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천안시는 여름철 대유행 대비 고위험군의 중증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18일부터 4차 접종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확대되는 4차 접종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 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중 3차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이 경과한 자이다. 누리집 또는 전화예약을 통한 예약접종 또는 당일접종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시작하고 8월 1일부터 예약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천안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상담 콜센터로 할 수 있다. 이상애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장은 “신종백신의 도입 상황은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중중사망 예방효과가 유지되는 기존백신을 활용한 고위험군의 선제적 보호가 필요하다”며 “재유행 대비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대응수단인 4차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경남도는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BA.5)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4차접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1972년생 이전 출생자)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의 종사자·입소자로 3차접종 완료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대상이 된다. 4차접종은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나, 개인 사유(국외출국, 입원·치료 등)가 있을 경우 3차접종 완료 3개월(90일) 이후부터 당일접종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당일접종은 7월 18일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네이버 잔여백신 예약 또는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을 활용하여 접종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으려는 경우에는 18일부터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대리예약 또는 전화예약으로도 가능하며, 예약접종은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4차접종 백신은 기본적으로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사용이 권고되지만, 1~3차에 화이자 등을 맞았더라도 노바백스 백신으로도 변경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하남시는 18일부터 50세(1972년 이전 출생자) 이상 시민과 만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 예방접종 확대 실시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른 것으로, 시는 성인 기저질환자 및 집단발생 위험이 큰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을 선제적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4차 백신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가능하다. 단 출국 및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을 때는 3차 접종 후 3개월(90일) 이후에도 접종할 수 있으며, 확진자는 감염 후 3개월 이후에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18일부터 카카오톡·네이버를 통해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위탁의료기관에 확인하여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콜센터 또는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18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다음 달 1일부터 예약접종을 시작한다.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등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mRNA(화이자·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중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접종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9~11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곡성군이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들의 건강 관리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중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과 앱, 활동량계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공공형 맞춤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시간적·지리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곡성군에서는 2021년부터 시작했다. 대상자에게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전담팀이 24주간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곡성군은 초기 사전평가를 통해 63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지난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참여자들의 걸음 수, 식생활 기록, 혈압 및 혈당 등 의료 수치를 모바일로 확인하며 대상자의 건강을 상시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중간 평가는 초기 사전 평가와 비교해 대상자들의 건강 수치가 얼마나 변화가 있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혈액 검사와 신체 계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맞춤형 건강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검사 결과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또한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최종 평가를 실시해 개인의 건강 위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경기 여주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4차 접종의 연령대를 50대로 확대하고 80세 이상뿐 아니라 50대~70대에 대해서도 접종을 '적극 권고'하기로 18일 밝혔다. 이번 4차 접종 대상 확대는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의 확산으로 재유행의 우려되는 점, 시간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의 감소 등의 이유로 추진된다. 추가되는 4차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이다. 4차 당일접종과 사전예약은 7월 18일(월)부터 시작으로, 예약접종은 8월 1일(월)부터 사전 예약했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그동안 4차 접종은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질병관리청 국내 코로나19 4차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차접종군대비 4차 접종군의 감염예방효과는 20.3%, 중증화 예방효과는 50.6%,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나타났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4차 접종의 목적은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것이며, 50대 이상은 기저질환율이 많이 높고 또한 진단되지 않고 본인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김제시 보건소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올해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영업신고를 완료한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총 125개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하여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및 위생상태 등 30~43개에 달하는 항목을 평가하였다.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을 부여하고, 2020~2021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에서 제외되어 평가결과 목욕업 1개소, 숙박업 11개소, 세탁업 4개소 총 16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 업소로 선정되었다. 추후 업종별 상위 10% 범위 내에 속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표지판을 제공하여 영업자의 자발적 위생관리를 장려하고 평가 결과 점수가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추후 현장지도를 통하여 위생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남해군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18일부터 50세 이상 연령층(1972년 이전 출생자),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4차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18일부터 시작하여 접종은 8월 1일부터 실시된다.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가능하다. 접종기관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18개소와 남해군보건소이다. 위탁의료기관은 현재 지정요일제 운영을 하고 있어, 방문할 의료기관의 접종 가능한 요일과 잔여백신 유무를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남해군보건소는 매주 월요일 및 금요일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사전예약누리집 또는 콜센터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4차접종은 3차접종 후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가능하고,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또는 노바백스로 접종이 가능하다. 