가 연계·참여해 2차 암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조모임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 및 가족은 오는 18일까지 나주시보건소 보건지원팀(재가암환자관리)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서현승 보건소장은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암 극복과 2차 암 예방을 위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가암환자, 가족들의 재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4차접종 대상 확대 계획 발표(7.13.)에 따라 동두천시보건소에서는 50대 연령층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972년 이전 출생한 50세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중 3차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120일)이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권고하며, 기저질환 범위에 관한 정보는 코로나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접종 대상자는 7월 18일부터 병·의원 잔여 백신 예약으로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7월 18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는 8월 1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과 국번없이 1339, 동두천시 콜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 변이 바이러스(BA.5)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증·사망 예방효과가 확인되는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