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도내 국가핵심기반시설로 관리하는 강원혈액원(춘천)과 혈액관리본부 혈액수혈연구원(원주) 시설물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 7월 10일 대구경북혈액원 화재로 유사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긴급점검을 하게 되었으며 소방분야 이외에 건축,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관리자등 관계인 특별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용석진 도 예방안전과장은 “도내 혈액관련 시설에 대한 예방안전 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화재 안전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안동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시민건강관리 및 방역 대응 방안을 마련·시행한다. 19일 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82명(누계 49,956명)이다. 전주 동일 요일에 83명이 발생한 것에 비해 45.6% 증가하면서 최근 4주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5월 17일에 189명이 발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시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21개소로 확대해 동네 병·의원에서 상담, 검사, 처방 등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진료 당일 치료제 처방, 필요한 경우 신속입원을 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확진자에게는 중증도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무증상, 경증환자는 재택치료 중심으로 관리하고, 필요시 관내 3개 종합병원에 입원을 연계한다. 위·중증 환자는 국가 지정 치료 병상에 신속히 입원할 수 있도록 연계(김천의료원, 포항선린) 한다. 안동시는 심도 있는 확진자 관리를 위해 보건소에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안동의료원에는 재택치료의료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은 장춘당약국, 킴스약국, 중앙약국 등 3개소를 운영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포항시는 하반기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중앙정부의 전망에 따라, 하반기 재유행 대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수는 3월 중순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7월초부터 증가세를 보이면서 19일 현재 일일확진자가 73,231명이 발생하면서 6월말 최저확진자 대비 20배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하반기 8월 중순에서 10월 중순사이 10만 명에서 20만 명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질병관리청의 전망이 발표됨에 따라 포항시는 하반기 재유행 대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예방접종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읍면단위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고위험시설의 PCR선제검사를 기존의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검토해 고위험시설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수 있도록 조치 예정이다. 코로나진료, 검사, 치료제처방, 대면진료을 모두 한번에 치료할 수 있는 원스톱의료기관을 75개소를 확보해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신속한 코로나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입원환자 병상 77개뿐만 아니라 유사시를 대비한 추가 입원병상을 더 확보해 중증환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여주시 관내 의원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쳤다. 이는 여주시 지역주민의 4차 접종 독려를 위한 것으로 이충우 시장은 "(코로나19) 4차 접종 중증화 예방 효과가 있다"며 "고령층 등 면역력이 약한 4차 접종 대상자들은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백신 접종은 고령층의 4차 백신 접종을 촉구하고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여주시는 18일부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4차 접종의 연령대를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로 확대했다. 4차 당일 접종과 사전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으로, 예약접종은 8월 1일(월)부터 사전 예약했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이충우 시장은 “재유행이 오기 전에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라고 접종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광주시 북구는 19일 북구청에서 전남대학교병원, KCTV광주방송과 ‘주민 건강과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과 단계적 일상회복 등 시기와 상황에 맞춰 양질의 건강정보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제작 ▴질환별 맞춤형 정보 제공 ▴영상 콘텐츠 송출 상호 협력 등이다. 분야별 건강・의료정보를 담아 제작된 영상은 주민들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북구 소재 2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 보건소 및 산하기관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주민에게 전문가의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의료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워크온(WalkON) 걷기 커뮤니티 운영,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건강북구! 달빛운동교실, 다함께 워킹 7530! 등 지역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0대 이상 시민들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을 높일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19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현재 백신 4차 접종을 주저하는 시민이 많은데,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점검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각 실·국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7월 18일부터 50대(1963~1972년 출생)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사람을 비롯해 모든 4차 접종 대상에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사람이지만 해외 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으면 3개월(90일) 지난 사람도 접종할 수 있다. ‘4차 접종군’의 중증화 예방 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 효과는 53.3%로 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대구시는 시민과 공공이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화상 협업 플랫폼 ‘소통이음’을 구축 완료하고, 7월 19일 오전 10시에 시, 구·군, 공사·공단, 시민지원기관 200명이 참여하는 화상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화상 소통창구를 요구하는 다각적인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지자체가 사용 중인 기존 화상 플랫폼의 폐쇄성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과 공공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소통이음’을 개발했다. ‘소통이음’은 크게 ▲ 지역현안을 이해당사자와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는 ‘문자소통’ ▲ 영상으로 소통하는 ‘화상소통’ ▲ 화상회의나 오프라인에서 발굴된 협업의제를 등록하고 협업참여자를 온라인에서 직접 찾아 협업을 요청하면 요청받은 부서에서 이를 검토해 함께 실현해가는 ‘협업소통’으로 구축돼 있다. 기존 화상시스템과 달리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지역현안을 발굴·해결하고자 공동체 활동을 하는 시민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참여를 알리는 문자발송 기능과 대구시가 자체 제작한 이모티콘을 탑재해 제공하고 있다. 화상회의 중에 투표나 설문, 우수사례 평가를 동시에 진행할 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어서 오산 휴(休)센터(내삼미동 위치)에서 나의 여름 바다를 주제로 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색감을 가진 종이를 이용하여 여름 바다를 담은 종이 방향제 만들기인 ‘손바닥 속 작은 바다’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여름 바다의 시각적인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일정은 7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어서 오산 휴(休)센터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운영된다. 