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을 마련하여 여름방학 기간 내 서귀포시 청소년수련시설 14개소, 이용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중독예방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에 발표된 여성가족부 ‘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주는 인터넷 과다사용자군이 조사 대상 1만 9677명(초4 7,180명 / 중1 6,401명, 고1 6,096명)중에서 위험 사용자군 344명, 주의 사용자군 3,167명으로 조사 되었고 스마트폰 과다사용자군은 위험사용자군 282명, 주의사용자군 2,364명 등 2,646명으로 과다사용자 비율은 인터넷 17.84%, 스마트폰 13.45%로 전국 평균(인터넷 14.84%, 스마트폰 10.76%)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서귀포시는 이 같은 진단조사 결과를 접하고 서귀포시의 보물인 청소년의 푸른 성장을 방해하는 위험 요소를 없애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주스마트쉼터와 연계 협력하여 “서귀포시 찾아가는 디지털 매체 중독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은 제주스마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9일 광의면 광의초등학교를 제3호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광의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치매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도록 이끌었다. 광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앞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파트너로 활동하고 치매 관련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에도 적극 동참하게 된다. 치매파트너 교육의 목적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확산 및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이해를 중점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본 교육에서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치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은 “치매가 어떤 질환인지 알게 되었고, 우리 마을에서 치매어르신을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제주시는 저공해 자동차를 보유한 시민들에게 저공해 자동차 표지를 연중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제46조에서 규정하는 저공해 자동차란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없는 자동차 또는 허용기준보다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이다. 총 1・2・3종으로 구분되며, 1종은 대기오염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자동차・연료전지자동차, 2종은 하이브리드차 등 배출허용기준에 맞는 자동차, 3종은 2종 기준은 초과하나 환경부령으로 정한 배출허용기준에 맞는 자동차로 분류된다. 표지 발급 대상 차량은 2013년 5월 24일 이후 출고된 저공해 자동차이며,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자동차등록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표지 발급은 등록사무소에 구축된 저공해자동차 전산정보시스템 조회를 통해 저공해 자동차 증명서를 지참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한편 저공해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공해 자동차 표지 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제주시는 지방하천 복개구조물의 하반기 정기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방하천 복개구조물 5개소, L=6.08㎞을 대상으로 오는 8월에 착수하여 11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규정에 따라 제주시 중심을 흐르는 도심지 내 주요 지방하천인 독사천, 병문천, 산지천, 흘천, 한천 복개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안전점검은 반기에 1회, 정밀안전점검은 2년에 1회 이상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정기안전점검 대상은 독사천, 병문천, 흘천 복개구조물이며, 정밀안전점검 대상은 산지천, 한천 복개구조물이다. 해당 점검은 ▲구조물의 균열 및 철근 노출 ▲기둥과 기초 균열 및 신축이음부 마모 ▲배수시설 막힘 및 오수 유입 여부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복개구조물의 경우 도심지 내 원활한 우수 배제와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시설”이라며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 등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철저한 보수·보강사업을 실시해 시설물 유지관리와 시민의 안전 확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동 의료급여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의료급여 동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의료급여연장 승인 및 선택 의료기관 제도 등) ▲빈도 높은 민원 사례공유 및 민원 처리 방법 ▲의료급여사례관리 내용 및 진행 사항 등을 공유하며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별 업무 협조체계 구축 등으로 담당자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처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복지업무 담당자 간 지속적인 업무 연찬으로 민원 행정을 내실화하겠다”며, “아울러 의료급여 사업 홍보로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불필요한 진료를 받지 않고 본인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받아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의료급여 재정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강화군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버스로 찾아가는 포괄적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구강관리를 위해 진료장비를 갖춘 구강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구강검진, 진료 및 불소도포, 개별 구강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홀했던 아동들의 구강상태를 점검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실시 중인 불소바니쉬(5%)를 이용한 불소도포는 구강 세균의 산 생성을 막는 한편, 칼슘·인·무기질 등의 결합으로 치아표면을 보호하고 구조를 강하게 만들어 충치에 대한 저항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올바른 칫솔질과 더불어 매우 효과적인 구강관리법이다. ‘튼튼이(齒) 건강드림 버스 운영사업’은 지리적 여건과 시간적 제약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령기 아동들의 건강한 구강관리와 올바른 습관형성을 위한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18일 ‘계양경찰서-계양구중독통합지원센터-청소년공동정책자문단’간 청소년의 중독문제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초부터 계양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총신대학교 중독재활상담과, 청소년공동정책자문단 간 청소년 중독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톺아보기’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간담회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청소년 흡연율의 실태에 초점을 두고 앞으로의 대처 및 협조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담배를 구입하는 청소년에 대한 선도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업주 또는 아르바이트생의 올바른 인식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계양경찰서는 이후에도 양 기관과 함께 계양구 내 청소년들의 흡연 등 중독예방을 위한 ‘톺아보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종인 BA.5의 확산세를 대비해 추가 재유행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재유행 대책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정부에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병상지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달라고 한 건의를 반영해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전국 4,000여 병상을 확보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13일 중대본회의에서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각 시도별 인구수, 확진자 수, 입원율, 재원기간 등을 고려해 정부가 병상지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면 국비 지원이나 현장에서 일하기 수월해진다”며 관련 내용을 요청했으며,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남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와 도내 창원삼성병원 등 5개 병원을 실사하여 위중증 99병상 등 추가지정을 협의했다. 