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은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BA.5 변이의 특성과 3차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백신효과 감소를 고려해 4차접종대상자와 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국내 코로나19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완도군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BA.5 출현,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8월 이후 대규모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측됨에 따라 방역·의료 대응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군은 ▲부서별 관리 시설물 특별 방역 점검 ▲집단 감염 취약시설 점검 강화 ▲공직자 1인 1업소 담당제 운영 등을 실시한다. 의료 대책으로는 ▲재유행 확ㄴ진자 발생 규모에 따라 단계별 대응 인력 확보(1~3단계) ▲호흡 기 환자 진료센터 중심의 의료 체계 확충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원 ▲재택 치료자를 위한 24시간 재택 치료 상담 센터 운영 ▲응급 상황 대비 체계 구축 ▲먹는 치료제 처방과 재택 치료 물품 지급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다시 높이기 위해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 기저 질환자(18세 이상) 등 감염 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로 추가 확대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백신 4차 접종 사전 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접종은 8월 1일부터 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19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응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6차 재유행이 예상보다 일찍 도래해 8월 중순~10월 중순에 확진자 수가 약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방역태세 정비에 돌입했다. 방역 전문가들은 이른 재유행의 원인을 ▲높은 전파력을 가진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름철 활동량 증가 ▲시간경과에 따른 면역 감소 등으로 지목하면서 사실상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판단함에 따라 재유행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게 됐다. 이에 대구시는 코로나19 발생 현황 분석 및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재유행에 대비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 의료계와 지자체, 타지역 방역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의 소임을 다하고 복귀한 윤태호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코로나19 발생 동향 및 향후 전망,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추진단장인 권기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교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방역상황, 시간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백신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변이의 특성 등을 고려해 4차접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4차 접종은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면역형성이 어려운 대상 및 고연령층에 대해 선제적으로 시행중이며, 4차접종 분석 결과 3차접종군 대비 감염 예방효과는 20.3%, 중증화 예방효과는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각각 나타났다. 확대되는 4차접종 대상은 50대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으로 기존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시설종사자 등을 포함한다. 당일접종은 7월 18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유선 연락 후 방문 시 당일접종 가능하며 요일제 운영으로 병의원 별 접종일이 상이하다. 백신은 mRNA(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며, 희망하는 경우 노바백스 백신 접종도 가능하고 백신 용량은 3차 접종과 동일하다. 군의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3차 84.8%, 4차 42.5%를 보이고 있으며, 17일 현재 관내 확진자는 27명, 치료중인 확진자 248명, 누적확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포항시는 17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1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72,321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211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190명, 타지역주소 4명, 해외입국자 2명, 감염취약시설 15명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이달 26일 서울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인 제16회 서울스프링실내악 공연작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상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는 ‘환희의 송가’를 주제로 고즈넉한 윤보선 고택을 배경으로 베토벤의 일대기를 테마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입장은 당일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상록구가 서울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2022년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 6월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12월 발레 ‘지젤’ 등 연말까지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안심하고 문화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영 준비는 물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김두겸 시장이 18일부터 4차접종 대상이 50대 이상 및 기저질환자 등이 추가됨에 따라 시민들의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직접 팔을 걷어 올렸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실국장들이 18일 오전 10시 45분 울산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4차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실국장들은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하고 20 여분간 남구보건소에 머무르며 이상 반응 여부 등을 관찰한 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규변이 유행에도 현재 백신의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서라도 고령층 등 면역력이 약한 4차 접종 대상자들은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질병관리청의 재유행에 대비한 4차접종 대상자 확대 방침에 따라 18일부터 50세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 및 종사자 등을 추가하여 접종을 실시한다. 새롭게 4차 접종 대상자가 된 사람은, 18일부터 잔여 백신 예약이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한 ‘당일 접종’이 가능하고, 예약접종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울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선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2별관 4층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방역대책회의는 울산시와 구·군, 방역전문가 자문단,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대응전략 수립과 의료방역체계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코로나19 발생 동향 보고에 이어 방역전문가 자문단과 ▲재유행 대응 방안 ▲여름 휴가철 방역관리 대책 ▲코로나19 자율방역 대책 구축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방안과 확진자 폭증 시 대비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전략을 철저히 점검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여름 행락철을 맞아 코로나 4차 예방접종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철저한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는 전국 발생추이와 유사하게 2주 연속 더블링 현상(확진자 수가 2배씩 늘어나는 현상)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7월 17일(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49명, 국외감염 1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62명, 포항 211명, 경주 191명, 영주 53명, 경산 53명, 문경 34명, 상주 32명, 성주 32명, 울진 32명, 안동 28명, 예천 26명, 영천 24명, 김천 22명, 칠곡 19명, 의성 14명, 영덕 12명, 청송 5명, 청도 5명, 영양 4명, 고령 4명, 군위 3명, 봉화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2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63.6명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