다만, 토요 체험 프로그램 등 주말 프로그램 운영 중에는 진행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드라마세트장이 휴관하는 여름 동안 오산 시티투어 탑승객과 오산 미니어처빌리지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여름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서 오산 휴(休)센터는 드라마세트장을 채색하는 컬러링 프로그램과 휴 놀이터를 통해 오산시 마스코트인 까산이를 제작할 수 있는 페이퍼 토이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주말에는 손수건 천연염색, 매화 컵 만들기, 탈 만들기 등 주말에 진행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와 새마을 지도자 오산시 협의회(회장 김태식)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페트병 및 헌 옷 모으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오산시 새마을회원 20여명이 모여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페트병 및 헌 옷들을 모았고, 동시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오산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오산시 구석구석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정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에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4차 접종의 연령대를 50대로 확대하고 80세 이상뿐 아니라 50대에서 70대까지도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최근 접종효과 감소, 자연면역 저하 등에 따라 재감염 사례증가, 신종 변이(BA5) 우세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4차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이다. 4차 당일 접종과 사전 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으로, 예약 접종은 8월 1일부터 사전 예약했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3차 접종까지 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확진 일로부터 3개월 후 4차 접종할 수 있다. 다만 3차 접종 후 한달(30일)이 안 돼 확진된 사람이 3개월 간격으로 4차 접종을 하면 기존 업종간격(4개월)보다 이르게 접종을 하게 되는 것이므로, 이런 경우는 확진 일이 아닌 3차 접종일부터 4개월 뒤에 4차 접종을 권고한다.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사용이 권고되나,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노바백스 백신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이 7월 18일 오후 1시 원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완료했다. 원강수 시장은 이날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솔선수범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원주시는 4차 접종 대상자인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시설) 입원·입소자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mRNA 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7월 18일부터 가능하며, 예약 접종은 원주시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가 19일 울진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손 군수는 이날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접종에 동참하여 공공기관 방역목적 뿐만 아니라 백신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추가로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이며,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 한 시점부터 가능하다. 현재 당일 접종 및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대상자에 대한 접종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또한 당일접종은 위탁의료기관별 잔여 백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므로 방문 전 사전연락이 필요하며, 사전예약은 예약신청일을 기준으로 2주 후부터 접종일 선택이 가능하고 온라인예약, 전화예약,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예약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4차 접종 확대는 코로나 19로부터 울진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접종대상자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청도군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위험이 있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예방을 위하여 시니어 건강무한도전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코로나 19 인한 고령자들의 활동이 줄어들고 신체활동이 감소하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늘어날 수 있어 생활체조, 요가 등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신체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고혈압, 당뇨병 등 유병률 감소 및 만성질환예방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건강무한도전 체조교실은 풍각노인복지회관, 이서면 신촌1리 경로당, 이서면 금촌리 경로당, 화양 휴먼시아 경로당으로 4군데 경로당에서 체조 및 요가 전문강사가 고령층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신체활동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시니어 건강무한도전 체조교실을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청송군은 높은 전파력과 감염 차단이 어려운 코로나19 BA.5의 우세종화에 따라,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60세 이상에서 확대된 4차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감염취약시설 3종의 입소자 및 종사자가 된다. 접종간격은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나, 개인 사유(국외출국, 입원·치료 등)가 있을 경우 3차접종 완료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 가능하다. 접종은 8월 1일 ~ 30일까지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 매주 월, 목에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청송군은 지역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하여 접종 전담팀을 구성해 8월 1일~10일까지 거점 임시접종센터인 안덕·진보 보건지소를 순회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및 모더나(mRNA) 백신이며, mRNA 백신 접종 금기 대상이거나 희망 시 노바백스 백신으로 4차접종이 가능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라며 “접종 대상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평택·송탄·안중보건지소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의 부모 100가구를 대상으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하여 아토피 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 주제로 비대면(ZOOM)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천식 원인과 예방관리를 위한 식품 첨가물의 확인 방법이나 여름철 목욕 방법 및 보습제 사용법, 스테로이드제 사용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 후에 평소 육아를 하면서 아토피 피부염·천식 관련 궁금증들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며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특강을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됐던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아이의 여름철 보습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영양불균형과 같은 영양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 대상을 선정해 매월 보충영양식품 지원과 영양교육, 가정방문, 영양평가 등을 실시해 스스로 영양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영양개선을 유도하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