경남도 건의와 코로나19 변이종인 BA.5 확산으로, 정부는 일 확진자 30만 명을 가정하여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4,000여 병상확보가 필요하다고 추계하였다. 1단계로 전국 1,400개 이상의 병상에 대해 지난 20일 행정명령을 발령했으며, 병상 사용 추이를 감안해 단계적으로 병상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경남도는 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20일 6개소의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를 방문해 대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연천군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119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탄강 교통랜드(전곡리 684-2)의 근무지를 시작으로 총6개소의 대원들의 근무지를 방문하며 7명의 의원들이 수상구조대원들의 각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금 의장은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계신 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제3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할 청소년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6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지역 예선)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대중음악 밴드 종목에서는 ▲라온제나3(모락중 밴드부) ▲화이부동(의왕고 밴드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댄스 종목에서는 ▲Able(의왕부곡중 댄스부) ▲스포트라이트·헥스(의왕고 댄스부)가 최우수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물놀이에서는 ▲의왕청소년풍물단(초등부 연합팀) ▲놀꿈(중등부 연합팀)이 최우수를 수상했고, 문학 부문에서는 의왕덕성초등학교, 왕곡초등학교, 모락중학교, 의왕고등학교 재학중인 청소년이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외 심사결과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대중음악 밴드, 대중음악 개인, 서양음악 기악독주, 합창, 한국음악 성악독창), 무용(댄스, 한국무용 독무), 사물놀이, 문학(시, 산문) 등 4개 부문 10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 320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문학부문은 15일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어 원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최임락(58세)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이 7월 20일자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최 차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도시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국토도시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평소 업무 시야가 넓고 핵심을 꿰뚫어 보며, 신속하면서도 강단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노조 주관 모범리더로 2년 연속 선정(‘20, ‘21)되는 등 직원들에게 신뢰 받는 상사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 차장은“그 동안 국토 및 도시 분야에서 수행하였던 다양한 정책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보성군은 코로나19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여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50대를 대상으로 4차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은 7월 1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누리집과 보성군보건소 예방접종 콜센터(061-850-5683)를 통해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19곳(보건소 홈페이지 별도안내)에서 시행한다. 당일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19개소에서 가능하지만, 의료기관이 주 3일제 운영을 하고 있으므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접종 간격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가능하며 백신 종류도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 선택 접종이 가능하다.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경우는 확진 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기본 접종 완료 후 확진되었어도 본인 희망하면 3차 접종이 가능하다. 보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청에 따르면 3차 접종을 완료할 경우 확진 시 미 접종자에 비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95.4% 감소한다고 하지만 시간 경과에 따른 효과 감소를 고려하여 4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오세훈 시장은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서울시가 90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15시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개방행사를 연다. 개방행사는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킨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새롭게 조성한 ‘시민친화 전망공간’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시민개방은 22일부터다.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2천년 고도 서울의 역사를 바로세우고 문화적 품격을 높인다는 목표로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이 사업의 첫 삽을 뜬지 12년 만에 완료됐다. 오세훈 시장은 작년 4월 취임 후 첫 사업현장으로 이곳을 찾아 공사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과거 담장을 사이에 두고 하나의 숲으로 연결돼있었지만 일제가 북한산의 주맥을 끊어버리기 위해 도로를 내면서 끊어져버린 창경궁과 종묘를 녹지축(약 8,000㎡)으로 연결하고, 궁궐담장(503m)과 북신문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궁궐담장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340m 길이의 ‘궁궐담장길’도 새롭게 조성했다. 오세훈 시장은 복원된 담장‧녹지와 새롭게 조성한 궁궐담장길 개통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의성군 단밀면은 지난 18일 2022년도 단밀면 보건복지특화사업 ‘어르신 행복을 드릴께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라밴드 운동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듬뿍 안겨 드렸다. 세라밴드운동은 고무로 이루어진 늘어나는 탄성을 이용하여 근력을 강화시키고 근육의 스트레칭 효과와 동시에 관절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자세에서 지속적인 저항을 느끼며 개인의 수준에 맞춰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운동이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권모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다보니 우울하고 하루가 무기력했는데 여럿이 합동으로 하는 운동시간이 너무 즐겁다.”라고 말했다. 권정일 면장은 “앞으로도 면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단밀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1일 의성읍의 한 식당에서 식중독 사고 신속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보건소 보건위생계, 감염병관리계, 경상북도가 참석한 이번 모의훈련은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식중독 확산의 조기 차단과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은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 10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식중독 원인조사를 실시하는 등 ‘실전같은 훈련’으로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및 신고 △식중독 발생상황 보고 및 전파 △관계기관 현장출동 및 식중독 대응협의체 운영 △식중독 원인 역학조사 △ 식중독 사후 조치 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모의훈련을 토대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보고체계 및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식중독 차단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과 1번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홀인원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